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이겨라공부법 · 682018 · 16/09/29 15:11 · MS 2016

    기득권의 승리

  • 엉덩이덩이덩이 · 668994 · 16/09/29 15:16 · MS 2016

    아쉽네여 작은아버지가 사시출신이셔서
    추석에 이 얘기 나오시는데 갑갑~하다고 한탄을 하시던데 ㅅㅂ
    이제 노무현같은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는 거의 없겠네요
    지금까지 사시 하나만 보고 달려오신분들은 어떡하지..

  • ♥)(<"@ · 544814 · 16/09/29 15:31 · MS 2014

    사시보단 로스쿨이 개천에서 용나긴 더 쉽겟내요

  • 그그그그긁 · 688097 · 16/09/29 15:48 · MS 2016

    이건 뭔 헛소리임;;

  • 243365 · 668904 · 16/09/29 16:46 · MS 2016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 법조인 되기 쉬운 건 로스쿨이죠. 법조인이 용이 아니게 된 거고. 딱히 법조인이 용일 필요도 없죠

  • 그그그그긁 · 688097 · 16/09/29 16:52 · MS 2016

    로스쿨 학비가 얼만데요...진짜 흙수저는 저거 감당 안됩니다.

    게다가 로스쿨이 사시처럼 완벽히 깨끗한 제도도 아닙니다.

    오죽하면 현대판 음서제라고 비꼬겠어요.

  • 243365 · 668904 · 16/09/29 17:21 · MS 2016

    진짜 흙수저는 장학금 받아서 상관없어요. 힘든 건 그 바로 위, 가난하긴 하지만 장학금을 다 받을 정도로 가난하진 않은 계층이죠. 어차피 사시도 학원 안 가고 2차 준비하는 케이스 없어서 딱히 흙수저 위한 제도도 아니죠. 지금 로스쿨 제도가 결점이 없지도 않고 시행에 있어서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스쿨과 사시 하나만 있어야 한다면 사시 쪽을 지지합니다.

  • 연애중 · 585939 · 16/09/30 19:16 · MS 2015

    그건 그냥 정부에서 정해 놓은 기준으로 지원 못받는데도 진짜 흑수저 많아요. 고등학교를 예로 들어 지원 받을려면 월 70만원 이하의 수입이여야 지원 받을 수 있는데 월 80버시는 분이 진짜 흙수저인지 적당히 가난하신 분인지 생각해보시길...

  • 243365 · 668904 · 16/09/30 19:45 · MS 2016

    고교는 관심 없습니다.

  • 243365 · 668904 · 16/09/29 17:27 · MS 2016

    사실 법조인이 적다, 법조인 공급 늘리고 법률 서비스 가격 낮추자 이런 건 그냥 사시 1000명에서 2000명으로 합격 인원 늘리면 해결되는 문제였죠. 노무현과 일당들이 보기엔 연수원 제도가 특권 계층과 특권 의식을 만드는 만악의 근원이었기 때문에 연수원을 깨려고 로스쿨 제도를 도입한 것이고..

    고시 낭인 문제도 로스쿨 도입 초기에는 낭인이 없겠지만 합격률 점점 떨어지면 낭인도 많아지기 때문에 흙수저가 법조인 되기 쉽다 정도 말고는 로스쿨 장점 딱히 모르겠네요 학벌주의도 더 공고해지고..

  • 그그그그긁 · 688097 · 16/10/01 15:58 · MS 2016

    여혐이네

  • 기벡한완수 · 546143 · 16/09/29 15:38 · MS 2014

    하...진짜  사시준비하려고  문과로옮겼는데  로스쿨가기엔  너무 가갹이 부담되고ㅠㅠ

  • ♥)(<"@ · 544814 · 16/09/29 15:43 · MS 2014

    ???이건 무슨말인지 ㅋㅋ사시준비는돈안드는줄아시나....

  • 그그그그긁 · 688097 · 16/09/29 15:47 · MS 2016

    로스쿨 학비에 비하면야...

  • ♥)(<"@ · 544814 · 16/09/29 15:51 · MS 2014

    로스쿨 장학금 지급률 높아서 상관없을텐대요...

  • 물미잡투미잡 · 588719 · 16/09/29 15:52 · MS 2015

    .

