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치스 [512684] · MS 2014 · 쪽지

2016-04-24 21:22:20
조회수 7,745

문이과학생들께 알리고 싶은것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328147

오르비보면 막 아니 수학b형기준 상위x퍼가 저런곳을 가는데 사탐기준 상위y퍼랑 똑같은데를 가요?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이과충이라 이과쉴드를 치는건지 제가 멍청헤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서울대나 경한등 극상위권을 제외하고 이과의 입시가 쉬운게 아닙니다. (단 수학탐구실력이 무난하다고 가정할시에.)

제 주장에 대한 근거와 증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 3월 2011년 3월등 과거 고등학교2학년 3월 모의고사수학은 문이과 구별없이 똑같은시험지인에 사과탐에 따라 등급컷만 다르게 나왔답니다.
요약하면 사탐응시자 상위4.5% 와 과탐응시자 17.0% 가 비슷한수준이며 궁금하시면
포털사이트에 1.'서울시교육청 검색'
2.들어간다
3.'학력평가자료'클릭
4.2012년 고2 3월 통계분석자료를 다운받고 분석해본다. 참고로 정확히 분석하려면 원점수 등급컷이 필요한데 포털싸이트등에서 잘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니면 제가 과거에 쓴 글 윗부분을 참조해주세요.

아니 시x 이과충새x야!!! 근데 오답률은 그렇게 차이 안나던데요?!

서울시교육청에 들어가면 전국연합학력평가 정답률이 일부 공개되어있고, http://m.cafe.naver.com/suhui/13535441# 이곳을 들어가시면 과거 2011년 전국연합정답률을 볼 수 있는데요.

2011년 3월 가형1컷이 69라 킬러문항을 풀 시간이 없어서 3월 30번한문항을 이과충새끼들이 아이고 100분안에 이걸 어케풀어? 하면서 정답률이 뒤떨어진것 이외에는
3월/4월모의고사는 과거 고2 3월모의고사와 매우 유사합니다. 공통킬러 로그문항 정답률이 나형2퍼대 가형7퍼대인데, 고2 전국연합자료를 참고하면 가형10퍼정도가 나와야하나, 가형의 난이도가 높아 풀시간이 없고 미적기벡하느라 로그에 약간 소홀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연히 아닐수도 있고요
7월모의부터는 이과에서 못하는애들이 문과수학으로 흔히 많이들 돌려서 공통문항 이과정답률20퍼대 짜리가 문과정답률 3.9퍼대가 나왔고 (이건 2014년? 자료입니다 죄송합니다) 공통문항은 ebs와 서울시교육청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나형정답률2.0% 인 문항이 가형정답률11퍼선이고 확인가능합니다.
10월모의부터는 이과에서 못하는 애들이 더더욱 문과수학으로 돌려서 이과정답률66퍼대나오는 로그단답형이 문과정답률이 28퍼대가 나옵니다. 또, 객관식중에도 믿을수 없겠지만 가형정답률60퍼 넘어가는문제가 나형정답률20퍼대가 나온것도 있고 이건 저도 못믿은정도니 두눈으로 확인하시는게 이롭습니다. 이외에도 정답률이 꽤 차이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 ㄱㄴㄷ객관식 합답형문제 등은 이보다 확연히 덜 차이납니다.

종합하면 3월4월기준 1.5등급정도 차이가나며 7월기준 1.7~1.8등급 10월기준 2.0등급정도 차이가 나게됩니다 (이건 제 주관입니다). 과거 고2 3월 전국연합도 1.5등급차이가 나왔습니다. 3월부터 못하는이과들이 문과수학으로 빠지니 갈수록 차이가 커지는 것이지요.

아니 근데 왜 ebs나 메가정답률은 그만큼 차이 안나죠? 그것은, 문과에서 수학1,2,3등급정도 애들이 공부에 관심이 있어서 채점을 하고, 그 채점표본만으로 정답률을 집계하기 때문입니다. 이과에서는 수학4등급아래인애들도 수학점수에 관심이 있어서 채점을 해주니 정답률이 자연스레 보정되어 실제처럼 아주 큰 차이는 나지 않게됩니다. 요약하면 걍 표본정답률이라서 그래요.

