레츠시립 [800499] · MS 2018 · 쪽지

2018-02-14 04:55:03
조회수 874

진짜 반드시 성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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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졸부가 목표지만..반드시 성공해서 보란듯이 기만하고 싶다...(이 사회는 돈이 최고니까요)


고등학교와서 처음 공부를 시작한다고 할 때, 대학교를 가고 싶다고 할 때

"넌 안될거야, 너무 비현실적이야, 그건 불가능 해 " 와 같은 비웃음과 조롱을 하나하나 뿌리치며 보란듯이 그것도 정시로 대학을 갔는데 ㅋ... 내가 설마 그들보다 못난 인생을 살까...


뭐 대학을 가도 자기보다 낮은 대학에 갔다고 무시하는 놈이 있는데 보란듯이 성공해서 그 잘난 자존심을 짓밟아줘야겠네요...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자신의 아군과 적은 항상 존재해요

아군은 자신을 위로해주며 힘들 때 버팀목이 되어주지만

적은 분노, 열등감과 같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네요... 물론 상처도 주지만요...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냥 어린 마음에 써봤어요..스트레스 풀고싶어서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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