  • ♥)(<"@ · 544814 · 16/09/29 15:53 · MS 2014

    ???뭐하자는건지이건ㅋㅋ

  • 물미잡투미잡 · 588719 · 16/09/29 15:54 · MS 2015

    로스쿨 진학을 준비한 시점부터 변호사가 되기까지 4.77년간 연평균 2217만여원, 총 1억579만여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시는 시험 준비를 시작한 때부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기까지 6.79년간 연평균 932만여원, 총 6333만여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중앙일보] 변호사 되는 비용 사시 6333만원 로스쿨은 1억원

  • ♥)(<"@ · 544814 · 16/09/29 15:58 · MS 2014

    그러니까 장학금 얘기햇잔아요 ㅋㅋ 애초에 로스쿨에서 나오는 변호사 숫자랑 사시합격자 변호사 수가 다른대

  • 설경17 · 680403 · 16/09/29 15:59 · MS 2016

    로스쿨 장학금 잘안주는데요

  • 갓시파 · 503159 · 16/09/29 17:21 · MS 2014

    로스쿨이 장학금을 잘 안 준다는 건 무슨 근거로 하는 얘긴지...

  • 물미잡투미잡 · 588719 · 16/09/29 16:00 · MS 2015

    로스쿨을 가지고 있는 대학들은 초기엔 장학금 퍼주기를 하겠다며 ‘달콤한 약속’을 해놓고, 점점 그 약속을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25개 로스쿨의 이행계획 점검 자료를 보면, 전체 로스쿨의 장학금 지급률(등록금 총액에서 장학금이 차지하는 비율) 평균은 로스쿨 도입 초기인 2010년 43.5%였다가 2014년 1학기 36.6%로 떨어졌습니다.
    [출처: 한겨레]

    좌우 편향을 줄이기 위해 골고루 가져왔습니다

  • ♥)(<"@ · 544814 · 16/09/29 16:01 · MS 2014

    무슨 장학금을 안줘요 40퍼가까이주는게 안주는거임???

  • 갓시파 · 503159 · 16/09/29 17:23 · MS 2014

    36.6%가 적나요 ㅋㅋ

  • 물미잡투미잡 · 588719 · 16/09/29 16:04 · MS 2015

    가계곤란장학금은 각 16%, 11%에 불과했다. 저소득층 학생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은 미비하다는 의미다.
    법조인 중 로스쿨 제도만 있었을 경우 경제적 이유로 포기했을 것이란 응답이 1286명 중 882명(69%)에 이르는 조사 결과도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출처: 뉴시스]
    언론적 편향을 지양합니다

  • ♥)(<"@ · 544814 · 16/09/29 16:06 · MS 2014

    저소득층은 저렇게 장학금 받아서 로스쿨가지 사시준비 비용은 저소득층이라고 누가대줌ㅋㅋㅋ

  • 갓시파 · 503159 · 16/09/29 17:25 · MS 2014

    성적장학금 형태로 가계곤란자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네요.
    그리고 저소득층이라고 볼 수 있는 차상위계층 이하는 그냥 학비가 공짜예요. 몇 프로 따질 것도 없이

  • 물미잡투미잡 · 588719 · 16/09/29 16:10 · MS 2015

    법조인 중 로스쿨 제도만 있었을 경우 경제적 이유로 포기했을 것이란 응답이 1286명 중 882명(69%)에 이르는 조사 결과도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출처: 뉴시스]

    아직 펙트가 덜 묵직한가...

  • ♥)(<"@ · 544814 · 16/09/29 16:12 · MS 2014

    뭔 팩트임ㅋㅋㅋ 전댓글로캡쳐해서 조롱하는수준이 ㅋㅋㅋ

  • 서리 몯누올 花判 · 687208 · 16/09/29 16:14 · MS 2016

    이모티콘님 결국 뇌피셜 아닌가요... 저분은 여기저기서 이것저것 근거 들고 오시는데

  • ♥)(<"@ · 544814 · 16/09/29 16:15 · MS 2014

    뭐가 뇌피셜이에요 로스쿨 장학금 낮지 않다는건대

  • 서리 몯누올 花判 · 687208 · 16/09/29 16:20 · MS 2016

    평소에 이 문제에 관심이 없어서 실제로 로스쿨의 장학제도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뉴스 기사를 근거로 드는 저 분의 주장보다는 이모티콘님의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져 보여서요

  • ♥)(<"@ · 544814 · 16/09/29 16:27 · MS 2014

    근거는 장학금 관련해서 가져올려다 이미 가져왓길래 안가져온거고요 ㅋㅋ

  • 갓시파 · 503159 · 16/09/29 17:21 · MS 2014

    로스쿨 출신한테 다시 물어봐야겠네요 이건 ㅋ
    당연히 기존 법조인들은 저렇게 대답하죠.

