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iteYoon · 685094 · 16/09/30 20:10 · MS 2016

  • 큰할배 · 680096 · 16/09/30 23:31 · MS 201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리미트리스 · 609705 · 16/10/01 00:20 · MS 2015

    지역감정 조장 오졋고~

  • demian · 617908 · 16/10/01 00:48 · MS 2015

    무슨 근거로 그런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하시는지요

  • 넘나조은것 · 654693 · 16/10/01 06:23 · MS 2016

    꼭 일베하는걸 티를 내요 ㅈㅉ

  • 그리메. · 99435 · 16/10/01 10:57 · MS 2005

    닉값오졌구요

  • nobody · 665707 · 16/10/01 23:01 · MS 2016

    호남 출신들이 머리가 좋다는 칭찬을 하자는 건 분명히 아닌거 같은데...

  • 여름아부탁해 · 616232 · 16/10/01 23:09 · MS 2015

    님 정체는 대충 짐작가네요 거시기 맞죠?

  • 저공비행 · 558998 · 16/09/30 20:10 · MS 2015

    양심있는 지식인들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17 · MS 2016

    물대포(외인사)를 오른쪽에서 감춘 걸 수도 있고, 폭행(외인사)를 왼쪽에서 감춘 걸 수도 있습니다.

    설사 외인사와 병사의 표기가 왜곡됐다고 하더라도, 그것만 가지고는 인과관계를 절대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저 학생들이 양심있는 지식인인지, 팩트에 관계없이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어떠한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명분을 가진 지식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 넘나조은것 · 654693 · 16/09/30 23:00 · MS 2016

    님 정체가 머임?? 왜케 극성이신지......

  • 콜록콜록 · 598932 · 16/10/01 21:52 · MS 2015

    뭔소리임 저글을 어떻게 읽었길래 별 이상한 말이 다나오네

  • 큰할배 · 680096 · 16/09/30 22:1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큰할배 · 680096 · 16/09/30 22:19 · MS 2016

    서울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나머지 702명 학생은 양심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 혼잡 · 607351 · 16/09/30 23:07 · MS 2015

    엄청난 흑백논리네요. 제가 님한테 잘생겼다고 하면 님 말고 나머지 지구상 모든 남자들은 못생긴게 되는건가요?

  • blue~ · 384661 · 16/10/01 19:09 · MS 2011

    통쾌~

  • 몸탐정코난 · 632668 · 16/10/01 00:08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양심적인 지식인 · 658811 · 16/10/01 01:12 · MS 2016

    ㄷㄷ

  • 애비로드 · 647842 · 16/10/01 12:48 · MS 2016

    닉갚ㅋㅋㅋㅋ

  • 여름아부탁해 · 616232 · 16/10/01 23:11 · MS 2015

    큰할배님  ᆢ 너무티나요 뭐하는분인지ᆢᆢ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2 19:49 · MS 2015

    밑에다가는 댓글 계속 다시더니 왜 여따가는 안다세요?

  • ShyShy · 424277 · 16/09/30 20:11 · MS 2012

    멋있다

  • 큰할배 · 680096 · 16/10/01 06:31 · MS 201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큰할배 · 680096 · 16/10/01 20:47 · MS 2016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유전무죄언제나와요? · 671144 · 16/09/30 20:11 · MS 2016

    리스펙..

  • 기벡한완수 · 546143 · 16/09/30 20:46 · MS 2014

    소름끼치도록멋있다..

  • 미필적고의 · 653962 · 16/09/30 20:47 · MS 2016

    진짜멋있다..

  • 2RSlBVjiEfphPm · 679734 · 16/09/30 20:51 · MS 2016

    뭉클하면서도 멋있다 역시 서울대..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0:53 · MS 2016

    물대포가 아니라 시위대의 폭행이 원인인데 백남기씨가 쓰러진지 오래 지나 돌아가시니 선동이 판을치네요.

    유튜브에 채증자료 있습니다.

    누워있는 백남기씨 폭행하는 시위대, 채증하는 사람 위협하는 시위대 영상이 버젓이 올라와있습니다.

    올라올 당시에 언론에서도 크게 다뤘고, 시위의 본질이 의심받는 상황이었는데, 역시 우리나라는 죽고나면 장땡인가봅니다.

    외인사, 병사에 대해서는 저 대자보가 틀렸다고 할 수 없지만, 근본적으로 저 대자보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불의에 굴하지 마라" 식의 논조임이 분명합니다.

    경찰의 물대포가 원인이 아닌, 시위대의 폭행이 원인이며, 게다가 벽돌을 경찰차에 던지거나 불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불법 시위대의 죽음이 국가vs저항세력 프레임이 씌워져서 소름끼치도록 멋있다느니, 양심있는 지식인들이니 하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전형적인 계층분할, 대립유도, 남남갈등 유도 수법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 EliteYoon · 685094 · 16/09/30 20:58 · MS 2016

    뭐 부검끝나봐야알겠죠..
    물대포가 원인이란게 일단은 정설이니ㅋㅋ
    근데 야권은 은근 백남기씨가 죽기만을 기다렸을거같네염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01 · MS 2016

    처음에 그 정설로 여론과 sns 깨시민들이 엄청나게 털었었죠.

    그런데 저 채증자료 나오고 나니 일부 깨시민들이 채증자 신상털이, 살해협박 하고 다닌게 불과 몇 개월도 안 된것 같은데 말입니다.

    백남기씨라고 안하고 백남기 농민이란 표현 사용해서 약자 프레임, 선한 프레임, 대결구도 만드는것도 마음에 안 들었었는데 역시나네요.

    채증자료 나오고 나서 sns로 공개 살해협박 한 분이 남긴 구절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너때문에 다 망쳤다.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3:09 · MS 2015

    아 그리고 sns로 공개 살인협박한것도 자료좀 봤으면 좋겠습니다만?
    언행들을 보니 정황적으로 선동가능성이 다분하네요 ㅋㅋ

  • The Way · 524001 · 16/10/01 16:23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he Way · 524001 · 16/10/01 16:29 · MS 2014

    2차 폭격 간다~(by 철로된 나의폐님)

    시위자 측 부상자의 자세한 현황은 이 문단의 링크에 있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98QHO52A9ZRUGdnRktKZ24wR3c/view 참고 자세한 부상자 현황, 파바(PAVA, 캡사이신이라고도 함)의 유해성에 대한 설명은 이 파일의 4~8페이지에, 최씨의 부러진 팔 엑스레이 사진은 20 페이지에 있음

    그리고 위의 파일은, 물대포에 맞아 한 쪽 팔의 뼈가 부러지고 인대가 끊어진 최씨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으며 엑스레이 사진도 첨부해놓았다.

    종로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대학생 최씨는 직사살수된 최루액이 섞인 물대포에 상반신을 가격당하고 강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졌다. 경찰은 쓰러진 최씨를 향해 계속해서 물포를 조준해 쐈다. 물포 조준살수는 최씨가 구급차에 태워질 때까지 계속됐다. 구급차의 문이 열려 있는 상황에서도 물대포가 계속 발사돼 구급차 내부까지 최루액이 들어갔다. 경찰은 최씨를 보호하려던 시민들을 향해서도 계속 물대포를 쐈다. 최씨는 인근에 있는 을지백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는데 한쪽 팔이 부러지고, 부러진 팔의 인대도 상당수 끊어졌다.

    또한 위의 파일(자세한 부상자 현황이 들어있는 파일)은 파바(PAVA, 캡사이신이라고도 함)의 유해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물대포 난사, 집중난사는 지극히 위험하다. 또한 고농도 파바(PAVA)의 무차별 살포도 극히 위험하다. PAVA를 사용하고 있는 영국경찰청의 지침에 의해서도 ‘군중에 대한 살포’는 금지되어 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파바(PAVA)(혹은 캡사이신)의 무차별 발포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을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경찰은 ‘피부와 안구에 대한 경미한 자극 이외의 특별히 심각한 독성은 보고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남녀노소 노약자 어린이를 불문하고 무차별적으로 발포하고 있다. 경찰의 이런 주장은 뉴질랜드 토끼실험 결과를 그 근거로 하고 있다. 토끼에게 안전했으니, 사람에게 안전하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화학물질의 특성과 위험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구인 물질안전자료(‘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ts)에 따르면 한국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파바와 캡사이신은 인체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물질로 규정돼 있다. 공개돼 있는 물질안전자료(MSDS) 에 따른 파바(PAVA)의 인체영향은 다음과 같다.
    <노니바마이드(PAVA)의 인체영향(MSDS)>
    1) 급성건강영향
    1) 매우 유해 : 피부접촉(자극제), 눈의 접촉(자극제), 섭취시
    2) 유해 : 피부접촉시(투과제), 호흡시
    3) 심각한 과량노출시 사망을 초래할 수 있음
    4) 눈의 염증은 눈의 붉어짐, 눈물, 가려움 등으로 나타나며
    5) 피부 염증은 가려움, 각질화, 붉어짐 또는 때로는 수포생성을 초래함
    (2) 만성영향
    활용가능한 데이터 없음. 단 이 물질은 폐와 점막에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 노출시 장기손상을 초래할 수 있고 반복적으로 강한 독성물질에 노출시 하나 혹은 여러 장기의 독성물질 축적에 따른 신체의 전반적 쇠약을 초래할 수 있음
    즉 위의 내용은 파바의 위험은 아직까지 모두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며 “매우 유해한 물질”임은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경찰이 공개방송을 통해 시위대 얼굴에 정면 발포를 명령하고 있는 캡사이신의 경우 그 위험성은 이미 많은 자료를 통해 공개돼있다.
    캡사이신은 위험도에 따른 농약에 대한 세계보건기구 권고 분류(WHO Recommended Classification of Pesticides by Hazard)에 따르면 1b(5-50mg/Kg rat)에 속하는데 이는 극히 위험한 물질(highly hezardous substance)에 속한다.
    1993년 미군에 의한 독성연구자료 <캡사이신 독성에 대한 개괄>에 의하면 캡사이신은 “호흡기능에 대한 심대하고 급성 효과를 미치며” “노출된 직후 기관지수축, 감각신경터미널에서의 substance P 유출과 호흡기점막의 부종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캡사이신이 “돌연변이 유발효과, 발암효과, (면역반응)민감화, 심혈관독성, 폐독성, 신경독성 및 인간사망”(Mutagenic effect, carcinogenic effect, senstization, cardiovascular toxicity, pulmonary toxicity, neurotoxicity, human fatalties)을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Salem H Olajos EJ, Miller LM et al, "Capsaicin Toxicology Review" US Army ERDEC Life Science Department, 1993, p.4-10
    이외에도 캡사이신이 돌연사(sudden death)를 초래할 수 있다는 보고도 상당수 있다. “많은 양의 캡사이신에 노출되면 생체징후의 장애를 초래하여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도 있다 Cohen M “The Human Health Effects of Pepper Spray: A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Commentary“, Journal of Correctional Health Care, Vol.4 Issue 1, 1997, p.77.


