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수능 등급컷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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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수 ㅈㄴ 불질러놓고 또 95 96 이러겠지
탐구는 다 46 47이고
N수생 지금 좁은 문 못 뚫고 정체구간에 바글바글대는거 정부만 모르냐 정시 늘려라 제발
욕심내는거 아니다
"이성적인" 입시를 원하는 것 뿐이다
누구는 자소서 잘 챙기고 학종으로 19살에 대학 쉽게 가고
누구는 한끝차이, 실수, 혹은 당황 등의 이유로 손쉽게 1 2년을 날려먹고
수능을 적당히 못봤으면 적당히 낮은 대학 갈수있게 해라
조금 못봐도 ㅈㄴ 낮은 대학 갈수밖에 없는 좁은 문 현상 타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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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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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라 속성으로 개념만 들을 거라 5월만 듣고싶어요 공유해주실분있으면 쪽지로 가격제시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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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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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니도 재수했는데 ㅠㅠ
이니야....ㅠ심지어 대통령도 재수해서됨
???:너넨 1년이지만 나는5년이야ㅡㅡ
전국민수능응시5개년계획
ㅇㅈ
ㅇㅈ.. 수학3점때문에 삼반수각나옴캬
전 2번문제때문에 삼반수각.... 허허 2번 24번
급 동질감
아.저도 수학 23번때문에 최저 다날렸네요
현역이지만 17번때문에 지균날렸네요
이상 패배자의 한탄
수능에서 등급간 최소 2~3문제 이상의 차이는 나게끔 만들어야 됨. 지금 수능은 실력 싸움이 아닌 얼마나 실수 안하냐 싸움, 극최상위권이 아닌 이상 운의 영향을 많이 타는 시험 수능. 탐구도 예전처럼 4개골라 치는걸로 부활해야 됨. 이 수능이라는 시험은 1년에 딱 한번 치르는 진짜 인생을 가르는, 직업 선택에 있어서도 막대한 영향을 주는 시험인데, 정시인원 비중 마저도 계속 줄고 개인적으로 안타까움...
물수능이 실수싸움이고 지금처럼 적당한 불수능정도면 실력싸움 아닌가요?
불수능인데 실력또이또이한 애들이 단체로 실수싸움 중
원래 어떤분야든 수준이 비슷하면 실수 덜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죠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오른 때부터는 오히려 실수정도가 실력이라고 봐요
물론 아쉬운 감정은 별개로 치고요.
실수해서 갈려도 인정할수있는데 충분히
근데 실수하면 진짜 후두둑 떨어지는게 ㅜㅜ
공감능력재기함??
ㄹㅇ 아님 라인 낮은 학교들도 최저라도 만들라해야됨
대학문을 늘려주는게 아니고 어떻게해야 애들이 n수를 덜할까만 생각하고있을듯
좀 병신같은소린데 정시를 아예 없애버리면 n수생이 없어짐
고시낭인 없앤다고 사시행시 폐지하고근데 실제로 그짓을 하고있음
ㅇㄱㄹㅇ
자퇴생은 웁니다
진짜 한문제차이로 대학이달라지는 ㅈ같은ㅋㅋㅋㅋㅋ
예비고3입장으로서 서울 교육특구라고 불리는 3구(강남,송파,서초) 안에 일반고 재학중인데도 내신 1.4가 건대 수학과 학종 팡탈하는거 보면서 정말 수시가 무조건 수시도 역시 무조건적인 답이 아니라는걸 느껴가는 중입니다. ㅋ
1.4가 건대를 쓴다는거 자체가 정시로 건대도 갈 자신이 없다 아닌가.. 진짜 전국 평균인 평범한 일반고인데, 제친구가 1.3으로 서울대감. 젤 낮게 쓴게 외대ld고, 정시는 서울대 인문뜸. 하향도 하향 나름이지 1.4가 건대 수학과를..
제 요지는 내신좋아도 현역도 무조건 안심할일이 아니라는거였는데 그렇게 보일수도있겠네요
아 수정글을 지금봤네요. 알겠습니다
1.4가 건대수학가도 아쉬울것같긴하네요. 현역들은 무조건 수시로간다는생각만할텐데 결과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내년입시치루는 저희도 작년학교사례 분석해볼때 좀 걱정되긴하더라구요. 학교에서 최상위권일수록 거진 수시 올인러가많아서.. 뭐가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근데 정시비중이랑 컷이 뭔상관? 수시애들도 거의 다 수능 보지않나?
정시 문 좁아져서 수능 계속 보는 상위권이 많음 정시로 어느 정도 뽑아야 그 인원들이 빠져나가는데 그러질 못함 정시 인원도 계속 줄고 올해는 영어 절평임 내년은 진짜 00년생 학생수도 많아서 더 피터질 듯
이니이니 우리문장군님 하시는일에 왈가왈부하지말라우
컨셉이길
'장군님'....
