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보니까 생각나는건데 아직한국사회는진짜여자가살기힘든사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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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배들이 원서내면서하는말이 최고의 스펙은 남자라고 하더라더군요
실제로 9명스터디그룹해서 취직알아보는데
5명이남자 4명이 여자였는데 남자는한명빼고취직햇는데 여자는 한명만취직했다고하네요
임금도 여자가 남자에 비해서 훨씬 적게받고 물론 남자가 더 일많이해서 그렇겠지만요
남녀가 평등해져서 같이 권리와 의무를 가져야되지않나싶네요
상담: 염색은 풀로하는게나은가요 부분이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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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아닌듯 ;ㅣ;
근데 취직때 여자가 불리한거는좀심한거같더라고요 여선배들이 한목소리로저렇게말하는거보니
별로; 여자 살기 괜찮은 사회 같은데요; 대신 남자는 능력없고 가사일만 하면 주위로부터 엄청난 경멸과 멸시가;;;
여자는 취직 잘 안 되는 대신에 결혼후 가사일만 해도 별로 쓴소리 안듣잖아요
그리고 군대는.......
남녀는 이미 평등하다고 봅니다
제가보기에는한국은 된장녀같은여자는살기편한데 진취적이고 사회적지위를바라는 여성들은진짜살기힘든듯
일단 여성들이 업무효율을 높여야함
여자들 뻘짓 개많이해요
일단 네이트온 켜놓으면 다 짤라버려야됨
뒷담화문제는 수준급이죠
에고.. 네이트온, 싸이가 문제가 되지만
사실 남자들도 한시간 간격으로 10분씩 담배를 피러 나간다던지..
메신저 문제는 남자들도 듣는데요...
여자들이 많은 곳 (간호 교육 등..)에서는 남자들 업무태도 땜에 말이 많더라구요.
자기가 하는 일은 빼놓고 보니까 그렇죠..
그럼 채용권한자들이 알아서들 여자도 많이 뽑겠죠? 무슨 문제라는건가요????? 체력을 기르던가요
저도 친구들이 하나둘 취직하는 나이인데, 그래도 정말 잘하고 뛰어난 여성들은 다들 좋은 직장 알아서 잘 가시던데... 정말 취업전선에서 차별 받기 싫다면, 고시나 공기업에 들어가는거 아주 훌륭한 선택입니다. 공적인 영역에서는 절대 대놓고 차별 못하거든요.
군가산점도 없고,
공무원 패스율이나 3대고시 합격률 의대 여학생 비율 같은거 보면 진취적이고 사회적 지위를 바라는 여성들에게 불평등한 사회는 아닌것 같네요.
여성할당제인가 이제 그것도 의미 없음
요즘은 그래도 괜찮은듯.
그건아님 ㅇㅇ
그건 아닙니다 정말로.
제형이졸업반인데 동기생들보면서류통과부터남녀차별심하다던데.. 여기분들은아직취업나이가아니어서그런가?.
대신에 여자는 다른 면에서 또 남자보다 우월한 게 있잖아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보다 대체적으로 업무효율이 더 높아서 기업에서 남자를 뽑는거래요
기업은 진짜 시장원리대로 가는데, 그만큼 기업들의 여자에 대한 수요가 적으니까 그렇게 되는거라고 봐요. 단순한 차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가 회사에서 인사 담당할 때 보면, 실제로 여자들이 직장동료들끼리의 단합이나 모임, 회식 등에 굉장히 소극적이고 참여도 안하구요. 자기들 할꺼만 딱딱 챙겨서 나가니까 남녀 비슷한 스펙이면 왠만하면 남자 뽑고 싶대요. 그리고 제가 법대이기도 하고 친구 중에 아버님이 부장판사나 고등검사장 급인 애들이 몇 명 있는데, 법무부나 검찰에서 그렇게 사시의 임관인원을 로스쿨로 옮겨오고 로스쿨에서 더 인재를 뽑으려고 하는게, 결국은 로스쿨 밀어주기보단 남자를 뽑고 싶어서 그런거라네요. 특히 검찰에서... 검찰 같은 곳에서 사건 수사하는 와중에 여자들이 생리 휴가다 뭐다 해서 몇 주씩 발을 빼고 잠수 타면 정말 곤란해지고, 점점 적어지는 숫자의 남자들이 여자들이 못맡을 일까지 떠맡으니까 더더욱 힘들어한다네요.
