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 [744450]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9-10 12:04:22
조회수 701

9평 수학 나형이 나에게 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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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풀다가 수열이나 미적분에서 노가다 문제가 나오면


9평 전


아 뭐야 그냥 노가다네, 현장에서는 그냥 다 풀고 검토 두세번 하면 맞는걸 왜 풀어? 시간 아깝게

그냥 넘긴다.


9평 후


틀리면 죽는다. 온힘을 다해서 푼다, 무조건 꼼꼼히 푼다. 글씨도 굴림체로 쓴다.

문제 풀기전 발문 3회독 하고 품

손이 덜덜덜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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