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기얼굴이 잘생긴건지 못생긴건지어떻게알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18641
저같은경우 잘생겼다 못생겼다 이런소리는 못들어봐서
다만 어른들이 가끔 잘생겼다 하는경우가 있긴하지만 이거는 분명히 립서비스인거같아서 별로 안믿는데..
그렇다고 인증은 하기싫고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을 잘함
-
질문 받습니다. 6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32년 무관 팀 팬) 오르비 경력 6년 (첫 계정 2018년 가입)
-
무물보 3
심심
-
전 모르죠 다시 나가세요
-
볼펜으로 품 개머시써 진짜
-
집 가는 중이에요... 10
오뿌이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이제 날씨가 풀렸는데 연휴때 놀러가보는건 어떨까요
-
에리카 경영학과 전화받으신분 있나요ㅠ 지금 예비2번에서 1번됐는데...
-
못 정하겠습니다………….김기현샘 풀커리긴해요 수1만 교재가없어서 고민중 분량 적은걸...
-
드릴 살려고 하는데 드릴드1,드릴드2,드릴5중에 뭐 살까요? 드릴6은 할 예정
-
작년에 괜히 우승한게 아니네 압도적이네요
-
지우는거 그거
-
하이 2
-
참고로 전 고딩임
-
지하철 2정거장차이 집앞에서는 13만원받더라(11도있었음) 종로에서 현금박치기 7.5에 구함
-
개념인강+마더텅 끝난 상태임니다
-
의대 반수생분들 14
만약 이 사태에서 의사가 져서 최악의 결과를 맞거나, 증원은 막았는데 필의패가...
-
유대종쌤 OVS강의 없이 교재만으로 공부하는거 아떤가요? 0
제가 메가패스만 있는데 메가에 ebs로 맘에 드는 쌤이 없고 ovs가 교재가...
-
정지안선생님의 영어 독사과 강의를 듣고나서, 수능모의문제 해결능력이 많이 향상됨을 체감합니다.
-
추가모집 잘아시는분 없나요 저 이거 아니면 복학해여하는데 후 ㅠㅠ
-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
샹 어케 하는 거냐
-
강대는 전액장학이 되는데 강남하이퍼는 본원은 50프로, 의대관은 30프로 밖에...
-
부제: Re:제로부터 시작하는 문과생활
-
함량 드립 못치니까 다음은 원료 드립칠듯 ㅋㅋ
-
수2 푸는법 10
야수의 심장으로 개형을 하나 찍는다 쭉 계산한다 답이 안 나온다면 문제를 찢어서 버린다
-
수잘싶 10
ㄹㅇ
-
김승리 허슬 0
허슬테스트까지 같이 사야됨??
-
여러분 여름대비 다이어트하시려면 지금시작하셔야됨니다 2
나중에 가서 갑자기 빼려면 건강망쳐요 저도 한달 쉬었는데 오늘부터 하려구요
-
앞으로 과목선택 관련 질문은 답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30
안녕하세요, 물개물개입니다 오르비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탐구 과목을...
-
올해 중앙대 신입생입니다 현재 에타 재학생 인증이 안되었는데 (신입생 인증은 됨)...
-
사탐 백분위 98 vs 과탐 백분위 96 이면 과탐가산점때문에 과탐이합격함?? 아님...
-
의문사<<<나말하는건가 12
뭐노
-
물론 적당한 목표에 적당한 대학에 적당한 과면 상관없지만 목표가높으면 예를들면)...
-
tim 2
사랑합니다 노래 들어보셔요 좋음
-
사회문화 기출 0
평가원만 모아둔 문제집있나요
-
임정환 서브노트 1
어떤 용도이고 유용한가요?
-
TIM질렀다 2
모고 7개 하프모고 7개 김승리식빨더텅 다합쳐서 6만3천인데 안살이유가 없었잖아 생각해보면
-
교차세대보다 대학가기 훨쉬웠나?
-
한자 교재 추천 9
마법천자문 이거면 다 끝나는데 뭔 ㅋㅋㅋㅋㅋㅋㅋ
-
롤붕이라 울었다... 사는 김에 수능도 다시 보고
-
전문직 시험 준비하시는거면 몰라도 수능은 총무 진짜 안 맞는 것 같아요 일단...
-
임정환 윤성훈 0
윤성훈T 풀커리 탈건데 일단 올라온 강좌는 다 들었습니다. 근데 불명보다 림잇이...
-
입학 선물세트 ㅇㅈ 10
-
개형 잘 찾아서 식 세우면 (3x변곡점...
-
커리가 인강 커리 말하는건가용 아직 메가 패스나 패스들 없는데 사놓는게 좋나용
-
제발 알려주실분 17
누구말이맞는거같음? 고작 대만식당메뉴판읽기하려고 한문을 정규교육과정에...
-
소고기 4
아빠가 소고기 사오실듯 아싸
여자들한테 물어봅니다 " 야 나 좀 잘생겼냐?"