가뜩이나 과목수도 적은데 1-2-3컷 특히 수학 다닥다닥붙어있어서 애들점수가 다비슷해서 한문제한문제가 너무큼 ㅠㅠ
내년에도 결국 봅니다..
ㅇㅈ 한문제로 인생 갈림
이제사수를할차례군요
내년엔 올해보다 절대난이도는 더 어렵고 등급컷도 오릅니다 백퍼 장담함 ㅋㅋㅋ
정시 더 줄지 않기를 바래야되는거 아닌가
전 그래서 올해 이 바닥 뜨려구요... 등급컷은 계속 진화하는 판이니 앞으로 정시는 좀 위험할 것 같아요
답은 “논술”이다
올해 불수능 아닌데 무슨 ㅋㅋ
올해 수능 봤냐?
쓴글봐라
넌 수능전에는 글잘쓰더만 수능끝나곤 글도안쓰네
파이팅해라
꼭 글을 써야될 의무있냐 ㅋㅋ 너같은 글 쓸바엔 안쓴다.
수능전에 글싸지르는것보다
수능끝나고 쓰는게 보기엔 더좋지
난이도랑 컷이랑 같이올라가네ㅅㅂ
근데 그 한 문제가 실력이 아니라 운에 의해서 결정되는게 문제임.. 21번 찍어서 맞으면 대학가고 못맞으면 못가고
근데 올주관식이 아니면 그건 어쩔수없어요... 객관식이면..
오 올주관식 괜찮네요
글쎄요..찍어서 틀리는사람이 더 많은데, 저는 찍맞한게 행운인거고, 유리한건 맞지만
찍못맞한다고 대학을 못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16수능봤는데 입시판은 빨리 나가면 나갈수록 좋은듯
21번만 못풀었는대 28 29 실수해서 88점맞음 굿
청원없을까요
무작정 정시확대!를 외치는게아니고 이 글처럼 이성적인 입시를 바란다고 청원넣어야할듯.. 필력좋으신 갓이 청원 넣어줫으면.. 2019수능은 더심할틴데..
진짜 내년엔 더더욱 학생수도 엄청난데 정시로 뽑는 인원은 오히려 감소.. 네이버 수능관련 기사 댓글에도 다들 정시좀 늘려주라고 말하고 이렇게 당사자인 학생 혹은 부모님들이 간절히 바라는데 왜 반대로만 하는건지 ㅋㅋ
진짜 청개구리도 아니고 왜 꼭 반대로만 할까
이게 우리나라의 입시 방향을 바꾸기 위한 안타까운 과도기인거 같아요.
최소한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우는 학생부터는 더이상 답찍는 공부가 아닌 진정한 공부를 시키겠다는 정부의 큰 방향?으로 보여요.
그러나 이로인해 피해를 볼수밖에 없는 당사자는 시대탓밖에는 할수 없다는.. ㅠ 더이상 정시비중을 올리는 것은 앞으로의 시대와 반대로 가는 것이기에 저도 반대한다만은 ,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저와 수험생은 정말 유감이죠..
예...??? 수시가 진정한 공부인가요...??????!!?내신은 영어지문이며 듣기며 다 암기하는 그런게요...??? (교육부 입장을 말씀하신 건가.. ㅎㅎ)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적 한계때문에 혹은 도입한지 10년도 채 안되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방식과 학생부 종합이라는 것이 병행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고 탐구중심과 학생중심의 공부가 당연시되고 자연스러워지면 암기식 위주의 공부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이러한 공부가 정착되려면 '입시'라는 것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야 되겠지만요.
진짜 딱 한문제 차이로 대학갈리는게 너무 짜증나고 한스럽고.... 아무리 자기가 한 실수라지만.. 한문제차이로 갈리면... 주위에서는 단순히 "그건 너 잘못이지 누굴 탓하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새 입시판에서 이런말은 통하지 않는 것 같네요. 자기 잘못은 맞지만... 슬프다
외람된 말씀일수있으나 그럼 몇문제 차이로 갈리면 불만이없을까요
갈리는것 자체가 수험생들에겐 상처고 솔직히 몇 문제 차이로 갈리든 불만은 늘 있을것 같네요 다만 이성적으로 봤을때 지금 정시는 너무 과열아닌가 싶어서요
한문제한문제가 인생갈라놓는것보다는 몇문제 차이로 갈리면 그나마 좀 완화되지 않을까요...? 시험이라는것 자체가 사람들을 가르는 방법이니까 울고 웃는건 잇을수밖에없겠지만 단 한문제만으로 갈라버리는건.... 너무 각박하네요 ㅠㅠ
시발 2의6승 32로 보는 바람에 대학 급간이 후두둑 떨어짐
정시 늘리면 등급 올라가나요..?
등급은 그대로여도 순간의 실수때문에 일을 그르칠일이 줄어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