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잡이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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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식을 자주 먹는다.
그리고 지금...
시험공부를 하다 너무 배가 고파서...
저번에 잔뜩 사다둔 칸쵸를 뜯어먹는 중이었다.
나는
오른손으로는 칸쵸를 먹고,
왼손으로는 지우개질을 하고있었다.
정신은 약간 졸고있었다.
눈은 뒀다 뭐했냐 하면 공부를 했다.^^
그리고 칸쵸를 먹고 지우개질을 열심히 하려던 도중...
순간 아주 기분나쁜 느낌이 들었다.
물론 입에서...
그렇다...
나는 양손을 쓰다
그만 칸쵸와 비슷한 지우개를 먹은 것이다....냠냠..
결론 : 머리가 나쁘면 하나만 집중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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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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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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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시간대에 제가 구독신청한분 오자마자 새글이ㅋㅋ
제 글만 밤새도록 기다렸다고 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시죠?ㅡㅡ
사실 제 게시글 댓글 알람인줄 알고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솔직하셔서야 ..^^
이번 크리스마스도 교회에서 형제분들과 보내시겠어요...
혼자가 아니니 괜찮습니다.
아 물론 축복입니다.^^
꿀잼글 잘 보고있습니다
새벽에도.. 감사합니다!^^
난 양손잡이야!!!!!!!!!!
양손잡이는 좋은 것이죠...
저처럼 멍청하지만 않다면...^^
ㅋㅋㅋㅋㅋ아 귀엽다
지우개에 이빨 자국이 없는걸 보아하니 녹여먹으시는군여ㅋ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와 지우개 입에 넣어 본 적 있는 사람으로써 그 더러운 기분 아주 잘 압니다...
칸쵸로 지워서 안에초콜릿다터져서 종이 갈색되는거보단 지우개 한번 씹는게 나을듯
칸쵸 솔직히 넘 비쌈 ㅠ
지우개 맛잇더라구요
근데 종이 안잡고 지우개질 어떻게해요 전 안되던데
우엑ㄱ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