    그리고 물대포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영국 단체의 보고서도 있다. 민중총궐기에 진료지원팀으로 참여하여 부상자들을 진료한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진료지원팀’에 따르면, 그들은 물대포 사용과 관련하여 지난 2015년 2월 영국에서 발표된 보고서를 전문번역하여 발표하고 그 의미를 살펴보았다. 이 보고서는 영국의 독립적 비정부단체인 ‘위해성 무기의 의학적 영향 검토 과학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것으로, 지난 7월 영국 정부가 물대포 도입을 불허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에 결정적 영향을 준 자료로 알려져 있다. 그것을 일부 인용하면 이렇다. 번역본 전문 링크(이 링크에 그 영국 단체 보고서 전문 파일도 포함되있음) http://kfhr.org/?p=127921


    A. 인체에 바로 가해진 물줄기에 의한 1차적 부상의 위험성. 외부와 연결된 해부학적 구조물들, 예를 들면 콧구멍, 귀, 입과 주변의 인체 조직은 고압분사 되는 물줄기의 유입에 의해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 물줄기에 의한 심각한 안구 손상 또한 우려스러운데, 특히 부러진 안경의 유리, 플라스틱 또는 다른 구성물질들로 인해 위험은 더 증가될 수 있다.
    B. 물대포 분사에 의해 만들어진 도로 시설물(street furniture)이나 그 잔해에 의한 충격에 따른 2차적 부상의 위험성. 물대포에 의해 튕겨져 나온 물체의 물리적 특성(중량, 부피, 기하학적 특성)에 따라 관통상이나 둔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시위자들의 무기가 물대포에 의해 군중에 튕겨져 나갈 가능성도 있다.
    C. 인체가 물줄기에 맞아 땅이나 딱딱한 물체에 부딪쳤을 때 3차적 부상(특히 머리와 목)의 위험성. 이러한 부상은 높은 곳, 예를 들면 담벼락 위, 자동차 지붕 등 물줄기가 높은 곳에서의 추락을 야기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사람에게 특히 위험하다.
    D. 연약한 사람들, 예를 들면 어린이, 신체적 혹은 정신적 취약성을 가진 사람들, 임산부, 장애인, 고령자 혹은 음주자나 약물 사용자들은 특히 그 위험성이 더 높다.
    E. 두 줄기의 물대포를 동시에 혹은 연속적으로 맞으면, 설령 비스듬히 맞을지라도, 그 위험은 더 높아진다.
    F. 신체가 젖었을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도 있다. 기온이 낮거나 바람이 찬 경우, 사람의 체질량 지수가 작은 경우 혹은 술에 취한 경우, 그리고 움직임이 제한된 경우(예를 들면 결박이나 구금에 의한 경우)에는 그 위험성이 더 높다.
    G. 즉각적 혹은 지연되어 나타나는 심리학적 혹은 정신적인 후유증(예를 들면, 급성 공황장애나 지남력 상실, 혹은 사건 후 후유장애)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2010년 슈투트가르트 시민저항 중 발생한 심각한 눈 외상의 사례는 물대포가 눈에 심각한 1차적 부상을 일으킬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경찰 물대포로 인한 고막 천공과 뇌진탕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최근 터키에서 발생한 시민들의 항의사태와 관련한 사진 자료들은 물대포가 1차적 부상 및 3차적 부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례들은 물대포가 균형 있게 사용되고, 어디서든 부상의 성격을 정리하기 위한 의학적 평가가 이뤄지고 제공된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물대포의 운용을 통제하기 위한 충분히 개발된 지침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하게 보여준다.

  • 신승범vs선승범 · 568798 · 16/09/30 21:02 · MS 2015

    소름끼치도록 멋있는지 양심있는 지식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 백남기 농민께서 벽돌을 경찰차에 던지거나 불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셨다구요...?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05 · MS 2016

    그 시위대가 했다구요.

    ~를 하거나 ~를 하는 등의 불법 시위대라고 했습니다.

    언제 백남기씨라고 했습니까

    그리고 백남기 농민이란 표현,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적 없으세요?

    왜 팩트전달을 해야 하는 언론에서 백남기 농민이란 단어를 썼을까요

    백남기 씨, 백씨라는 표현이 있는데 말입니다.

    깊게 생각해볼 일입니다.

  • EliteYoon · 685094 · 16/09/30 21:05 · MS 2016

    그건아니죠ㅋㅋ백남기씨는 비무장상태였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사실인데 죽음에이르게한게 물대포가 맞느냐가 논란이에여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06 · MS 2016

    추가하자면, 백남기씨가 이미 의식을 잃었는데도 시위대 복장을 한 자들의 폭행이 이어졌었고, 어떤 이는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들기도 한 것이 유튜브에 팩트로 나와있습니다. 메이저 언론에서도 다룬 내용이니 한 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09/30 23:22 · MS 2016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요? 찾아보라고 하시지 말고 링크 좀 주세요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07 · MS 2016

    이 글에 추천이 2개나 박힌걸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읽고싶은 데로 읽는건지, 멋있어보이는 의견에 편승하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 EliteYoon · 685094 · 16/09/30 21:07 · MS 2016

    근데 님도 그 자료 너무맹신하진마세요ㅋㅋ정말로물대포가 결정타일수도있으니 신중해지시길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09 · MS 2016

    자료가 영상이기에 맹신이란 표현도 부적절합니다.

    맹목적으로 공연히 믿은 적 없습니다.

    영상은 논조가 없습니다.

  • EliteYoon · 685094 · 16/09/30 21:13 · MS 2016

    영상자체말고요 시위대폭행이 사인이라는거요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21 · MS 2016

    그 자료라고 해서 영상을 지칭하셨다고 봤습니다.

    시위대 폭행이 사인이라는 점은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 EliteYoon · 685094 · 16/09/30 21:12 · MS 2016

    비무장자에게 물대포를쏜건 엄연한 경찰 측 잘못이고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사과를 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도 시위대 사망에 공식 사과를 했구요.
    한편으론 이런 사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야권의행태도 정말보기싫네요. 세월호나 이번사건을보면서 우리나라야당은 진짜답이없다고느꼈습니다.
    여나야나할것없이 총체적 개판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15 · MS 2016

    백남기씨는 개인이지만, 시위대는 개인이 아닙니다.

    백남기씨는 비무장이었지만, 시위대의 일선에서는 제가 말했다시피 벽돌 투척, 방화, 경찰버스 탈취시도, 경찰버스 넘어뜨리기 등의 시도가 있었습니다.

    시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노무현 정권때는 방어적 제제가 아니라 전투경찰에 방패와 봉을 사용하도록 하여 진짜 속된말로 두들겨 패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여당도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양비론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EliteYoon · 685094 · 16/09/30 21:23 · MS 2016

    시위자체가 본질이 흐려졌고 폭력시위로 변질된건 사실이지만 살수차메뉴얼에의하면 무장자만을 대상으로하게되어있어요.
    상황이어떻든 백남기씨에게물대포를쏜건 과실임이 분명하고 그에따른 조치를취하는게 책임감있응 경찰의모습일겁니다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26 · MS 2016

    맞는 말입니다.

    다만, 그 사과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그림이 눈에 보여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 EliteYoon · 685094 · 16/09/30 21:46 · MS 2016

    하나말씀드리고싶은게있는데 양비론이 왜 옳지않은것입니까?
    전 오히려 흑백논리가 더 위험하다보는데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52 · MS 2016

    a가 10을 잘못했다.

    b가 90을 잘못했다.

    이걸 a와 b가 잘못했다로 설명하면서 인과관계를 모호하게 하는 것이 양비론입니다.

    50대50의 경우 양비론이라는 말을 쓰지도 않습니다.

    흑백논리 말씀하시는데, 저는 흑백논리를 전개한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 감정에 휩쓸려 제 논조가 한쪽으로 치우쳤지만, 님이 지적하신 내용을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흑백논리와 양비론 모두 배제되어야 합니다.

    다만, a의 잘못>b의 잘못임이 명백할 때, 흑백논리는 a가 잘못한 사실만은 전달해주지만, 양비론은 a=b이므로 논의의 가치가 없다. 라고 하여서 b의 잘못이 덮어지는 부분이 있기에 저같은 경우 특별히 경계합니다.

    뒤의 논쟁은 다른 분이 해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50일도 안 남았는데, 이만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09/30 23:24 · MS 2016

    양비론, 양시론, 흑백논리 모두 위험합니다. 사안마다 논리적으로 따지는 게 제일 좋은겁니다.

  •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 591464 · 16/09/30 22:30 · MS 2015

    https://www.youtube.com/watch?v=N8It8oyunkY

    님이 말하신 채증자료라는 거 보고 왔는데 아무리 봐도 시위대가 폭행한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 링크는 어제 오늘이 되서야 공개된 경찰 살수차 cctv 장면이에요. 경찰은 물대포를 살수할 때 물대포 앞에 경찰이 서서 직접 조종한 게 아니라 오직 이 cctv 하나 영상을 통해서 조종한건데 이번에 청문회에서 드러났듯이 운용 경험 제로였던 사람이 이 cctv 하나 보면서 조준하는데.. 시위대의 폭행보다 물대포로 쓰러진 게 확실히 더 개연성 있는 거 아닌가요?

