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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
pnmie 5월 30번은 엘+리듬농구 공동출제로 알고있습니다~ 전 검토를 했고요.
다비오 쌤이 직접출제하셨다는데.. 뭐가 맞는건지..
ㅂㅂ
불법 복제이야기로 시끄러운 이 때...
그러게요..
?
엥..
으으.ㅁ..
네~ 제가 그 문제를 참고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풀어보시면 많이 다를 텐데요..
저는 모든 문제가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문제를 그렇게 아이디어를 찾고
나자신의 문제로 발전시켜서 만들곤 합니다.
솔직히 저는 다른 분이 만드신 문제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지금 올려주시니 문제도 하루 종일 고민해서 만들었고요.
어느 정도 까지가 저작권 침해가 되는 건가요?
저는 문제가 없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만들었던 많은 문제들 중에서도
다른 많은 사설 혹은
실모에서 비슷한 문제가 많았었거든요..
저작권문제가 없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참고하셨다면 이런 것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솔직하게 먼저 말씀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P.s 풀어보니 우함수조건 빼고 다른 게 없는 것 같아서 댓글을 남깁니다.
댓글이 동시에 달렸네 오또 사야겠다
네~ 리듬농구님 충고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모든 문제를 누군지도 모르는 저작자를 찾아서 조언을 구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다비오선생님은 저 문제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변형해서 수치를 짜맞출지 하루종일 고민하셨지만,
저하고 엘님은 저 문제출제를 위해 3주일을 썼습니다. 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고.
제가 처음 아이디어를 내고 엘님이 적어도 2주는 하루종일 고민하셨을겁니다. 더 적절하고 평가원스러운 아이디어와 함수배치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지금 문제에 원래 있던 아이디어를 섞어서 새로운 느낌을 주려고 문제를 만들다보니 개념들이 수평적으로 나열되어있습니다. 이 말을 다시 말하면 딱 보고 '더럽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지요.
올리신 8문제 모두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기때문에 말씀드려봅니다.
문제들에서 짜깁기 냄새가 나요.
마치 한문제푸는데 수평적으로 나열돼있는 4점짜리 두 문항을 푼 것 같은 느낌.
리농님 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저도 미적 킬러를 만들어본 입장에서 두 문제가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명곡을 억지로 편곡하면 망하는 것처럼요.
문제를 예쁘게 참 잘 만드셨습니다만, 감히 갓리농님께 조언 하나 드리자면 p,q가 유리수라는 조건 정도는 있어야 답이 유일할 것 같군요! 원본에 있었는데 누군가 실수로 빠뜨린 것일수 있지만요^^;
잘린듯 원본에 있을것 같네요
그쵸
가만히 보니까 4점 표시도 없는 것으로 봐선 당연히 잘린 것일텐데 제가 괜한 간섭을 한 것 같네용^^;;
원본에는 있습니다ㅎㅎ 잘린게 맞네요
아 뭐라는 거에요 또.
진짜 조언을 받기 힘들다 그딴 사족을 왜 다는 거에요? 조언을 받을 출제자를 찾기 힘들었으니 그냥 내 자작문제라 하고 그냥 올린다?
선생이란 사람이 말장난하십니까.
그만 떄리세요 지금 벌써 K.O ...
문제 저작자를 찾아서 허락을 맡을 수 없는 상태면 안 쓰는게 정상아닌가요?
이 댓글에서만 죄송합니다 했으면 끝날 일을 스스로 수준 증명하셨네요.
전혀 문제 안돼요ㅎ 그래서 저도 댓글에 ?를 단거에요 글 의도를 모르겠어서
어디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고 달라보이려고 함수랑 계수 바뀐거는 알겠네요..
저작권 문제는 없더라도 학생들이 푸는데 지장이 있는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킬러문제가 왜 킬러문제인가요? 문제를 접근하는 데에 있어 그러한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느냐 인데
다른 사람이 어렵게어렵게 만든 참신한 문제를 가져다가 변형해놓으면
푸는 아이들이 리듬농구님이 만든 문제를 나중에 풀면요? 이미 자신이 경험해 본 방식의 문제라면 결국 문제 퀄리티가 떨어져 보일텐데요.. 쉽다고 생각 하거나요.
문제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가 아니라 문제가 그냥 있는거에요.
핵심은 똑같은데요? 그냥 쿨하게 인정하시지 수학 공부할만큼 하신분이 설마 저걸 변형이라 하진 않겠죠?
다비오 선생님 대학 무슨과 나오셨어요?
Ebs 변형문제느낌인데;;
그리고 우함수 하나 조건 더다는걸로 하루종일 고민하셨다니.. 원저자분은 삼일 밤낮새셨을듯..
