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 자신의 실력 및 노력과 상관없이 입시를 마무리 짓는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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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입시 전반적인 크나큰 암덩어리입니다
수시 비리, 학종 형평성, 논술 형평성 등등 말이 많지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정시가 끌어안고 있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수능을 성공적으로 치른 학생들이 단지 자신이 지원한 과가 폭발이라는 이유로 불합격하거나 미래가 확정되어지지 않은 채 추가합격을 기다리며 애태웁니까? 사실 제 생각엔 정시의 지나친 축소가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정부에서 정시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해주었으면 합니다
+) 과탐 2과목 도입은 자명하게 실패한 제도입니다 부디 이 실패를 발판삼아 다시는 이런 실수를 안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친구가 진짜 좋은 성적 받고 폭발난 과만 지원해서 가, 나군 떨어진거 보고 착잡해서 쓴 글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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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진짜 피말리네요..
개인적으로는 누백 비공개가 가장 큰 문제인듯
가나다군 시스템이랑
ㅇ오 쓰고있었는데 의견이 겹쳤다 우오ㅏㅏㅏㅏ
모두가 이런 생각은 할걸요ㅋㅋㅋ 진짜 문제큼 이건. 쓰레기임. 누백비공개도...왜 수능성적을 받고나서 사기업 컨설팅업체로부터 모의지원 프로그램을 사야되는지 이해불가
누백 비공개와 가,나,다 군별 모집도 참 불만입니다 ㅠㅠ
하하 제 얘긴가여
정말 공감...ㅠㅠ특히 가나다군은 정말 노이해
뭐 입시로 깨달음을 주겠다고 한다면 납득은 할수있음. 어차피 인생 주식시장과 같이 아무리 잘해도 운없으면 ㅈ된다 이런 교훈ㅇㅇ
큰그림인가요
인생은 운빨ㅈ망겜이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사실 아주 틀린말은 아니긴하죠ㅋㅋㅋ 근데 교육을 주관하는곳이 저런다는건 답이 없음ㅋㅋㅋ
그냥 1234 등수 매겨서 가고 싶은 학교 1개씩 선택해야한다고 봅니다
너무 오래걸리는게 문제 ㅜ
희망 대학 1,2,3순위를 미리 등록해놓는 시스템은 어떨까요ㅋㅋ 정정기간 주고요. 그래도 부족하겠네요.. 뭐..다 상상일 뿐입니다ㅠㅠ현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