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입준비 수험생들의 가장 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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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입시 하나로 인생의 모든걸 해결 하려고 함
수능은 글자 그대로 대학 학문을 따라가는데 적절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시험이고
대학은 인생을 결정하는 단계가 아니라 세상의 원리를 통찰적으로 바라보며 자신에대해 더 알아보고 자신의 나아갈 방향을 잡고나서 사회에 진출할 준비를 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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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좋은 직업 많아요~
좋은 직업을 가지고 싶은 사람에게 의대는 하나의 선택지일수도 있지만 의사라는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전부라고 생각. 이런 말은 의대를 지망하는 일부 분들께 실례라고 생각하네요.
아 참고로 전 물리학과 일직선! 의대 줘도 안(못)감 오래전부터 물리학자로 TOE연구하는게 꿈이었음.
멋진 꿈을 가지셨습니다.
제말은 맹목적으로 입결 쫒아 의대만 선호 하지 말고 자기적성 맞게 대학가서 전공지식 쌓고 폭넓은 시각을 갖추면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뜻으로 말한건데 앞에 말이 생략 됐네요
물론 의사가 꿈이면 그보다 더 좋은 직업이 없지요
또 물리학자가 꿈이면 그보다 더 좋은 직업이 없지요
자기 철학 어느정도 확실한 사람도 있지만 요즘 대한민국 학생들 대부분이 입결에 자기 진로를 맞추는 경우가 많다보니... 본문글도 그런 부분 때문에 올린거고... 댓글도 그런 부분이 묻어있게 됐나보네요~~
오해는 말아주세요^^
네! 제가 오해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런 풍토가 자리잡히는 데는 부모님 세대 때는 정말로 대학 입시 하나로 모든 게 다 해결된 것도 크다고 생각
맞음
수능은 딱 자질 있냐 이정도만 묻는거라
현실은 수능으로 끝내지 못하면 그보다 더한 경쟁들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그나마 수능으로 해결할수있는 전문직 라이센스 주는 의치한수에 몰리는듯.
어른들이 그런 걸 안 가르쳐줌
좋은 글은 닥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