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569378] · MS 2015 · 쪽지

2016-05-28 09:06:52
조회수 4,062

공부법질문 너무 성의없이 하는사람들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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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하던 생각인데


대답해주시는분들이 혜안도 있어야하는거같음..


병원가서 어디가 아파서 왔는지 말하고
의사처방 받고 약국가서 약받아오듯이.. 


공부법 질문도 본인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 자각부터하고 
그 문제 해결법을 얻기위해 질문해야하는데..


몇점인데 뭐해야할까요? 몇등급인데 뭐해야할까요?..


동네병원 의사한테 저 무슨약 먹죠? 어디 아픈지 맞춰보세요 하는 식이라..
물론 병원에선 검사 이것저것하면 아마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여튼.. 다 3등급이라고 다 같은 3등급이 아니고 다 80점이라고 같은 80점이 아닐텐데..
제대로된 해결책을 얻으려면 자신의 문제점을 찾으려고 한번 깊게 고민해보시고.. 
(질문을 받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정도로 생각하시면 나쁘지않지않을까요? 나쁜가..)
자신을 파악해보는 과정도 중요하니까., 꽤 얻을게 있을지도 몰라요 그 과정에서..


최소한 뭐 제가 몇점 몇등급인데 시험보면 대체로 이런게 부족한것같습니다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요? 사실 여기서도 한번 더 깊게 생각가능한데..
이렇게 질문하심이 질문자도 좀 더 좋은 답변을 얻고 답변자도 좀 더 원활한 답변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질문받다가 가끔 맥이 탁 풀려버리는 질문이 꽤 있어서 글씀..저어어기 정규분포곡선 이루는 동네가면 유독 더 심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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