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케이 [77855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1-07 13:15:59
조회수 459

수능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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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상대

2. 수학 4점으로 백분위 털지말고 올객관식에 킬러 7개정도하면 될듯

3. 사탐 통합윤리 통합지리 통합역사 법정+경제중 2선택

4. 과탐 물화생지 통합에 대학 수준에따라 2 의무선택

4-1 통합 어려우면 과 별로 특성에 맞는 과목 선택시 가산점

5. 어문과 해당 제2외국어 의무 국사처럼 34등급 잡고 절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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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소녀성소 · 662833 · 18/01/07 13:16 · MS 2016

    여차피 수학 객관식 찍맞해본적도 없는데 걍 올주관식 ㄱㄱ

  • 엘류어드 · 304134 · 18/01/07 13:18 · MS 2009

    이게 맞음. 솔직히 다른 과목이면 몰라도, 답이 주관 개입 여지가 전혀 없이 딱 떨어지는 수학에 객관식이 왜있는지...

  • 내가 일등급이 아닌 이유 · 783091 · 18/01/07 13:24 · MS 2017

    1. 상관없음
    2. 과거 10년전 수능이랑 같아지는 것
    3. 윤리끼리 역사끼리 따로따로 묶어서 통합윤리 통합역사가 2009 과정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음 예컨데 동사생기기 전에 윤리단일과목과 세계사만 있던 시절이랑 3번 안이랑 다를게 없음
    4.과탐 2과목임 그럼? 통합과학 I,II 이렇게? 그럼 통합과학II 선택자는 1년안에 공부 다 가능?
    5.제 2 외국어. 의무로 하면 이과분들 부들부들 하실탠데요 올해 작년 한국사 의무 제껴서 국어 수학 컷올라갔다고 하던분들 어디감?

  • 예린케이 · 778559 · 18/01/07 13:27 · MS 2017

    1. 올해 폐단은 영어절대가 한몫합니다
    2. 패스
    3. 사탐 선택과목에따른 운빨이 너무크게작용해서 선택과목을 줄여야함
    4. 고등학교 과정부터 정리해나가면 가능 물론 현재 물화생지2내용 합친거보다는 축소해야됨
    5. 무효가아니라 어문학과 지원불가

  • 내가 일등급이 아닌 이유 · 783091 · 18/01/07 13:33 · MS 2017

    1번은 절평폐지 찬성한단 말임 저도 상평복귀가 절실했음.
    3.운빨과 선택과목 축소랑 딱히 연관성은 없어보임. 사탐이 쉬워서 컷이 50잡힌다고 하긴 어렵고 그냥 애들이 잘함. 통합해도 마찬가지 일것.
    4. 내용을 축소하면 II과목의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지금 개정교과과정도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만들어진건데 물화생지II 과목을 축소하면 내용은 내용대로 부실하고 양은 양대로 많음
    5. 어문계열때문에 외국어 필수적으로 공부하려면. 다른과목 상대적으로 부실할 수 밖에 없음. 통합역사만해도 세사 동사 한사 근대사 다 포함인데

  • 예린케이 · 778559 · 18/01/07 13:43 · MS 2017

    애초에 지금 과탐문제가 실용성이 있는지 의문 생2 유전암호찍기나 화12의 경우의수포함 퍼즐계산 같은거는 과목 취지에 별로 맞지않음 이거는 다른 킬러도 마찬가지여서 통합해서 싹 걸러내야됨

  • 예린케이 · 778559 · 18/01/07 13:44 · MS 2017

    통합과학하면 융합형문제로 킬러 걸러낼수 있고 과학의 융합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의 교육목표에도 맞아보임

  • 학생B · 711478 · 18/01/07 13:49 · MS 2016

    통합이나 융합이 물론 좋긴 하지만 자칫하면 고등 과학 안 그래도 기초적인데 물화생지 중 한 과목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결국 어떤 내용은 축소해야 할텐데요
    그리고 화2는 경우의수 퍼즐계산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 학생B · 711478 · 18/01/07 13:29 · MS 2016

    올 객관식은 찍기 싸움이 더 커져서 좀 아닌 것 같은디 그리고 과탐은 통합보다는 선택 과목 수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
    그리고 이건 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특성에 맞는 과목이라는 것도 솔직히 고등학교 과학은 기초적인 거라서 물화생지 다 어느 학과를 가도 기초적인 과학적 사고에 도움이 되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눈에 띄는 연관성은 없더라도.. 솔직히 저는 2년동안 화생만 응시하고 이거랑 매우 관련 높은 과 갔는데 솔직히 나중에 연구할 때 지구과학2에서 영감을 찾을 지 누가 앎?

  • 예린케이 · 778559 · 18/01/07 13:31 · MS 2017

    대학이 그런걸보고 학생을 선발하지 않죠 교양에서 영감을 찾는건 자기 개인적인거고 대학은 전공수업 따라갈 고등 기초지식을 원한

  • 학생B · 711478 · 18/01/07 13:34 · MS 2016

    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수능 과탐 체제로 인해서 일어나는 문제가 과목이 나뉘어져 있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문제 수도 너무 적고 선택 과목 수도 두개 밖에 없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서요. 선택 과목 수도 늘리면 자연스레 생지만 고집하던 일부 공대 정시 지망생들도 물화를 선택하게 될 거구요.

  • 내가 일등급이 아닌 이유 · 783091 · 18/01/07 13:38 · MS 2017

    문제는 지금 수험생들이 과탐을 선택하는 이유가 '자신의 선호' 에 있지 않고 '등급따기 쉬움' 혹은 '표점 백분위 개꿀'에 있다는거임

  • 학생B · 711478 · 18/01/07 13:40 · MS 2016

    네 그쵸 과탐2과목 기피, 그리고 화1 선택자수 감소 및 지1 응시자 수 증가 같은 게 다 그래서 일어나는 현상이죠. 하지만 '자신의 선호'가 아니라 '표점 백분위 개꿀'을 하는 걸 수험생 문제로만 돌리는 건 좀 그런 거 같아요 내가 일등급이 아닌 이유님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고요.

  • 내가 일등급이 아닌 이유 · 783091 · 18/01/07 13:48 · MS 2017

    수험생만의 잘못은 아니죠 그걸 평가원과 교육부가 알고 있으니 교육과정을 계속 개정하는것 아니겠어요?

  • 학생B · 711478 · 18/01/07 13:52 · MS 2016

    네 그쵸 그런데 교육과정, 즉 무엇을 배우느냐보다는 수능 탐구 체제가 현재 과탐에서 문제인 것 같아서 제가 윗 댓글을 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