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정시파이터들 너무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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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나름 챙겼는데
내신하고 안맞아서 강제 정시파이터하는애들
정시파이터한다고 수업시간에 자습하고 어려운것만 골라서 공부하는것도 다 나름 1,2학년때 내신때문에라도 수업 잘 듣고 자습시간 빠지지 않고 공부해와서 베이스쌓였기에 그러는건데
다들 내신, 스펙에만 관심가지고, 내신,스펙만 성실함 척도로 인정받고 자습시간에 인강으로 공부하는걸로 사교육의 노예라는 인식을 받기도하고
개불쌍함. 그정도 실력이면 분명히 내신문제도 기본기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이없는 이유로 감점되었을텐데 말이지
소리없이 베이스를 쌓는것은 아무도 알아주지않고
수능대비라 해봤자 기출이 듄보다 우선순위 밀리고
걍 매년 불쌍함 현역 강제 정시파이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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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신 똥망 정시파이터니까 하나도 안불쌍함!
뀨뀨대 동문 가자!!!!~~김상곤 교육감내정자가 그 아이들고통 해결해주신데요
남들 맘편히 놀때 2월까지 맘졸일 정시 파이터들 ㅎㅇㅌ!ㅠㅠㅠㅠㅠ
어쩌다 수시비율>정시비율로 역전된 걸까요..예전엔 수시20~30 정시 70~80일때도 수시비율 많다고 그랬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새는 정시40 수시 60만 되어도 좋아요~하는 댓글들 보면...
시대의 흐름인가요
그때에도 여론이 정시가 우세했나요?
그때는 정시 = 입시 그 자체 였어요
수시는 서브느낌
저는 진짜 내신도 열심히 챙기고 교내상도 싹쓸히 했는데 내신이 2.3인가 2.4인 어정쩡한 내신에 눈만 높아서 정시로 조지다가 재수하게됬죠...ㅠ 정시 하는 애들중에 이런 친구들도 많은데 참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ㅋㅋㅋ
완전제얘기..
저도 ㅠㅠ
딱 작년 제모습ㅋㅋㅋ
헐 저예요..
ㄹㅇ 수시로가려고 내신 나름 열심히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하지만 정말 100의 노력은 하지 않았던듯. 100중 30정도 하고 맨날 90정도를 바라는 태도였음ㅋ....
내신5.4;; 고등학교 가니까 이미 완전체인 애들 많아서 내신 딸수가 없던데 ㅠㅠ
제얘기.. 이름들으면 아는 일반고 2학년 까지내신 2.1 서울대 정외 목표하므로 내신 포기! 학교 전교시 셀프자습! 하루도 국수탐탐중 공뷰 빼먹운거없음!
선생님들 꼽 많이주심! ㅎㅎ
근데 요본 3학년 중간고사 전날 딱 하루씩만공부하고 국어 사문1 영어수학2 세지5 ㅎㅎ
저는 내신해도 무의미한..
2학년 1학기까지 내신 1.2지만..부득이하게 사정상 수시포기ㅠㅠ 쌤들이 잘 듣다가 저런짓하면 진짜 안 좋게 보더라고요
저는 뒤늦게 정신차리고 공부하는케이스라 할말이없습니다 ㅠ
ㅠ저는 현역때 일명 수시충이였는데 생기부 스펙은 정말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수준(등급)과 애매한 2.4라는 내신으로 수시 광탈..수능 준비도 제대로 못해서 결국 정시로 재수..현역 정시파이터들 화이팅입니다
1.7 수시 개망
전 열심히했는데 차마 쌤들똥꼬빨기와 자소서에 구라치기를 하기싫어서 그냥 정시합니다...
ㅇㄱㄹㅇ.. 저도
이미 1학년때 운명이 결정되어버린..
3학년때 전교 1등해도 1학년 내신을 만회할 수가 없네요 ; ㅡㅡ
수시충이지만 수업 듣는거 수시에도 정시에도 도움 거의 안됌.. 자습하고 싶음
정시조아
학교에 밥먹고 자습하러감 ㅠ
그러게요
내신은 이상한거임
99 검고 강제 정시충 있습니다 국어 땜에 죽을 거 같음
...
내가 자사고를 왜갔을까 고1때,,,
고2말 내신 2점 초반대, 쓰레기는 아닌 내신이였는데 친구들이랑 서울대 가자고 뽕맞아서 고3 내신 포기하고 정시 올인.. 3수중
중간고사 보기 전:나는 수시로 가야징
중간고사 본 후:수시충 극혐 남자라면 정시지
제가 그랬음
내신이 뭐같은게 그 많은 시험,수행평가 중 한두번만 삐끗해도 타격이 너무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