  • 물미잡투미잡 · 588719 · 16/09/29 16:19 · MS 2015

    로스쿨보다 사시가 비싸다: 중앙일보 기사 팩폭
    ->장학금 받으면 된다: 한겨레 기사 팩폭
    ->장학금 많다: 뉴시스 기사 팩폭
    ->니 수준이 낮다: 이건 인정

    님 주장의 요지가 바뀌는거 보면 묵직하긴 했던 것 같은데...

    이제 떠납니다. 아무나 이어받아주세요.(단, 팩트로만 이어주세요)

  • ♥)(<"@ · 544814 · 16/09/29 16:26 · MS 2014

    로스쿨보다 사시가 비싸다?팩폭?
    누가 언제 로스쿨보다 사시가 비싸다함
    사시는돈  안드는거 아니라 그랫지
    장학금 많다는건 장학금 지급률 100% 70%대인 학교도있고
    평균40%정도인대 ㅋㅋㅋ
    그리고 요지가 어디서바뀜?

  • ♥)(<"@ · 544814 · 16/09/29 16:29 · MS 2014

    이미 팩트 벗어나서 말 지어내고 팩트로 이어달라니 ㅋㅋㅋ

  • nLoSZ3Atvxj2ua · 667550 · 16/09/30 09:34 · MS 2016

    역시 논리로는 무논리를 이길수 없다

  • 강현수ㅇ · 640302 · 16/09/30 15:52 · MS 2015

    근거를 가져와야 신뢰성이 있지 니가 하는 말은 그냥 눈만 뜨고 응 아니야~ 이러는 꼴 ㅎㅎ 자기 꼴좀 되돌아보길

  • La vie en rose · 679429 · 16/09/30 19:02 · MS 2016

    로스쿨에서 변호사되기까지 시간의 평균이랑 사시평균이 근 2년차이인데 그 2년 아껴서 2년 더벌어먹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로스쿨쪽이 길게봐서 싼것같은데요? ㅋㅋ 시간도 다 돈인데

  • 싀발내가이긴다 · 689275 · 16/09/29 15:58 · MS 2016

    로스쿨 생각하고 문과 온 사람으로서 개꿀. 유예기간도 몇 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젠 진짜 폐지해야죠

  • 엉덩이덩이덩이 · 668994 · 16/09/29 16:10 · MS 2016

    에 사시를 왜 폐지해야함?;

  • 엉덩이덩이덩이 · 668994 · 16/09/29 16:14 · MS 2016

    작은아버지가 부장검사여서 법조인들이랑 계속 얼굴마주보고 살고 하면서
    검사관두고 변호사개업한 친구들 등.. 얘기 들어보면
    변호사는 확실히 로스쿨애들이 사시애들한테 밀리는 느낌이 많아서
    의뢰인?이 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는말이 있을정도인대
    솔직히 사시 폐지는 너무한듯

  • 갓시파 · 503159 · 16/09/29 17:22 · MS 2014

    밀리는 느낌은 말 그대로 느낌이구요, 의뢰인들이 로스쿨 출신 선호하지 않는 건 밀리는 거랑은 관계없이 편견 때문인 경우가 많지요.

  • 그그그그긁 · 688097 · 16/09/29 17:36 · MS 2016

    편견아님;;

    대체적으로 실력 차이날수밖에 없어요.

    물론 특이 케이스가 있긴 하겠지만

  • c-jamm · 689377 · 16/09/29 15:58 · MS 2016

    아 이제 개빡세게 알바해도못가려나꿈만같다

  • 서리 몯누올 花判 · 687208 · 16/09/29 16:07 · MS 2016

    팝콘각

  • 99년 응애 · 606239 · 16/09/29 17:00 · MS 2015

    냠냠 사진 커엽

  • 히후미 · 664930 · 16/09/29 16:26 · MS 2016

    아니 근데 할거면 사시 하나만 하든가 로스쿨 하나만 하든가 해야됨 괜히 둘 다 유지하면 말만 많이 나올 뿐임.

  • 그그그그긁 · 688097 · 16/09/29 16:54 · MS 2016

    그건 ㅇㅈ.

    몇년 지나면 로스쿨의 폐혜도 나아지길 바래야죠...

    지금은 완벽한 현대판 음서제도죠;;

  • EmQr3eJlgci7kG · 654040 · 16/09/29 23:30 · MS 2016

    실제로 요즘 로스쿨 재학생 중 가장 가난한 집안수준이 교수 자식이라네요..학비 일년에 1억들어요..이건 평범한 중산층도 감당하기 힘들어요

  • bawling · 676082 · 16/09/30 08:30 · MS 2016

    저기 위에 통계에서거 2천이라는데 왜갑자기 다섯배가 뛰죠?

