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릉가르릉 [676855] · MS 2016 · 쪽지

2016-07-26 23:58:08
조회수 22,612

솔직히 입시관해서 제일 이해가 안 되는게 한양대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830916

학생부전형은 자소서도 없어 추천서도 없어... 뭐 상장수로 뽑겠다는건가? 아님 고교 서열화 시키서 지방일반고는 거르고 명문고 위주로 뽑겠다는건가. 생기부가 학생 주도적으로 쓰인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자소서도 안 보는 한양대입시엔 의문이 감.

정시는 예전에 중앙대 욕할때는 언제고 지금은 진짜 쥐꼬리 아니 햄스터 꼬리만큼 뽑음.... 입결가지고 장난치겠다는건가? 이번엔 성공했는데 한번 크게 빵꾸 뚫려봐야 정신차릴거 같다.

논술은.... 말을 말자... 최저도 없고 글자수도 타대학이랑 비교하기에 터무니없이 적다. 이ㅋㅋㅋㅋ 최저도 없으니 학생들 수준은 나락으로..?? ㅎㅎ 아니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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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프다아 · 581182 · 16/07/27 00:00 · MS 2015

    왠진 모르지만 3~5인데도 종합으로 4명인가 가더라고요(일반고)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00 · MS 2016

    진짜 한양대는 선발 기준을 모르겠음 ㅋㅋㅋ 사정관들의 사신의 눈이라도 가진건가

  • 배고프다아 · 581182 · 16/07/27 00:03 · MS 2015

    사실 상 서울대 많이간 고등학교라 편애하는거 같다고 쌤들도 그러고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04 · MS 2016

    ㄹㅇ 솔직히 이러면 대놓고 명문고 편애하는거로 밖에 안 보임

  • QmnZuUhcldFgLj · 644297 · 16/07/27 06:23 · MS 2016

    제가 한양대지금 다니는데 그것도 아닌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더잘 모르겟는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00 · MS 2016

    캬 소리없이 오르는 좋아요!

  • ㅇ우울해ㅐ죽게써 · 526597 · 16/07/27 00:00 · MS 2014

    진짜 논술 최저 없는거 이유가 뭐지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01 · MS 2016

    일간에는 교육부 정책 맞춰주고 돈 타려는 생각으로 저런다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

  • ㅇ우울해ㅐ죽게써 · 526597 · 16/07/27 00:0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95년 응애 · 453954 · 16/07/27 00:01 · MS 2013

    수준이 나락인지는 잘 모르겠다

  • 알베도 · 590685 · 16/07/27 00:02 · MS 2015

    갓양의

  • 힘내자나 · 635395 · 16/07/27 17:59 · MS 2015

    오버로드!

  • 다크도치 · 592770 · 16/07/27 00:02 · MS 2015

    ㄷㄷ..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02 · MS 2016

    논술로 붙은 애들 수능등급보면 충격이에양.... 아무리 수능이 절대적인 평가기준은 아니라지만 4등급대 애들이 붙는거 보면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 95년 응애 · 453954 · 16/07/27 00:07 · MS 2013

    내년부터 최저없는 입시의 후배들이 본1이 되니까 그때 성적을 보면 적어도 의대에 대한 학교의 판단이 옳았는지 틀렸는지 알 수 있겠죠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10 · MS 2016

    의대는 어차피 지원자들 수준이 워낙 높아서 괜찮은데 문제는 일반과져

  • 95년 응애 · 453954 · 16/07/27 00:20 · MS 2013

    그럼 현재 학종이나 논술우수자선발은 학교에 부적합한 사람이 섞일 확률이 높다는 거?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22 · MS 2016

    ... 밑에 댓글들이 잘 증언해주고 있네요

  • 95년 응애 · 453954 · 16/07/27 00:32 · MS 2013

    친구 중에 융전도 있고 사범대도 있는데 같이 이야기해봐도 결과에는 차이가 없어서 이제 결과로 까기에는 매우 힘들 거 같은데

    공정성에 이의제기를 하면 모르겠지만 신기하게도 결과는 우수함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38 · MS 2016

    흠... 결과는 우수하다라... 한양대측에서 뭐 따로 통계낸게 없어서 우수하다고 판단하기에는 좀....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2:10 · MS 2014

    도대체 그러면 우수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뭔가요?

    고등학교 내신이 안 좋다..?

    아니 한양대가 무슨 법의 테두리 밖에서 뽑는 것도 아니고
    대학의 자율권에 맞게 학생을 선발한 것이고..

    그게 잘못 뽑은거라면 결국 대학 손해겠죠..

    그게 까일 일인가요?

  • 95년 응애 · 453954 · 16/07/27 00:44 · MS 2013

    한양대생 아니신 거 같은데 막상 와보면 결국 별 거 없다는 거 느끼실 거임 성적은 은연 중에 과 내에서 다 돌아다님

    내가 우수하다고 표현한 건 그 과에 걸맞게 우수하다는 거지 정시보다 더 잘한다는 건 아님 말 그대로 딱 골고루 섞여있어서 비교의 의미가 없다는 정도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46 · MS 2016

    솔직히 응애님은 의대생이라... 성적차가 있어도 조금이고 그마저도 모두 우수한 학생이라 그런거라는 생각뿐이네요 ㅎ

  • 95년 응애 · 453954 · 16/07/27 00:52 · MS 2013

    어... 제가 단 윗윗댓글에 이미 적어놨지만 또 적어보자면 제 얘기로는 제가 생각해도 일반화에는 무리가 있어서 고등학교 동창인 융전이랑 사범대 다니는 친구랑도 같이 얘기해봤는데 결국 의미없다고 합니다 물론 의대 융전 사범대로만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시면 어쩔 수는 없음ㅠ