혹시 가지고 계신 자료 배포되어있는 자료인가요?
http://orbi.kr/0009269727 에서 배포하고 계세요
(킬러테마N제는 100% 저의 자작문항입니다)
라는 말씀과 함께..
와진짜 양심없네 ㅋㅋㅋㅋㅋ
??? : 문제는 니들이 만드는거다 ^^
이분 양심의 상태가... 변형문제가 자작문제는 아니죠..
알겠습니다.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면 수정해야죠~
변형문제와 자작문제가 혼합된 문제입니다.로 수정하겠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이해해주세요~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깔끔하게 정리하시면 안 되나요.
변형문제라는 것도 푸는 학생들 입장에선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상황은 저 문제를 만들기 위해 3주동안 치열하게 고민하신 리농님이랑 엘님의 노력을 완전히 무시하신거 아닌가요? 단순히 변형문제라고 하고 빠져나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 문제는 선생님 교재에서 내리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선생님께서 얼만큼의 명성을 쌓아놓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건 크게 깎아내릴겁니다.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이전에 랍비 선생님 일 터졌을 때 고백 하신다며 글 올리셨던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 만든 문제 참고해서 문제 만들었다고는 왜 고백을 안 하시는지..?
이전에 학생들이 강사에게 불만이 생겼을 때 이렇게 대응하면 학생들이 반발하게 된다는 것을 보셨지않나요?
그런데 대응 방식이 네~ 수정하겠습니다~ 정도이신 건가요?
그러면서 다른 강사 일 터졌을 때 중간에 끼어들어서 사람좋은 척 죄송하다고 한 마디 하신거에요?
며칠 전에 쓰신 글 복붙해서 올립니다. 죄송하다고 할 일에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이 위선이었는지 의심스럽네요. 아래 글도 진정성이 의심될 뿐입니다.
------
저는 강사로서의 제 직업을 정말 사랑하고
오르비에서 문제 만들어 올려주고
또 다른 분들이 올려 놓으신 문제 푸는 것도 정말 재밌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이 행복이 없어질까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난 지금이 가장 좋은데..
다시 한번
저의 철없는 갑작스런 결정에
당황했을 수험생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더욱 노력하고
매사에 신중히
저보다는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강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랍비 선생님이 불쌍해지네요. 업로드 한 번 잘못 했다가 욕은 욕대로 먹었는데, 옆에서 다른 강사가 '죄송합니다 저도 이랬어요.. 고백할게요' 라고 하니 랍비샘은 얼마나 나쁜 사람이 되었는지...
‘죄송합니다!’ 한 마디가 이번에는 그리 어려우신겁니까? 본인이 먼저 하려니 선뜻 하시기 어려우신거에요?
이 글 내용과는 관련없지만 PNMIE 30번 문제 진짜 잘만드셨네요.
ㅋㅋㅋ 진짜 양심없으시네..더군다나 이상황에 사과가 아니라 구차한변명 늘어놓는 모습을 보이시면...
개노답 어휴
수학 선생 아주 그냥 회로드시네
상당히 raw하네요
한때 다른 닉네임으로 미적분 자작 킬러를 만들어서 오르비에 여러번 배포했던(나름 캐스트로 몇번 올라갔었던) 사람으로서 매우 화나네요
퀄리티 낮은문제는 몇시간이면 만들지만 정말 공들이는 '작품'은 한문제가 다듬고 다듬으면 수일 심하면 몇주가 걸리는데....
괜히 현우진쌤이 한문제 50만원에 공모를 거시는게 아닙니다
직접 아이디어를 내시던지 그럴 수 없다면 정당한 대가를 주고 문항을 구입하셔서 사용하세요
오르비식 청문회ㄷㄷ
대응방식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네요...
리듬농구님이랑 엘님이 힘들게 만드신 문제를 그냥 변형하고 자기꺼라고 올리는건 좀 아닌듯
차피 저번 고백..? 글 봤을때도 3명밖에 안듣는다고 들었고
어차피 듣는사람없는데 될대로 되라 식으로 하신듯
반매장에서 확실하게 매장되셨네여..ㅎ
세 명밖에 강의를 듣지 않는다
조교쓸 돈은 없다
킬러컨텐츠를 내놓으라고 한다
물론 내도 듣지는 않는다
좋은 문제가 있다
내 문제는 아니지만 좋은 변형 문제를 푸는 것도 도움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숫자가 조금만 바뀌어도 상황이 바뀌는 문제라고 생각했다
숫자만 조금 바꿔서 냈다
아무도 모를 것이라 생각했다
많은 선생님들이 이렇게 생각할 것이라 생각은 해요..
