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CEO 지방대 일침 뒷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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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서울대 출신이 아닌 서울예대 출신 더 가감 없는 조언을 할 수 있다
명문대 나온 사람들은 고등학교 때 노력을 엄청 많이 했다
그들을 따라잡으려면 현실을 인정하고 2배로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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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은 악마의 편집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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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벌이 중요하단말을 부정하는말은아닌듯 오히려 현실적으로 학벌주의 부정하는사람들 더 서글프게 만들수도있을것같아요 사회나와서 두배로 노력해도 따라잡기 불가능한거 솔직히 다알고있을텐데 세배든 네배든..고졸지방대가 서연고서성한을 어찌..
노력도안하면서 이기고싶다는 도둑놈심보 ㄷㅅㄷ
개인적으로 그냥 배달앱은 운이 정말 좋은 타이밍인거같았는데...
원래 인생은 타이밍이죠
기회가 왔을때 저렇게 확실히 잡는것도 준비가 되어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당시 2010년 즈음해서 수많은 앱들이 뜨고 회사 차리고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해오면서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건 배달의 민족, 카톡정도 밖에 없어요 대부분 원힛원더로 다 사라졌구요
단순이 운이 좋았다 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ㄹㅇ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오는듯
타이밍으로 성공여부가 바뀌는거에요. 시기성을 잘 고려하는것도 사업의 일환임. 그냥이라는 단어는 부적절하다고봄
그 타이밍 잡아내는게 능력입니다
그 타이밍 아무나 잡는게 아니니까요...
성공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좋은 말인거 같아요
머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긴 함.100퍼센트 맞다고는 못하지만
맞는 말이죠. 무조건 헬조선이라고만 외치기 이전에 본인들이 얼마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을 해봤는지부터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과고를 나와서 시험기간마다 2시간씩 자며 공부해서 무려 특목고에서 내신위주로만 서울대약학대학을 가고 현재는 대형 제약회사에서 여유롭게 돈받으며 생활하시는 아는 형이 하신 말씀인데 정말 공감가서 적어봤습니다. 지금은 그간의 꿈이었던 로스쿨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학벌주의에 치를떠는사람들이 듣고싶은말은아닐듯 오히려 더 한숨나올듯요..
듣고 싶지 않은 말이라 해도 어떡합니까...맞는말인걸 ㅋㅋㅋ 운이라는것도 있겠지만 노력여하에 따라 운이라는게 걸릴 경우가 갈린다고 봐요 전. 그래서 나보다 뛰어나고 열심히한 친구가 대학을 잘가면 존경해 마땅한거고, 어떤 친구는 놀거 다 놀고 대학 못가고 나중에 일 안풀려서 에라이 학벌주의 헬조선하면 할말이 없는겁니다.
맞는말씀. 저랑 같은생각하시네요 ㅋㅋ 대학뿐만아니라 고등학교도, 중학교때 열심히한애들은 상위고등학교, 특목고 가고 비교적 놀거나 덜 열심히한 애들은 일반고가죠. 대학을 그들보다 잘가려면 그들보다 배 이상 열심히 하는수 밖에. 그 논리는 대학가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보자면 지방대생들은 학점보단 공모전이나 자격증 같은 것에 더 투자해야 한다는 뜻으로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