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760533]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2-09 03:09:46
조회수 464

근데 뭐 본인이 꿈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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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야가 본인의 꿈이아닌더더ᆞ도

계속 N수의 손해를 메우기 위해서

그니까 자기 꿈이 아니라 손해를 막으려고하는

무조건적인 회피형 n수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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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 · 760533 · 17/12/09 03:10 · MS 2017

    뭐 자기 나이때문에 꿈에 관련없이 무조건전문직만 보는거토 해당하게 더ㅡ나 몰겠넹

  • 만푸쿠 · 725885 · 17/12/09 03:11 · MS 2017

    동의합니다. 솔직히 과연 현실부정하며 도피하기 위해 재수를 얼마나 많이 선택하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대학가는 것이 고등학교가는 것과 같이 사회적 관습으로 있어서 재수를 선택한다가 차라리 쫌 더 일리 있는 말 같네요
    검정고시 출신이어서 검고 겔 가입할려다 보류중이네요

  • 고대18학번뚫기 · 747641 · 17/12/09 03:1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의대를향해쏴라 · 782199 · 17/12/09 03:16 · MS 2017

    대학을 간 학생들 중 자신의 꿈을 정확하게 인지한 사람이 있기는 한지 의문임...
    대학교 고학년으로서 목격한 친구들을 보면 다 남들이 하니까 남들이 부러워하니까 체면치레할려고 고시 보고 대기업 가고 공기업 가고 안정되게 살려고 공시보고 그러는 게 현실임...

  • 시바 · 760533 · 17/12/09 03:17 · MS 2017

    그건 그러하죠
    저도 잔화기중 하나 오긴했는데 본인의 정확한 꿈이 있는 사람이 같은 학번중에서 딱 짜여진애가 두명본듯합니다 저도 얘들 영향받아서 여러가지하다보니 대충 하고싶은거들의 윤곽이잡히고 그거에 맞취나가긴 해지얀

  • 시바 · 760533 · 17/12/09 03:18 · MS 2017

    아 계속 오타나네;; 죄송합니다.. 손이랑 얼고해서..

  • 서울대가는그날까지 · 775565 · 17/12/09 09:36 · MS 2017

    솔직히 근본적으로 학문에 뜻없이 대학가는 사람 이해안감. 논문안쓰고 토익점수같은 쪼가리 턱 내놓고 졸업장받는 인간들 이해안감. 거진 8~9할은 될듯.

  • 75rfm2dCUuQ8np · 763438 · 17/12/09 10:10 · MS 2017

    근데 딱히 꿈이 없으면 전망좋은쪽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의대 지망하는 대부분은 그런 경향이 있던거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