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점/RAFA7] '처음부터 차근차근히'(feat. 독수공방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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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영통점 문과멘토 RAFA7입니다.
저번주에 진인사대천명님과 VEINER님 그리고 제가
‘인강은 어떻게 들어야 될까?’ 에 관한 주제로 영상을 찍었고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셔서 도움을 받으시고
열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이 PART1 이고 다음 파트들도 업로드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바일분들은 링크를 이용하셔야할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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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는
‘처음부터 차근차근히’
입니다.
제가 오르비 영통점에서 지금까지 약 1년정도를 멘토로 근무하였는데
학기 초반, 재수 초반에 가장 많은 학생들이
실수 하는 것이 너무 급하게 빨리빨리 무엇을 하려고 한다는 점 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 것일까요?
이제 고3이 되었으니까, 이제 재수생, N수생이니까,
어떠한 것을 좀 더 해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일수도 있고,
아니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압박 때문일수도 있고
같이 공부하는 경쟁자들의 존재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조급함과 불안감 때문에 빨리빨리 공부하다보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개념들이나 기초를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수험생활이 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수험생활 초반에는
계획 잘 세우고
각 과목별로 인강으로든 학교수업으로든
차근차근히 끝내고
그 이후의 계획에 맞춰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념강의가 늦게 끝난다고,
공부의 속도가 안 난다고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천천히, 확실하게 공부하시면
나중에 공부의 속도는 저절로 빨라질 거고
이제 수능공부에 재미도 붙게 될 거예요.
그러다 저처럼 수능 5번 보게 될수도...읍읍
처음부터 차근차근히
한단계
한단계
공부해 나가신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꽤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실력까지
가 있을겁니다.
이건 제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구요.
당연히 불안하고 떨립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험생활 초반, 열심히 공부하세요.
질문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P.S 오르비 영통점에 오시면 저를 비롯한 좋은 멘토들이 있으니
많이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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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는데 시간 남으실 때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