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교대생들 진짜 불쌍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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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교대 입학했다는거 자체가
애기들 가르치고싶어서가 아니라
교대 입학과 동시에 초등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꿈 꾼거 아닌가요?
이번 사태는 저라도 엄청 화날것 같은데..
오바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본인 얘기가 아니고 남 얘기라고 말을 쉽게 하시는듯.. 여러 사람의 인생이 걸린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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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임용보는 사람들은 무슨 봉변이에요ㅠㅠ
그니까요.
ㅇㅇ남얘기라 ㄹㅇ
전 애기들 가르치고 싶어서 가는건데
안정은 덤
제 주변 사람들은 연고대 붙고 서울교대 가더라구요.. 직장땜에
가르치고 싶어서 간 사람드로 화날만..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과연 본인 일이였어도 반응이 이랬을지 의문입니다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다잘먹고잘살자고 직업갖는건데 그걸위해서 힘든경쟁을 뚫고 열심히노력한사람들이 잘되는꼴은 보기싫은건가... 그리고14~17학번들은 진짜 교대입결 고공행진중일때입학한거아닌가요. 전 교대생이나 교대지망은아니지만 이건진짜아닌것같아요 ㅠㅠ
자기일이아니니 딴거해~가 쉽게 나오죠ㅋㅋ
우연히 제글 바로밑에 있네요ㅋㅋㅋㅋ 정원줄어든건 안타까운일이 맞지만 다들 지방으로 가기싫어서 목소리를 내는게 아닌가요?? 요구할수있는건 당연한 권리지만 그에따른 비판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판 받을 구석이 1이라도 있나요?
저출산에 따른 정원축소는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학생수는 점점 줄고있는데 교사정원은 계속 유지한다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그러면 올해 신입생들부터 모집인원을 감소시킨후에 올해 신입생들부터 적용되었어야죠
그리고 교사정원에 맞춰서 입학정원도 그만큼 줄이면 임용고시가 무슨소용이있죠??
TO줄어드는건 예상되어있었는데 이렇게 확 줄이니까 문제죠ㅋㅋ
서울만 너무심하게 준걸로 알고있어요 다른지역말고
서울 7/8 경기 1/2감소, 다른지역은 안줄었지만 올해 서울 경기 TO 줄어서 지역 보는 사람들에 의해서 경쟁률은 더 폭발나고 불합격자들이 누적되면 또 다음년에도 혼란이 올수있다는거죠 그리고 올해 수도권 지역에 이리 폭탄 떨어졌는데 다음 년도 지방에도 안떨어질 보장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목소리를 내는거죠 정부의 수급조절 실패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