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서 좀 한다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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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여기서
한의학 까고 융합학문과들 까는게 신기했음
여기는 수험생들이 서로 공부랑 잡담 이야기 나누는 줄만 알았어서
근데 계속 간격두고 글 쓰는걸 보니 글쓴이의 심리가 궁금해졌다
사람의 행위에 있어서는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책에서 본 경험이 있어서
글쓴이의 작성글을 보아하니
한의학과 융합 학문이 싫어서 인거 같은데.... 최종 목표가 해당 학문들을 제거하려는 거라면 수험생 사이트에 와있을까? 차라리 교수들이나 관련자들과 담판을 짓는게 여기서 키배하는것 보다 적합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 분이 글을 쓸때 마다
장군님? 일기토 하신다? 라고 말하는 걸 보곤 했는데
그런 추종을 즐기고 있는것은 아닐까라고 고민했음
사람은 사회 관심을 싫어하는 존재가 아니여서...
참고로
그분의 글은 겉으로는 비논리적이지 않게 보이나
대학 학문의 전문가를 상대할 때는
논리력 있는 글이나 답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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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인증한번 못하고 오르비를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좋아요 드렸읍니다 ㅎ
그냥 저런 사람도 사는구나...
걍 뭐 왜그러는지 잘모르겠지만 상관없는일이라
재밌으니 걍 팝콘먹으면서 보는거죠 ㅋㅋㅋ 진지하게 글읽는 사람도 얼마없을듯.. 다 댓글 키배 구경 잠시 하러 오는거지 ㅋㅋ
헐 그러네요 여기 사람들 생각보다 똑똑하신분들 굉장히 많은듯 이익집단을 대변하는거다 생각도 듬 자기의 아까운 시간 투자하는게 이상하죠
딱히 이정도까지는아인데
좋아요..저도 드림
심리학적으로는 완전~~루ㄹㄹㄹ 저 죠ㅎㅎ
ㅈㄱㅈㅅ 쩌는..
메인글? 추종자분들 곧 바글바글 기어올라오실듯 ㅋㅋ
ㄹㅇ
ㅈㄱ님ㅈㄱ님 하믄서
이 순신 장군께서 저승에서
개탄하셔유
그사람도 그사람인데 추종자들이 더 역겨움
장군님은 무슨 개뿔
논리성과 전문성은 별개죠
그분 목적은 단순 싫어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목적임
공부하기 싫을때 스트레스 풀러오는거임
왜 빠는지 노이해
그냥 실친없는 불쌍한 애 취급하세요;;
존나 설치는게 좆같긴 하지만 뭐 어쩌겠음..
부들거리는게 여기까지 들리네...
여기도 들리는듯
여기두!!
오호홍 조와용
공감입니다 무시와 오만이 가득한 그 글에 장군님 거리며 추종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없어보이던데요. 오르비에서 그런 글 관리 안하는것도 이상해요
뭐 논문가져와봐라! 출처가져와바라!
해놓고 가져오면 논문 인정할만한논문아니다 ㅇㅈㄹ 평가도 지가다함ㅋ
한의학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지금쯤 2, 3학년 쯤 될텐데 아까운 시간을 굳이 왜...? 연애는 안하는지, 친구들하고는 안노는지 이해가 안됨. 저 분 글 보면 최소 4-5시간은 투자해야 저런 글이 나오는데, 설물의 경우 과제가 헬인 것을 감안하면 진짜 엄청난 천재이거나, 학점관리도 안하고 친구들하고도 안노는 방콕 둘 중에 하나임.
저 분 자유니까 더이상 파고들지는 않겠지만, 군복무 중에 가끔씩 오르비에 오면, 항상 저 분이 무언가와 논쟁이 붙어있음. 솔직하게 말해서 기분 나쁨. 오르비 분위기를 왜 이딴 지역감정 같은 색깔론 느낌으로 만드는건지? 또 거기에 동조하는 무리들은 의대생도 포함되어있겟지만, 대다수는 재수삼수 실패한 무리던데, 한의학을 까면서, 열폭하는건 아닌지?
쭉 읽다가 재수삼수 실패한 무리에서 펑펑 웁니다
재수삼수 실패안한 사람도 많은데
재수삼수 실패한 사람 머리채좀 잡지마 안 그래도 죶같은데
머리채 잡혀서 들어왔음
그냥 진짜 관종 같아요 그사람...
원래 커뮤에서 지나치게 나대고 남 폄하하는 사람치고 대인관계 원만한 사람 못 봤습니다
그냥 현실에서 힉벌빼고 인정 못 받으니 그나마 학력이 최고 가치인 오르비에서 설치는 구나하고 덤덤하게 받아 들이세요 예전엣 저런 글들에 하나하나 열 받았는데 요즘은 걍 비웃으면서 넘겨요 저 가치관이라면 인간관계는 뭐 알만하죠~
당신의 말에 무게를 실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좋은 대학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말에 경청을 해줄 것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말이죠.
-미천한 수학자-
ㄹㅇ 장군님 이지랄하는애들보면 한심 그자체
그냥 냅두세요 ㅋㅋ 자기세계에 갇혀 사는사람 건드려서 뭐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