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324079] · MS 2009 · 쪽지

2011-06-11 17:05:46
조회수 17,475

보통 자기얼굴이 잘생긴건지 못생긴건지어떻게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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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 잘생겼다 못생겼다 이런소리는 못들어봐서
다만 어른들이 가끔 잘생겼다 하는경우가 있긴하지만 이거는 분명히 립서비스인거같아서 별로 안믿는데..
그렇다고 인증은 하기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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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11 17:07

    여자들한테 물어봅니다 " 야 나 좀 잘생겼냐?"

  • Zizou. · 347638 · 11/06/11 17:08

    1. 같이사는 이모가 매일 넌 못생겻으니까 공부나해라,
    2. 고백했는데 못생겼다고 차임
    3. 부모님조차 얘가솔직히 뭐 잘난얼굴은 아니지

  • 네이트 · 324079 · 11/06/11 17:09 · MS 2009

    1,3번은 해당사항은 없고 2번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Shalarla · 240166 · 11/06/11 18:13 · MS 2008

    남외
    ㅠㅠ

  • 즐거운 · 338970 · 11/06/11 21:28 · MS 2010

    님 꾸준글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 ^_^ · 279301 · 11/06/11 17:11 · MS 2009

    잘생기면 그냥 길거리 돌아 다닐때 시선이 느껴지져

    근데 그냥 잘생기기만 하면 안되죠(루져키) 키크고 잘생겨야 시선이 느껴질꺼임..

    근데 이것도 되게 우낀게 잘생긴것도 유행??을 타는것 같음

    어쩔때는 이런사람이 인기있고

    어쩔때는 저런사람이 인기있고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11 17:13

    못생겨도 시선 느껴집니다

    학교앞 지나다닐때 여자들의 시선 ' 뭐 저따구로 생겼냐...'

    심지어 돌아보는 여자들도 있엇음.. 아놔 망할..

  • ^_^ · 279301 · 11/06/11 17:15 · MS 2009

    그럼 지나다닐때 여고생들이 뭐라고 하는지 귀 기우려 보셈

    보통 여고생들은 그냥 대놓고 말함. 대학생은 안그러는데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11 17:18

    들어봤는데 이러던데.. "야 봤어? 헐..."

    이건 무슨 반응인가요...

    아 물론... 몸이좀 헐크같긴합니다..

  • ^_^ · 279301 · 11/06/11 17:34 · MS 2009

    여자가 아니라서 그것까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잘생겼으면 잘생겼다고 말해줘요..ㅋㅋ

  • Zizou. · 347638 · 11/06/11 17:15

    ㅇㅇ
    진짜 남자 여자 차이가 뭐냐면
    남자는 못생긴 여자보면 그냥 관심자체가 없음.. 별 얘기도 안하는데
    여자는 못생긴 남자보면 못생겼다고 악질 관심가짐, 뒷담도 하고

  • 네이트 · 324079 · 11/06/11 17:16 · MS 2009

    남자도 못생긴여자보고 뒷담까지않나요? 물론 아는여자일경우

  • 천우희 · 377268 · 11/06/11 17:13

    거리에서 시선을 느낄 정도면 진짜 캐잘생겨야되죠.

  • ^_^ · 279301 · 11/06/11 17:13 · MS 2009

    그정도는 아닙니다..ㅋㅋ

  • 천우희 · 377268 · 11/06/11 17:16

    ㅇㅁㅇ 여자들은 좀 잘생겼네? 이정도에도 시선이 가나요. 오홍

  • 아잉ㅋ · 376989 · 11/06/11 17:14 · MS 2011

    잘생겼다 못생겼다 이런소리 안들은거면
    그냥 평범한거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11 17:15

    평범의 범위가 너무 광번위함..

