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예지해 · 674243 · 16/06/28 23:18 · MS 2016

    먼 젊은이들탓;; 손주은이 요즘은 서울대 경영도 백수 넘친다고 했는데;;

  • 디카프리오 · 570625 · 16/06/28 23:18 · MS 2015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

  • Nit_Didit · 601964 · 16/06/28 23:26 · MS 2015

    저위에 개발도상국 한달 어쩌구 하시는 분은 큰 오류 범하시는게 그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나라도 살기 힘든건 피차 똑같다는거...........

  • 달을 사랑한 詩人 · 622521 · 16/06/29 18:11 · MS 2015

    그런 마인드로 선거나왔다가 떨어졌죠

  • PPPPPPPPPP · 574817 · 16/06/29 22:46 · MS 2015

    저거 악의적으로 편집된 거임

  • 솔로 · 546572 · 16/06/28 23:29 · MS 2014

    이래서 헬고려헬고려하나봅니다

  • 언어장애* · 602452 · 16/06/28 23:39 · MS 2015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게 싫으면 헬고려라 불러야지 낄낄

  • 로레알 · 605719 · 16/06/28 23:5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문과라서 초아 · 649495 · 16/06/29 00:15 · MS 2016

    근데 저 사람말들도 맞음 헬조선 거리면서 사회탓하는 사람들이 부적응자고 패배자들이지
    내가 어른이 아니라서 '노오력을 해라' 이런말까진 안하겠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100% 구조탓도 아니고 100% 개인탓도 아님

  • 합리적인 · 665272 · 16/06/29 10:32 · MS 2016

    싫으면 탈조선 ㄱㄱ

  • 구구 · 665542 · 16/06/30 01:14 · MS 2016

    내가 다른 댓글을 읽었나? 전혀 어울리는 반응이 아닌데

  • Lask · 521795 · 16/06/30 08:08 · MS 2014

    ㅇㄱㄹㅇ저 프로는 편집을 너무 이분법적,극단적으로 해놓음.

  • 일베♡워마드 · 668904 · 16/06/29 00:23 · MS 2016

    편하게 살았던 사람들이라

  • 이미 존재하는 닉네임입니다. · 486121 · 16/06/29 01:02 · MS 2013

    저분들 시대는 뭐 공부를 하든 안하든 취업은 되는데 공부까지 잘하면 바로 상류층까지 갈 수도 있었던 그런 시기니까 아마 현재 상황이 이해가 안가실듯.

  • 근혜가문재인걸안철수 · 503582 · 16/06/29 04:09 · MS 2014

    내용이 웃기다.
    헬조선 논쟁을 만든건 근본적으로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의 결함이지 꼰대들과 패배자들의 의견 대립이 아닌데...

  • 슈퍼비 · 670187 · 16/06/29 04:15 · MS 2016

    솔직히 바늘구명이 더 좁아진 만큼 더 힘들어지는 건 당연한 구조...
    재산 그래프가 삼각형화 되어가는 마름모 구조인 게 참 신기함.
    그리고 구직자들이나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하시는 헬조선은 안타깝고 슬픈데 입에 메로나 물고 독서실 밖에서 헬조선 논하는 학생은 개때리고픔

  • 실버플라워 · 664708 · 16/06/29 04:29 · MS 2016

    젊은이들 탓이라니...

  • 실버플라워 · 664708 · 16/06/29 04:29 · MS 2016

    틀탁충이 또..
    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왜 공감은 못해줄망정 저렇게 비하를 하는지...
    문제는 다른 곳에 있지만 괜시리 밉네요

  • 아빠테크닉 · 580746 · 16/06/29 06:01 · MS 2015

    진짜 힘든 상황에서 성공한 어른들이 노력하라고 하는건 들어도 그냥 486 꿀빨고서 노력하라고 하는 사람들 말은 한귀로 흘려보내야함

    전자같은 분들은 보통 현 사회 상황을 알고 있어서 쓴소리 할 때 젊은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조언들이 포함됌

    그러나 후자는 그딴거 없음
    항상 하는 말은 자기는 어릴 때
    개고생하면서도 성공했다 이거임
    조언이나 존중 따윈 없고 무조건
    한심하다 ㅉㅉ 이걸로 끝남

    노답

  • jfududvebw · 671349 · 16/06/29 07:25 · MS 2016

    근데Tv가 너무 극단적이긴 한거같음
    아직까진 살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부정적인면만 비춰지는듯
    아 물론 살기힘든건 사실

