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733208] · MS 2017 · 쪽지

2017-12-19 00:56:33
조회수 305

당신은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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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훔쳐가놓고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해맑게 웃으며 지나가는 당신은 

죄어옵니다.. 내 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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