육아휴직, 생리휴가 너무 꼭꼭 챙기는건 그렇다 치고, 평소 직장생활에 있어서의 여성들의 태도나 뺀질함이 정말 기업들이 여자 뽑는걸 싫어하게 만드는 면이 많아요. 공적인 직업에서는 대놓고 남자 선호를 못하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법원이나 검찰 같은데서 저런식으로라도 어떻게든 수단을 강구하려고 하잖아요. 차별이라고 하기 전에 의식이 바뀌어야 할 필요도 있을듯...
근데 진짜 학교 동아리 하는것만봐도 남자애들은 동아리방 자주오고 참여도 잘하는데. 여자애들은 가입하고 별로 활동도안하다가 한학기지나면 탈퇴하더라구요. 참여성이 참 부족한듯
ㅡㅡ; 남녀는 이미 평등함. 여자들 스스로 그런 사회적인식을 만들어가면서 그걸보고 성차별이라하니...
한국사회에서 여자들이 취직하기는 힘든게 사실이죠
근데 살기는 여자가 확실히 쉽다고 봐요
스터디 얘기만 봐도 남자는 분명 20%는 패배자 취급받지만
어디 여자 나머지 75%가 그런 취급받나요 ㅋㅋ
여자들이 3명이상만 모여있으면
서로 서로 다른사람 뒷담까다가 조금 행동이 이상하면 단체로 그사람이랑 싸우고 왕따시킴
그리고 점점 무리지어서 다니고 책임회피도잘하고
회사라는 조직생활이라는거에 맞지 않으니까 회사에서도 안뽑으려고 하는거겠죠
그렇게 보면 남자라는거 자체가 좋은 스펙인거 맞네요
차별을 한다하면 이유있는 차별이겠군요
사회적으로는 남녀가 평등합니다.
남성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권력 명예 부 쪽 부분에서 최근 10년 20년동안 여성이 점차 올라왔지만 아직도 많이 차별받는게 현실이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일반화 하는 것은 오류의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분명 여자가 취업이나 진급, 업무 관련해서, 또는 권력,지위,명성 획득에 불리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일이 발생한 원인이 꼭 남성만의 문제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이 그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여성의 진정한 평등이 오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여성의 봉급이 불평등한 영역은 화이트칼라가 아니라 블루칼라이며
이 부분이 훨씬 커다랗고 시급한 문제입니다.
기업이 갖고 있는 편견때문에 입사에서의 불이익은 있을 수 있습니다.
동등한 권리와 의무라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여성에게는 남성과는 동일한 의무를 지기 힘든 면이 있는 것 같네요.
신체적 특성이나 양육, 심리적 차이 등등
불합리한 면도 분명 있고, 과연 그럴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없진 않습니다.
선입견을 불식시킬 커리어우먼이 되는게 최선아닐까 싶습니다 -.-
피해의식보다는 건승하셔서 적자가 되야하는 거죠..
여자뿐만 아니라 사실 남자들끼리도 머리터지는게 취업아닌가요?
기업 입장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을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 취업에서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여성이 조금 불리한건 사실.
하지만 공기업, 고시, 취업 시장 중 상위 스펙에선 남녀 둘 중에 어느쪽이 유리하다고 할 수 없어요.
정말 기업은 자본주의의 시장경제죠.
기업에서 남성을 선호한다면 그것은 남성이 통계적으로 더 많은 돈을 뽑아온다는 말이겠죠.
인맥&연줄 로만 이루어진다고 하기엔 이 현상은 너무 크니까요.
여자가 힘든 큰 이유는 남자 기분으로 바라보기 때문.. 도 있는 거 같아요.