1. 같이사는 이모가 매일 넌 못생겻으니까 공부나해라,
2. 고백했는데 못생겼다고 차임
3. 부모님조차 얘가솔직히 뭐 잘난얼굴은 아니지
1,3번은 해당사항은 없고 2번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남외
ㅠㅠ
님 꾸준글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잘생기면 그냥 길거리 돌아 다닐때 시선이 느껴지져
근데 그냥 잘생기기만 하면 안되죠(루져키) 키크고 잘생겨야 시선이 느껴질꺼임..
근데 이것도 되게 우낀게 잘생긴것도 유행??을 타는것 같음
어쩔때는 이런사람이 인기있고
어쩔때는 저런사람이 인기있고
못생겨도 시선 느껴집니다
학교앞 지나다닐때 여자들의 시선 ' 뭐 저따구로 생겼냐...'
심지어 돌아보는 여자들도 있엇음.. 아놔 망할..
그럼 지나다닐때 여고생들이 뭐라고 하는지 귀 기우려 보셈
보통 여고생들은 그냥 대놓고 말함. 대학생은 안그러는데
들어봤는데 이러던데.. "야 봤어? 헐..."
이건 무슨 반응인가요...
아 물론... 몸이좀 헐크같긴합니다..
여자가 아니라서 그것까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잘생겼으면 잘생겼다고 말해줘요..ㅋㅋ
ㅇㅇ
진짜 남자 여자 차이가 뭐냐면
남자는 못생긴 여자보면 그냥 관심자체가 없음.. 별 얘기도 안하는데
여자는 못생긴 남자보면 못생겼다고 악질 관심가짐, 뒷담도 하고
남자도 못생긴여자보고 뒷담까지않나요? 물론 아는여자일경우
거리에서 시선을 느낄 정도면 진짜 캐잘생겨야되죠.
그정도는 아닙니다..ㅋㅋ
ㅇㅁㅇ 여자들은 좀 잘생겼네? 이정도에도 시선이 가나요. 오홍
잘생겼다 못생겼다 이런소리 안들은거면
그냥 평범한거
평범의 범위가 너무 광번위함..
평범하기만해도 좋겠음 ㅋㅋ
평범하기만해도 좋겠음 ㅋㅋ
대놓고 못생겼다고하는사람도있나욬ㅋㅋㅋ
잘생겼단 소리 들으면 잘생긴거
아니면 걍 평범..?
잘생겼단 소리 들으면 잘생긴거
아니면 걍 평범..?
흠 뭔가 평가받고 싶다면
솔직히 지인들은 대놓고 말 안하니까 제대로 평가받기 힘들잖아요
제가 줏어들은 바로는 강남클럽에서 비주얼보고 입구 뺀찌를 먹인다고 알고있는데
가서 입장 거절당하면 비주얼 딸리는거고
통과되면 그래도 좀 나은거
저는 입장못할걸 알기에 안갑니다
이게모임ㅋㅋㅋㅋ 뺀지 놓는거 보지도 못했고.. 만약에 뺀지 놓는다면 얼굴말고도 키랑 스타일 엄청 클텐데요ㅋㅋㅋ 그리고 진짜 애지간히 못생기고 스타일 구리지 않는이상 뺀지는 안놓을듯
전 애지간해서 ㅠㅠ
근데 외모보는거는 대부분 주관적이랑.. 쩔지않는이상..
ㅋ.. 친척들만 잘생겼다해줌... ㅠㅠㅋㅋㅋ
자신이 잘모르겠으면 걍 못생긴거임
솔직히 거울봐도 스스로 느끼고 아니면 지나가는 여자사람들이 하는말 같은걸로 판단 글고 좀 덜친한애들의 평가
(진짜 친한애들은 착해서 차마 못생겼다고는 안해줌 ㅇㅇ)
전 꼭 1년에 3~5회는 있는 일인데 그 중 한가지 예시를 들자면
미용실에 머리자르러 갔음(저 고딩 때) 근데 앞에 어떤 아줌마 파마하심 기다리다 지쳐서 잠듬 어떤 여고딩들 3명인가 들어옴 잠은 깼는데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걍 눈감고 명상? 쉬고 있었음 근데 옆 소파에 들어온 여고딩들 앉아있는데 그 중 한명이 소근거리는듯한 하지만 다들리는 음량으로 아 진짜 못생겼다.ㅋ 물뿌리고 싶어 ㅋㅋㅋㅋ 아 볼수록 진짜 못생겼당ㅋ불쌍해 ㅋ 이럼 앞에 분무기 있었음 ㅋ
이 외에도 걍 여기저기 길다니다 여성그룹이 지나가면서 자기들끼리얘기하지만 다들리는음량으로 말하는 것으로도 판단가능 첨엔 내가 도끼인가 하고 착각인줄 알았는데 오래사니까 아니였음 ㅋㅋ 사실임 ㅋㅋ 글고 솔까 걍 거울봐도 못생긴건 못생겼음 ㅋㅋ
긍까 걍 잘생겼다 소리 진짜 많이 들어봤음 잘생긴편이고 아무소리 안들음 걍 평범 못생겼다는말 많이 들음 현대사회통념상 미적기준으로 못생긴거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