  • 둥가둠 · 665258 · 16/06/29 11:20 · MS 2016

    저는 전혀 공감안되는게 저건 도태된 사람들의 핑계일뿐임
    현실도피하려고 만든 단어일뿐. (애초에 헬조선이란 말의 기원이 저건 아니지만)
    하루하루 빈틈없이살면 아르바이트로 고작 70벌고 돈없단소리 안나옴. 학업은 적당적당히 하면서 틈나는대로 놀건 놀고 남는시간 일하면 딱 70벌어짐.
    취업을 목적으로 대학에 가려고 목을 맸는데 결과적으로 취업이 안되니 내탓하긴 싫고, 대학탓은 아니고, 화살은 사회구조 탓으로 돌리고
    엔지니어가 되고싶은게 아니라 삼성전자의 사원이 되고싶었는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되니 불만과 자괴감만 쌓이지
    물을 아무리 90도로 끓여봤자 끓지않음. 저딴 생각은 본인은 90도짜리 노력해놓고 100도짜리 노력으로 결과를 쟁취한 사람들을 깎아내리는 짓거리임.
    아무리 본인을 둘러싼 세상이 90도짜리 노력을 알아주지 않아서 다 불공평해보여도
    내  눈에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는 지금도 물을 끓여내는 사람이 있는법인데..세상을 보는 눈이 딱 자기 방 만한 인간이지. 방 밖은 볼 줄 모르고.

  • 코딩추노 · 579829 · 16/06/29 11:39 · MS 2015

    정말 힘든 사람들은 삼성전자 직원까지 생각하지도 않는데 무슨 소리 하시는건지. 자존감은 진짜 낮고 어떡해야될지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소릴 하실 수 있는건지

  • 코딩추노 · 579829 · 16/06/29 11:41 · MS 2015

    이런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건가

  • 군필여고생 · 670067 · 16/06/29 12:23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야생화a · 505157 · 16/06/29 13:03 · MS 2014

    세상을 보는 눈이 딱 자기 방 만한 인간이라는 건 셀프디스인가요? ㅎㅎ

  • 둥가둠 · 665258 · 16/06/29 13:24 · MS 2016

    왜들 이렇게 부들부들하시는지?

    님들눈에 그렇게 불공평한 세상으로 보인다면 그 세상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인 수능을준비하는 님들이야말로 모순아닌가요?

    자존감 뜻은 알고들 그러시는건지모르겠네, 본인부터 자기 자신을 저평가하는 사람이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여러분이 고용주라면 자신을 저평가하는 사원을 채용하겠음?

    어느 누구 앞에서도 난 준비된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자신을 가꿀 생각은 안하고 기성세대가 다 빨아먹어서 헬조선이라는 핑계를 대면

    그 틈을 비집고 이겨낸사람은 뭐 바보라서 열심히살았나?

    본인들 입맛에 안맞으면 밑도끝도없이 본인의 무지를 증명하는 말로 어떻게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할 수 있을지만 고민하지 말고

    정작 불공평한 세상을 선망하는 본인들이 한 말의 모순부터 되돌아보시길.

    이 나라에서 일자리를 얻고자 하면 남들이 부러워 하는 직업을 갖기 어려울 뿐이지 굶어죽지 않는 취업자리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음. 적어도 노년층이 아닌 이상.

    자기 자신 한사람조차 제어할 수 없는 인간들이 어떻게 사회를 탓하고 사회구조를 컨트롤 할 수 있겠어요

    그만한 역량을 갖춰야지

    아무리 사회가 어쩌네 정부가 어쩌네 불평불만을 늘어놔봤자 결국 님들도 그 사회를 구성하는 일부임

    님들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의 보호를 받고 국민으로서 국가의 혜택을 입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음

    그래도 부족하고 불만이 있다면 하나의 사회 프레임을 바꾸고 그 구성원 모두의 삶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가세요.

    물론 그 위치에 올라가려면 또다시 그만한 역량을 갖춰야 할 것이고 여러분이 말하는 그 불공평한 경쟁에 또다시 뛰어들어야겠죠?

    누군가를 한 번 탓하기 시작하면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는 법임

    세상은 적어도 올바른 방향의 노력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공평합니다. 프로불편러 님들아..ㅎㅎ

  • 코딩추노 · 579829 · 16/06/29 15:47 · MS 2015

    수능 : 불공평한 세상으로 가기 위한 시험? 그런생각을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이 님밖에 더 있나 싶네요.

      망가전  핸들 펑크난타이어로시작하는데 올바른 방향의 노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전 그저 님이 구성원 모두의 삶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갈 수 없고 그만한 역량을 갖출 수 없어서 불평을갖지않는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아니면 밑에 제가 말한 것처럼 님이 모르는 세상이 있는데 공감하지 못하는 거 같기도하고요.

    멋있지도 않는 비유로 잘난 척하지 마시고 직접 경험해보세요. 갑자기 부들부들이건 프로불편러건 인신공격하지 마시고 반박하시려면 제대로 반박하시라고요.