  • 95년 응애 · 453954 · 16/07/27 00:58 · MS 2013

    저도 출신 따지자면 순수 정시러인데 최저 없는 학종이 뭐가 그리 좋겠습니까 괜히 기준도 모호해서 실력되는 사람도 불안하게 하고 실력 안 되는 사람도 혹하게 하는 전형인데 좋아보이진 않았죠 근데 그냥 들어온 사람은 멀쩡하다는 말입니다

  • Praha · 441451 · 16/07/27 01:02 · MS 2013

    애초에 고등학교에서 날고 기었든 바닥을 깔든 대학교오면 제로베이스 스타트임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8:16 · MS 2016

    ㅎㅎ 저는 응애님 주위 몇사례로 일반화 시켰다고 밖에는 안 보이네요. 한양대측에서 입학성적이 현저히 떨어짐에도 입학후에는 다른 학생들보다 우수하거나 적어도 평타는 친다는 자료를 가져와야 한양대 전형에 대한 신뢰가 생길거같습니다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8:17 · MS 2016

    고등학교에서 날고 기었든 바닥을 깔든 대학오면 제로제이스라구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수능 성적과 대학 학업성취도가 반드시 그에 비례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따라가는 경향을 보입니다. 실제로 백분위 96으로 들어오나 93으로 들어오나 수준은 큰 차이가 없어요.  다만 96과 86의 차이는 확연히 드러납니다.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8:37 · MS 2014

    아니..
    대학이 그냥 자기 학생들 자기들이 뽑겠다는데
    그걸 왜 가르릉님에게 증명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한양대 학종으로 들어오면 떨어진다는 걸 단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접근하시니 이해가 안 가시는거죠.

    만약에 정말 잘못 뽑은거라면
    자기들 손해라니까요?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8:44 · MS 2016

    대입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전국민적 이벤트죠. 그런 대입이 대학 주관적인 생각만으로 움직일수 있다?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대학도 기업과 같아서 사회적책임과 국민에 대한 신뢰를 받아 움직여야한다 봅니다. 한양대는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다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대학이 잘못 뽑으면 니들 손해니 알아서해 ㅎㅎ 라는 논리가 안 통하는겁니다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9:02 · MS 2014

    아니,
    그러니까 한양대가
    무슨 대학별 본고사를 치뤘나요?

    한양대 전형은 교육부가 정한 테두리 안에서 한겁니다..
    오히려 정부 방침에 잘 따르는 학교죠..

    대학도 사회적 책임이 있으니
    막연하게 자율성 안주고
    딱 교육부가 정해준 테두리안에서 전형 치르는겁니다..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9:15 · MS 2016

    그니까 교육부에서 큰틀은 학생부 전형 강화해라 이거인데.... 그래서 추천서랑 자소서도 안보고 뽑는걸 권장했냐구요. 창렬과자도 정부가 정한 테두리에선 전혀 문제없어요.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9:53 · MS 2014

    아니..
    그러면 그걸 규제해야한다는 말인데
    그걸 규제해야하는 근거가 없다는겁니다..

    그정도는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해주는 것이고요..

  • XJ7Mi1ayUFtxOn · 669595 · 16/07/27 21:46 · MS 2016

    이분은 뭐 알고 말하는지..
    실제로 한대 다이아 친구 여럿있는데
    최저 없이 들어와도 별 차이 없대요...
    물론 그중에 가끔 한두명 빡머가리 섞이긴 하지만 차피 걔네는 학점 베이스라서 ㄴ상관임
    그리고 님이 이렇게 댓글 다는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한양대 못가서 부들부들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 니은기윽 · 493378 · 16/07/27 00:02 · MS 2014

    그냥 특목고위주로뽑고 일반고라도 내신1.0x는 뽑아줌
    그리고 일반고 2.5 이런애 가끔씩뽑아줘서 
    애들한테 희망을 심어준뒤 원서비 벌작정인듯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03 · MS 2016

    러시아 룰렛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 QPOoN0DSlWzR5c · 676287 · 16/07/27 00:04 · MS 2016

    분노의일침 ㄷㄷ

  • 니은기윽 · 493378 · 16/07/27 00:06 · MS 2014

    근데 나도 낚여서 곧원서쓸듯......슈발

  • 하루각하 · 550763 · 16/07/27 09:31 · MS 2015

    한양대 학종 내신 안보지 않나요?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0:03 · MS 2014

    선발책임은 어차피 대학에게 있는 것인데요.
    자신있으니까 그렇게 하는거겠죠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6:49 · MS 2016

    사회구성원들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입시가 이루어짐을 보여주는것도 대학이ㅜ가지고 있는 책임이라 봅니다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7:03 · MS 2014

    입시전형을 비공개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 사회구성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집단을 대표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의혹제기를 하려면 어느정도 구체적일 필요가 있겠죠.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8:14 · MS 2016

    전형이 공개되어도 그 과정이 해당 당사자인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지 못 한다면 수정할 필요가 있겠죠. 사정관도 사람이기에 학생부만으로 학생을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만....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8:33 · MS 2014

    그러니까 애초에 그 신뢰를 못 받는다는 것도 결국 근거라고 해봐야
    인터넷에 있는 사례 몇 개 아닌가요?

    정말 이 전형이 신뢰를 받지 않는다면
    학생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대학은 현재의 명성을 잃고
    몰락의 길을 걷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8:37 · MS 2016

    학생들로부터 외면?? 전 이게 창렬과자랑 마찬가지로 보는데요 어떻게든 대학붙고 싶은 소비자인 수험생의 궁박을 이용하는거로 보여요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8:41 · MS 2014

    당연히 학생부만 보니,
    혹시나 하고 지원하는 학생들도 많겠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논술전형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논지가 약간 빗나가셨는데
    가르릉님이 최초에 지적하셨던건
    한양대 전형의 공정성에 대한 것이지
    한양대가 장사꾼 같다는게 아니었습니다..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8:50 · MS 2016

    ?? 전 둘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양대 전형이 공정하지도 않아 보이고 그거로 학생들 상대로 장사하는거로 보일수있다구요...