  • 고강도 · 598098 · 16/09/30 22:54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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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따윈안정한다 · 652403 · 16/09/30 23:11 · MS 2016

    유튜브에서 백남기씨 폭행의혹 받는 빨간우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제가 본 동영상 링크는 다음과 같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nFzxqsG-L8c
    그런데 동영상을 보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1. 과연 님이 말씀하신 대로 빨간우의가 폭행을 했나
    우선 빨간우의가 팔을 들어올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 동영상으로 볼때는 이동작과 그 다음에 이어지는 동작이 확실하게 백남기씨의 안면을 폭행했다고 주장하기는 제 생각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완벽하게 백남기씨 안면을 가격한 동영상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사람들에 의해 가려저서 보기가 힘드니까요
    2. 과연 이 한번의 주먹질이 사인으로 이어졌을까
    이 한번의 주먹질보다는 물대포 분사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더 클거라 봅니다.
    다음 동영상은 이 사건과 관련해 열린 청문회에서 전문가가 수압에 대해 답변하는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achamnews/220812479776
    가장큰 상용차 엔진이 낼수있는 힘보다 더 큰힘 vs 사람한명이 낼수 있는 주먹의 힘
    빨간우의가 보디빌더라 해도 상용차 엔진의 힘보다는 훨씬 부족하다고 봅니다.
    사인으로 지목받아야 할것은 물대포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문에 답해주실수 있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UUCM28th · 344962 · 16/10/02 19:16 · MS 2010

    영상보니까 주먹이아니라 무릎으로 파운딩한거같은데 ㄷㄷ

  • 아이리니 · 647985 · 16/09/30 20:54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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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reka · 652897 · 16/09/30 20:54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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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xteenton · 679154 · 16/09/30 21:02 · MS 2016

    이게 양심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면 상대적으로 양심이 없는 쪽은 누구일까요?
    사건의 진위에 대해서는 아직도 말이 많은데 학생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명백하니
    어쩌니하며 단정짓는 것은 아직까지 그들이 순수해서일까요 아니면 순진해서일까요?
    그리고 저기 서명안한 설대의대생이 서명한 사람보다 수배가 더 많은데 그들은
    양심이 없어서일까요?그냥 그렇다구요.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12 · MS 2016

    이게 팩트죠 설사 병사와 외인사가 왜곡됐다고 하더라도, 백남기씨가 물대포로 죽었느냐 아니냐에 인과관계를 물리기엔 너무 빈약한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대포(외인사)를 오른쪽에서 감춘 걸 수도 있고, 폭행(외인사)를 왼쪽에서 감춘 걸 수도 있는데 왜 항상 국가는 악역이고 저항자는 영웅인 이상한 프레임이 박히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그런짓들을 하는지는 대충 감이 오지만요.

  • 큰할배 · 680096 · 16/09/30 21:15 · MS 2016

    백남기씨 중앙대 재학중 운동권하다 퇴학. 전남 보성서 카톨릭농민회 결성 회장역임. 진짜 농민은 아니지만 농민선동가로 활동. 시위 때 빨간우의입은 사람에게 안면 주먹으로 맞아서 피투성이로 병원으로 감. 벌써 유족 보상절차에 돌입함.

  • EliteYoon · 685094 · 16/09/30 21:27 · MS 2016

    따님 성함이 백민주화 시던데...뭐이런건 여기서얘기할건아니지않나요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32 · MS 2016

    충분히 논의되어 마땅합니다.

    만약 백남기씨 열사만들기를 목적으로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면, 저러한 팩트가 판단의 중요한 근거가 되죠.

    그네들의 선동 수단중 하나니까요.

    미네르바 사건 기억하실런지요.

    정치.경제면에서 정부인사를 까는 글을 써서 유명해졌다가 도가 지나쳐 감옥에 갔던 분입니다.

    결국 짜깁기 글에 형편없는 글로 밝혀져서 영웅에서 범죄자가 된 케이스지만요.

    미네르바가 출소하고 나서 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더군요.

    "감옥에 있을때, 누군지 모르겠는 젊은 남자가 찾아와 열사가 될 생각이 없느냐고 집요하게 이야기했다" 자살을 종용해서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는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09/30 23:26 · MS 2016

    빨간 우의는 물대포에 중심 잃어서 쓰러진 게 명백하구만 자기 멋대로 해석해놓고 팩트?

  • 이루카 · 577168 · 16/10/01 00:29 · MS 2015

    미네르바 사건은 기억합니다. 근데 잡힌 사람이 가짜 미네르바인건 아시나요? 수정 할 수 있다면 밑에 부분은 수정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 여름아부탁해 · 616232 · 16/09/30 21:21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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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1:35 · MS 2015

    아까 채증자료 보고왔는데 제가 편파적인게 아니라 이게 도저히 폭력을 행사했다고는 보이지않는군요 제가본 영상은 매우 느린 버전이였구요
     그 빨간우비가 손을 들긴했으나 그것이 폭력이리고 보기엔 명확성이 부족한거같고 팔을 든순간 물에 맞아 백남기씨 위로 넘어지는것만 보이네요
    손을 뒤로 뺏다고해서 폭력을 행사하려한거라니... 추측의 개연성이 부족한거같습니다 그리고 더 개연성이 확실한것은
    경찰측이 치명상을 줬다 아닌가요?
    애초에 백남기씨가 유명인도 아니였고
    갑자기 누가 튀어나와 쓰러져있는 노인을 채증영상도 많고 증인도 많은곳에서 암살을 시도한다?
    그런 주장보다는 경찰측의 과잉진압이 목적성과 개연성에 부합하지않나요?
    그리고...어떠한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세력이라...ㅋㅋ
    그런 식의 경우의수를 따지면 빨간우비도 그렇게 해석할수있지않나요?
    누군가에게 힘을 실어주기위해 난입했다고?

  • cesare0528 · 479777 · 16/09/30 21:42 · MS 2013

    제가 보기에는 물대포 막아주면서 구출하려고 한 것 같은데
    같은 시위대끼리 무슨 생각으로 죽이려고 했을까요;

  • EliteYoon · 685094 · 16/09/30 21:45 · MS 2016

    백남기씨가사망하게되면 야권의정치공세에 힘이실리게됩니다.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48 · MS 2016

    경찰이 치명상을 줬다는 개연성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시위대가 한 행동은 님이 보기에 폭행이 아니니 시위대의 폭행이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 근거이고, 물대포는 그냥 물대포니까?

    판단은 주관적인 사안이니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논거라면, 더욱 더 객관적인 언론과 더 많은 사람들이 폭행이라고 본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암살이 목적이 아닙니다.

    다치는 것 만으로도 열사는 충분히 생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빨간우비에 관련된 내용은 인정합니다.

    다만, 같은 방식으로 경찰이 쏜 물대포도 경찰이 아니라 경찰로 위장한 시위대라면? 경찰 내의 반동분자라면? 이라는 추측이 안되리란 법이 없습니다.

    그런 식의 논리라면 다음과 같은 논증도 가능합니다.

    a가 칼에 찔려 죽었다.

    a의 시신 옆에 b의 족적이 발견되었다.

    a의 손톱에서 b의 dna가 발견되어 격투가 의심된다.

    하지만 a는 b에게 살해당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a가 b에게 살해당한 것은 아무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b가 뒤집어 쓸 목적으로 인과관계를 조작하고 자신의 피부를 시신의 손톱으로 긁었을 수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찰과 추론으로 무언가를 판단해야 하므로, 99.9% 진실에 다가갈 수는 있어도, 100% 진실이란 있을 수 없죠.

    여기까지 말씀드리면 이해 하실겁니다.

    또한, ㅋㅋ 라던지 했다고? 투의 비아냥거리는 식의 어투는, 내 논리가 빈약하니 인신공격에 들어가겠다 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1:59 · MS 2015

    제가보기에는 현학적인 표현으로 논리를 전개하시는것 같지만
    뭐 말이 안되는 말은 아니지만 방향을 너무 넓게 잡으시는것같네요 현실성도 좀 떨어지고요

    뭐 님말대로 진짜 폭행했다고 가정하고요
    객관적으로 사람의 주먹이 살상력이 있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물대포를 맞고 사람이 날아갈만한 위력 거기다가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과 비교해보았을때 당연히 물대포가 사인일 가능성이 높지않나요?
    곰팡이 핀 빵과 우유를 먹었는데 우유도 탈나기 쉽지않냐! 꼭 곰팡이 핀 빵때문은 아니다! 이런 느낌이라서 웃었습니다 ㅎㅎ 안웃긴가요?ㅋㅋㅋㅋ

    그리고 서울대 학생들의 논리정연하고 근거가 있는 대자보를 아무 근거없이 '어떤 모종의 세력'이 있을것이다 라고 말하는 편이 더 선동같다고 생각하는데요?
    다 논리적으로 전개하시면서 그런 영향이 큰 의견은 그냥 개인의 의견에 불과하십니까?

    그런 근거없는 추측성 선동을 비꼰 비유지 진짜 제 저의가 아닙니다만...
    그 비유를 공격하시면 오히려 본인의 논리적 오류를 잘알고있고 그럼에도 악용하고 있다고 해석할수 있겠군요

    아 그리고 고?로 끝나는 문장은앞문장과의 관계를 따져서 서술어를 생략가능해도 이해가능하다고 생각돼 제거한겁니다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2:02 · MS 2015

    그리고 폭행이라고 본 사람들 의견 자료가 있다면 보고싶네요
    채증영상도 좀 더 신빙성있는 자료가 있다면 좋겠구요
    폭행이라고 생각하고 보려해도 팔부분이 가려 보이지도 않고 경찰의 물대포에 의해 넘어지는 장면밖에는 보이지않습니다

  • 기분좋은남자 · 681314 · 16/09/30 21:39 · MS 2016

    현재 백남기씨 부검 죽자사자 반대하는 '인도주의 실천의사협회'는 노무현정부에 농민죽었을때는 죽은 다음날 바로부검했죠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1 12:56 · MS 2016

    그 때는 유족이 부검에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 기분좋은남자 · 681314 · 16/10/01 20:48 · MS 2016

    그래서요?

  • · 551965 · 16/10/01 21:23 · MS 2015

    ㅋㅋㅋㅋㅋ 여가부인줄 ㅋㅋㅋㅋㅋ

  • 여름아부탁해 · 616232 · 16/09/30 21:51 · MS 2015

    요상하네요 지금  서명설대의대생들은 병사가 아니라는건데 여기 댓글중에는  난독증이 심하신분들이 꽤 계시네요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54 · MS 2016

    아까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신 분이죠?