  • 둥가둠 · 665258 · 16/06/29 16:15 · MS 2016

    댓글 똑바로 읽고 지적하세요 제 말이랑 너무도 정확히 반대로 해석하셨습니다
    뭐라 덧붙이고자 해도 제 이야기를 정 반대로 말씀하시니 드릴말씀이없습니다..ㅎㅎ
    누가보면 제가 정말 그렇게 말한줄 알겠네요..
    제 말이 그렇게 알아듣기 어려운가요??

  • 적자생존 · 535116 · 16/06/29 15:5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둥가둠 · 665258 · 16/06/29 16:18 · MS 2016

    닉네임은 적자생존이신데

    적자생존인 세상이 옳다는 말을 비웃고계시니 얼마나 냄비근성이신지 알만하네요

  • 적자생존 · 535116 · 16/06/29 18:06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둥가둠 · 665258 · 16/06/29 18:41 · MS 2016

    인신공격이랑 오류라는 단어 뜻은 알고 쓰세요..?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말로 본인의 무지를 애써 감추려 하지 마시길.
    또한 전혀 관련없지 않은 부분인데..
    적자생존의 사회가 합당하다는 제 말에 반대하시는 분께서 정작 본인 닉네임을 적자생존으로 적어놓고 이를 비판하시기에
    얼마나 놀림받가 딱 좋은 상황인지 짚어드린것을 꼰대근성이라니요 ㅎㅎ
    급식 맛있게드세요.

  • 적자생존 · 535116 · 16/06/29 19:45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둥가둠 · 665258 · 16/06/29 21:31 · MS 2016

    적자생존//
    ㅋㅋ후달리니 글삭튀하고 댓글테러다니세요??
    본인이 대파커인걸 왜 신나서 자랑을 하고다니지?
    ㅇㅂ로 돌아가세요. M생 대파커가 올 곳이 아닙니다 ㅎㅎ
    박제 못한게 아쉽네

  • 야생화a · 505157 · 16/06/29 16:04 · MS 2014

    본인이 노오오오오오오력충이라는 말을 조옷나게 길게 쓰셨네. 이것도 재주라면 재주죠.

    세상 참 편하게 살아서 부럽네요

  • 둥가둠 · 665258 · 16/06/29 16:16 · MS 2016

    노력하는 사람만 살아남는 세상이 공평한 세상입니다

    방구석에서 월70벌고 징징대는 사람의 몇배 고통을 감내하는 인간이 성공하는 사람에게 벌리 충자를 붙이는 분에게 노력의 가치를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없을 듯 싶네요

    세상이 쉽다니요..님이 비하하는 노력충이야말로 세상을 쉽지 않은지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귀막고 듣고싶은 말만 골라듣는 전형적인 아몰랑타입이신데, 제 의견을 님한테 관철시킬 생각도 없고 들을 생각도 없어보이니 이만 줄입니다.

  • 코딩추노 · 579829 · 16/06/29 16:22 · MS 2015

    아몰랑 타입이든 아니든 전하려는 말을 다 들어있는 거 같은데요? 님은 노력하시면 된다고 하시는데 노력하신 것에 대해서그만한 댓가를 받은게 있나요?

  • 둥가둠 · 665258 · 16/06/29 16:29 · MS 2016

    코딩추노님. 반대로 여쭐게요. 도대체 뭘 얼마나 못받으셨길래 그런 어리석은 질문을 하세요.

    노력으로 극복되지 않는 세상인가요? 단적인 예로, 노력해도 주어지는게 없다면 수험생이 성적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왜 하나요?

    님이 노력해도 안된다고 말하는 그 벽은 이미 누군가는 넘은 벽입니다

    모든 행동에는 걸맞는 결과물이 따릅니다

    돌려받은게 부족하세요? 그럼 더 노력해야죠.

    그리고 위에 다신 댓글은 제 말을 완전히 반대로 해석하셨어요.

  • 코딩추노 · 579829 · 16/06/29 16:43 · MS 2015

    전 수능시험이 불공평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쪽은 자꾸 일반화만 시켜서 말하잖아요.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말하면 모든게 불평등하다고 해석되던가요? 노력의 벽은 많은 사람들이 쓰는 표현이고 물론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벽을 넘어섰겠죠. 그런데 그 쪽도 제 말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거에요. 노력은 벽은 노력으로 넘을 수 있는데 그 노력조차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에요. 제가 밑에서 말한 거 보고 오시라고요.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공감하지 못할만 한 것들입니다.

     아마도 그 쪽이 노력해서 받은 댓가도 사실 뉴군가한텐 불공평한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왜 모르시나요

  • 둥가둠 · 665258 · 16/06/29 17:11 · MS 2016

    코딩추노// 도대체 어느 멍청한 인간이 이 나라에서 노력을 시도조차 할 수 없나요??