하여튼 집어치우고 3월모의고사 과탐 누적백분위 3.0%이고 10월모의고사때 응시자수가 똑같다고 가정하면 못하는애들이 나형으로 이동하기때문에 (고3의 33% 이상, 재수생합쳐서 약 33%) 4.5% 로 떨어집니다. 반대로 사탐누적3.0% 면 그대로 3.0% 가 나오겠죠?

그래서 수학b형누적백분위는 전체 과탐응시자수에 비해서 저평가됩니다.
아, 수학나형+과탐응시자 거의 전부가 고2 고3때 최소한 반배정만큼은 이과로 받으므로 저는 이과라 생각하는데 나형+과탐이면 자연계상위권대학에 지원을 정시로 하기 힘드니 누백에서 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 2008수능 표본결과를 보면 (등급제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직접 각 등급별 인원수를 알려줬음) 수학나형과탐충들을 포함한 전체 과탐응시자의 언어와 외국어점수가 사탐응시자보다 더 높습니다. 평가원에 들어가시거나 어떤블로그를 찾아보시면 되는데 주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http://m.blog.naver.com/changmin1997/120181898317
이걸 보시면 알겠지만 수리나형과탐 허접한 이과들을 포함해도 과탐응시자가 사탐응시자보다 언외를 더 잘했습니다. 그리고 물량공급님의 과거 글을 찾아보면 2015수능에도 최소한 영어만큼은 2008수능결과와 비슷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어b형+사탐 (전체사탐응시자 문과의 87.5%) 수학b형+과탐 (전체 과탐응시자 이과의 66.5%정도) 의 영어실력차이를 볼 수 있는데 2008수능결과와 엇비슷합니다.
과탐응시자상위 최소3.8%(모든 나형과탐응시자가 1등급을 못받는다 가정) 최대4.0% 와 사탐응시자상위3.2%가 2015수능 영어100점이라고 생각되고, 탐구미응시자+영어응시자와 직탐응시자+영어응시자까지 합치면 2015수능영어100점은 3.37% 고, 3.2와 3.8수치는 물공님 글 참조. (국어a사탐응시자와 수학a과탐은시자포함) 더 정확히하면 수학b형응시자 5.7% 와 사탐응시자 3.2% 의 영어점수가 거의 유사하며
국어(과거 언어) 영역의 경우 영어 (과거 외국어) 와 성격이 매우 유사하므로 국어도 거의 비례할겁니다.

아니 근데 이걸 왜 말하냐고요? 이게 문이과 대학난이도랑 무슨 상관이여요?

제 주장에 대한 근거로 사용하기 위함이죠.

경희대입학처, 건국대입학처, 동국대입학처, 부산대입학터등 각 과목별 합격자 평백을 공개한 대학으로 ㄱㄱ 해봅시다. 싫으시면 안해도 됩니다.

건국대 20152016정시결과를 보시면 문과영어35% 반영 이과영어30% 반영인데 어이없게도 영어만큼은 별 점수차이가 보이지 않고 두눈으로 확인가능합니다.아, 수학과탐구는 차이날겁니다만 이과새끼들이 결코 못하는게 아닙니다. 탐구영역은 국어, 영어, 수학 문이과별 실력차이를 다 더한후 3으로 나눠서 점수를 매겨보면 감이 잡히는데 이것을 고려해보면 이과충들이 탐구를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경희대 2016정시결과를 보시면 문과상경계 국어20% 반영 이과충 서울캠도 국어20% 반영인데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아니 이과새끼야 국어ab분리됐잖아?!!! 아, 이과충들이 원래 국어를 잘하고(위에 자료참조+진xx등 다른회사들 자료를보면 2013수능에서도 이과충들이 문과애들보다 국어점수가 꿇리지 않는것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국어a에 예체능애들이 조금 낀다는것을 볼때 국어ab유불리는 아예 없는수준입니다. 참고로 16수능 과탐응시자 41.1% 국어a47.0% 응시자 비율입니다.
15수능 동국대입결을 보면 희안하게도 문과와 이과 영어합격자점수가 거의 똑같습니다. 아니 진짜고 이것은 동국대입학처-자료실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아, 이과충들 국수탐점수가 딸리는데 수탐은 상식적으로 점수는 낮을수밖에없고 국어는 이과충20% 문과는30% 보아서 그럴겁니다.