    그리고 논술은 자기주도적으로 자기실력을 온전히 보여주고 나옵니다.  저는 지금 학생부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비판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생기부만 보고 뽑는 한양대 학생부 전형에 대한 비판을 하는겁니다.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8:55 · MS 2014

    논술은 자기주도적으로 실력을 보인다는 근거가 뭐죠?

    이 질문이 가르릉님의 현재 질문과 똑같은겁니다

    학종은 실력을 볼 수 없고
    논술은 실력을 볼 수 있다고
    그냥 본인이 단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이야기를 출발하시는데
    무슨 접점이 있나요?

    생기부만 보고 뽑는게 뭐가 문제인지..
    하다못해 잘못 뽑아도 자기들 대학 손해인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9:45 · MS 2016

    다시 말하지만 전 학생부 ㅎ종합전형을 까는게 아닌 생기부만으로 뽑는 한양대 실태를 비판하는겁니다.
    그리고 대학의 자율성에 관한건 님과 저가 의견을 굉장히 달리하니 더 이상의 논의는 무의미하다고 보네요.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9:51 · MS 2014

    아니 그러니까
    그 학생부종합중엔
    한양대 스타일도 있고
    타대 스타일도 있는거죠

    그게 맘에 안드시면
    교육부에 행정소송을 하시는 방법밖에는.. 추천드릴게없네요.

    한양대 전형도 교육부 고시를 거친것입니다.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9:53 · MS 2016

    ㅎㅎ 한양대님이 테두리에 맞추어 그렇게 하겠다는데 제가 뭐하러 그리 합니까 다만 이 글의 댓글과 추천이 한양대 입시전형에 대한 수험생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네요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09:54 · MS 2014

    딱히..
    이 글의 조회수만 봐도
    대표성이 떨어진다는건 알겠습니다만...

    인터넷 커뮤니티가 여론의 전부라 보긴 어렵습니다.
    실제 선거 결과만 봐도 ;;;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9:57 · MS 2016

    그럼여 ㅎㅎ 모든걸 보여주지는 않죠 많은걸 보여줄뿐

  • IOC위원장 · 533431 · 16/07/27 10:02 · MS 2014

    추천수 37개 가지고
    그냥 본인 좋을대로 생각하세요..

    그냥 본인 맘에 안 드시는걸
    굳이 객관적인 주장인양 하시니
    이 사간이 난겁니다.

  • 알베도 · 590685 · 16/07/27 00:05 · MS 2015

    작년에 저희학교에서 한양 간호 수능등급합30인데 학종?인가 비슷한거로 간사람있음

  • 니시키노마키 · 675095 · 16/07/27 00:52 · MS 2016

    ㄷㄷ....

  • 호시긔두마리 · 476163 · 16/07/27 01:25 · MS 2013

    30이라니... 순간 무슨 숫자를 의미하나 했음

  • 제르맹 · 343315 · 16/07/27 00:06 · MS 2010

    ㅋㅋ 전공적성검사의 시조가 한양대라는거 아는사람 지금은 별로 없을듯....  03 04때 의대도 그걸로 뽑아서 욕만 미친듯이 먹고 2년만에 사라졌죠.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07 · MS 2016

    ㅋㅋㅋ 그게 사실상 본고사랑 뭐가 다르나야 ㅋㅋㅋㅋ 그때 의대 간 사람은 ㄹㅇ ㄱㅇㄷ

  • 제르맹 · 343315 · 16/07/27 00:10 · MS 2010

    참고로 200대1정도 됐었습니다. 지금이야 논술 경쟁률들이 높다보니 200대1이 그리 생소하지 않은 경쟁률이지만 정시가 주류였던 당시 상황에 200대1은 그냥 들어가지 말란 뜻이나 다름없었죠 ㅋㅋㅋ

  • 설대카이스트생 · 524237 · 16/07/27 00:10 · MS 2014

    근데 특이한게 정작 한양대 의대는 정시 70명ㅋㅋㅋㅋㅋ 공대인줄;

  • 노베이스죄수생연의간닷 · 641905 · 16/07/27 00:13 · MS 2016

    Goat  70명

  • 고추장샐러드 · 570035 · 16/07/27 14:03 · MS 2015

    그 70명은 전부 대단한 분들이죠

  • 나는야 윤덕 · 638030 · 16/07/27 00:13 · MS 2015

    혹시 한양의 학종으로 붙으신 분 출신 학교나 내신, 비교과 스펙 아시는 분 있나여?
    합격자 표본이 없어요 ㅜㅜㅜ

  • QmnZuUhcldFgLj · 644297 · 16/07/27 06:28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로봇왕위잉치킹 · 668248 · 16/07/27 00:19 · MS 2016

    일반사립고인데요  작년 한양대학종 내신6등급이갔었음

  • 빠져요심쿵 · 593809 · 16/07/27 00:19 · MS 2015

    근데 님 한양대생?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20 · MS 2016

    한양대생만 의문가지나요

  • 빠져요심쿵 · 593809 · 16/07/27 00:22 · MS 2015

    님이 걱정하시는 한양대 일반과 한학기 다녔는데 수준이 나락으로 떨어질 애들은 없었던것같네요

  • 빠져요심쿵 · 593809 · 16/07/27 00:23 · MS 2015

    학종은 근데 저도 의문가긴함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0:25 · MS 2016

    물론 저도 추측이긴 하지만 적어도 좁은 경험보다는 데이터에ㅠ기반한 추측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여

  • 라빈스31 · 547635 · 16/07/27 00:35 · MS 2016

    얼굴보고 뽑는건가?!!!