    그 사람이 안하면 안했지 이 사회가 개인에게 노력할 기회를 안준다니요.

    그리고 적어도 님들이 앞서 다신 댓글에 대해서 수능을 예로 든 것은 저로서는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말 한 적 없는데?라고 하신다면야 별 수 없고요. 사람의 생각이란 다양하니까요.

  • 삽겹살에소주 · 588876 · 16/06/29 23:28 · MS 2015

    기회의 평등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한 가지 가치에서 우위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 다른 가치를 얻기 더 쉬워지면 안됩니다. 그런데 몇몇 예외적인 사례를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가정의 경제적 소득이 높은 사람이 명예나 대학 합격장, 직업을 가지기가 더 쉬워요. 역사적으로 언제나 그래왔고, 많은 나라에서 지금도 그렇지만 이러한 현실에 대해 계속적인 비판이 있어야만 님이 말하는 '사회 프레임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 사람값이 매우 쌉니다. 인건비라 하죠. 물가와 집값등에 비해 인건비가 이렇게 싼 나라도 매우 적습니다. 경제적 우위를 점하지 못한 사람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없고, 더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도 더 힘든 이유죠. 또 대학이라는 획일적인 가치의 문제점도 있어요. 우리 나라는 학벌이 모든 사회적 가치와 연관되어 있어요. 서울대를 제외하고 높은 가치로 평가받는 많은 대학들의 등록값은 경제적 우위와 다시 연결되고요. 불공평한 세상에 대해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불공평한 세상에서 계층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서울대에 재학하고 있고, 반수중인데요, 만약 저와 제 고향의 제주대생 친구의 집안이 바뀌었다면, 그 친구가 서울대에 재학하고 있고 전 제주에 남아있을게 분명합니다. 그 친구의 집안이 기울어서 저보다 공부를 잘했던 그 애는 아무런 고 2 겨울방학때부터 가업을 물려받아야 했으니까요. 이처럼 올바른 방향의 노력조차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죠.
    마지막으로 사회적 제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생 초반에 몇몇 가치를 점하지 못한 사람들은 중 후반에 계속 그것을 따라가야해요. 사법고시폐지는 논란이 많지만 직업선택의 길 하나를 역시 없애버린 사례로 볼 수 있고요. 자신의 장점을 펼칠 수 있는 사회적 제반도 부족해요. 먹고 살기 위해서 자신의 장기를 버려야 하는건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흔한 사례죠. GDP와 국민의식에 비례해서 이런 나라는 흔하지 않아요.

    저는 이런 사회적 프레임을 바꾸려 노력하는 삶을 살기로 한 사람입니다. 그게 제 인생의 가치고요. 그런데 불만을 가진 사람이 바꾸려고 해야 하는게 아닙니다. 사회적 프레임에 대한 연구와, 바꿀 수 있는 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거기까지 올라가야 하는 거고요,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추구하는 다른 가치들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하는 거에요.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가치인 사람에게, 그런데 현실이 그에게 그런 꿈조차 꾸지 못하게 만들 때, 그 사람에게 '니가 정상에 올라서 바꾸면 되잖냐'라는 말을 하는 사회는 건전하지 못한 사회입니다.

  • 죄수생의 마지막 정리 · 522782 · 16/06/30 00:00 · MS 2014

    둥가둠님 주장을 읽으면서 이건 아닌데..라고 느껴져서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일목요연하고 속시원하게 달아주셨네요. 말재주 없는 저는 그저 탄복할 따름입니다.

  • 코딩추노 · 579829 · 16/06/30 01:06 · MS 2015

    나도이렇게말할수있길 ㅠ

  • 궁금하다 · 581727 · 16/07/01 01:5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둥가둠 · 665258 · 16/07/01 10:43 · MS 2016

