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617758]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12-14 17:07:12
조회수 8,703

무슨 상경계가 취직 프리패스인줄 착각하시는 분들 계시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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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전체적으로 불황이에요 상경계라고 예외일거같나요 


그나마 낫다곤 할 수 있어도 모든 것을 해결하진 못해요.


어떤사람이 인문대라 취직 못했다?


다걸고 그런사람은 상경계 와도 취직 못합니다


어필할만한게 그만큼 없다는 거니까요


상경계 역할은 상경계 직군 지원가능하게 해주는거 말곤 없어요. 지원가능하다가 합격가능하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복전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낫습니다)


과별로 취업률 들이대는 분들 계신데 


뭐... 직접 해보세요 자기과 취업률 높다고 취직 잘되는게 느껴지나


취업률이 높다낮다 체감하려면 거의 90퍼는 넘겨야 느껴질겁니다


보통 여기 언급될 정도 학교 상경계는 60~80정돈데 이거갖곤 택도없습니다.


아니면 한 30이하로 나와서 확 낮아야 아 말로만 들었지만 진짜 ㅈ같구나 느끼지


자기 과가 70~80이다 꼴랑 이거갖곤 취업률 50인 과랑 별 차이 못느껴요. 


 대략 45~80정도 되는 모든 과들 절대 룰루랄라하면서 취준하는 사람은 절대 없어요.


낮은학교 상경 높은학교 비상경 적성 한번은 생각해보고 그냥 가세요. 그게 미래를 바꿀정도로 크리티컬하진 않아요. 노력으로 커버될 정도니


과나 학교 너무 믿고 안일한 생각하는 분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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