  • 반달곰탱이 · 635735 · 16/07/27 00:48 · MS 2015

    한양대생은 웁니다..ㅜㅜ
    공정성 문제에서 의심이 가는건 사실이지만 수준이 나락은 아니라고 느낍니다!

  • 호로로로롤 · 610762 · 16/07/27 00:49 · MS 2015

    꼴찌 비스므리하게하던사람 한양대의대감요 리얼 억울해죽겠네

  • To_mato · 433978 · 16/07/27 01:19 · MS 2012

    어느정도 되면 대충 룰렛으로 돌려 뽑아도 큰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듯.. 실제로 결과도 별 차이 없구

  • 지과 · 630404 · 16/07/27 01:28 · MS 2015

    같은 학교에서 지원했는데
    1점대는 떨어지고 2~3점대는 붙었다는

  • remplis mon VET · 649853 · 16/07/27 01:37 · MS 2016

    갑자기 든 생각인데 올해 카투사 지원해서
    대학 붙으면 그냥 대학교 가고
    카투사 붙으면 카투사 가서 2년 내내 수시로 한양의대 넣으면 재밌을듯 (붙건말건 그냥 그 안에서 접수기간부터 결과 발표일까지 버티는 재미로, 물론 붙으면 개꿀)

    둘 다 떨어지면 sky 가고,..

  • 공부괴수 · 405557 · 16/07/27 02:29 · MS 2012

    학종으로 들어온 동기가 올에이쁠 4.5 맞고 과탑하더라고요 그거보고 기준없이 막 뽑는건 아니구나 생각 들었습니다~(물론 반대경우도 있겠지만)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6:56 · MS 2016

    물론 학종으로 왔다 = 대학 부적응자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다만 한양대가 입시에서 평가요소를 하나씩 줄여나갈수록 학생선발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는거죠

  • 시논 · 551681 · 16/07/27 03:36 · MS 2015

    내신 8등급대인애가 학종붙는경우 실제로 봤음

  • 여정끝에 네가있길 · 565021 · 16/07/27 12:48 · MS 2015

    ? 민사나 대원이신가요

  • 시논 · 551681 · 16/07/28 01:31 · MS 2015

    아뇨 외고에여

  • 허언증말기 · 637510 · 16/07/27 03:45 · MS 2015

    그럼 그 불만족스럽다는듯이 말하는 등급대로 붙어보세요

  • 부삽 · 471209 · 16/07/27 04:36 · MS 2013

    저런.. 냥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이 있는 것임을

  • monoll · 391258 · 16/07/27 06:15 · MS 2011

    한양대의 인재상과 선발규정은 매우 명확하나 글쓴이같은 일반학생들의 수준이 대학과 교수님 대비 매우 떨어지므로 알아챌 수 없는 것 뿐..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6:52 · MS 2016

    어휴 갓양대분들은 그래서 생기부만 딱 보고 모든걸 아시나봐요 ㅎㅎ 거의 사신의 눈 보유자급. ㅠ면접도 자소서도 없이 생기부 몇장으로 학생이 우리 학교에 적합한지 알 수 있다? 과연....?

  • 반달곰탱이 · 635735 · 16/07/27 10:14 · MS 2015

    그 어느기준을 가지고도 적합한지를 정확히 판단할수는 없죠..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10:27 · MS 2016

    그러나 기준이 많아질수록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에 용이하다는것이 사실입니다

  • monoll · 391258 · 16/07/27 12:20 · MS 2011

    네. 다 알아요.
    일류대학교 명예교수급 양반들이 호굽니까? 당신같은 일반인들하고 능력치가 같게.
    그러면 아무나 교수 다하죠.
    농담아니고 일류대 명예교수급 핵심균형교양 걍의 들어가시는 분들은
    생긴거만 보고도 상대방 성격이나 어떻게 살아왓는지 발자취가 다 보임요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13:17 · MS 2016

    결국 한양대가 관상보고 뽑는다는 말인가요 ㅋㅋㅋㅋ

  • monoll · 391258 · 16/07/27 15:05 · MS 2011

    말을 이상하게 왜곡해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알아듣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한국인 맞으시죠?
    이러니 피교육자, 피교육자 소리 들으면서 대학에서 뭘원하는지 이해도 못하는 겁니다.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16:02 · MS 2016

    생긴거만 보고도 상대방 성격이나 어떻게 살아왓는지 발자취가 다 보임요 이게 관상이 아니고 뭔데여

  • monoll · 391258 · 16/07/27 18:48 · MS 2011

    님이 나온 학교는 생기부에 사진만 달랑 한 장 들어가나봐요? 그쵸?
    그리고 얼마나 학창시절에 한 게 없으면 생기부가  '몇 장' 일까요..누구들은 2자리수가 넘어가던데?다들 님처럼 몇장받고 끝일까여?
    무슨 말을 해도 못알아먹으니 나원참ㅋㅋㅋ
    이러니 피교육자수준에 교수님들 이해를 할 수 있을리가..
    더이상 상대 안 할테니까 수고하세요ㅎㅎ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19:01 · MS 2016

    ㅋㅋㅋㅋ어휴... 모교 되지도 않능 논리로 방어하느라 고생이 많으싲니다

  • 시안화칼륨수용액 · 585020 · 16/07/27 06:35 · MS 2015

    왜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이 문제라 말을 못해!!!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6:52 · MS 2016

    .... 정말 생기부 몇장으로 학생의 모든걸 평가할수있다고 보세요?

