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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324079] · MS 2009 · 쪽지

2011-03-27 20:09:47
조회수 493

어제 올린글인데 답변좀 해주세요 요즘진짜 심난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00452

 

제가 중고등학교때 앞만보고 달려왔다나? 그래서 아웃사이더삶을 살은거 같았는데요
 지금 와서 보니 중고등학교 애들중에 연락하는애들도 별로없고 진짜 친한애들도 별로없는거같네요 ㅠ
여기분들도 연락자주 하시고 속마음까지 털어놓는 그런친구들 많으시나요?  대학와서 이런 친구 사귈수 있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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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32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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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댓 · 331229 · 11/03/27 20:11 · MS 2010

    없어요
    대학때도 좀힘든거같더군요

    아 형은 한명 사귄듯..그나마 위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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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트 · 324079 · 11/03/27 20:13 · MS 2009

    이미 잘된것 같다! 잘됬으면 좋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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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화수월 · 301892 · 11/03/27 20:14

    대학교때는 힘들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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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트 · 324079 · 11/03/27 20:14 · MS 2009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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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S6161 · 16114 · 11/03/27 20:18 · MS 2003

    06년도에 대학입학하고
    중간에 2년 군대 다녀왔는데
    주로 한살 어린애들이랑 같이다녔는데요(재수해서)
    나름 괜찮은애들 2명정도는 만든거같아요(걔네는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2명만 사귄게 아니고 ㅋㅋ어느정도 좀 글쓴분이 쓰신 그런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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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트 · 324079 · 11/03/27 20:21 · MS 2009

    저두 그래서 요즘 막 얘기막 나누고 있기는 한데 얘들은 또 고등학교친구들하고 주로 다녀서 아직은 친해지기가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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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S6161 · 16114 · 11/03/27 20:22 · MS 2003

    흠
    신입생이신가요?
    저도 그 2명중에 한명은 학교내에서 동문회 활동도(고등학교 동문회) 잘 참여하는데
    뭐 그래도 친해요..
    신입생이라면은..
    아무래도 아직 시간이 더 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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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선생 · 336856 · 11/03/27 20:21

    베프정도는 아니더라도 고등학교때 연락하는 친구 있으면 자주자주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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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 · 254388 · 11/03/27 23:36 · MS 2008

    헐 ㅠㅠ힘들다고요?
    젠장..싸이질이나 해둘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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