  • 빈도씨 · 589819 · 16/09/30 13:24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erst · 652970 · 16/09/29 23:43 · MS 2016

    드디어 없어지네.

  • Lotus · 684236 · 16/09/30 00:43 · MS 2016

    흙수저가 로스쿨 들어가기 힘들다 어떻다 하는데.. 장학제도가 잘되어있어서 재학생의 70프로까지 장학금 줍니다.. 게다가 진짜 흙수저들이 아무것도 없이 앞길 깜깜하게 시험 하나만 붙잡고 몇년을 고시촌에서 어떻게 썩어요....ㅜㅜ

  • erst · 652970 · 16/09/30 00:44 · MS 2016

    마이너스 통장도 만들어 준다는데 고시생에게 누가 만들어 줘여...

  • 설경17 · 680403 · 16/09/30 08:19 · MS 2016

    재학생의 70프로라니 무슨???...줘도 한 돈몇십만원 주는거 아닌가요

  • bawling · 676082 · 16/09/30 08:25 · MS 2016

    아니그니까 잘모르면 그냥 싸닥치고있던가 조사를해오세요 ㅋㅋㅋㅋ

  • bawling · 676082 · 16/09/30 08:31 · MS 2016

    위에서도 로스쿨 장학금 얼마안준다고 뇌피셜씨부리다가 근거대란소리에 토껴놓고 또이러고계시네 ㅋㅋㅋ 설경 되겠음??

  • 설경17 · 680403 · 16/09/30 10:52 · MS 2016

    알람이 50개씩 뜨는데 굳이 그걸 일일이 확인해야하나 .뻔히 윗 분이 기사로 반박해도 안통하면 어쩔 수 없죠 . 실제로 학교 선배가 서울대 로스쿨 재학 중이라 학비에 관해 들은 애기입니다. 학비 만만치 않습니다. 싸닥치고 있거나 부분과 뇌피셜 씨부리다가 토켜놓고 설경되겠음? 라는 부분에서 당신의 지적인 저능아적인 수준을 파악했고 앞으로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전 이미 비록 빵꾸 설경이지만 설경 이상의 점수를 받았고 설경은 지원하지 않아서 합격하지 못했으나 지금은sky재학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말하자면 학생이면 학생답게 공부나하세요. 수준 떨어지게 욕하면서 댓글 달고 그러시지 마시고 요즘은 학교에서도 오르비를 하나 그러다가 6수 7수 합니다.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 법이라고 책도 많이 읽으시고 그러십쇼 무식한 티 내지 마시고.

  • bawling · 676082 · 16/09/30 14:04 · MS 2016

    '설경 이상의 점수를 받았고 설경은 지원하지 않아서 합격하지 못했으나 '

    이런 당당한 패기를 가진 분이 왜 닉넴을 또 '17' 설경으로 잡았는지는 의문이네요 ㅋㅋ

    그리고 님이 말한 윗분의 기사는 돈몇십만원이란 뇌피셜을 반박못하는데요?? 주둥이로는 하여간 개나소나 스카이죠 ㅋㅋㅋ 한번도 제대로된 근거로 반박못해놓고 부들대는 꼬락서니가 지금 5수중이신가보네요 ㅋㅋ

  • 9망수잘 · 675042 · 16/10/01 10:14 · MS 2016

    작년 설경 빵꾸엿었고 작년 수능에서 설경 갈수잇는 점수 받았으나 지원 안해서 ky재학중 올해 반수로 설경17학번 노리시나 보죠......뭔 의문이에요.......... '싸닥치던가' '설경되겠음?' 이런 표현은 제3자가 봐도 눈살찌푸려짐 ..

  • 코몽코몽코코몽 · 611734 · 16/09/30 01:17 · MS 2015

    오늘 헌재 직접 견학가서 선고봤습니다.

    우선 위 글과 댓글에 대한 헌재의 주요 요지는; 첫째 로스쿨 운영의 문제이지 제도의 문제가아니다. 파행적인 로스쿨 비리 등의 운영상 문제는 인정하나 그것은 제도 초기의 과도기적 문제에 불과하다. 였습니다. 또한, 투트랙으로 운영하는 것에대하여, 사시를 통해 많은 인원을 뽑으면, 로스쿨의 의미가 사라지고, 소수라도 사시를 유지하게되면 사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논지가, 이미 시행 한참 전부터 공지를 해왔고, 2009년 이후 점진적으로 줄여나갔기 때문에 사시생들에게 신뢰를 보호하지 않았다고 볼 수없고, 오히려 사시 부활시 로스쿨 생들에 대하여 신뢰보호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법개혁의 취지로 이루어진 로스쿨 제도를 무너뜨리는것은 사법개혁 자체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하긴 하였습니다만, 5:4라는 팽팽한 접전과 빈부격차와 관련하여 평등의 원칙 위배라는 반대의견도 많았던 만큼 나름 합리적인 결정이었습니다.