지도리님 사회문화 모의고사 문제 누가 숫자만 바꿔서 모의고사로 출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런 반응 안나올 듯
킬러 컨텐츠를 내놓는건 학생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결국 그게 본인을 위해서 하는거나 마찬가집니다. 그 컨텐츠가 좋으면 입소문 타고 수강생이 늘어날테니까요.
킬러 컨텐츠를 내도 듣지 않는건 결국 학생 손해죠.
킬러컨텐츠 내놓았는데 결국 안듣네.. 이건 선생님이 가질 마인드는 아닌듯. 그렇게 생각하는 선생님한테 배우고싶진 않습니다.
수강생에게 선생님이 많은 힘을 받고 선생님도 결국엔 직업입니다.. 이 행위에 대해 칭찬도 욕도 하진 않지만 그렇다구요..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 까지는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으나, 수강생들이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선생님을 힘들게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 자신의 행동이 문제가 되었다면, 그에 대한 대응은 학생들이 납득이 가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선생님을 믿고 따르면서 많은 힘을 받습니다. 물론 학생들도 결국엔 소비자죠..
가릴 건 가리면서 쉴드 치시길
다들 처음시작할때는 뭐든 참고 변형으로 시작하였을텐데......
참고변형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위 문제는 풀어보시면 알겠지만 동일한 문항입니다. 그리고 그걸 수업자료로 배포하는건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변형한 행위 자체로 리듬농구님이 저렇게 반응하신거라고 보시나요.. 저작권에는 문제가 없다고 이미 말씀하셨고, 그걸 본인 자작 문항이라고 밝히고 배포한게 도의상 문제가 되는거죠..
괜찮으신 선생님 같았는데 실망이 크네요.... 리농님께서 이 문제 만드신다고 얼마나 고생하셨는데
갓리농과 팩트폭력
ㅋ
기출변형이나 변형문제라고 부르는거지...남이 만든 자작문제를 변형하는건 좀...
저작권 의식이 다비없오..
공개처형하시네
프라임 30 답이 먼가요? 문제 좋네여 ㅎㅎ
123452254321 인 것 같네요
답머죠?
123452254321 인 것 같네요
와 문제감탄하고갑니다... 갓..
죄송한데 저렇게 숫자나열해놓는거 어떻게읽는거예요? 스포방지인건알겠는데
12345 양옆으로 제거하시면됨
문제를 오히려 더 배려놓았네요.
그냥 1타 들으세요 수험생여러분. 괜한 고생하시지 말구
수년간 1타에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와 근데 pnmie 문제 진짜좋다 저시험은 어떻게 치는건가요?? 포만한에서 찾아도 잘 못찾겠음ㅠㅠ
Boom스코aㅓ
저도 문제를 2주일에 걸쳐 24~25시간을 들여 만든 적이 있습니다.
최적의 상황, 최고의 표현, 그리고 최선의 선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 자식같은 느낌이었죠.
누군가 그 문제를 어투 약간, 조건 약간 변형시켜 자신의 문제집에 올려놓는다면
그 사람의 사과는 못 받아들일 것 같네요. 솔직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배끼신 문제 오류있는것 같은데 .....
2~x까지 f적분한게 -1인데
X=2넣으면 좌변 0인데요...?
K에 1넣고 x에 2넣어도 안 되지 않나여ㅡ?
그냥 오류인듯 ㅋㅋㅋ
오늘 이 글과 상관 없이 평소의 생각을 잠깐 밝히자면 자작과 변형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변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저도 주위에 식이나 숫자의 단순 변형을 하고 나서 자작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곤 합니다. 문제는 정말 자작했다고 믿고 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누구나 참고하는 수능, 평가원 기출 이외의 창작성 있는 문항을 참고 및 일부 사용했다면 출처라도 분명하게 밝히는 문화가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강사는 강의가 생업이지만, 문제 제작이 생업인 분들도 있으니까요. 특히, 21, 29, 30번 같이 출제자의 엄청난 고생이 담긴 문제에 대해서는 두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인 학생들이 그런 인식을 가져준다면 업계 인식은 무조건 바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반복되지 않는 실수는 조금은 너그럽게 생각해 주면 어떨까하는 주제넘는 말씀도 드려 봅니다. 의도적인 게 아니라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경우도 많아서요.
다들 남은 기간 천천히 한 걸음씩 우직하게 가시길!
다비옵소!
노다비오!
표절이 다비오~
댓글이 더 웃기네 ㅋㅋ
그나저나 원본문제 답이 혹시 22?? 와 올해 트렌드 제대로 반영했네요
지림 ㄹㅇ
이거 6,9 전에 나온거에요 ㅋㅋ
그게 진짜 지리는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