  • 네이트 · 324079 · 11/06/11 17:16 · MS 2009

    평범하기만해도 좋겠음 ㅋㅋ

  • 네이트 · 324079 · 11/06/11 17:16 · MS 2009

    평범하기만해도 좋겠음 ㅋㅋ

  • 각성인 · 301892 · 11/06/11 17:56

    대놓고 못생겼다고하는사람도있나욬ㅋㅋㅋ

  • 김마에 · 216481 · 11/06/11 17:16 · MS 2017

    잘생겼단 소리 들으면 잘생긴거
    아니면 걍 평범..?

  • 김마에 · 216481 · 11/06/11 17:16 · MS 2017

    잘생겼단 소리 들으면 잘생긴거
    아니면 걍 평범..?

  • 각성인 · 301892 · 11/06/11 17:57

    흠 뭔가 평가받고 싶다면

    솔직히 지인들은 대놓고 말 안하니까 제대로 평가받기 힘들잖아요

    제가 줏어들은 바로는 강남클럽에서 비주얼보고 입구 뺀찌를 먹인다고 알고있는데

    가서 입장 거절당하면 비주얼 딸리는거고

    통과되면 그래도 좀 나은거

    저는 입장못할걸 알기에 안갑니다

  •  ~~~~  · 239092 · 11/06/11 23:04 · MS 2008

    이게모임ㅋㅋㅋㅋ 뺀지 놓는거 보지도 못했고.. 만약에 뺀지 놓는다면 얼굴말고도 키랑 스타일 엄청 클텐데요ㅋㅋㅋ 그리고 진짜 애지간히 못생기고 스타일 구리지 않는이상 뺀지는 안놓을듯

  • 각성인 · 301892 · 11/06/11 23:09

    전 애지간해서 ㅠㅠ

  • kimparkchella · 341983 · 11/06/11 17:58

    근데 외모보는거는 대부분 주관적이랑.. 쩔지않는이상..

  • 난만한 · 347173 · 11/06/11 18:44 · MS 2010

    ㅋ.. 친척들만 잘생겼다해줌... ㅠㅠㅋㅋㅋ

  • 쓰쓰쓰비아 · 255792 · 11/06/11 19:22

    자신이 잘모르겠으면 걍 못생긴거임

  • 풀개미'ㅅ' · 339449 · 11/06/11 21:19

    솔직히 거울봐도 스스로 느끼고 아니면 지나가는 여자사람들이 하는말 같은걸로 판단 글고 좀 덜친한애들의 평가
    (진짜 친한애들은 착해서 차마 못생겼다고는 안해줌 ㅇㅇ)
    전 꼭 1년에 3~5회는 있는 일인데 그 중 한가지 예시를 들자면
    미용실에 머리자르러 갔음(저 고딩 때) 근데 앞에 어떤 아줌마 파마하심 기다리다 지쳐서 잠듬 어떤 여고딩들 3명인가 들어옴 잠은 깼는데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걍 눈감고 명상? 쉬고 있었음 근데 옆 소파에 들어온 여고딩들 앉아있는데 그 중 한명이 소근거리는듯한 하지만 다들리는 음량으로 아 진짜 못생겼다.ㅋ 물뿌리고 싶어 ㅋㅋㅋㅋ 아 볼수록 진짜 못생겼당ㅋ불쌍해 ㅋ 이럼 앞에 분무기 있었음 ㅋ

    이 외에도 걍 여기저기 길다니다 여성그룹이 지나가면서 자기들끼리얘기하지만 다들리는음량으로 말하는 것으로도 판단가능 첨엔 내가 도끼인가 하고 착각인줄 알았는데 오래사니까 아니였음 ㅋㅋ 사실임 ㅋㅋ 글고 솔까 걍 거울봐도 못생긴건 못생겼음 ㅋㅋ

    긍까 걍 잘생겼다 소리 진짜 많이 들어봤음 잘생긴편이고 아무소리 안들음 걍 평범 못생겼다는말 많이 들음 현대사회통념상 미적기준으로 못생긴거임ㅇㅇ

  • ㅡ3ㅡㅎㅎ · 377785 · 11/06/1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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