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본 연고대 빵구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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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생각인데 저번에 연심리 고미디처럼 빵꾸나는 이유가 모집인원 소수인 단위가 분산되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은데 그럼 차라리 경영경제 같이 많이뽑는데 빼고 나머지 과들은 선호도랑 과 성격이 비슷한 과끼리 합쳐서 한꺼번에 뽑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 어문계열 생과대 선호도 높은 사과대 낮은 사과대 등으로 과 3~4개씩 묶어서요 그리고 과배정은 단순히 성적순으로 1등부터 선택하게 하든 전공적성 면접을 봐서 그걸 반영하든 입학전에 해놓고요. 이렇게 하면 왠만해선 빵꾸 잘 안 나올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 -다 쓰고보니 좀 가독성이 별로네요 ㅈㅅ-
덧붙이자면 면접이든 성적순이든 현재 학과별 정시 배당원에 맟춰 짜른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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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그렇게 뽑죠 그래서 엄청 욕먹음
그게 오히려 더 안 좋을거같아요
서울대가 사회과학계열로 뽑다가 경제학부에만 사람이 몰리니까 학과별 분산모집 하잖아요.
고려대의 경우 정경대학 원래 정경학부로 뽑았는데 지금 다 학과별 분산모집해요
빵꾸가 간혹날수는 있어도 현재 모집방법을 유지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입학 전에 현재 정원대로 강제로 분산시켜놓는다는 뜻이었는데 그래도 별로일까요?
정말로 원하지 않는 과를 가게되는것보다 빵꾸나는게 낫다고봄
아주 이상한곳 아니면 어디라도 좋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또 성격이 비슷한 곳끼리 묶으면 그럴일도 별로 없을것 같은데
통으로 빵나면 답없음
그럴 확률은 낮지 않을까요? 쓸수있는데가 대여섯군데가 되면
입시는 모르는거에요 ㅎㅎ
비인기과 묶는다고 달라지는건 없음
인기과랑 묶어야하는데 그럼 학교 입결이 통으로 내려가서 노답됨
그냥 현상유지하는게 나아요
저는 과 상관없이 연고대 어디라도 꼭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10명도 안뽑는곳들 중 어딜 써야하나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빵폭이 또 입시의 묘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