  • 매너티 · 486658 · 16/07/27 16:42 · MS 2014

    생기부가 과연 몇장일까요? 학생의 3년 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걸 옆에서 지켜보고 그 과정을 써주는 선생님의 노력도 있고...3년 피나는 내신 싸움과 비교과. 학교 활동.봉사활동..등등 진정 그 몇장의 생기부가 그깟 자소설과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12년 노력의 결과를 하루만에 치르는 수능은 학생의 모든걸 제대로 평가할수 있는걸까요?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6:54 · MS 2016

    평가요소가 하나씩 줄어들수록 기존의 편견과 관념으로 선발할수있다는 의구심을 가지는건 지극히 당연합니다.

  • 사쿠라코 · 673134 · 16/07/27 06:37 · MS 2016

    신설이면 전교권이라도 학종 못뚫음

  • 제논 · 552059 · 16/07/27 06:53 · MS 2015

    전 한양대생인데 가끔 이상한 사람 있다 느끼긴해요

  • 제논 · 552059 · 16/07/27 06:54 · MS 2015

    (정시로 들어온 나)

  • 플라나리아2 · 676189 · 16/07/27 08:08 · MS 2016

    우리학교는 1.3도 떨어지던데 ㅅㅂ ㅋㅋ

  • 원서리언 · 407827 · 16/07/27 08:30 · MS 2012

    정시를 너무 적게 뽑긴 하죠

  • wjstkdals · 509310 · 16/07/27 08:37 · MS 2014

    상장이 답인가?

  • 니가설의를?개설의하고앉았네 · 589048 · 16/07/27 08:42 · MS 2015


    학교 자잡고인데 내신4 등급도 한양본캠경영붙음

  • 연세를 고려해서 서울대로!! · 588906 · 16/07/27 10:25 · MS 2015

    ㅇㄱㄹㅇ.....제주위에 내신6으로 사범대쪽 가신분있어여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08:52 · MS 2016

    그리고 입학사정관제의 시초인 미국에서도 면접과 자소서 추천서중 어느것도 안 보고 고교기록만으로 선발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학교가 있나요?? 한양대의 방법이 정말 효율적이고 공정하다면 세계에서 가장 효율 좋아하는 미국에서도 진작에 도입했을 제도라 생각합니다.

  • uwjIvK4T15mc60 · 599751 · 16/07/27 09:33 · MS 2015

    저희학교 서울자율형사립고 중에 대학 상당히 못보내는 학교인데 (작년 현역 서울대2명)
    한양대 학종보면 그래도 완전 이상한애들 붙진 않더라구요.. 저때는 전교에서 3명 붙었는데
    걔네들 3명 다 고대고대서강대 복수합격이라 정작 한양대 간애는 한명도 없었다는...ㅋㅋ

    딱 한명 변수 있었는데 학종최저 처음없앤 15학년도 입시에서
    내신6.2등급에 가천대 경기대 수원대 용인대 떨어지고 한양대 건축학과 붙은사람 있었어요.
    합격확인조차 지원한사실도 까먹고있다가 재수하려고 뒤적뒤적 거리다가 나중에야 알았죠 ㅋㅋㅋㅋ
    진짜 대박사건이었는데... 그 형 뭐하고지내시려나..쩝

  • 뿌링_ · 646724 · 16/07/27 09:42 · MS 2016

    저희 동네는 아직 고등학교를 내신으로 가는 비평준화 지역인데, 오히려 제일 잘 하는 학교랑 혁신학교에서만 뽑혀서 좀.. 어떤 방식으로 뽑히는거인지 잘 모르겠어요 둘의 표본이 좀 극단적이라.. 중간층 학교에서는 한명도 안 뽑히고..덕분에 그 혁신학교는 학종 잘 챙겨준다고 소문 나서 중학생들이 고등학교 원서 쓸 때 인기가 대단하다는..ㅋㅋㅋ

  • 은은한너의모습 · 574451 · 16/07/27 10:44 · MS 2015

    한양대가 자기가 원하는 학생 뽑겠다는데 그게 무슨 사회적 문제니 뭐니..
    그걸 판단하는 안목은 님보다는 한양대 입학처분들이 뛰어날 겁니다.

  • 글짓기취미이과생 · 677179 · 16/07/27 10:59 · MS 2016

    사실임

  • 글짓기취미이과생 · 677179 · 16/07/27 10:59 · MS 2016

    사실임

  • 치킨과함께라면 · 669412 · 16/07/27 12:24 · MS 2016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시네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16:14 · MS 2016

    저기요... 선발은 제가 하는게 아닌 다른 학교 사정관들이 하는겁니다... 다른 학교사정관들은 한양대 사정관보다 부족해서 면접이랑 자소서 추천서까지 받나여

  • 후은 · 649095 · 16/07/27 10:4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글짓기취미이과생 · 677179 · 16/07/27 10:59 · MS 2016

    솔직히 학종준비하는 사람도 좀 이해가 안가긴함.
    대부분 합격자들 자기가 왜 붙은지 모른다곸ㅋㅋㅋ

  • 녹차복숭아 · 669459 · 16/07/27 11:29 · MS 2016

    윳긴게 븉은애들도 왜 붙었는지 모른다고 하니깐.....참  대학입시가 이렇게 돼는게 맞는건지...ㅜ

  • 플란더스 · 475112 · 16/07/27 13:03 · MS 2013

    그런데 가르릉님 식으로 생각하면 이 나라 모든 수시,학생부전형은 다 마찬가지죠. 서울대 수시는 왜 거론하지않죠? 주변에 한양대도 떨어지고 서울대 수시 붙는 애들 해마다 학교에 꼭 한두명은 볼 수 있죠. 심지어 정시 성적으로는 인서울 간당간당해도 서울대 수시로도 가요. 그 분들이 실력이 모자라서 서울대 간걸까요? 학교마다 학생들 뽑는 기준과 보는 눈이 다르겠죠. 수시제도 자체의 특성인데 한양대에 화풀이하시는 듯...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13:06 · MS 2016