여기에 올해부터 과탐응시자비율이 작년도보다 1.1배증가 (인문 사탐응시자비율 1.0x배 감소) 이므로 반대로 여기 대학에서 이과충의 합격자영어점수가 문과충의 합격자영어점수보다 높아질수도 있고 통계적으로 그렇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경희대건국대동국대 그리고 부산대 (16수능입결공개. 부산대 입학처 참조) 보면 문이과 합격생 영어점수가 별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부대도 그렇습니다. 건국대와 경희대서울캠이과는 영어반영이문과보다 낮아서 직접비교가 힘들지만요. 국어는 이과에서는 덜반영해서 합격자백분위에서 문과에 불리하고 수탐은 분리과목이니 단순점수로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정도 대학에서는 이과대학난이도가 절대 쉽지 않다. 이것입니다. 합격자별 국영실력이 큰 차이가 없고 (이과도 국어를 많이 반영한다고 가정할시 국어도 영어와 똑같아 집니다. 그렇다고 문과애들이 밀린다는것은 아닙니다) 이과충들이 수학백분위점수는 밀려도 백분위에 비해 수학을 잘하 (위에근거)므로.

다음번에 시간있을땐 의치한 서연고서성한등 정원수를 직접 고려하고 2011년 전국연합정오답률과 2010~2012년 고2 3월 수학정오답률을 참조하고 2015년 수능결과 (영어차이) 그리고 이건 새로 글 쓰면서 발견한 자료인데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도 7월인천모의고사 국어ab수학ab 정오답률을 작년재작년것만 공개했네요. 국어ab 공통문항 15개로 국어실력차이도 어느정도 알 수 있게 되었고(단, 국어a형에는 예체능애들도 꽤 있으니 그것도 고려해야.) 2008수능 결과를 이용해서 국어영어 문이과별 실력차이를 고려해서 어디가 더 어려운지도 판단해보겠습니다. 논란이 된다면 안쓸거고요.

제 미천한 글을 읽으시기 싫은 분들을 위해 요약해봅니다.
- 이과가 문과보다 입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쉽다 할 수준은 아니며 올해부터 이과생이 급격히 증가해서 이과분들은 긴장해야 할것이고 수능갈수록 문과수학으로 애들이 엄청 돌려서 수학백분위와 누적백분위가 '전반적으로'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문과분들은 수능기준 수학가형 백분위4.5%면 이과에서 문과수학보는애들만 없었어도 백분위3.0% 가 찍혔을것이라는걸 아시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과분들은 지금나오는 누백으로 자만하시면 정말 큰일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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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치스 · 512684 · 16/04/24 21:27 · MS 2014

    아 여기서 왠지 그분들이 몰려오실것 같은데 제발제발 싸워주지 말아주세요. 싸우면 당장 글 내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논란이 큰 부분이기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오르비스옵티무스는 최상위권학생들이 이용하는곳이고 따라서 서연고서성한위주로 취급하는곳이라 경희대이하 대학입결 거의 취급안하는것, 압니다.
    서성한이상급 대학도 문이과 동일 반영비 국어나 영어 합격자 평균백분위를 공개하면 좀 더 제 주장에 보탬이 될텐데... 여기 네임드들이 표본을 직접공개해서 수학b형상위 몇퍼면 영어백분위 몇퍼 그런것도 공개하면 더 좋지 않을까... 말해봅니다

  • 웰치스 · 512684 · 16/04/24 21:32 · MS 2014

    귀찮아서 서울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못들어가는 분들을 위해 주소를 복사해드리고 싶으나 폰이라 데이터가 부족해서 그것은 안될것 같습니다.

