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평가원에서 내는 장문 독서 지문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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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들이 다 쉬운거같네요.. 아주 쉽다는 건 아니지만 봉소나 바탕의 장문 지문은 문제,적용문제끄지 괴랄해버리는데 평가원은 뭔가 조절해서 낸느낌? 봐주는 느낌이 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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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 효과라는 건가요
그런것도 있는데 봉소가 너무 과하네요 오랜만에 보험 콘크리트 이기론 음악 고전역학 다 풀어봤는데 개쉬움
실제로 일리 있는 말이에요 평가원은 절반은 안구 운동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 주는듯
진짜 정도를 조절하는듯 ㅇㅇ 그런데도 등급컷 폭락 ㅋㅋ
애들 능력평가하려는 취지때문이겠죠 ㅇㅇ 명목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삭으로 살려서 내는듯
맞아요 충분히 1컷 85는 가뿐히 만들거같은데.. 봐주는중인듯
절레절레.. 수기치인 지문이랑 Lp지문 시험때 체감은 너무 어려웠음 ㅜㅜ 걸리는 시간땜에
수기치인은 지문은 좀 어려운데 문제는 일부로 쉽게 낸 느낌? 전 양자역학 지문은 걍 쉬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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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간은 많이쓰는게 맞는듯 전 길면 15분도씀마쟈용
갓오지마님 저 수학 과외해주삼
수험생이무슨 가애를 ㅠ.ㅠ 미개한 가형바닥일뿐..
수학 망했어요 수학 땜에 대학못갈듯 ㅈㅈ
일단 요즘느끼는게
사설이건 평가원이건 글 100%이해하면 다 풀리기야 풀리는데...
사설은 글 어느정도 이해했다쳐도 선지가 리얼너무개지엽졸라괴랄하고 답의 핵심포인트가 너무지엽
평가원은 어느정도 이해했다 라는 가정하에 적당한 안구운동과 수용가능한 범위내의 사고로 풀수있는게 차이같아요
봉소 간쓸개로 나온 장문지문보시면 뭔소린지아실듯..
왜 제가 요즘 느끼는 괴리감을 100% 똑같게 써주셨네요 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장문 간쓸개 120번까지 풀었는데 근거찾기가 너무빡세고 한지문에 3개씩 나갈때도 있는데 6,9 장문은 다맞음..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장문간쓸개가 이상한거죠? 그래서 엄청 불안했는데 ㅠㅠ
저 지금까지 봉옾 풀면서 비문학틀린거 한손으로 꼽을정도인데 리얼 장문지문 오바에용 사실 다른 실모들이나 봉소에서 킬러급 문제들이랑 지문 자체의 난이도는 비슷한거같은데
문제 선지가 너무 지엽이고 문제풀때 활용되는 포인트가 너무 지엽이여서 안풀리는경우가 허다하네요
물론 설명보면 답이 이해는 가는데
현장에서 해설처럼 사고과정가져서 푸는사람0이라고 생각할정도의 해설..
아 너무 다행이네요 걸러야겠습니다 끝까지 풀어서 좋을께 없네요 뒤에 기출장문만 쏙빼머금 ㅋㅋㅋ
ㅎㅎ 멘탈관리용+독해력용으로 가볍게생각하고있어요저는 약간 과학 분야별 독해법 연습할수있는 좋은 기회이기도하구용 문제안풀고 지문 4분안에읽고 내가 어느정도이해했는지? 체크하는정도로요! (문제가 이상한거지 지문자체는 nice한것같아서..)
ㅎㅎㅎ감사합니다 전 걸러버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