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324079] · MS 2009 · 쪽지

2011-03-29 23:05:04
조회수 1,460

대학와서 느끼는건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05733

요즘 진짜 된장녀들  많은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고등학교때는 이런애들 없었는데.. 참..  순수한애들이 많이 없어지니 아쉽네요..
 생긴거는 청순하게 생겼는데 하는짓은 아휴.. 정말 정떨어지는애들 많은듯
주변에도 된장녀많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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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Hardy · 330856 · 11/03/29 23:07 · MS 2010

    된장 어쩌구보단
    잘 사는 사람이 진짜 많음
    진짜
    진짜 많음
    진짜

  • 난쟁이 · 273367 · 11/03/29 23:17 · MS 2009

    저는 별로 못봤는데 그렇게까진...

  • 엔타로 테사다르 · 351509 · 11/03/29 23:18

    그러게요

    고등학교때는 그래도 다들 순수하지않나요? 왜 그렇게 변해가는지

  • Zizou. · 347638 · 11/03/29 23:40

    처음학교들어갔을때
    저희학교는 식당이 두개나있는데 그런데도 난 학식같은거 안먹는다면서 나가서 먹는애들 봤고
    무슨일이 있어도 카페는 닥 스벅만 가는 애들도 봤고

    특히나 어떤 빈부격차같은건 여자들 사이에서 더 심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어떤 애는 방학동안 알바하고 과외하고 그러느라 정신없는데
    어떤 애는 방학만 지나면 싸이월드 사진첩에 해외여행폴더가 하나 추가되있어요

  • 네이트 · 324079 · 11/03/29 23:43 · MS 2009

    식당 2개면 저랑같은학교이신듯.

  • Zizou. · 347638 · 11/03/29 23:45

    네 이문동의 쥐똥만한 학교임

  • 네이트 · 324079 · 11/03/29 23:46 · MS 2009

    읔ㅋㅋ 근데 지각하면 사과관하고 대학원하고 가는것도 멀게느껴져요

  • 경화수월 · 301892 · 11/03/29 23:51

    제 주변은 없던데......

    아 내 주변에 여자 자체가 없구나...........

  • 네이트 · 324079 · 11/03/29 23:52 · MS 2009

    다들 아닌척하면서 속으로는 그런애들엄청많아요 저도 몰래엿들어서안거임

  • 경화수월 · 301892 · 11/03/29 23:54

    아쉽네요... 그래도 찾아보면 착한애들도 많을거에요 ㅎㅎ

  • 항상즐겁게! · 362958 · 11/03/29 23:56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제기준은 비싼거 좋아한다고 된장아님
    제가 여자좀 만나본편인데
    자기가 이쁜줄알고 주변에 인기많은거 이용한애들이 된장임
    잠깐즐길꺼 아니면 전 아예 안건드림
    어떻게 하던 저한테 데미지가 무진장 터져서

  • 건어물 · 373447 · 11/03/30 05:57

    오호호 좀 생기셨나봐요?

  • 11학번. · 350763 · 11/03/30 00:43 · MS 2010

    근대 제주위 여자들은 사치쫌 부리고 씀씀이가 크긴한대
    그게진짜 걔들이 허영끼가 잇어서 그런게아니라
    정말 집에 잘사는애들이던대........
    정말...진짜.........................

  • 건어물 · 373447 · 11/03/30 05:58

    태어나서 부터 돈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온 여자애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