    경제적 우위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 추구하는 바를 얻는 데 있어 그 과정이 수월할 수 있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허나 그러한 사회를 비판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은 이해할 수 없네요. 부당한 방식으로 앞서나간 사람을 비판해야지 어느 한 측면에서 우위를 점한 사람이 성공하기 쉬운 사회를 비판한다니요. 이건 궤변입니다.
    가령 있는 집 자식이 더 많은 지원을 받고 풍족하게 사는 것을 보고 금수저라 칭하는데, 이를 조금 긍정적인 편에서 바라본다면(물론 저는 금수저와는 전혀 정반대의 사람이지만) 반대로 그 부모가 이미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룬것이죠. 태어날 자녀에게 시작부터 풍족한 삶을 주기 위해 본인의 젊은 시절을 바쳐 경제적 우위를 점한 부모와 그 혜택을 누리는 자녀를 비판해서는 안되죠. 이들에겐 그것이 하나의 목적이었고 그것을 달성했을 뿐이니까요. 부의 세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당하게 얻은 부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나 결국 자녀를 가진 부모란 자녀를 위해 번다는 점에서 전달되는 부의 규모가 다를 뿐이지 본질은 같습니다.
    인건비가 낮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만 이는 이 나라의 그릇에 비해 너무도 많은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고, 말씀하신대로 똑같은 가치를 쟁취하는데 있어 그에 필요한 노력이 배가 되는 것은 맞지만 결국 그 길을 걷느냐 걷지 않느냐는 개인의 의지이고 선택입니다. 타인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성공한 이들은 본인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 길을 피할 것인가, 걸을 것인가를 선택한 것이고 그 목적지에 도달한 사람이에요. 나를 둘러싼 현실이 어려운 것이 사회의 탓이라 여기고 앞서 말씀드린 어느 한 측면에서의 우위를 본인의 힘으로 쟁취한 사람들을 보고 불공평하다며 헬조선을 부르짖는 사람들을 저는 비판하고 있는겁니다. 그 한심한 이들이 울부짖고 징징대는 사이에 누군가는 그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길을 걷고 있음에도요. 자기 한사람조차 컨트롤할 수 없는 인간이 사회가 제 입맛대로 바뀌길 원한다는게 올바른 생각인가요?

    말씀하신 친구분의 사례또한 저는 같은 관점에서 봅니다.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에요.엄밀히 따지자면 가업을 이은 것은 본인이 선택한거에요. 상황을 고려하면 어려운 길이 될 것이 분명하나 학업에 대한 본인의 의지보다 타인은 알 수 없는 어떠한 이유가 학업보다 가업을 물려받아야겠다는 결정을 내리는데 작용했겠지요. 행여나 물려받지 않았다면 길거리에 나앉을 상황이었다는 변명은 친구분의 사례가 아닌 다른 경우에도 저는 절대 믿지 않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의 복지시스템은 사람이 길거리에서 굶어죽게 두지 않아요. 노숙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며 욕을먹는 지경인데요.경제적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서 님과 친구분의 현상황이 '분명히' 같으리라 속단해서도 안되고요. 사람에 따라 의지도, 추구하는 바도, 걸음걸이 하나까지 다르니 그 결과가 어찌될지 추론은 할 수있지만 아무도 알 수 없지요.

    사법고시 폐지문제에 대해서는 완전히 동의합니다.
    그러나 관심이 있고 불만을 가진 사람이 사회구조를 바꾸고자 해야지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 굳이 그 판에 뛰어들 필요는 없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인 사람에게 그 행복한 가정이란 어떤 가정인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야를 좁혀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보자면 100만원 짜리 노력으로 100만원짜리 삶을 사는 사람이 내 가족은 1000만원 짜리 삶의 질을 누리길 원하고 그것이 그 사람에게 행복한 가정이며  여기에 불공평함을 논하고 있다면 이거야말로 잘못된 세상이에요.
    또한 1년의 노력으로 10년을 꾸준히 걸어온 사람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비정상입니다.
    기회는 모두에게 주어지나 쟁취하기 위한 노력의 정도는 개인의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이를 받아들이고 그 차이를 극복하려 하며 목표하는 바를 이룬 사람들과 그 사람의 노력의 결과물로 주변인이 얻는 부수적인 혜택들을 보고 '쟤들은 공짜네? 불공평해!'라고 하는 건 잘못된거에요.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사람을 하나의 사례로 말씀 하셨듯이 누군가에겐 내가 얻어낸 결과물로 내 자식을, 내 주변인의 수고를 덜어주고 더 풍족하게 하는 것이 꿈이고 그것이 행복인 사람도 있어요.
    허나 타인의 희생으로, 감사하게도 혜택을 입으면서 양아치 심보를 가진 인간이 있다면 반대로 이에대한 비판은 당연한 것이고요.

    요약하자면 가치추구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나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노력의 차이는 존재하며, 이를 극복할것인지 다른 길을걸을것인지는 본질적으로 개인의 선택이 좌우하고 그런 사회가 잘못된 사회는 아니라는겁니다.

    내가 얼마나 어려운 환경이고 얼마를 노력하든 모두에게 돌아오는 것이 공평한 사회가 어떻게 망하는지 우리는 지금도 보고있죠. 저 위쪽나라에서요.

    만약 님께서 바꾸고자 하는 프레임의 방향이 의미하는 가치추구의 기회적 평등이 이와같은 방향이라면 저는 그런 사회의 구성원이 되고싶지는 않네요.