    제가 위에 써놓은 댓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외인사냐 병사냐가 주요 쟁점이 아닙니다.

    물대포(외인사)를 오른쪽에서 감춘 걸 수도 있고, 폭행(외인사)를 왼쪽에서 감춘 걸 수도 있습니다.

    이번 댓글은 삭제하지 마세요.

  • 여름아부탁해 · 616232 · 16/09/30 22:01 · MS 2015

    하하 지금 저분들이 뭘 주장하는지요 님주장대로라도 병사가 아닌건 확실하죠?근데 사인이 병사라는게 말이 안된다는 의대생들의  말인데 ᆢ 이건 순수의사로서 아니다란거고 님은 님 성향으로 해석하신건 아닌지요?

  • 누엔 · 577710 · 16/10/01 12:54 · MS 2015

    위에서부터 계속 거슬리네요.

    왜 그쪽 맘대로 쟁점을 정함? 글에 대자보가 올라왔으니 대자보 내용만으로 보면 외안사냐 병사냐가 쟁점 아님?

    저쪽에서 이런식으로 선동하라고 가르치대요?

  • 누엔 · 577710 · 16/10/01 12:54 · MS 2015

    위에서부터 계속 거슬리네요.

    왜 그쪽 맘대로 쟁점을 정함? 글에 대자보가 올라왔으니 대자보 내용만으로 보면 외안사냐 병사냐가 쟁점 아님?

    저쪽에서 이런식으로 선동하라고 가르치대요?

  • 여름아부탁해 · 616232 · 16/09/30 21:57 · MS 2015

    즉 의대생들은 사인이 병사라는거에 이의를 제기하는건데  왜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이상한 댓글들이 등장하는건지ᆢ지  정치성향에 갖다 붙이는  요상한 인간들

  • 군의관 · 516159 · 16/09/30 21:54 · MS 2014

    y=lxl 가 x=0에서 미분 불가능한 건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미분 불가능이 첨점(뾰족점)이어서가 아닌 불연속이기 때문에 미분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자들이 있다. 이것은 교과서에서 배운 나의 지식과 배치되는 내용이기에 수학교사한테 의문을 던졌다. 그런데, 어떤 과학교사가 말한다. 미분불가능은 주어진 함수가 연속인지를 먼저 따져야 한다고. 주어진 함수가 연속임은 분명한데도 말이다.

    이것이 어떤 정치색을 가진 자들이, 법의학 교과서의 정의의 진정한 가치에 의문을 던지는 이 글을 대하는 태도이지 않을까.

  • celldweller · 668360 · 16/09/30 21:54 · MS 2016

    개 답답하네 이 글의 요점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정치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댓글들 역겹다.

  • 쿨병극혐 · 690784 · 16/09/30 21:57 · MS 2016

    이 글의 요점이 단순히 정보전달일까요?

    저 위의 댓글들이 왜 서명한 서울대 의대생들이 멋있다고 했는지, 1차원적으로 말고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시면 본인의 사고방식이 더 역겨움을 알 수 있게 될겁니다.

    역겨우면 왜 역겨운지 쓰시고, 역겹다는 말을 하기 전에 본인부터 역겨운 소리인지 아니인지 검토해보세요.

    만약, 리스펙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아닌 중도의 시각에서 팩트체킹하는 댓글들이 있었다면 이런 논쟁은 필요조차 없죠.

    개인적으로 논지 이외의 부분에서 비판하는 것은 저질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역겨우니 개답답하니 하는 수준의 토론에선 그럴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2:0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여름아부탁해 · 616232 · 16/09/30 22:07 · MS 2015

    님께 묻죠ᆢᆢ 지금 서명한 저의대생들의 정치적성향이 주관점이 아니라  "병사"가 논제가 되야죠
    병사가 아닌데 병사로 사인을ㅈ규명해서 후배들이 이의를 제기한 건데  님은 병사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니  님글의 출발점은 다른곳에있는듯요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2:11 · MS 2015

    뜻을 왜곡해서 모종의 세력이 있을것이다 라면서 정치적이고 근거와 논리없는 선동으로 논지를 이탈하고 본인의 정치색을 강요하고 선동하면서 논지를 이탈했으므로 비판하시는데 역정내시는 모습이 볼만하군요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2:29 · MS 2015

    아 대댓 잘못달았;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1 15:31 · MS 2015

    좀 글의 요점좀 잡으쇼;; 쉐도우복싱하고있지말고... 여기서 아무도 "백남기 멋있다" "백남기는 국민 영웅이다" 라고 말안했으니까. 일베에서 오셨습니까? 선동하라고? 아니면 멍청해서 글의 요지가 뭔지 모르는겁니까?

  • 매실장아찌 · 684716 · 16/09/30 22:27 · MS 2016

    김현근씨있네

  •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 591464 · 16/09/30 22:31 · MS 2015

    https://www.youtube.com/watch?v=N8It8oyunkY

    아무리 봐도... 시위대가 폭행했다고 보기가 너무나 어렵다;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2:37 · MS 2015

    그니까요 투시력이라도 있으신가봄
    부럽다 ㅠㅠ
    나도 그런거 가지고 수능 치면 좋을텐데 ㅠ

  • 핑크팬더 · 656374 · 16/09/30 22:36 · MS 2016

    시위대 폭행?

  • 기분좋은남자 · 681314 · 16/09/30 22:38 · MS 2016

    뭐야 저 빨간옷입은사람 왜 주먹으로 후려쳐요? 물대포맞아서 다치신거 아니였아요?

  • 핑크팬더 · 656374 · 16/09/30 22:51 · MS 2016

    쓰러지신분이 백남기씨에요  주먹으로 후려쳤는지 물을 막을려다 수압때매 미끄러졋는지는 시선 차이인거 같음

  • 기분좋은남자 · 681314 · 16/09/30 22:58 · MS 2016

    수압때매 미끄러져서 백남기씨 다치게한거면 고의는 아닐텐데

    근데 미끄러진거면 중심잡으려고 손바닥을 피지않나요? 저사람은 왜 주먹을쥐는거지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2:44 · MS 2015

    제가 본 자료맞네요
    실제로도 이 자료가 유일한거같고
    내딛을때 발자국이 약간 이상한 상황에서 팔이 들리는걸 보니 경찰의 과잉진압 물대포로 인해  바닥이 미끌려서 중심을 잡은걸로 분석됩니다

  • 여름아부탁해 · 616232 · 16/09/30 23:1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tU4NSHjD0nl6W · 650287 · 16/10/02 20:30 · MS 2016

    결론은 CSI에 나오는 검시관처럼 검시관이 부검과 진료기록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그것을 배제한 체 정치놀이 감성놀이 하니까 문제임 박종철 사건도 부검한 검시관이 밝혀 냈음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09/30 22:45 · MS 2016

    백남기 청문회와 관련해 구은수 서울 경찰청장이나 청문감사관의 상황조사에서도 시위참가자의 가격이 원인이란 분석은 나오지 않았다.

    일베발 ‘빨간 우의 가격설’이 음모론인 이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10819421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09/30 22:46 · MS 201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HAMDEL · 680387 · 16/09/30 22:55 · MS 2016

    대단하십니다. 그쪽과 생각이 다르면 일베충인가요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3:01 · MS 2015

    근거 부족
    논리 부족
    음모론의 출처는 저런 주장이 나오면 힘을 얻는 집단
    일베가 갖는 대표적 혐오 이미지

    종합적으로 판단했을때 본인과 의견이 달라서만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

  • SHAMDEL · 680387 · 16/09/30 23:17 · MS 2016

    근거가 부족하고 논리가 부족하면
    더 강력한 근거와 논리로 그것을 혁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논점은 일베발이든 어떻든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전개하고 계시는 분들을
    한번에 일베충으로 몰아가는게 상당히 기분 나쁘다는 의미입니다.

    동문서답을 받은 느낌인데 착각이길 빕니다

  • 넘나조은것 · 654693 · 16/09/30 23:03 · MS 2016

    빨간 옷이 가격했다는 근거 일베에서 처음으로 나온거 아닌가요?

  • SHAMDEL · 680387 · 16/09/30 23:19 · MS 2016

    그런거 같네요. 방금 알았습니다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09/30 23:31 · MS 2016

    저는 위의 기사로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반박이나 해보시죠

  • SHAMDEL · 680387 · 16/09/30 23:41 · MS 2016

    싫은데요

    저는 백남기씨의 사인이 빨간우비가 확실하다고도, 물대포가 확실하다고도 생각하지 않는 쪽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물대포 7, 빨간우비 3 정도?

    제 글의 논점이 무엇인지, 제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는 파악하셨나요?

  • The Way · 524001 · 16/10/01 16:21 · MS 2014

    역시나 무논리는 논리로 이길수 없다~ 논리적으로 기사를 제시해도 내 뇌피셜이 맞거든요 빼애액~~

  • SHAMDEL · 680387 · 16/10/01 17:13 · MS 2016

    이 덧글 저한테 쓰신거 아니죠? 아직 여기 덧글 시스템이 익숙하지가 않은데.

    맞다면 난독증이거나, 뇌피셜은 자기가 하고 있다는걸 모르는 분이거나 둘중 하나인듯

  • The Way · 524001 · 16/10/01 20:23 · MS 2014

    서술형 답안(30점)
    1. shamdel이 어디 사이트에서 왔는지 서술하시오.(예시)
    여기 덧글 시스템 익숙하지가 않아? = 평소에 오르비를 하지 않음 = 백남기씨 사망원인 논란때문에 가입 = 글에선 정부가 나쁘다, 백남기씨다 영웅이다도 등장하지 않는데 혼자 열심히 쉐도우 복싱중 = 선동으로 승부중 =무슨 사이트서 왔을까?

    2. shamdel이 뇌피셜을 한다는 이유는 무엇인가?
    뉴스 기사로 백남기씨의 사인은 물대포라는 근거 가져옴 = 반박할 수 없으니 싫은데요 + 자기스스로 사인 규정 (빨간우비 3 + 물대포 7) = 뇌피셜은 누구인가?

