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요1 [749773]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0-19 17:52:59
조회수 9,683

대치동 까페가면 자주 보이는 모습 ㄹㅇ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545252

딱봐도 초등학생인 애들이 수학 문제집 풀고 있고 그 앞에 엄마 처럼 보이는 분은 휴대폰 하시면서 감시하는 모습 너무 많이 봄 ㄹㅇ 

그런 모습 볼때마다 윽건이 형이 "대치동은 철저히 고3들을 위한 곳이야"라는 말이 떠오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초딩때는 그냥 책이나읽으면서 즐겁게 사는게 최고 인 것 같은데 , 초딩때부터 대치동 학원가에 있는거 보면 기분이 좀 그렇네요 ㅠ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