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이 나태해 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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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철밥통
학교마다 정말 의욕 없는 선생님들 계심
교과 범위에서 나가리 된걸 조올라 강조한다던지
수능과는 1도 관련 없는걸 가르친다던지
2.교육 외의 업무
학교선생님들 보면 가끔 교사인지 회사원인지
모를만큼 컴퓨터 앞에 계실때가 있음
첫번째 문제는 성과금(제발 진학률은 상위 20개 대학으로)
두번째는 공무원 채용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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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다고 배척하고 그러진않음.. 근데그냥혼자힘듦..
제가 나중에 여기에서 의견수렴 한번 해보도록할게요
만들어놓은 정책이 있어서.. 그거 수정해보고싶습니다.
우리 국어쌤이 맨날 하는 말씀이
아니 선생이 애들 가르치는데 신경을 써야지 이딴 잔 업무 신경다쓰면 언제 애들 가르치나! 이러시면서 문서 작성하셨음
당신...[나태]하군요?
이걸 내가 알고 있다니... 겨울에 본 리읍읍이 생각나네요
ㄹㅇ루다가 쌤들 수업능력은 떨어지고 행정업무만 잘하심..
학원강사는 맨날 풀강 뛰고 강의연구 하고 이러는데 잡무만 봐야하는 교사가 당연히 밀릴 수 밖에 없음 ㅋㅋㅋ
이런 글 볼 때마다 고삼때 담임쌤에게 정말 감사하네요 울반쌤 수학쌤이셨는데 수업시간 수특 수완 기출분석 유명실모 분석까지 다해주시고 방과후 수업 열어서 저같은 수학병신도 구제해주시고 참.. 오죽하면 우리 선배님들이 수학은 그쌤커리 타면 수학1나온다고 했으니... 거기다 울반의 절반이 학종이니 자소서까지ㄷㄷ 수시철 때 쌤 눈에 충혈은 정말...
저희는 영어 한시간에 수특지문 하나나가면서 문법싹분석하는데 이거들을시간에 내가 문제풀면 40 50문제는 풀겠다싶어서 자습했더니만 책까지 뺏어가요
지가 수업 안한걸 공부방식 알려주는거라면서 참선생으로 포장하는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