    3. shamdel이 난독인 이유는?
    글의 요지는 서울대 학생들이 배운것과 사인이 달라 학생들이 사인을 외압사로 바꾸길 요구함 = 사인이 밝혀지지도 않음(일단 뇌피셜) + 관심도 없음(글의 요지(올바른 사인 촉구)와 벗어남) = 갑자기 정부가 나쁘다, 백남기씨다 영웅이다도 등장하지 않는데 혼자 불법시위, 농민 정부를 끌여들림 = 글의 논지 파악을 누가 못한거지?

  • SHAMDEL · 680387 · 16/10/01 22:38 · MS 2016

    1. 방금 찾아봤는데 백남기씨 사망일자가 9월 25일이더군요.
    오르비는 가입한지 10일 이후에나 덧글을 달 수 있으니 분탕질을 목적으로 가입했다는 그쪽 뇌내망상은 벌써부터 논박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덧글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건 모의고사 다운받으려고 가입한 사이트에서 굳이 덧글 달면서 놀 필요를 못느꼈기 때문인데요.
    실제 가입일자는 2~3개월정도 된듯

    핀트는 위 내용이 아닌데 워낙 고차원적 상상력이 가미된 헛소리를 해대셔서 반박해본거고 ㅡㅡ;

    2. 뉴스기사를 반박하지 않은 이유가 반박할 수 없어서 그랬다고 하시는데
    반박하지 못한게 아니라 백남기씨의 사망원인이 물대포가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 백남기씨가 물대포에 유의미한 수준의 충격을 받은것을 얼핏 보고도 확인할 수 있는데 물대포가 사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애초에 백남기씨의 사망원인이 빨간우비가 확실하다고 단 한번도 말한적 없고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는데
    자신과 생각이 다른 모든 사람들이 전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흑백논리 내지는 뇌피셜에 빠져
    그사람들을 전부 한대 싸잡아놓고 일베충 취급하고 있음 ㅋㅋ

    3. 글의 요지는 외압사와 병사를 구분짓고자 하는 것임. ㅇㅋ 맞아요.
    그런데 이 외압사와 병사를 구분짓고자 하는 주제와 하등 관련없는 덧글을 계속 달고있는건
    그쪽도 마찬가지 아닌지?
    님이 반박의 목적으로 주제와 관련없는 덧글을 달았듯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설령 제가 아무 이유없이 외압사와 병사를 구분짓고자 하는 글에 본 사망논란에 관한 덧글을 적었다고 한들
    그게 어쨋다는 거죠 ㅋㅋ

    어쨌든 백남기씨의 문제는 현재 주요포털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큰 이슈이고
    그와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이 글에 백남기씨를 둘러싼 논쟁의 주요 쟁점인 '물대포vs빨간우비'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 아닌가요?


    아주그냥 1번의 평범한 사람 일베충 만드는 상상력에 한번 놀라고
    2번의 뇌피셜로 평범한 사람 일베충 만들면서 그사람의 의견이 아직 뭔지도 모르는 무지함에 두번 놀라고 감

  • SHAMDEL · 680387 · 16/10/01 22:43 · MS 2016

    무논리는 논리로 이길수 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렇게 논리로 무논리를 반박했으니 어떻게 하실건가요?

    논리를 이기는것은 무논리가 아닙니다. 그건 그냥 떼쓰는거죠.
    논리를 이기는것은 날카로운 팩트와 반박할 수 없는 더 강력한 논리 뿐입니다.

    님이 제 논리를 더 강력한 논리로 반박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니면 무논리로 논리를 이길수 있다는 처음의 주장을

    님의 뇌피셜로 증명해 주시는것도 좋겠네요 ㅎㅎ

  • 고강도 · 598098 · 16/09/30 22:5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HAMDEL · 680387 · 16/09/30 23:00 · MS 2016

    사인이 빨간우비인지 물대포인지는 밝혀지지도 않았을뿐더러 관심도 없음

    개인적으로 본 사건에서 가장 불만인 점은 각종 언론들의 '백남기 농민'이라는 표현임

    불법 폭력시위였음이 자명하고, 경찰이 그것을 진압함은 당연한 일임에도
    공공연히 '농민'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불의에 맞선 약자 vs 거대권력을 휘두르는 악당 세력
    의 구도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너무나도 다분히 보이는거 아닌가 싶음

    에초에 농민인지도 확실치 않고

  • SHAMDEL · 680387 · 16/09/30 23:07 · MS 2016

    물론 경찰이 물대포를 직사한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과해야할 부분이라고도 생각하고요.

    하지만 그점에서도 전투경찰 투입하여 몽둥이로 후려쳐가며 강경대응하여
    사망자 발생 후 사과한 쪽의 잘못은 지나치게 덮어주면서
    폭력시위 진압 도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말그대로 가루가 되도록 까고있는 어떤 '세력'들이 생각나서 깔끔하다는 생각은 안듬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3:07 · MS 2015

    불법 과잉진압였음이 자명하죠
    시위가 '일어나기도 전'에 막을 설치한게 위헌인건 알고계셨나요?
    경찰쪽에 예언가 문어가 있는것도 자명한거같군요
    시위가 일어나기도 전에 위헌까지 저질러가며 막으려했던걸보니

    그리고 애초에 목적은 애도의 목적이였습니다 그 길목에 못가게 막을 설치하고 물대포를 쏜거죠
     그걸 뚫고 지나가려다 몸싸움이 일어났고요

  • SHAMDEL · 680387 · 16/09/30 23:29 · MS 2016

    시위가 일어나기도 전에 막을 설치한게 위헌이었군요. 몰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 동영상 자료에서 시위자들은 벽돌을 던지고 경찰버스를 파손하며
    버스를 전복시켜 위태롭게 매달려있던 경찰들을 끌어내리려고 했었고,

    그 동영상을 보면서 저건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물대포 쏴야겠다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경찰의 진압과정이 부당했다라고 쉽사리 인정할 수 없네요.

    문어? 얘기는 조롱 내지 풍자의 의미인거 같은데 알아서 생각하시고요

  • 월터미티 · 564645 · 16/09/30 23:33 · MS 2015

    저도 약간 공격적으로 말했네요
    좀 유들유들할 필요가 있는데 ㅎㅎ

  • July · 687617 · 16/09/30 23:19 · MS 2016

    그냥 설대 멋지다로 끝내면 앙대요...?

  • 콜록콜록 · 598932 · 16/10/01 22:33 · MS 2015

    그러게요 별 이상하게 해석할 여지도 없는거같은데

  • 눈치존나없는놈 · 508036 · 16/09/30 23:27 · MS 2014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 없다 저자 김현근씨
    설의가면 볼 수 있나요?? ㄷㄷ

  • 기분좋은남자 · 681314 · 16/09/30 23:48 · MS 2016

    가난하면 꿈이가난할 수 밖에 없다는걸 몸소 보여주신분인데..

  • To_mato · 433978 · 16/09/30 23:50 · MS 2012

    그건 무슨 말씀이신가요? 의전을 들어가면 꿈이 가난한건가요? 제가 곡해한 것이길 바랍니다.

  • 기분좋은남자 · 681314 · 16/10/01 07:31 · MS 2016

    아무래도 프린스턴 수석졸업까지하신분인데 자기가 걷던 학문과 전혀 방향이 다른 의전을 가신거여서 전 그렇게보이네요. 곡해가아니라 님이생각하는게 맞습니다

  • To_mato · 433978 · 16/10/01 23:02 · MS 2012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프린스턴 숨마쿰라우데면 설의를 돈때문에 갈 이윤 없구요, 심지어 경제 전공했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한과영때도 생물학에 뜻이 있었구요.. 프린스턴도 생물로 들어갔었습니다. 군복무 끝냈으니 대체복무를 염두에 둔 것도 아니구요. 어머니께서 예전에 쓴 글에도 금전적 이유는 절대 아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하 판단은 기분좋은남자님이 하셔요. 의견은 상이할 수 있으니 뭐라 할 맘은 없습니다.

  • To_mato · 433978 · 16/09/30 23:49 · MS 2012

    설의 의전 갔다고 들었어요

  • 243365 · 668904 · 16/09/30 23:40 · MS 2016

    경찰 버스 파손하면 파손한 애들을 잡아야 되고 경찰이 폭행당하면 경찰 폭행한 애들을 잡아야 됨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09/30 23:53 · MS 2016

    게다가 이 문단에서 링크된 기사에 따르면, 병원으로 이송된 시위자들 이외에도 물대포를 맞은 다른 시위자들이 뇌진탕을 호소하거나 손바닥 압박 골절, 열상, 염좌 등의 상처를 입었다.

    시위자 측 부상자의 자세한 현황은 이 문단의 링크에 있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98QHO52A9ZRUGdnRktKZ24wR3c/view 참고 자세한 부상자 현황, 파바(PAVA, 캡사이신이라고도 함)의 유해성에 대한 설명은 이 파일의 4~8페이지에, 최씨의 부러진 팔 엑스레이 사진은 20 페이지에 있음

    그리고 위의 파일은, 물대포에 맞아 한 쪽 팔의 뼈가 부러지고 인대가 끊어진 최씨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으며 엑스레이 사진도 첨부해놓았다.

    종로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대학생 최씨는 직사살수된 최루액이 섞인 물대포에 상반신을 가격당하고 강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졌다. 경찰은 쓰러진 최씨를 향해 계속해서 물포를 조준해 쐈다. 물포 조준살수는 최씨가 구급차에 태워질 때까지 계속됐다. 구급차의 문이 열려 있는 상황에서도 물대포가 계속 발사돼 구급차 내부까지 최루액이 들어갔다. 경찰은 최씨를 보호하려던 시민들을 향해서도 계속 물대포를 쐈다. 최씨는 인근에 있는 을지백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는데 한쪽 팔이 부러지고, 부러진 팔의 인대도 상당수 끊어졌다.