  • 삽겹살에소주 · 588876 · 16/07/02 00:29 · MS 2015

    둥가둠님과 제 견해는 여기서 더 좁혀지지 않을거 같네요.
    저도 둥가둠님과 마찬가지로 노력이 어떠한 가치를 얻는데에 최선의기준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거죠. 저는 사회주의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현 상황에서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양도되는 모든 가치에 대해 당연하게 여기는 반면, 저는 서로 다른 가치는 서로 다른 기준에 의해 분배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의 상황에 대입하자면 대학 졸업장과 경제적 소득이 다른 가치를 획득하는 데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정의롭지 못하다는 겁니다.

    올바른 방향의 노력이란 뭔가요. 미술을 하고 싶은 학생은 미술 입시 수업을 듣지 않으면 미대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어요. 제 조소과 친구의 얘기를 들어보니 20명 중 17명이 메이져 미술입시 학원 출신이고요, 3명은 학교 수업 내에 미술입시가 포함되어 있는 특성화 사립고 출신이라 합니다. 순수미술은 말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생활디자인 계열에서 일을 하려면 학벌 이상으로 중요한게 없다는건 대한민국 디자인계열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 학벌을 위해 꽤 큰 경제적 부담이 발생하죠. 이런 문제를 다 떠나서, 미술에 대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미적 감수성 등 예술 인생에 필요한 능력이 메이저 미대 입학에 전적으로 작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개인의 노력과 능력 자체가 온전히 평가되는 것도 아니고요. 이것만 보더라도 자본주의 경체체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않는 다른 여러 선진국들과 비교되는 모습이죠. 그곳에서는 노력은 몰라도 적어도 '능력'은 전적으로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외교관이 꿈인 청년이, 외교관이란 직업에 필요한 가치를 위한 노력을 했다 해서, 그 노력이 그 직업을 얻는 데에 전적인 가능성을 부여할까요? 그 사람의 능력은요? 반면 출신 집안은 분명히 외교관이란 직업을 얻는데에 가능성을 부여하죠.

    사회적구조로 확장하면 경제적인 가치가 다른 가치를 얻는데에 크게 작용하는 것의 대표적인 예로 정경유착이 있습니다. 분명 정치는 사회적인 정의를 추구해야 하는데요. (그 정의의 개념이 님께서 말씀하시는 올바른 노력에 대한 것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정경유착은 특정 개인의 이익을 더 추구하는 정치를 만들어요. 그 어떤 정의도 논할 수가 없는 상황이란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너무나도 자주 보이는 현상이죠. 사법 해석에 있어서도 경제적 가치는 엄청나게 작용합니다. 사회적 가치의 단일화는 사회를 이토록 계급화시킬수도 있어요. 님께서 주장하시는 '올바른 노력'만으로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요컨대 사회적 가치의 단일화, 소수화는 노력이나 능력조차도 부정해버릴 수 있는 정의롭지 못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 둥가둠 · 665258 · 16/06/29 13:24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삼수ing · 666924 · 16/06/29 16:42 · MS 2016

    일단 도태된 사람들의 핑계가 맞는거 같습니다.
    분명 지금도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말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청년들에게 비교적 좋은 일자리가 적지 않나요?
    그렇기 떄문에 예전에는 100도짜리 노력을해도 삼성을 들어갈것을 요즘은 110도 120도의 노력을 더 해야해서 청년들 입에서 헬조선이다 라는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 삼수ing · 666924 · 16/06/29 16:47 · MS 2016

    너무나도 삻이 힘들기때문에 그리고 내가 노력을 한다고해도 과연 결과물이 돌아올까라는 불안감, 불투명한 미래 이런것들이 그런 단어를 만든게 아닐까요...

  • 둥가둠 · 665258 · 16/06/29 17:04 · MS 2016

    말씀하신 부분은 공감합니다.
    좋은 일자리라는 것은 어느 시대에나 제한적인거라고 생각해요. 주관적인 개념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기성세대는 나보다 덜 노력했어도 편히살고 난 더 열심히해야하니까 불공평해' 라며 헬조선을 부르짖는 이들의 손을 들어주고싶진 않네요.
    전 세대에도 분명 암흑기는 있었고 그 안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시대에 무임승차해서 단맛을 본 인간들이 있다면 꼭 경제적인 면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손해를 입어서라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쉽게 얻은 것은 한 순간에 사라지는 법이니까요.

  • 고고한 · 271654 · 16/06/29 17:04 · MS 2008

    수험생이시면 저게 공감되는게 더 이상한거죠. 솔직히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세계에 대해 너무 속단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둥가둠 · 665258 · 16/06/29 17:19 · MS 2016

    나이부심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전 한번 사회에 발을 디뎠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비해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니지만요.

    여러분보다 조금은 먼저 능력주의 사회가 어떤곳인지 피부로 느껴봤어요.

    본인의 능력을 반듯하게 가꾸지 않는,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회가 얼마나 차가운 곳인지 알아요.