간호, 교육쪽(여자가 많은 쪽)에서는
남자들 왜 저렇게 뻑하면 회식하자 하는지, 왜 시간 맞춰서 담배피러 우르르 나가는지.
왜 저렇게 굽신대면서 줄 연결하려고 하는지.. 한심하게 보는데
남자들이 대부분인 대기업 쪽에서는 그걸 안 하면 사회성이 없다고 까내리니까요...
일 끝나고 다들 투덜거리면서 술취하는게 단합이고 사회생활.. 이라고 보기 때문이고.
육아휴직이 일 대충 하는 것의 상징처럼 되어버렸으니...
(임신하면 퇴직하는 게 예의인 것 처럼...)
공무원 치려고 다들 달려드는 거구.
남자들이 뒷담 안 한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남자들이 하면 투덜대는, 얘기하는 것이 되고
여자들이 하면 편가르기, 뒷담화로 바라보고....;;
대학 졸업하고 여자 취업률도 남자보다 10% 이상 낮고
(아무리 취집취집 거려도 대학교 4학년이 취집하려는 경향도 낮죠...)
정규직 취업률은 남자랑 20% 차이나더라구요.
(저희학교 취업센터에서 저희학교 학생 대상으로 발표한걸 본...)
현실이 그런데 니가 노력 안 해서. 라고 딱 잘라버리고
지금은 완벽하게 평등한데 여자는 ~~~해서 안 되잖아.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
(솔직히 대학 등록금 비싸요!! 하는데 장학금을 타면 된다. 고 하는 것 같네요...;;;)
물론 일 대충 하려고 작정하는 여자들은;; 일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도 정말 싫어하는 모습이에요;
사실 윗분 말 처럼 대충 살려고 작정한 여자들이 살기 편한..
열심히 살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살기 힘든.. 것에 공감되네요 ㅠ;;
주류가 되는 시선이 남자의 시선이 되기 때문에 여자가 힘들다는 건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뒷내용이 좀 과장이신듯..
회식, 담배 단합 줄 대고 굽신 거리는 게 남자들도 싫은 건 똑같은데 먹고 살기 위해 순응하고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거겠죠..
기업 입장에서든 그게 뭐든 기업의 분위기에 좀 더 순응하고 적응하려는 사람이 좋은 걸 테구요( 그런 회식 문화가 옳고 그르다는 얘기는 떠나서요)
똑같이 싫은 짓이라도 누군 하고 누군 안 한다면.. 결국 기업에서는 남자를 선호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뒷담 같은건 저도 남자들 여자 뒷담 가지고 뭐라 할 자격 없을 정도로 심한 것 같은데 그게 실제로 큰 갈등으로 불 붙는? 그런 건 여자가 좀 더 심한 거 같아요
이 양반은 왜 꼭 이런 댓글만 보면 이렇게 삐딱한지 회식을 왜하다니 ㅋㅋ 진짜 할 말 없구요 휴식시간에 담배타임 갖는거 여자들 휴식시간에 커피 먹는거라 보시면 되요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그리고 결과를 보세요 자꾸 여자를 안 뽑는다 안 뽑는다 투덜대지말고 왜 안 뽑을까는 생각안하나요? 임직원들이 남자를 좋아해서 남자를 더 뽑아요? 다 찰지구나 클럽회원인가보죠? 오히려 제가 인사담당자라도 칙칙한 남자들 보단 여자들 더 뽑을 것 같은데 왜 안 뽑을까라는거에요 지금이 쌍팔년도 시댑니까? 시행착오 겪을만큼 겪었어요 도대체 왜 안뽑는건데요 그럼
효율의 문제라는거에요 기업 땅파서 돈주는데 아니에요 봉사활동으로 사람 뽑아서 돈주는거 아니라는 거에요 사람 뽑았으면 효율이 더 좋은 사람 더 선호하는거 정상아닌가 그리고 그 효율적인면에서 여자들이 더 우월한 분야도 엄청나게 많구요
남자로태어날래 여자로태어날래하면 저는 남자할듯?
한국은 분명 남자가 유리한사회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