    또한 위의 파일(자세한 부상자 현황이 들어있는 파일)은 파바(PAVA, 캡사이신이라고도 함)의 유해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물대포 난사, 집중난사는 지극히 위험하다. 또한 고농도 파바(PAVA)의 무차별 살포도 극히 위험하다. PAVA를 사용하고 있는 영국경찰청의 지침에 의해서도 ‘군중에 대한 살포’는 금지되어 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파바(PAVA)(혹은 캡사이신)의 무차별 발포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을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경찰은 ‘피부와 안구에 대한 경미한 자극 이외의 특별히 심각한 독성은 보고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남녀노소 노약자 어린이를 불문하고 무차별적으로 발포하고 있다. 경찰의 이런 주장은 뉴질랜드 토끼실험 결과를 그 근거로 하고 있다. 토끼에게 안전했으니, 사람에게 안전하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화학물질의 특성과 위험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구인 물질안전자료(‘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ts)에 따르면 한국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파바와 캡사이신은 인체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물질로 규정돼 있다. 공개돼 있는 물질안전자료(MSDS) 에 따른 파바(PAVA)의 인체영향은 다음과 같다.
    <노니바마이드(PAVA)의 인체영향(MSDS)>
    1) 급성건강영향
    1) 매우 유해 : 피부접촉(자극제), 눈의 접촉(자극제), 섭취시
    2) 유해 : 피부접촉시(투과제), 호흡시
    3) 심각한 과량노출시 사망을 초래할 수 있음
    4) 눈의 염증은 눈의 붉어짐, 눈물, 가려움 등으로 나타나며
    5) 피부 염증은 가려움, 각질화, 붉어짐 또는 때로는 수포생성을 초래함
    (2) 만성영향
    활용가능한 데이터 없음. 단 이 물질은 폐와 점막에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 노출시 장기손상을 초래할 수 있고 반복적으로 강한 독성물질에 노출시 하나 혹은 여러 장기의 독성물질 축적에 따른 신체의 전반적 쇠약을 초래할 수 있음
    즉 위의 내용은 파바의 위험은 아직까지 모두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며 “매우 유해한 물질”임은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경찰이 공개방송을 통해 시위대 얼굴에 정면 발포를 명령하고 있는 캡사이신의 경우 그 위험성은 이미 많은 자료를 통해 공개돼있다.
    캡사이신은 위험도에 따른 농약에 대한 세계보건기구 권고 분류(WHO Recommended Classification of Pesticides by Hazard)에 따르면 1b(5-50mg/Kg rat)에 속하는데 이는 극히 위험한 물질(highly hezardous substance)에 속한다.
    1993년 미군에 의한 독성연구자료 <캡사이신 독성에 대한 개괄>에 의하면 캡사이신은 “호흡기능에 대한 심대하고 급성 효과를 미치며” “노출된 직후 기관지수축, 감각신경터미널에서의 substance P 유출과 호흡기점막의 부종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캡사이신이 “돌연변이 유발효과, 발암효과, (면역반응)민감화, 심혈관독성, 폐독성, 신경독성 및 인간사망”(Mutagenic effect, carcinogenic effect, senstization, cardiovascular toxicity, pulmonary toxicity, neurotoxicity, human fatalties)을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Salem H Olajos EJ, Miller LM et al, "Capsaicin Toxicology Review" US Army ERDEC Life Science Department, 1993, p.4-10
    이외에도 캡사이신이 돌연사(sudden death)를 초래할 수 있다는 보고도 상당수 있다. “많은 양의 캡사이신에 노출되면 생체징후의 장애를 초래하여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도 있다 Cohen M “The Human Health Effects of Pepper Spray: A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Commentary“, Journal of Correctional Health Care, Vol.4 Issue 1, 1997, p.77.


    그리고 물대포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영국 단체의 보고서도 있다. 민중총궐기에 진료지원팀으로 참여하여 부상자들을 진료한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진료지원팀’에 따르면, 그들은 물대포 사용과 관련하여 지난 2015년 2월 영국에서 발표된 보고서를 전문번역하여 발표하고 그 의미를 살펴보았다. 이 보고서는 영국의 독립적 비정부단체인 ‘위해성 무기의 의학적 영향 검토 과학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것으로, 지난 7월 영국 정부가 물대포 도입을 불허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에 결정적 영향을 준 자료로 알려져 있다. 그것을 일부 인용하면 이렇다. 번역본 전문 링크(이 링크에 그 영국 단체 보고서 전문 파일도 포함되있음) http://kfhr.org/?p=127921


    A. 인체에 바로 가해진 물줄기에 의한 1차적 부상의 위험성. 외부와 연결된 해부학적 구조물들, 예를 들면 콧구멍, 귀, 입과 주변의 인체 조직은 고압분사 되는 물줄기의 유입에 의해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 물줄기에 의한 심각한 안구 손상 또한 우려스러운데, 특히 부러진 안경의 유리, 플라스틱 또는 다른 구성물질들로 인해 위험은 더 증가될 수 있다.
    B. 물대포 분사에 의해 만들어진 도로 시설물(street furniture)이나 그 잔해에 의한 충격에 따른 2차적 부상의 위험성. 물대포에 의해 튕겨져 나온 물체의 물리적 특성(중량, 부피, 기하학적 특성)에 따라 관통상이나 둔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시위자들의 무기가 물대포에 의해 군중에 튕겨져 나갈 가능성도 있다.
    C. 인체가 물줄기에 맞아 땅이나 딱딱한 물체에 부딪쳤을 때 3차적 부상(특히 머리와 목)의 위험성. 이러한 부상은 높은 곳, 예를 들면 담벼락 위, 자동차 지붕 등 물줄기가 높은 곳에서의 추락을 야기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사람에게 특히 위험하다.
    D. 연약한 사람들, 예를 들면 어린이, 신체적 혹은 정신적 취약성을 가진 사람들, 임산부, 장애인, 고령자 혹은 음주자나 약물 사용자들은 특히 그 위험성이 더 높다.
    E. 두 줄기의 물대포를 동시에 혹은 연속적으로 맞으면, 설령 비스듬히 맞을지라도, 그 위험은 더 높아진다.
    F. 신체가 젖었을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도 있다. 기온이 낮거나 바람이 찬 경우, 사람의 체질량 지수가 작은 경우 혹은 술에 취한 경우, 그리고 움직임이 제한된 경우(예를 들면 결박이나 구금에 의한 경우)에는 그 위험성이 더 높다.
    G. 즉각적 혹은 지연되어 나타나는 심리학적 혹은 정신적인 후유증(예를 들면, 급성 공황장애나 지남력 상실, 혹은 사건 후 후유장애)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2010년 슈투트가르트 시민저항 중 발생한 심각한 눈 외상의 사례는 물대포가 눈에 심각한 1차적 부상을 일으킬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경찰 물대포로 인한 고막 천공과 뇌진탕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최근 터키에서 발생한 시민들의 항의사태와 관련한 사진 자료들은 물대포가 1차적 부상 및 3차적 부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례들은 물대포가 균형 있게 사용되고, 어디서든 부상의 성격을 정리하기 위한 의학적 평가가 이뤄지고 제공된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물대포의 운용을 통제하기 위한 충분히 개발된 지침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하게 보여준다.

  • 월터미티 · 564645 · 16/10/01 00:35 · MS 2015

    ???: 그래도 사람주먹이 더 쎄거든요! 사람이 때려죽였음 빼애액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09/30 23:58 · MS 2016

    백남기 부검 필요 없는 영상이 공개됐다
    박남춘 의원, 광주 11호차 CCTV 영상 공개... "경찰 해명과 달리 곡사 살수 없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7401&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 Mandible · 256289 · 16/10/01 00:19 · MS 2008

    시위대 폭행이라 주장하는 '빨간우의' 입은사람이 엎어지는 영상 보고오세요
    상체에 물대포맞고 넘어지는겁니다 때리는게 아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r7uSJCcuGJU

  • 독행 · 636877 · 16/10/01 00:24 · MS 2015

    아니 애초에 시위 자체가 합법적 시위였으면 모르겠으나, 불법시위 였습니다.

  • 독행 · 636877 · 16/10/01 00:25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루카 · 577168 · 16/10/01 00:41 · MS 2015

    미리허가 받은 시위이니 합법적 시위입니다. 그들이 한 행동(불법이였을 수? 인지 아닌지는 주관적이니..)으로는 바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신고한 합법적 시위 입니다.

  • It's High Noon · 675504 · 16/10/01 01:18 · MS 2016

    ;;; 은행강도도 범행을 위해 총을 꺼내기 전까지의 '버스를 타고 은행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행위는 합법입니다만..

    여야 할것없이 불법시위라고 부르는 걸 사전 신고했다고 합법적 시위라니요ㅋㅋㅋㅋㅋ

    신고만 하면 시위에서 총을 꺼내 경찰을 쏴도 합법적 시위입니까?

  • 푸에고 · 397405 · 16/10/01 01:35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emian · 617908 · 16/10/01 00:49 · MS 2015

    불법적 시위를 한사람은 죽어 마땅하다는 말씀이시죠?

  • 푸에고 · 397405 · 16/10/01 01:49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Eklipse. · 628679 · 16/10/01 01:49 · MS 2015

    부끄럽습니다

  • 황제 · 650242 · 16/10/01 07:40 · MS 2016

    주먹 한방이 사망이라고 주장하는 놈들은 원펀맨을 너무 보셨네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1 10:16 · MS 2016

    그럼 그 짧은 시간에 극도로 강력한 물대포를 맞으면서 뒷목과 귀 사이 동맥이 흐르는 부분을 정확히 가격했다고요?

    제가 위에서 망상은 일베가서 공유하라고 했을텐데요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1 10:17 · MS 2016

    갈베일체

  • 기분좋은남자 · 681314 · 16/10/01 13:52 · MS 2016

    님이 원펀맨 많이본사람이나 그런다길래 기사가져왔더니 일베나가서 공유해라?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2 19:57 · MS 2016

    원펀맨 소리 제가 안했는데요 위에 '황제'라는 분이 했어요

  • 기분좋은남자 · 681314 · 16/10/03 22:29 · MS 2016

    그럼 왜끼어드세요?