    저는 지금 학생부전형을 까는게 아닙니다. 학교마다 선발하는 인재상이 다르니 그럴수도 있죠. 다만 평가요소가 생기부뿐인 한양대가 다른 대학에 비해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느냐 그말입니다

  • 플란더스 · 475112 · 16/07/27 13:28 · MS 2013

    그러니까 뭐가 객관적으로 공정하다는겁니까? 생기부는 어느 학교 수시든 중요한 심사자료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자소서 면접정도인데 앞서 말했지만 자소서가 그렇게 백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가 된다도 확신합니까? 전 그렇지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결국 님이 생각하는 중요한 기준과 내가 생각하는 기준은 다르지요 그게 수시전형 자체의 특징입니다. 수시 자체의 풀리지않는 딜레마를 왜 학생 수준을 운운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차라리 교육부에 정시를 늘리라고 민원을 넣어요 엉뚱한 화풀이하지마시고. 학생 수준이 어떠하다는 거 자체가 눈으로 확인하지않은 추측아닌가요? 학교의 기준이 애매하다고 불만하시는 분이 확실한 증거없이 수준이 어떠하다고 불확실한 개인적 추측을 하는 사실 자체가 아이러니네요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16:10 · MS 2016

    그러니까 뭐가 객관적으로 공정하다는겁니까? 생기부는 어느 학교 수시든 중요한 심사자료입니다.
    = 다른 학교는 생기부가 중요 평가요소이지 평가요소 전부는 아닙니다.

     거기에 더해서 자소서 면접정도인데 앞서 말했지만 자소서가 그렇게 백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가 된다도 확신합니까? 전 그렇지않다고 생각하거든요
    = 자소서가 객관적인 데이터요? 소금은 달다고 하시지요.
    자소서는 객관적 사실전달이 아닌 사정관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본인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님이 생각하는 중요한 기준과 내가 생각하는 기준은 다르지요 그게 수시전형 자체의 특징입니다. 수시 자체의 풀리지않는 딜레마를 왜 학생 수준을 운운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수시가 아무리 객관적인 점수로 승부가 갈리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경향이라는게 있습니다. 학생을 대학입맛에 맞게 선발하는건 타당하다 해도 당사자인 수험생이 스스로를 어필할 기회는 줘야죠.

    차라리 교육부에 정시를 늘리라고 민원을 넣어요 엉뚱한 화풀이하지마시고.
    = 전 학생부전형 좋아하는데여? 학생부전형을 까는게 아닌 한양대 학생부전형에 문제의식을 가지는겆니다.

    학생 수준이 어떠하다는 거 자체가 눈으로 확인하지않은 추측아닌가요? 학교의 기준이 애매하다고 불만하시는 분이 확실한 증거없이 수준이 어떠하다고 불확실한 개인적 추측을 하는 사실 자체가 아이러니네요
    = ?? 수시에 증거가 어디있나여? 사정관이 뽑는건데... 애초에 그런 팩트가 있으면 한번 너님부터 찾아와 보세여 ㅋㅋㅋ 백날 찾아보세양. 물론 저한테 검찰이 하는정도로 입학처 압수수색할 권한주면 할 수는 있겠네여 ㅋㅋㅋ 가능한걸 요구합시다.

  • 플란더스 · 475112 · 16/07/27 17:56 · MS 2013

    다른학교 수시전형도 찾아보고 특정학교 폄하하세요. 노력이라도 해보고 디스하든지요 논리도 안맞고 덮어놓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식이네요 맨 마지막 답글에 스스로 틀림을 쓰고있네요 수시에 객관적인 절대기준이 없음을 스스로 아는 분이 왜 특정학교 방식만 틀림으로 몰고가냐고요 ㅋㅋㅋ 분명히 근거도 없이 특정학교 폄하하는 실례를 했으면 인정하세요. 더 큰 문제 만들지마시고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댓글 주고받고싶지 않은 분입니다. 대화와 싸움의 말투는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19:04 · MS 2016

    ... 요강은 님이 더 찾아봐야겠는데요? ㅋㅋㅋㅋㅋ 한양대만이 그렇게 뽑는거 모르실정도면 ㅋㅋ 아예 갓양대님이 어떻게 뽑는지도 모르겠고 말도 많지만 대학리 갑이니 그저ㅠ따라야죠 예~

  • 플란더스 · 475112 · 16/07/27 13:05 · MS 2013

    그리고 기준에 자소서 없다는거 말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자소서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시험장에서 공평하게 시간 주어지고 쓰는 것도 아니고...

  • 글짓기취미이과생 · 677179 · 16/07/27 13:11 · MS 2016

    자소서를 특이하게쓰면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장래희망이 중간에 바뀌는경우엔 중요하죠

  • The Way · 524001 · 16/07/27 14:22 · MS 2014

    ㅋㅋㅋ전 이과고 재수때 ㅈㄴ 열심히 해서 고3때보다 9등급올려서 대학들어갔는데(22122) ot때 학종으로 붙은애가 수학 수능 5등급, 4등급이더라.(한양대랑 비슷), 논술도 최저만 맞추고 국어, 영어 등급 각각 4등급인 친구들도 있고 ㅋㅋㅋ. 순간 표정관리 안됨. 결국 대학도 적성에 안맞고 반수할려고 때려침. 대학 올 때까지의 공부량은 정시로 온애들의 공부량>>>>>학종(물론 케바케지만 수능 수학5등급 맞을 정도면 객관적인 공부량이 적다는 거겠죠) 공부량인데, 근데 대학교 학점은 머리 차이 크게 나지 않는 이상 비슷하게 나옴. 왜? 서로 다 처음배우는거 + 1학년 놀자판 난 왜 대학들이 수시늘리는지 이해안됌. 사회에 정의가 있다면 더 노력한 사람들의 결과가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

  • The Way · 524001 · 16/07/27 14:2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대 세번 합격함 · 601098 · 16/07/27 14:36 · MS 2015

    제 학생중에 논술로 한양대 내신 8등급으로 합격한 학생있는데, 확실히 일반적인 학생들보다 우수한면이 있었습니다. 논술전형은 붙을만한 학생이 붙는것 같습니다.

