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를 왜 봄 보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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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얘기가 나와서 함 씁니다
눈치 보는 삶 저도 압니다
답답하고 말도 못하겠고...
근데 그건 말이죠...자신과 관련된 사람 아는 사람일때만 그런거지
쌩판 모르는 사람 나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 눈치를 왜 봅니까?
눈치를 보니 그 사람들의 오지랖도 더 느는거죠!
피곤하게 살지 맙시다
한번 뿐인 인생 옆집이고 아랫집이고 친척이고 나발이고 눈치 보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내 인생에 들어올 일 !적다 못해 없어요
나만 피곤합니다 신경 쓰이고...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사세요
그리고
짜증나면 한마디 할 용기도 가지세요...
뭐하러 참고 삽니까
정내미 뚝뚝 떨어지는 소리 같을수도 있지만
불만 불평 눈치 속으로 썩이지 말고 당당히 말하세요
그래야 인생 편안합니다 ...
불편하게 살기 싫잖아요...
p.s 정 없어 보이기도 하는데...전 정이 없어요 ㅎ 정은 도움이 안되거든요 인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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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n제 추천 받습니다
곧 초록글이 될 글입니다
답답해서 썼어요...
이해해요..
남자들 운동해서 몸 키우세요.
그럼 눈치 안보고 할 말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눈치안보고 인증ㄱㄱ ㅋㅋㅋㅋ
눈치랑 얼굴 빻은거랑은 달라서...ㅈㅅ
엘레베이터에서 방구뀌기 가느응?
예의는 지켜야죠!
근데 삼수한다는 이유로 엘베에서 째려보는 아줌마가 있나???
어제도
kfc에서 아이스크림 있는지 물어 봤는데 '없다'라는 대답 듣고 가게 나갈 때
모든 손님들이 유리창 너머로 자기 보고 비웃고 있었다는 글도 본 거 같은데
아무리 어이 없는 사람 많다지만 다들 많이 예민한 듯
저도 삼수생인데 멘탈이 약한건지...아쉽네요
눈치라 하니 생각나네요. 새벽 세시쯤이면 가끔씩 윗집 대학생이 친구들 데려다 노는데 밤에 음악소리 들리고 쿵쿵거리고 그럽니다. 그럼 깨고 한동안 잠을 못잡니다만 우리집에서 나온 소리인줄 알았을 정도로 크게 들리는데 아버진 주무실때 깨우면 성질내시고 전 무서워서 말을 못합니다. 남자대학생들이 새벽에 여러명이서 술판 벌이고 있는데 저 혼자 올라가서 조용히 해주세요 말하기가 무서워서 그냥 참고 있는게 몇년입니다. 눈치 안보고싶은데 이럴땐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신고하세요
새벽에 저러고 있는 샊이면 충분히 개념없는 녀석이고 보복할거 같아서요.
경찰이 계속 동행해주는것도 아니고 아빠 제외하면 가족 구성원이 전부 여자인데 아니 아빠도 이제 나이드셔서 걱정되시고.. 그냥 그러네요.
에고....
마지막 줄 공감...ㅋㅋ 정 따위 쓸모업ㄴ음 진짜
눈치안보고 생긴대로 살고싶다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