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고정 만점나오는데 굳이 나형과탐할 필요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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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번에 교대 목표로 수능 준비한다는데
얘가 수능을 1년동안 놓긴했지만 현역때는
다른건몰라도 사탐은 항상 만점나오던 친구거든요.
(동사 세사)
근데 이 친구가 교대는 나형과탐이 유리하지않냐고
사탐 만점받아도 표점 아작나는데 과탐 평타만쳐도
사탐 만점은 충분히 커버가능하지않겠냐고 하네요...
제 생각엔 과탐할 시간에 국영수하는게 더 이득일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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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과탐으로 갈 필요가..
1등급은 평타가아니라 ㅅㅌㅊ인뎁 ㅠㅠㅠ
저 친구가 설교목표로 하는데 설교는 단순 표점합이라....
과탐이 표점깡패라고 혹한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서울교대 목표가 아닌이상 사탐하시는게..
18입시는 모집요강을 안찾아봐서 모르겠는데 17입시때는 수가형만 가산점 있고 과탐은 가산점 없는 대학들도 있었어요!
사탐 고정만점이라고 자신하다가 수능날 한개 틀려서 백분위 94 97나왔습니다..
그리고 사탐은 백분위 테러의 위험성도 다소 있는데다 표점도 과탐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서울교대/춘천교대등 단순 표점합에 가산점은 나형과탐이 깡패인데 가산점 없는 지방교대는 그냥 아무거나 하셔도 무방하실듯 합니다.
설교목표로 하는 친구이긴 한데요. 얘가 2년만에 수능을 다시보는거라.... 과탐을 1년만에 끝낼수 있긴한가요? 완전 생노베이스로 아는데.. 과탐은 지1 지2한다네요. 오지랖같긴한데 친한 친구라 걱정되서요. 이러다 과탐만 망하면 이도저도 안될것 같아서요. ㅠㅠ
제 친구 케이스보면 과탐 아예 핵노베로 1년만에 끝내긴했어요! 과탐만 망하면 뭐 교차지원 허용해주는 문과는 지원가능할겁니다. 애초에 문과계열은 국영수가 깡패라 탐구 좀 망해도 대학 확내려간다거나 그러진않아요
사탐은 망해도 3개 정도 틀리는거죠 평소 만점이면. 표점교대 쓰면 됩니당 ㅎㅎ 과탐 할 시간에 국영수 하는게 맞는 듯 해요~ 전 17수능 11134.... 오히려 국영수보다 탐구가 왔다갔다 하니까 국영수에 집중하는게..?
그냥 국영수 준비가 답일듯합니다 과탐이 사탐에 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상당히 빡셉니다
국영수가 1고정으로박는 실력이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