    개인적인 뜻이 있어 다시 수험생이 된 입장이지만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인내를 기꺼이 감수하고 스스로와 투쟁하지 않는 인간이 남들과 공평하게 살 수 있는 곳은 북한뿐이에요.

    준비된 사람만이 살아남는 사회가 어찌 불공평한 사회이고 헬조선이란건가요

    아직 시작도 못해본 후배수험생들이 뭣도 모르고 지옥을 부르짖으니 답답함에 남긴 글인데

    겪어보지도 않은 세상을 헬조선이라 불러대고 있으니..

    오르비에 이리도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고 찌들어 있는 사람이 많은 줄은 몰랐네요.

  • 고고한 · 271654 · 16/06/29 17:39 · MS 2008

    그 준비된 사람도 우수수 떨어져나가는게 현재 사회니깐요. 경쟁 사회에선 어느정도는 당연한 이야기라는건 인정합니다만, 그 과정에서 오는 여러 잡음들이 과연 노력에 관해서 완벽하게 공평한 사회에서 나올만한 잡음인가는 다시금 생각해 볼 문제같습니다.

  • 둥가둠 · 665258 · 16/06/29 18:36 · MS 2016

    반대로 제 관점에서  말하자면 떨어지는 사람=준비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한정된 자리에 앉고싶다면 경쟁자들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니까요.
    이 부분은 관점의 차이이니 고고한님의 의견 역시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코딩추노 · 579829 · 16/06/29 11:37 · MS 2015

    아직까지 살만하단건 저 사람들 눈에 보이는 세상이겠지ㅋㅋㅋㅋ부정적인면만 비춰진다는건 잘 사는 사람들은 외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하고싶은건 다 못해도 먹을 거 잘 먹고 잘 살고 가족과도 화목하고 나름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힘들어서 허덕이는 사람들이 소리치는 걸 보고 "왜저렇게오바를하는거야...나처럼 잘살진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순 있잖아...ㅋ" 라며 생각하는 거 뿐이고.
     
     어렸을 땐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부도 경험해봤고 점점 커가면서 남들이 경험하지 못할 가난도 겪어봤는데 그 변화를 겪으면서 생긴 또 다른 변화는 시각의 변화임. 개인적으로 난 잘 사는 사람들이 가난을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아무리 돈이 많아서 기부하고 그 환경에 가서 봉사를 한다해도 절대 그 가난에 공감할 순 없음.

    난 많이 봤음. 고등학생인데 책 한권 살 돈도 없는 애도 봤고 스마트폰이어도 요금제 때문에 와이파이없는 곳에서는 인터넷도 못하는데 집에는 와이파이도 컴퓨터도 없는 애들도 허다함. 그런 애들은 공부랑 당연히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거고 설령 공부를 하더라도 삽질만 하는 경우가 많음. 이런 애들은 당연히 알바하면서 돈 벌고 힘들게 살아가는데 얘네가 이게 평생직장이 아니란걸 몰라서 알바같은거 하는게 아님.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고 앞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니까 하루를 살아가는 거 뿐임.

     이런 가난이나 힘든 걸 다 보고 나도 많은 걸 겪어봤는데 저런 사람들은 이런거에 절대 공감하지 못함.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고 노력해서 성공할 수 있다하는데 공부나 노력이 뭔지 모르는데 어떻게 뭘 시작할 수 있는지.

    by개빡친의식의흐름기법

  • 적막 · 652970 · 16/06/29 12:15 · MS 2016

    헬어쩌고 표현도 극도로 싫어하고 반감 들지만(나라를 사랑해서가 아니고 그 어원 때문에) 그걸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것도 한심한 문제 인식이라고 봐요.
    노력을 하라는데 대한민국에서 어른들이 말하는 노력이란 '경쟁하다가 죽어 버려라'와 똑같은 의미로 쓰이지 않습니까.
    왜 다같이 잘 살면 안 되죠? 우리나라 국력이면 그 정도는 충분히 시행할 수 있잖아요. 언제까지 서로가 서로를 짓밟고 성공하는 것만 유일한 생존의 길로 가르칠 건지.
    특히 어르신들, 당신들 말년은 젊은이들에게 달렸습니다.

  • To_mato · 433978 · 16/06/29 12:33 · MS 2012

    집값 비정규직 경제성장률 건보 인구피라미드,,

  • 석원캐리타고가기 · 666479 · 16/06/29 14:13 · MS 2016

    방산비리만 보더라도 진짜 ㅂㄷㅂㄷ 다 때려죽이고 싶음 전쟁나면 젤 먼저 도망갈 놈들...