  • Fv0cAIaJu7m1id · 654669 · 16/04/24 21:28 · MS 2016

    팝콘 팔아여

  • dispersing · 486819 · 16/04/24 21:30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쿠나마타타 · 549451 · 16/04/24 21:33 · MS 2014

    그냥 각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삽시다

  • 웰치스 · 512684 · 16/04/24 21:35 · MS 2014

    정답

  • Praha · 441451 · 16/04/24 21:37 · MS 2013

    난 누구 몇퍼 누구 몇퍼네 이런거 비교하는 이유 자체를 모르겠네... 난 문과/이학다! 나 대학 빡세다 이러면 뭐 누가 알아주나... 뭐가 달라지나... 자기가 하고싶어서 고른거면 그냥 하면 될 것을 꼭 비교하고싶을까

  • 웰치스 · 512684 · 16/04/24 21:40 · MS 2014

    아,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니 이과는 상위몇퍼인데 저런대학에가는거죠 ?이런댓글이 조금 보기싫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래서 며칠동안 오르비를 오지않다가 오랫만에 온김에 올려보았습니다. PRAHA님과 비슷한 생각이지만 이런 제가 오히려 비교글이나 댓글을 쓰는 분들보다 더한놈일지도 모르겠네요 반성합니다

  • 정경댛 · 613058 · 16/04/24 21:38 · MS 2015

    문과든 이과든 상위권 따기에는 모두 힘든건 마찬가지니.. 서로 힘내셔요..

  • asfjzdgg · 649570 · 16/04/24 21:56 · MS 2016

    문과정점찍고 이과로돌리는데 확실히 극최상위권 제외한 최상위~상위권의실력은 이과가 압도적임 그밑으론 관심없고.. 고3이었을때 즉,문과였을때 문과는 연고대 가려면 0.xx퍼안에들어야되고 위에 서울대밖에 없는데 이과는 연고대위에 의치한설카포 다있다매..라고 이과애들한테 씨부리고 다녔던거 진심 반성중.. 진짜 주관적인생각이짖만 문과1프로안쪽이었던걸 생각해보면 문과1%=이과3~4% 가맞는듯..

  • 웰치스 · 512684 · 16/04/24 22:24 · MS 2014

    카포는 수능준비 그닥 안하는 과고영재고 밭이고 그나마 일반고생 뽑는 포스텍은 수시100% 라서 수능최상위권중 카포에 진학하는 비율은 높지는 않을겁니다. 카포가 인원이 많지 않은것도 있고요. 과고애들이 정시준비했다면 말이 달라졌겠지만요. 먼옛날처럼 카포도 정시로 꽤 뽑았다면 이과가 더 쉬워졌겠죠?

  • 경찰대설경 · 566265 · 16/04/25 15:56 · MS 2015

    문과 1%랑 이과3-4%랑 같다는건 개소리 아닌가? 이과가 공부량이 많은건 알겠는데 문과랑 이과랑 그냥 다른 그룹인데 둘을 어떻게 상대적으로 비교함? 한국 프로야구에서 3할타자랑 미국 프로야구에서 2할타자랑 같다는 말이랑 뭐가다름? 그냥 문과는 문과고 이과는 이과임. 왜 둘을 엮어서 비교하려고 드는지 이해불가

  • [외골수] · 624186 · 16/04/25 16:28 · MS 2015

    그럼 문과생들이 먼저 이과 널널한 거 부럽다고 말한 거에 대고 지껄이지 왜 하필 그에 대한 반박글에 부들부들댈까

  • 경찰대설경 · 566265 · 16/04/25 17:26 · MS 2015

    아 댓글을 잘못달았습니다;; 위에 댓글때문에 단건데 ㄷㄷ 죄송합니다

  • 웰치스 · 512684 · 16/04/25 17:29 · MS 2014

    아 경찰대설경님 제가 더 죄송합니다;; 뭣도 아닌 글때문에 님시간빼앗네요. 글삭해야하나 남겨둬야하나 저도 많이 고민중이예요. ㅈㅅ합니다

  • 웰치스 · 512684 · 16/04/25 17:15 · MS 2014

    아, 사탐응시자 x퍼와 과탐응시자 x퍼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댓글이 상당히 많아보여서 한 소리 해본겁니다.

