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꼭 한명쯤 있는 친구 .jpg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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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안나온다고 좌절하지 마시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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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원점수 87입니다 괜찮은 주간지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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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왜 어렵다고 하신거지..(수1이 그나마 조금 어려운데 그것마저도 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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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 28 의문사 뭐임 풀면서 감이 확실히 떨어짐을 느낌 코사인법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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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출공부 따위 하지 않았기에 공정한 평가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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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준이였으면 1컷 몇이였나요? 30번은 시험장에서 절대못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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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표점때문에 생2하겠다고 나대다가 오늘 생1 풀어보고 개맛도리라 생1으로 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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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올에이쁠따고 편입성공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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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든 뭐든 체화해놨던 방법이 다날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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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학 쉬운거만 하고 있었다는 증거같음 엔제+뉴런 하니까 진짜 ㅈ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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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로 짧게 푸는 풀이가 너무 잘보인 시험지 작수 30분 47점 3모 23분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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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24학년도 수능 80점 맞았는데 이번 3모 96 받음 실력 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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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7 수학 99 탐구 88.5이 합격선이면 국어 수학 1에 탐구가 3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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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수학 61 생명 18 지구 24점 받았음 오늘 학평쳤는데 수학 76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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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특 독서 두 지문 수특 문학 두 지문 언매 02 교육청 ~20 수학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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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지방에 있는 평반고 전1임. 내신은 1.20 진로과목 음악 A비율이 95%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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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대로 연습을 하나도 못한것같아요 내일 시간표 맞춰서 쳐봐야 하는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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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까 6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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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추천좀 2
3모 개념원리+쎈+기출 돌리고 2등급 나왔는데…(원점수 75) N제 뭐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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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교수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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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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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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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시작. *수학 (확통) 중학수학(50일수학) 고1수학 (이미지t 신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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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랑 잠깐 통화해야하는데 엄마가 모르는 사람이랑 통화하는걸 극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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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움이 필요해요 내신 5-6점대고 수학공부 시작한 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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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고 소감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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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합니다 0
오늘 3모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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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까지 환자 버리면 중환자들 나락으로 떨어져”…의료현장 지키는 의대 교수들 0
“주 52시간이요? 주 100시간씩 일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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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ㅇㅈ 2
수학이 너무 아쉽네요... 공통은 진짜 다 맞을만 했는데 3개나 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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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보고 y=1/2x 인가 ㅇㅈㄹ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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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생지 봤고 반수하려고 하는데 사탐 과목 추천해주세요ㅠㅠ 추천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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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까 어렵진 않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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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씩만 보내주면 애기 행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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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뭐랄까 한 번 말리니까 인생이 힘들어지는 느낌 ㅋㅋ 공통은 솔직히 쉬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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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페이지는 개같이 틀려놓고 정작 4페이지는 1개만 틀림....개념의 중요성을 깨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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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2
오늘도 열심히 버티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불금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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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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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 오늘 3모 51점 나왔구요 제가 1월부터 김승리T 들어왔는데 지금 올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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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붙어있던 스티커 드디어 떼버렸다... 질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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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 0
작수 7에서 3모 낮3까지 ( 아마도 4될듯 )올렸어요... 수능에서는 더 올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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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7*2 0
옯평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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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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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고 즐기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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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2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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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리듬으로 넘어가도 되나요? 어느 수준부터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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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이 인형을 재학생도 못구함 ㅅㅂ 아니 왜 학교 마스코트에 저작권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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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어땠음뇨 3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답장을 안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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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은 5
기간제 베프
그레이 꿈이뭐야 라는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네여
와 이거 진짜 요즘 엄청 느낀건데.. 고2때까지 성실하게 좋은 대학가면 된다고 한 사람들 다 어디가고 지금은 다 그런거 필요 없어 +금수저,금외모 미만잡
멋지따
한국 교육은 잠재력을 무시하는게 문제.
예전에 박경철이 든 비유가 생각나네요.
0.1%가 세상을 바꾸고 0.9%가 0.1%를 알아보고 나머지 99%는 ‘세상 참 좋아졌네~’ 하며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간다고.
본문의 준형이가 0.1%인 걸까요, ‘성실히 산 내가’ 99%인 걸까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똑똑한 세대’라니 똑똑한 사람은 99%에 없는데.
정작 그 99퍼센트는 대부분 맹목적으로 0.1퍼센트와 0.9퍼센트를 싫어해서 적폐취급하구요..
오...
책사라는얘기같은데요?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준형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여서 성공을 했겠죠..
저 내용은 저렇게 행동한 사람들 중 0.01% 정도될 듯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은 적극적인 진로 교육의 부재가 아니라 어릴때부터 더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해내지 못하고 격려하지 못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라끄리님도 이런 예가 될수 있죠
이해원님도 포카칩님도
오르비만 봐도 기존에 정해진 길을 가지 않은 많은 분들이 이런 예죠
그러게 생각없이 남들이 정해준대로따라가단 나중엔 탓할곳이없어지겠죠 남잘되는거보고 화내는꼴이라니..
평범하게 살고싶다면 그냥 남들하는대로
대학가고 취업준비하면됨
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면 남들처럼 살아서는 안될거임
답은 의치한이당
엌ㅋㅋㅋ명답
내가 학점이 1점대 인것은 이유가 있지
그래서 준형이 뭐땜에 신문나옴??
그니까 준형이는 뭐 어떻게 된거?
흠흠 카톡 섹무새 얘기인줄알고 들어왔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일 따라가다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항상 패자는 말이 없음
그나마 이렇게 인터넷 덕분에 저런 사실이라도 알게된 걸 감사히 생각해야죠
A.I 가 인간의 창의성은 못 따라온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의 한계 이상의 지점을 두리뭉실하게 창의라는 단어로 신성시 했을뿐 실상은 그게 창의가 아닌 좀 더 복잡한 데이터의 조합이었던 거죠
There's more than meets the eyes
Think and come true
학교, 학원, 선생님, 부모님 모두가 너를 대학으로 몰아가고 있다.
-심찬우-
ㄹㅇ 현강오졌음
사실 뭘하고싶은지도 잘 모름..
역시 정.답.은 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