  • bawling · 676082 · 16/09/30 08:03 · MS 2016

    냉철한 분석..명답인듯

  • 현역의 패기 · 685264 · 16/09/30 11:34 · MS 2016

    그렇죠. 갑자기 없어진다 말한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운영해온것도 배려인데 아직도 빼액거리는거 보면

  • bawling · 676082 · 16/09/30 14:06 · MS 2016

    사시충들 총등판했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

  • 공부좀해개자식아 · 686761 · 16/09/30 19:22 · MS 2016

    그런듯....로스쿨충 ㅎㅇ?

  • 짬에서나오는vibe · 530319 · 16/10/01 11:43 · MS 2014

    애초에 없어진다고 말나온게 몇년짼데 아직도 찡찡대고 있으니

  • Gv7TfmzRVhd0J4 · 690320 · 16/10/01 11:45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빡시게ㄱㄱ · 179050 · 16/10/01 13:00 · MS 2007

    준비한 사람이 다 붙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떨어지는데 떨어진 사람의 기회가 완전히 박탈되는게 사시죠.. 학교시험과 관련없는 사시준비하느라 박살난 학점(학점도 챙기면서 사시도 공부해서 붙는다는건 애초에 뭘 해도 됐을 천재죠..), 많아진 나이를 들고는 사시를 접고 나서 취직도 안되니까 인생 망하는건데 로스쿨은 좋은 학벌과 좋은 학점, 스펙을 준비해야하니까 원하는 로스쿨에 못 가면 준비했던 것들을 들고 취업으로도 충분히 돌릴 수 있죠. 몇 되지도 않는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를 만드는 것보다 무수한 총명하고 능력있었던 사람이 실패해서 개천끝으로 처박히는걸 막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법조인은 아니지만 등록금을 많이 내야 하는 과인데 저희학교는 국가장학금에서 5분위 이하면 학교에서주는 국가장학금 유형2를 등록금 전액으로 줬어요. 대략적으로 집에서 내 등록금을 떠나서 가족들 생활할 비용도 빠듯하다 싶으면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해결해볼 수 있습니다. 로스쿨에서 가계장학금의 비율이 낮아 보이는건 고등학교까지의 입시공부에서, 그리고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낸 사람들이 애초에 가정이 풍요로웠던 비율이 커서 해당자가 적기 때문인거죠. 기준이 빡센게 아니라고 봅니다. 로스쿨 재학생이든 로스쿨을 가기 위해 나름 명문대라 불리는 곳들 중 하나를 다니든 하면 과외나 학원알바도 가능하니 등록금이나 생활비는 장학금으로 커버치든 벌어서 내든..물론 애초에 풍요로운 친구들보단 힘들게 살아야겠지만 불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 성적 및 가계로 뽑아서 생활비 용돈까지 주는 외부장학재단도 찾아보면 많이 있구요. 하지만 사시는? 잘 모르겠지만 딱히 지원에 대해 들어본 바가 없네요

  • 짬에서나오는vibe · 530319 · 16/10/01 20:34 · MS 2014

    이분 최소 배우신분

  • physics62518 · 659624 · 16/10/04 02:06 · MS 2016

    대부분 떨어지니깐 사시죠 개나소나 다 붙으면 그게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를 뽑는다는 사시입니까?? 지금도 의대가려고 사수 오수 하는 분들 있는데 그 사람들 수능실패하면 진짜 인생망하니깐 그들을 위해 수능없애고 수시로 100퍼센트 뽑자 하면 어이가 없죠 ㅋ; 학점과 사시과 상관없다?? 내신과 수능이 관련없다고 수능을 없앤다는게 ㅋㅋㅋㅋ도전과 그에따른 실패는 개인의 선택과 재량인데 사시를 준비한다는 사람이 그것도 생각안한다는게 참 ㅋㅋㅋ;

    로스쿨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분명히 로스쿨도 좋은 취지입니다. 그런데 굳이 사시를 전면 폐지까지 해야하나요;; 사시만큼 공정하게 평가하는 기준도 없을거같은데. 세상다가진 정몽준 아들도 대성학원가서 재수하는게 대한민국의 공정한 입시판이라고 생각되는데... 로스쿨은 지금도 정치인 자녀들 빽써서 들어는거 뉴스 보시죠?? 나중엔 얼마나 더 심해질까요 안그래도 부패가 만연한 대한민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