  • 사진의부진 · 592037 · 16/07/27 14:52 · MS 2015

    작년에 우리학교에서 65635 학종으로 붙은거 보고 놀랐음 ㅋㅋㅋㅋ(문과)

  • 녹차복숭아 · 669459 · 16/07/27 15:01 · MS 2016

    그냥 학교에서 객관적이고 납득할만한 근거를 가지고 학생들 평가해서 뽑는다라고 생각이 들도록 공표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수험생들 사이에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교육계에서 형평성과 기준에 대해서 유독 한양대 수시가 많이 회자되고 아리송해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그들의 주변에서 합격이나 불합격한 사례들을 봤을 때 의문 아닌 의문이 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위 제르맹님 댓글 보니까 한양대 전공적성검사의 시초이고 욕먹어서 2년만에 없앴다고 하는데....
    수험생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부모에게 있어서는 대학입시가 전부라고 생각이들만큼 중요하고 그들의 인생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 중대한 선택의 관문이기 때문에, 이것에 있어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문에서 납득할만한 기준없이 뭐 '교수들은 우리보다 대단하므로 알아서 잘 뽑았을 것이다, 그들이 뽑는 인재상이 있으니 그거에 맞춰서 뽑았겠지..'식의 태도는 이 학교를 간절히 원하고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에게 도리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뭐 각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에 있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사실 끝이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가르맹 님과 생각이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은 있는 것같네요

  • 플란더스 · 475112 · 16/07/27 15:56 · MS 2013

    저는 평소에 정시를 대폭 늘려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수시제도 자체가 학교가 원하는 인재를 뽑는 거라는데 학생과 학부모는 대충 합격생을 보고 기준을 가늠하여 준비하고 있지요 어느 누구도 무엇이 정답이다로 수치로 데이터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미국의 입사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왜 특정학교만 불만의 대상인지 또 학생들 실력이 어떠니 하는건 분명 잘못된 행동입니다. 참고로 고대는 2018학년도 부터 입학생의 40%를 학교장 추천으로만 뽑는 수시제도를 시행하겠다고 하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좀 파격적이네요. 생기부는 더 중요해질 듯 하네요.

  • 매너티 · 486658 · 16/07/27 16:05 · MS 2014

    내신이나 수능이 현저하게 떨어졌는데 학종이나 논술에서 붙었다고 위에 쓰신분들은 정말 예외적인 분들이라 기억에 남는건 아닌가 묻고 싶네요. 극히 예외적인 사례를 일반화 하기엔 바로 옆에서 보고 겪은 한양대생들이 실력이 바닥이라고 느낀 사람은 없었네요. 6등급 8등급이 한양을 학종으로 갔다면 학과도 봐야할것이고...실제로 저희 학교에서 (강남 8학군) 8~9등급대 형이 2015년에 한양 에 붙으셨는데 체대계열로 알고 있어요...(신문에도 났었죠.) 성적과는 별개로 3년 동안 장애를 가진 친구를 리드하면서 반친구들과 잘 어울릴수 있도록 노력한점을 높이 샀다고 들었습니다. 그 선배가 원하는 학과와 그 대학 그 학과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일치 했던거죠.

    어느 대학을 막론하고 수시 합격생이 왜 붙고 왜 떨어졌는지 명확하게 알수있었나요?.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다른데 그걸 엄청 객관화 해서 모든 수험생이 납득할만한 방법은 수능 밖에 없지요. 근데 그 수능 조차도 12년 노력의 결과를 하루 운에 맡기는 처참한 결과를 종종 초래하는 사례가 너무나 많구요.

    대학 와서 느끼는 거지만 대학은 장님이 아니더라는 겁니다. 각기 다른 전형으로 각기 다른 부분을 보고 뽑았지만 기가 막히게 뽑았다는거.......어느~~곳에나 예외가 있지만 대부분 90프로 이상은 그 대학 수준에 걸맞게 뽑는다는 겁니다. 대학이 무슨 이유로 무한 경쟁 시대에 자기 학교가 망해가는 자멸의 길로 학생을 뽑겠습니까?

    위에 뭥미?? 수준의 학생이 한대에 붙었다고 했는데..일례로 제 친구...학교 등급 5~6등급이었지만 영어 끝내주게 합니다. 글로벌 전형은 교외상도 쓸수 있었는데 교외상이 ㅎㄷㄷ 하지요. 한대에 붙었습니다. 얘가 내신을 못했다고 절대~~한대를 붙을수 없는 성적일까요? 내신 성적을 제외한 영어 관계된 부분은 입이 쩍 벌어집니다. 근데 교외상은 우리도 몰랐어요...떠벌리고 다니는건 아니니까요...그 애 내신이 5.6등급이라고 해서 한대에서 떨어뜨려야 할까요...우리가 못 본 부분을 보고 뽑는 거겠죠... 그친구 이번에 통역병으로 군대 들어갑니다.


    말도 안되는 등급으로 한양대에 붙었다는 분....내신 이외에 활동했던 부분을 같이 올려주시죠...그러면 한양대 가 눈먼 장님인지 아닌지 적어도 알게 될것 같네요.