  • July · 687617 · 16/10/02 00:00 · MS 2016

    zzzzzzzz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1 09:24 · MS 2016

    [백남기 부검논란]"아들 부검 깊이 후회"…연세대 노수석씨 부친

    96년 시위진압 과정서 사망한 노수석 학생 父 인터뷰
    최루탄 흡입·구타 정황에도 부검서 "사인은 심장질환"

    http://news1.kr/articles/?2788847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1 09:48 · MS 2016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94715

    이 기사에서 JTBC 기자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와 인터뷰했는데, 물대포의 위력에 대해 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성균관대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

    "보통 1기압이 10m정도에 해당해서 10기압이면 100m높이에서 물풍선을 떨어뜨리는 것과 비슷한 속도라서요. 100m높이에서 물풍선을 떨어뜨렸을 때 땅에 서있는 사람의 머리에 맞는 물풍선의 속도 정도가 되는데요. 계산해보니까 시속 160km 정도가 돼서 류현진 선수가 힘껏 야구공을 던진 속도 정도가 돼요. 상당히 큰 충격이 되는 거죠."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1 10:02 · MS 2016

    서울대병원 응급실 의무기록지, CT영상판독지
    “외상으로 경막하출혈 심해 수술 어려워
    …두개골과 눈 주위뼈 골절 상태”로 기록
    신경과 전문의 “사망진단서 병사는 잘못”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29203605760

  • 9망수잘 · 675042 · 16/10/01 10:03 · MS 2016

    아직 확실하게 사망요인이 물대포라고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같은 표현은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아무리 읽어봐도 요점은 물대포가 됐건 시위대 폭행이 됐건 명백한 외인사를 병사라고 잘못 표기해서 시정해달라는 내용인거같은데여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하고 잇으니까 양심적이라는거고요.. 저 글 보고 선동한다 호남출신이 대부분일거다 이런 반응은 좀;ㅋㅋㅋ 너무 과하게 ㅂㄷㅂㄷ하시는듯

  • 호엉 · 672986 · 16/10/01 10:23 · MS 2016

    원래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대로 보고 믿고 싶은대로 믿는거죠. 백남기씨가 경찰 물대포를 맞고 저렇게됐다고 믿는, 아니 경찰 물대포를 맞고 저렇게 돼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같은 영상을 보아도 그렇게 보는 것이고, 반대로 빨간 우의가 백남기씨를 저렇게 만들었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싶은 사람 역시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자신의 편향된 시선을 가지고서 하나의 영상을 보고 누가 백남기씨를 저렇게 만들었나를 토론하는건 무의미하지않나요.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1 10:28 · MS 2016

    무턱대고 양비론을 주장하는 건 위험합니다. 사안별로 근거와 데이터 따져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게 제일 좋은겁니다. 양비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게 합리적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양비론이야 말로 사안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양시론, 흑백논리도 마찬가지구요

  • 호엉 · 672986 · 16/10/01 11:23 · MS 2016

    님도 결국에는 경찰이 물대포를 쏘아서 저렇게 됐다는 쪽의 입장아닙니까. 님이 가져온 근거와 데이터라는 것도 결국 그쪽 시각으로 작성된것뿐인데요. 전문가가아닌 이상 우리는 밝혀진 진실에 대해 선악의 입장을 가지는 사람이지 무엇이 진실인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1 11:30 · MS 2016

    사실판단과 가치판단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백남기 씨 사망 관련한 것은 엄연히 사실판단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저는 찬반의견과 그 근거 다 검토해보았습니다. 제가 경찰이 물대포를 쏘아서 저렇게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데이터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 저 데이터를 보고 경찰이 물대포를 쏘아서 저렇게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져온 것입니다.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1 11:51 · MS 2016

    진실판단에 있어서, 전문가라고 항상 옳은 것도 일반인이라고 항상 틀린 것도 아닙니다. 전문가도 잘못이나 실수를 하며, 일반인들이 그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물론 전문분야에서는 그 전문가의 관점을 중시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일반인의 관점을 아예 무시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 호엉 · 672986 · 16/10/01 12:21 · MS 2016

    백남기씨가 어떻게 사망했나에 관해서는 물론 사실판단의영역입니다만 그것에 가치판단의 결과가 개입하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우리가 백남기씨 사건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 아닌 이상 그의 사망 건에 대해서 가치판단이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고 그나마 전문가가 주어진 상황에 대한 객관적 분석으로 가치판단의 개입을 최소화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문가도 아니고 이 일에 관해 무지한 사람도 아닌 입장으로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일에 관심을 가지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것이어야지 누구의 잘못으로 이렇게 되었나를 가지고 감히 갑론을박을 할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특히나 이렇게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는 건에 대해서는 반대쪽 주장은 그저 근거없는 선동으로 보이기 마련이니까요.

  • 내딸금사월 · 654656 · 16/10/01 12:15 · MS 2016

    슈바 이러다 부검했는데 진짜 사인 병사면 어쩔라고ㅋㅋ 그땐 진짜 이불킥인가ㅋㅋㅋㅋㅋ

  • 철로된나의폐 · 689418 · 16/10/01 12:20 · MS 2016

    그럴 일 없습니다

  • ✨Eklipse. · 628679 · 16/10/01 12:28 · MS 2015

    외인사 맞습니다

  • It's High Noon · 675504 · 16/10/01 14:26 · MS 2016

    ㄷㄷ 서울대병원 주치의 분들은 전부 악랄하고 강압적인 정부에 의해 탄압을 받아서 병사라고 적은 거 맞죠?!

     평소 환자분의 상태는 커녕 시신조차 보지 못 한, 의사 국가고시조차 대부분 통과하지 못 했을 소수의 의대생들의 말이 맞는 거죠?!

  • 9망수잘 · 675042 · 16/10/01 17:12 · MS 2016

    ?그렇다고 병사는 아니잖아요.....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1 19:10 · MS 2015

    진찌 무지하다 무지해.... 국가고시 시험에도 나오고 당연하다는듯이 수업에서 가르친다자나요?그리고 서울대 의대 씩이나 되는 분들이, 주위에 본과생 인턴 레지던트 ,아는 선배들이 아무도 없어서 자기들 뇌피셜로만 저렇게 크게 대자부를 적어놓겠습니까??? 본과생만 되도 병원가서 실습을 하는데요?? 저분들의 지식,견해 가 님과 같은 수준이라고 착각하지마세요;;

  • It's High Noon · 675504 · 16/10/01 19:28 · MS 2016

    멍청하다 멍청해... 내가 병사 외인사 운운했지 언제 심폐정지 운운했나? 왜 갑자기 국가고시 시험, 수업이 나오지? 논점을 완벽하게 이탈한 전형적인 헛소리.. 국어공부좀 하세요

    본과생만 되도 병원가서 실습을 하는 의대생 말은 철썩같이 믿는데 자교 대학병원 주치의는 개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그 병원 의사들은 예과 본과 레지던트 안 거쳤나 봐요?

    진짜 답답하고 멍청해서 무슨 소릴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사인을 알고 싶다면 부검을 하든가. 그 부검을 악착같이 하지 말라고 시위하는 건 누굴까? 왜 그럴까? 입원부터 약 1년간 환자를 직접 봐 오고, 시신을 직접 본 의사들의 말은 개 헛소리야!! 갓울대 의대생들을 믿어!! 물론 환자에 관한 정보는 잘 모르지만 의대생이라잖아!!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1 19:44 · MS 2015

    ㅋㅋㅋㅋ 님이나 국어공부좀 하세요. 진짜 너무 댕청하고 무지하고 고집스럽네요... 님이 운운한 병사 외인사에대한 얘기를 윗글에서 한거자나요?? 난독있으세요? 아니면 감정이 격해지면 글을 읽을때마다 자동으로 왜곡돼서 눈에 들어오세요?? 그리고 ㅅㅂ ㅈ도모르면서 의대생이라고 무시하는데ㅋㅋㅋ 방금 오르비에 올라온 글에 서울대 의대 졸업한 동문들이 후배들의 부름에 응답했다는 글좀 보고올레요? 서울대 의대 졸업한 전문의 몇백명의 주장도 무시할건가요? 그리고 에초에 국가에게 어떤식으로든 직간접적인 압력을 받을수있는 서울대병원 의사의 말을 그들이 단지 의대 졸업한 전문의라고 의대상들보다 믿을만하다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무지하고 멍청하고 띨빡한거지ㅋㅋ 어휴;;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근데 그것보다 더 심한건 자기가 멍청하고 무지한지도 모르고 똑똑한 줄로 착각하는 당신같은 사람이네요ㄷㄷ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1 19:47 · MS 2015

    그리고 부검을 왜 반대하는지에 대해서는 여기있는 뎃글 혹은 인터넷 검색만 해도 알수있으니 여따 안쓸게요 손아파서ㅎㅎ 남의 말을 좀 이해하고 받들일려고 좀 해봐요ㅎ 지랑 의견 다르다고 무조건 공격하지만 말고ㅉ

  • It's High Noon · 675504 · 16/10/01 19:49 · MS 2016

    그니까 대답해 보라구요. 서울대병원 백남기씨 주치의들이 정부의 압력을 받아 외인사를 병사라고 허위기재하였다? 님 의견은 이거 맞습니까? 대답해 보시라구요ㅋㅋ

  • It's High Noon · 675504 · 16/10/01 19:54 · MS 2016

    수 년간 진실을 인양하라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눈에 핏발을 세우고 부검을 반대하네요?

    이야.. 자신들이 원치 않는  진실은 묻어버려야 하나봐요ㅋㅋ 제가 유가족이나 반 정부측이었다면, 서울대병원 주치의들을 힘으로 압박하여 허위기재하게 만든 악랄한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서라도 부검을 실시하여 사인이 물대포 때문이었다는 걸 밝히고 대규모 시위를 열 텐데 말이죠^^

    아, 부검 결과도 주작했다고 하려나? 이야... 대한민국 정부의 힘이 어마무시 하군요ㄷㄷ;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1 19:57 · MS 2015

    서울대 의대학생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동문들의 주장을 볼때, 서울대병원 의사들이 한 행동은 가장 기본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것이  정부의 압박 여부와 관련없이 명백한 "사실" 이고,  잘못된 사인 작성이 매우 기본 적인 내용임을 고려했을때  서울대 전문의들이 그것을 모르고 실수로 잘못 작성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직간접적으로 외부의 압박을 받았을 것 이라는 사실은 농후하다. 됐나요? 국어 능력이 딸리는것 같아서 내 주장을 직접 정리해 드렸어요ㅎ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1 20:01 · MS 2015

    님 혹시 일베하세요? 진짜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 It's High Noon · 675504 · 16/10/01 20:03 · MS 2016

    크.. 갓한민국 정부의 힘에 박수를 치고 갑니다

    그럼요 내가 지잡대 간 것도 정부 탓! 내가 취업이 안 되는 것도 정부 탓!!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실은 전부 정부에서 조작한 것!! 진실을 밝힐 방법이 명확히 있지만 아몰랑!! 그것도 정부가 조작할 꺼거든!!!