  • SDdZnNHJjkEAI5 · 666779 · 16/06/29 15:28 · MS 2016

    꼰대색히들 빨리 쳐 안디ㅣ쥐나 시버르탱

  • 행인 · 573880 · 16/06/29 16:29 · MS 2015

    https://youtu.be/HnlAuBuoVSE

    끝까지 꼭 한번 보시는걸 강력히 추천

  • 국방부장관 · 568449 · 16/06/29 16:33 · MS 2015

    허허

  • Constantine · 601469 · 16/06/29 17:01 · MS 2015

    저희 집안 어른들은 본인들 세대가 풍요의 꿀을 다 먹으면서 후손들 생각을 하지않아 이런 현실을 만들었다며 미안하다하시던데 ㄹㅇ 꼰대들.....

  • 꾸루몬 · 407751 · 16/06/29 17:15 · MS 2017

    이거봤는데 . 중간중간에 나오는 랩 부분 너무 짜증.........

  • 펀치라인 OZ9YO · 661837 · 16/06/29 17:17 · MS 2016

    비리만 봐도 헬조선이잖아 비리만 봐도

  • 고고한 · 271654 · 16/06/29 17:48 · MS 2008

    아니 다른걸 다 떠나서 저 개발도상국 드립은 진짜;; 문제가 있으면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우리보다 더 노답인 국가를 보면서 현재에 안주하라고 세뇌시키는건지 뭔지

  • 상호작용 · 574917 · 16/06/29 18:23 · MS 2015

    ㅆ인정

  • 슈퍼비 · 670187 · 16/06/29 19:37 · MS 2016

    좀 그런 게 경제 12위 넘는 나라에서 그정도로 국민들이 못버니 헬조선 소리 나오는 걸 동남아 가서 부심 느끼라는 거니 참..,

  • 달을 사랑한 詩人 · 622521 · 16/06/29 18:13 · MS 2015

    어차피 본 상황에 직면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음

  • xmcQLK2TzvCRPd · 632668 · 16/06/29 19:14 · MS 2015

    저기 개도국에서 살아보란 사람 누구시죠??

  • zl존전사 · 558147 · 16/06/29 19:16 · MS 2015

    옘병 개도국 이지롤 하고 있네 씌@ㅃ

  • 제너럴 조 · 653693 · 16/06/29 19:30 · MS 2016

    에휴 다들 살기좋으니깐 별의별소리가 다 나오네 일이없으면 중소기업이나 노가다나 가세요 빨리

  • 스누의컴사국 · 667201 · 16/06/29 20:18 · MS 2016

    개슬프다

  • 뎅그리 · 652861 · 16/06/29 20:31 · MS 2016

    그땐 대학교만 들어가고 놀아도 갈 회사가 넘쳤죠..좀 똑똑하셨다면 경제성장시기 덕 좀 많이 보셨을거구요..
    지금은 설경도 백수하는 시댄데 노오오오력을 하라니요ㅠㅠㅠ

  • UIBEORYEO. · 674694 · 16/06/29 20:48 · MS 2016

    관심없어서 클릭조차하지않은 글인데 댓글이 엄청많네요

    위의 사진에 대한 일은 님들이 댓글 몇개로 설명할만한 간단한 상황이 아니에요

    여러가지 사회구조와 선입견과 시대에 따라오지 못하는 현실이 얽히고설켜서 일어난 사회현상이지요

    갠적으로 길게 댓글쓰고 키배뜰시간에 수험생이면 공부하는것이 자기 인생에 이로울것같네요

  • 주영이 · 577310 · 16/06/29 21:40 · MS 2015

    젊은이들의 노오ㅗ오오오오오력을 무시하다니 ㅅ,,,,사스가... 헬조선

  • 필로 · 77297 · 16/06/29 22:00 · MS 2004

    답답합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것에 있어서도 선택을 강요받아야 합니까? 물론 노력이나 능력에 따라 승자와 패자가 나뉘고, 그것은 당연히 옳은 절차이지만 그 자리가 너무 좁다는 게 문제입니다. 지금 가열차게 노력하면서도 계속된 패배를 경험하는 청년들은 다 능력이 없고 노력이 부족한 것입니까? 결국 몇몇 윗분들이 말씀하셨듯 구조적인 문제가 겹쳐 있는 것인데 이것을 노력부족으로 환원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결론입니다...

  • 평면도형 · 667522 · 16/06/29 23:57 · MS 2016

    우리 세대가 노력을 하더라도 결국 돌아오는 시선은 결국 사회부적응자로 볼수밖에 없겠고 불화가 계속될수밖에 없어서 나아질수 없을것같아요

  • wwzzas · 600885 · 16/06/30 21:00 · MS 2015

    대통령만 재대로뽑앗더라면 달ㄹ라졋을텐데뇨

  • 1+1으로 대학 문 부순다 · 641201 · 16/07/01 22:58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