    제가 말한 두 분은 바로 옆에서 본 내신 겁나 떨어졌는데 한양에 붙은 선배와 친구입니다. 여기서 처럼 말하면 그냥 고등학교때 내신이 56646 이었는데 한대 붙었어요!!!!
    이렇게 되네요.

  • 가르릉가르릉 · 676855 · 16/07/27 16:12 · MS 2016

    전 그런 케이스는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생기부만으로 전부를 판단함이 공정할 수 있느냐를 물어보는거죠. 논점을 잘 잡으셔야 하는게 학생부 전형에 대한 비판이 아닌 한양대 스타일의 학생부전형에 대한 비판입니다

  • 매너티 · 486658 · 16/07/27 16:28 · MS 2014

    3년의 생기부가 그깟 자소설보다 못합니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기부는 3년 동안 학생과 교사와..그리고 학교 생활의전반적인 관계.대외적인 활동 등등 ...
    학생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기록 !!! 입니다.

    지금까지 의 누적 데이타가 있어서.....(모든 대학마다 누적 데이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데이타를 보고 그 데이타가 신빙성이 있고 효과가 더 좋으니까 대학들이 너두 나두 수시 전형을 확대하는 거겠지요.

    한양대는 학종에서 자소설과 면접은 필요없다고 판단했겠지요....이번 처음으로 면접이 없어진 건지 모르겠지만 면접없이 뽑아놓고 봤는데 그 학생이 생각했던 대로 우수하다면 계속 그렇게 뽑는거고 아니면 수정을 거치겠지요.

  • 니가설의를?개설의하고앉았네 · 589048 · 16/07/27 16:57 · MS 2015

    생기부가 기가막히게 많긴 했지만 저아는분은 우리학교가 똥통비스무리한곳에 4등급인데도 한양대 경영붙었네요
    실력이 한마디 로 그정도면 모고 5?6정도인데 ..
    그렇다고 특정과목을 잘하지도않으셨어요  참조하세요

  • 매너티 · 486658 · 16/07/27 19:05 · MS 2014

    생기부가 기가 막히게 많았다면서요??? 그 조건이 부합했나보지요. 생기부를 기가 막히게 많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대국제학부17학번 · 487666 · 16/07/27 19:43 · MS 2014

    맞아요.

  • 미인 · 574128 · 16/07/27 16:15 · MS 2015

    한양대에 직접 말해보세요 , 이런데에 백날 써봣자 의미 없지 않음 ?

  • 고대국제학부17학번 · 487666 · 16/07/27 17:07 · MS 2014

    내신 안보는게 정말 행복하던데요

  • DKQHnCfZ5SV210 · 664564 · 16/07/27 17:50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KQHnCfZ5SV210 · 664564 · 16/07/27 17:51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aint. · 617758 · 16/07/27 18:20 · MS 2015

    한양대만의 문제는 아니죠

  • XJ7Mi1ayUFtxOn · 669595 · 16/07/27 21:40 · MS 2016

    못가서 부들부들인가?

  • XJ7Mi1ayUFtxOn · 669595 · 16/07/27 22:01 · MS 2016

    이분 뭐지? 댓글보니까 한양대 떨어져서 부들부들 확실인데ㅋㅋㅋㅋㅋ

  • 오성임당 · 346143 · 16/07/27 22:45 · MS 2010

    ㅋㅋㅋ 부들부들잼

  • 이명박 · 644373 · 16/07/27 23:01 · MS 2016

    엥?? 이거 완전 열폭아니냐??

  • 건대수의17학번 · 619712 · 16/07/28 00:46 · MS 2015

    원세대 건대도 떨어진친구가 한양대공대 높은과가던데ㅋㅋ

  • silverrose · 605113 · 16/07/28 01:12 · MS 2015

    다른 학교들에서 자소서는 많이들 안 본다고 들었네요(서울대 제외)

  • 게으른아재 · 666603 · 16/07/28 23:36 · MS 2016

    다양하게 뽑아주면 고마워해야지 싫어할이유는 없죠.

    잘난놈 뽑나 못난놈뽑나 똑같은 1이라는 머릿수인데, 그냥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걸로
    좋게 봐주면 어떤가요.

    어차피 그쪽이 알아서 하는문제인데 어쩔..ㅋ

  • pxatFvIbeLMCgD · 674046 · 16/07/29 01:12 · MS 2016

    여기서 부들부들 떠는게 최소 지진급이네요. 사실상 한양대가 인재를 어떻게 뽑든지 말든지 아니꼬우면 상위 대학 쓰면 되는 거죠ㅋㅋㅋ굳이 댓글마다 달라붙어서 한양대 시스템 까내리는게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ㅋ사실상 자기가 한양대 못가는 거 정당화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 손웬디 · 669066 · 16/07/31 00:11 · MS 2016

    학교에 입시설명회 왔었는데 자기들이 통계내보니까 성적이 정시로 뽑은 학생 보다 수시로 뽑은 학생들이 더 좋다던데

  • 하이랜더 · 378954 · 16/08/12 22:30 · MS 2011

    그냥 지나가던 성대생인데 과애들끼리 하는 얘기가 수능성적 아무 쓸모없다, 그냥 셤기간에 열심히 하면 학점 잘받는거고 뭐라도 목표의식 갖고있는 애들이 잘나간다. 이정도.....
    아 물론 저는 상경계라 공대나 어문쪽은 우리랑 조금 차이가 있을수는 있을거에요
    학교마다 애들 뽑는 기준이 제각각이겠지만 제가 한양대 논술 한번 훓어본적 있는데
    수능성적 상관없이 그정도 난이도 문제를 높은 경쟁률속에서 뚫었다는건 정시러 못지않은 우수성 띄고있다고 생각해여..

  • 오르비내르비 · 652185 · 16/10/11 18:25 · MS 2016

    그래서 한양대 학종에 면접 18년 부터 도입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