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내 주관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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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민샘, 랍비샘, 지사감님, 실장님 모두 수고하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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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노노
좋네요
감사합니다^^
자연스러웟다
ㅋㅋㅋ
4번 문제에서 빈칸 앞에는 가치없다고했고 그다음에 but이나오니까 가치가있다 라고생각했는데 답을 못골랐어요... but은 앞문장과 반대를 나타내는거아닌가요?
but 이 무조건 반대는 아니구요.
쓰임이 워낙 방대해서..ㅎ
but의 중심적 쓰임은 "독자/청자가 예상하고 있는 걸 비틀 때" 라고 생각하면 맞을 거에요.
나는 5월의 구름이 좋다. But 10월의 서늘함도 좋다.
여기서 독자/청자는 "5월의 구름이 좋은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예상하고 있었을 거에요.
그리고 4번에서 but은 앞의 내용을 반대로 얘기하는 것도 맞아요.
underestimate는 과소평가하다 = 더 높게 평가되어져야 한다
이런 의미가 전제되어 있어요.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근데 4번에서 새로운 백신이 매년 만들어져야 하니까 의학 분야에서 큰 사업이 될 수 있다고 하면 안 되나요? 이거 때문에 정답이랑 보기5번이랑 헷갈려서....ㅠㅠ
그게 헷갈리죠ㅠ
이게 [완벽한 재진술이냐 혹은 한 발 더 나간거냐] 의 차이에요.
서업성에 대한 언급은 없던 거구요.
만약 돈 얘기가 살짝 한 단어라도 언급이 있었다면 5번도 가능합니다.
2번에서 과거를 뭐에 대응시켜야 할까.. 하다가 틀려버렸네요ㅠ.ㅠ 4번아니면 말도 안되는걸 틀리고나서 알았다는..
제가 독해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은데 어떤 문장을 이해할 때 단번에 이해가 안가는걸 2~3번 다시 천천히 읽어볼 때가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어쩔 때는 시간이 너무 지체되는 감이 있어서 불안하네요ㅠ.ㅠ
접근을 잘하고 있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시행착오를 좀 겼다보면 좋아질 거에요~!
2~3번 읽는 건 실력이 부족한 거에요ㅠ
실력을 키우면 되는 거라서 전혀 문제 없음^^
저런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 것도 좋구요
4번이 선택지5번때문에 살짝 헷갈렸어요.. 주관아 넌 좀 빠져줘ㅋㅋㅋ
이런거 좋네요 감사합니당
오홋
주관아 빠져줘... 이것도 게시글 제목으로 괜춘하네요 ㅎ
아..
이제 댓글/쪽지 답변 완료...
다 끝내고 정말 다 끝낸건지 실감이 안 됨
잡시다^^
쌤 다맞았어요 ㅜㅜ 하 6월도 이렇게 볼걸
이번 수능도 다 맞을거임^^
이 수강후기는 오르비클래스 이경보선생님 수강후기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번빼고 맞혔지만...
3번 행간이 바뀌어서 contrary가 뭘 수식하는지 생각하는데 한참이 걸렸다고...ㅋㅋ;;
결론
아직 해석이 불완전하네요 ㅠ 해석공부에 더 힘을 주어야겠네요
3번에 those도 걸릴 수 있는데 이거 ideas를 받죠 ㅎ
수식하는 문장이 있을때면 종종 해석이 막히는 성향이...
공부량 부족을 다시한번 느끼고 가네요 ㅜㅜ
국어는 본문에 없는것도 유추 가능하면 정답이라고 하던데
4번에서 the bother을 해석할때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ㅜㅠ a flu shot isn`t worth ~독감주사는 가치가 없다라고 해석한다면 the bother는 어떡하죠?만약에 worth가 형용사로 해석하면 가치있는 귀찮은것?ㅠㅠ아해석이너무 딸리네요
찬양해 갓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