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베이스 [768483] · MS 2017 · 쪽지

2017-11-10 23: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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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베이스를 위한 한국사 3 (위정척사파와 개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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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글씨에 주목해서 읽으시면 됩니다.




1870년대에 흥선대원군이 쫓겨나고 명성황후가 집권함.

70년대에는 강화도 조약을 맺음으로써 항구를 개방(개항)하고

80년대에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됨



따라서 80년대에 개화를 주장하는 개화파와 조까라는 위정척사파가 대립하게 됨




[개화파]

말 그대로 개화하자는 사람들임


온건개화파 

청나라양무운동을 본받자는 사람들임. 

정신적으로는 유교사상을 받듬으로써 완전하니 기술만 가져오면 된다는 입장 : 동도서기


급진개화파

일본메이지유신을 본받자는 사람들임

우리는 멘탈부터 후지니 정신부터 기술까지 싹 다 바꿔야 한다는 입장 : 문명개화



[위정척사파]

이름부터 길고 심오함.

지방 유생들이 주로 들고 일어났음. 씹선비라고 생각하면 편함.

70년대에 강화도 조약에 반대하는 최익현의 왜양일체론 – 개항 반대

80년대에 청,미,일이랑 친하게 지내고 러시아을 견제해야한다는 조선책략 유포로 선비들이 들고일어남. 이만손의 영남 만민소

90년대에 명성황후의 죽음을 계기로 유인석의 을미의병이 일어나는데 별 업적 없이 끝남.




<제도의 개혁> 


80년대에 개화가 시작되며 근대 개화기구인 통리기무아문이 설치(1880)됨.

또한 신문물을 사용할 줄 아는 신식군대인 별기군이 설치되는데 이것이 임오군란의 원인이 됨. 5군영에서 2영으로 바뀌었다는데 뭐,, 그렇다 카더라 하고 넘겨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함


통리기무아문과 별기군 단어가 나오면 어디서 나오더라 정도는 아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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