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빨리 가는게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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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의 꿈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몇번 더 해도 된다고 아니 해야한다고까지
생각하는 사람임
개인적으로 나같은 경우 내 학교 내 과에 대해라서
좀 시야가 좁을 수도 있지만
내가 공대라서 공대 비중이 센 동아리라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상당히 앞으로 내 스펙같은거에
대해서 많이 배우는데 이에 따라 나같은 경우
뭐 내 생각이지만 나이따라 온게 가장 처음에 서로
선후배사이 얘기하기도 편하고 그런 듯 함
나는 솔직히 후배로 나보다 형이 온다면
뭐 결국은 친해질거라 생각하는데 초반이
서로 불편할거같음..ㄷㄷ
뭐 나도 재수니 나보다 많은 분은
우리과 삼수이상 비율이 5퍼 정도ㅣㄴ거 생각해도
없을거 같긴 하당..
또 내가 재수하고도 가장 현타ᆞㅡㅏㅆ을때가
이제 나는 대2가는데 친구들은 내년 전역부터 시작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뭔가 내가 뒤떨어진듯한
이 느낌이 너무 기분이 좀 그렇다
갑자기 어두운 얘기해서 미안해여
정신차리게되면 글 지울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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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저도 지금 서울올라와서 일하는 친구페뷔봤네여
진짜 남자는 군대가ㅠㅠㅠㅠㅠ하 모르겠어요 이왕 1년 늦은거 더 열심히 살아보죠 뭐!
그게 정말 좋은 생각인거같아요 응워ᆞ합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바랍니다
아니에여 나중에 생각할 거 지금 생각해보게됬네요
어두운글 죄송ㅜ
맞는말임 ㅇㅇ
나이가 진짜 큰 자산인듯..
저도 좀 아쉽긴하네요 현역때ㅈ더 노력할걸
뭔가 헌실을 직시해갈수록 내가 작아지는게 느껴짐..
그게 진짜 마음아프죠ㅠ
어차피 내인생 내가 사는거 뒤쳐질게 뭐있음 인생이 상대평가인것도 아닌데
넹 그게 진짜 멋진마인든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 친구 하나 보다가 갑자기 살짝 ㅅ현타왔네요
죄송.. 좋은밤되세요
사실 저도 상대적 잣대를 늘 들이대요... 저런 마음 갖고 싶지만 쉽지 않죠 ㅠㅠ
딱 스무살되서 맞는 새내기의 느낌을 모르는게 넘 아쉽
그건 그렇져
공대는 빨리 와서 배우는 게 장땡입니다.
어차피 실력과 경험이 중요하고
5대 대학원 가기 그리 어렵지 않으며 갈거면 빨리 가서 졸업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ㅎㅎ 그렇죠
그것도 그렇고 더러운 입시판 빨리 떠야함 ㅠㅠ
입시판ㅜㅜ
저도 고머 가고싶습니다.. 근데 정원 보면 전부 다 소수과.. 핵이월 기1
저희학교가 뭐 이월되기전엔 모르니ㅎㅎ
좋은결과있으시길바랍니당
앞으론 굴곡없이 남들보다 빠르게 앞질러나가실거예요
하..재수실패에 지방대가게 생겼는데 노력으로 커버불가능한부분이 클거같아오ㅡㅜㅜ인생 씨망ㅜ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