  • It's High Noon · 675504 · 16/10/01 20:05 · MS 2016

    ㄱ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감히 내 맘에 안 드는 주장을 해? 너 일베하세요? ㅋㅋㅋㅋㅋ

    제발 논리랑 국어 공부좀 하세요.. 80점 턱걸이 하셔서 어디대학 가시려구요..

    오르비에서 키배 뜨는 시간에 공부하시면 수능때는 80점은 넘으실 겁니다. 홧팅^^

  • The Way · 524001 · 16/10/01 20:14 · MS 2014

    네 정부가 탄압 하는데요? (BY 철로된 나의 폐, 하늘에서 팩트가 빗발친다.) 부제 : 뇌피셜 충 OUT!
    감히 내맘에 안 드는 주장을 해? 내 뇌가 오피셜이거든 빼애액
    (비꼴려면 논리적으로 비꼬셈.. 너의 비꼼은 사람들의 비웃음을 유발한다. ㅠㅠ)
    [백남기 부검논란]"아들 부검 깊이 후회"…연세대 노수석씨 부친

    96년 시위진압 과정서 사망한 노수석 학생 父 인터뷰
    최루탄 흡입·구타 정황에도 부검서 "사인은 심장질환"

    http://news1.kr/articles/?2788847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1 22:21 · MS 2015

    ㅋㅋㅋㅋ 나 국어 빼고 나머지 다 1등급인데??ㅋㅋ 역시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ㅇㅂㅎㅎ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1 22:33 · MS 2015

    역시 ㅂ!ㅅ 무논리 ㅅㄲ들은 팩트폭격하면 밑천 다 드러나네^^"아직 의대생들 이라는 껀덕지로 대자보는 믿을게 못된다며 외인사 절대 부정하다가 서울대 동문 글 올라와서 팩트폭격으로 개 털려도 난 논리적이고 넌 무논리라능!!!"    "논리척인척 ㅈㄴ하다가 근거부족, 논리부족 이해력, 부족으로 개털려서 굳이 상대가 전에 쓴글 까지 뒤지며 글과 전~혀 상관없는 성적으로 인신 공격해데면서 빡대갈 무뇌 밑천 다 드러나도 난 논리정연 하고 너가 논리를 배워야 한다능!!" ㅉㅉ 에초에 넌 저게 병사인지 외인사인지는 전~혀 관심없고 그냥 외인사 부정하고 정부옹호하는 글을 쓰고싶은거자나ㅎㅎ 아무리 논리로 개털려도 어떻게서든 꼬투리 잡아서 억지논리 폀치는 ㅅㄲ가 논리를운운하네ㅎㅎ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1 22:48 · MS 2015

    그리고 너 국어 보니까 4등급이더만ㅋㅋㅋㅋㅋ 80점 보다도 못하는 국어 개 ㅂㅅ ㅅㄲ 어따데고 국어 성적을 운운해ㅎㅎ 여기서 말도안되는 헛소리 할 시간에 국어공부하면 3등급은 받겠다ㅎㅎ 힘내^^

  • 미역 · 662273 · 16/10/01 22:58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콜록콜록 · 598932 · 16/10/01 22:30 · MS 2015

    의문이 드는점이 있으면 문제를 제기하는게 당연한것을;;

  • · 551965 · 16/10/01 12:21 · MS 2015

    와..저도 빨간우의가 파운딩해서 돌아가신줄 알았는데.. 역시 이런저런 판단하기 전에는 여러자료들을 봐야하는 건가봄

  • 갓철회갓상모갓홍철샤대 · 658755 · 16/10/01 13:16 · MS 2016

    확실한건 아니지만
    중간중간 이석기의원 석방!
    이 울려퍼졌다고하더라.

  • 월터미티 · 564645 · 16/10/01 13:53 · MS 2015

    확실한것도 아니고 '하더라' 라...ㅋㅋㅋㅋ
    이걸 엄청 저급적인 선동이라고하죠

  • 살아단 · 502669 · 16/10/01 13:22 · MS 2014

    시위대고 경찰이고
    본질이자 사건의 원인은 결국 불통이죠 청와대가 국민이 아무리 지랄 발광을 하며 소통하라고 해도
    문 꽉닫고 '너 빨갱이. 너는 무식한 개돼지' 라고 하는.
    시위대도 경찰도 피해자일뿐입니다

  • 9망수잘 · 675042 · 16/10/01 17:11 · MS 2016

    0720 역대급 불통정부

  • 소나무213 · 204239 · 16/10/01 15:24 · MS 2017

    한 학생의 학부모인 나는 설의 대자보라는 제목을 보고 들어와 보고,
    내 예상을 크게 빗나간 일부 댓글들을 읽고 사실 너무 슬펐다.
    일부 몇명의 합리적이지 않고 오염된 글이 전체를 흐리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게 일베충이든 뭐든...
    여기 게시판도 나이든 사회 게시판과 전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보고 말이다.

  • 우효 · 670523 · 16/10/01 17:01 · MS 2016

    시위대 가격 개 잡소리하지 마라;; 이번 사건으로 이미 다른 선진국들 우리나라 우려한다는 기사가 쏟아나오는데
    난 선동 안당하고 시위하시는 분들 지지하면 선동하는 좌파들 ㅉㅉ 이러는 사람들 진짜 문제다
    그리고 그러는 사람들이 오르비에 너무많다
    백남기씨 따님께서 1인시위 청와대 앞에서 하는데 경찰 20명배치 그걸 외신들이 찍으려고 하니깐 그걸 막는 경찰측들
    명백한 팩트가 동영상에 나와있고 서울대 병원의 잘못된 기술들이 적나라하게 들어나 있는데
     ㅈㄹ거리는거 너무 빡친다 물대포 쏘는 규정이 좌우로 쏘거나 곡선으로 쏴야하는 백남기씨한테는 직격으로 초점조준 오지던데
    니네야 말로 선동당하지마라;

  • 우효 · 670523 · 16/10/01 17:03 · MS 2016

    그리고 범죄경력이 있는 경찰청장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ㅋㅋㄱㅋㅋㄱ

  • 올맨브라더스밴드 · 639621 · 16/10/01 18:59 · MS 2015

    저도 제 자신이 여러 방면에서 무지함을 인정하고 객관적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너무나도 명백한 국가에 의한 살인을 목격하고도,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지도 모르는 '사실'만을 가지고 냉정하게 보자는 것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시민의 모습이 아닌 것 같습니다

  • 올맨브라더스밴드 · 639621 · 16/10/01 19:03 · MS 2015

    그리고 자신의 닉네임과 너무도 맞지않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글에서 상대를 깔보는 투가 넘쳐흐르네요
    정말 보기 싫으니 댓글달지 마셨으면 합니다

  • 월터미티 · 564645 · 16/10/02 00:54 · MS 2015

    제 말이요
    저 위에 누가 어려운 말쓰면 똑똑한 척이라도 할수있나 생각하나본데
    멍청한거 장난아니게 다 티나요
    깨닫고 좀 가만있는거 같은데 본인 주제좀 알았으면

  • 1gyfuzKI84ikwE · 588094 · 16/10/01 19:22 · MS 2015

    아니 저분들은 어떤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지않고, 그냥 서울대 의사들이한 "고의적인" 잘못에대해 바로잡고, 해명을 듣고싶다는거아님? 저분들이 "백남기는 영웅이다!!" 라거나 "백남기는 불법시위자가 아니다!!" 라는 등의 발언을 했나요. 대자부에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언급한 것과 같이, 설령 백남기가 실제 폭력시위자일 지라도, 저분들은 정당 정파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백남기를 그냥 "환자" 자체로 보고 그 환자의 사인을 고의적으로 잘못 명시한 서울대 의대 의사들에 해명을 요구한 것 뿐입니다. 자신들이 배운 의사의 기본 윤리에 어긋나기때문에.... 근데 거따데고 종북이니 빨갱이니 백남기는 폭력시위자라느니... 이딴말은 글의요지와 전~~~혀 상관없는 언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글의 핀트좀 잡아주세요...

  • 고사회17 · 661153 · 16/10/01 19:26 · MS 2016

    훌륭한 학생들이 훌륭한 학교를 만든다는 증거

  • 뷁시시… · 22709 · 16/10/01 19:36 · MS 2003

    대자보 내에 어떠한 정치적 이념도 포함되지 않은채 잘못된 사망진단서에 대한 이야기만 쓰고 있는데 왜 이걸 정치적으로 바라보는지요? 지금 사망원인을 따진게 아니라 사망진단서에 쓰여진 잘못된걸 짚은건데...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 콜록콜록 · 598932 · 16/10/01 22:55 · MS 2015

    여기서 욕한사람들 운영자분이 다 징계?때렸으면

  • July · 687617 · 16/10/02 00:01 · MS 2016

    성적 가지고 까는 분들은 에피분들이 입열면 ㄷㅊ실 자신 있으세요???

    그리고 누군가의 죽음을 너무 정치적으로 해석하는것 역겹네요 참

  • · 551965 · 16/10/02 02:09 · MS 2015

    특정인의 죽음을 의도적으로 정치적 해석하려는게 아니라 이 사안 자체가 정치적인게 맞습니다

  • 힘내자나 · 635395 · 16/10/02 17:38 · MS 2015

    윗댓들 안읽어서 뭔일인진 모르겠는대 본문 내용엔 정치가 들어갈 여지가 없는대요?

  • 국회사무관 · 443597 · 16/10/02 19:02 · MS 2013

    예전엔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이 상대방쪽을 깨시민 코스프레한다고 비난했었는데

    요즘보면 반대로 오른쪽 사람들 스스로가 깨시민 코스프레를 하고 있네요

  • 국회사무관 · 443597 · 16/10/02 19:02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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