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대도 사고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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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종합전형, 그것도 내신 많이보기로 유명한 교대에서 내신 3점대 중반의 학생이 합격함.(합격자들 중 거의 유일한 3점대 학생)
근데 문제는 이 학생이 부산교대 총장의 딸이라는거....
이 나라는 비리가 끝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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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들었음... 사립도 아니고 국립에서...
안그래도 총장 교대내에서 청문회합니다
청문회를 한들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저 총장님딸도 이제 졸업반이던데....ㅋ
그렇다해도 아마 임용고시에서 걸러질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혹여 교사가 된다해도 두고두고 까일거고요
대림대 총장하고 아는 분이신가 ㅋㅋㅋ
ㅋㅋㅋㅋㅋ
유-쾌
ㅉㅉ
어휴 1점대도 광탈하는게 수시교대인데...3점대라니...
그런데 문제제기한 교수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러움..
공정성 문제를 제시한 교수를 고소... ㄷㄷ... 소신 내비치는게 쉬운 일이 아닌듯
아 풀발치 해버리고싶다 ㅂㄷㅂㄷ.....
ㅋㅋㅋ 나라가 미쳤구나.... 까도까도 끝이없네 에휴
걍 수시 폐지하거나 5:5가 가장 이상적인듯
참고로 교대는 거의 5대5임..
한 몇년전만 해도 정시가 더 많았...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다이나믹 코리아ㅋㅋㅋ ㅋㅋㅋ
이와중에도 수시늘리는건 정말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거 맞는거같아요
심지어 수능최저적용을 받지 않는 우선선발로 합격했다고 하네요.
이의 제기한 분이 불이익을 당한다면 앞으로 누가 바른 소리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