    저도 태도를 고쳐야하겠지만 그들도 태도를 고치면 좋겠고요, 먼저 분쟁의 소지를 준게 어느쪽인지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비교하기 싫은데 이과 상위몇퍼센트인데 왜 저기를 가요? 는 댓글을 반박하는 용이지 이과몇퍼가 문과몇퍼다 이것을 말하고 싶은건 아니였는데 제가 말을 잘못해서 왜곡되었네요. 이건 정말 죄송합니다

  • 웰치스 · 512684 · 16/04/25 17:26 · MS 2014

    그리고 문과를 비하하는건 절대아니며
    애초에 이과에서 문과수학으로 돌리는 애들과 실업계 사회탐구응시자, 예고 사회탐구응시자 등등을 전부 제외하고 '같은학교인 일반고의 문이과' 점수차이는 이보다 절대로 크지 않습니다. '수능'이라는 특성때문에 차이가 좀 커지는것 뿐이지요.
    그리고 정확히 비교하는건 다시말하자면 님의 말씀과 똑같이 불가능해보입니다.
    아, 완전히 '개소리'는 아님을 밝힙니다.(이 표현하나 때문에 대댓글을 쓰는겁니다.) 근거도 들었고 수학탐구는 비슷하게 비교하는게 쉬운게 아니지만 최소한 2012년 이전 고2 3월모의고사와 2008수능국어와 2008수능,2015수능영어만큼은 '표준점수로' 비교가능합니다.
    위의 시험 사탐응시자 국영수상위누적과 과탐응시자 국영수상위누적은 '같은시험'으로 백분위가 나오기때문에 위에 결과는 반박할수 없고 국+수+영 평균백분위 누적까진 거의 정확한값으로 나옵니다. 다만 국+수+영표점누적이나 사과탐은 정확히 알수가 없어서 아무도 모르죠

    전 그리고 위에 밝혔듯이 문과몇퍼가 이과몇퍼 이것은 제 근거로 사용했을 뿐이고 이것으로 몇몇분들의 입시난이도평가에 대해서 반박한겁니다.

  • 般若 · 663017 · 16/04/25 17:08 · MS 2016

    그냥 글 삭제하시는게..
    굳이 분쟁의 씨앗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과든이과든 그냥 서로 존중해주는게 답인것같은데

  • [외골수] · 624186 · 16/04/25 17:14 · MS 2015

    딱 깨놓고 말해서 분쟁의 씨앗은 글쓴이가 만든 게 아니라 이미 문이과 난이도 차이를 논한 사람들이 만들어 놨죠

  • 웰치스 · 512684 · 16/04/25 17:36 · MS 2014

    아 저도 지금 제탓도 큰것같아 글지울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아이민663017님 말씀은 백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여기서 조금 더 달리면 삭제하겠습니다. ( 제 생각보다 반응이 커진 이유가 많이읽은글에 올라와서 그렇군요. 허걱 이거 많이읽은글에서 내려가면 좋겠는데 관리자님이 혹시 이 댓글을 읽고계시다면 내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般若 · 663017 · 16/04/25 17:56 · MS 2016

    정답은 [통합교육]
    솔직히 문과도 과학소양 필요하고 이과도 인문소양 필요함..
    제 친구 전향력지문 풀때 북반구 남반구 구별 못 했던.;;
    제친구는 좀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과학적 지식도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

  • 웰치스 · 512684 · 16/04/25 18:00 · MS 2014

    네 663017님 감사하고 사실 이글을 쓴 가장큰이유가 입시난이도 비교글나올때마다 반박글/해명글 /그러므로 이런거 올리자마라/ 이런용도로 사용하고 싶어서 올린건데 그냥 지우는게 나을지 말지 고민되네요

  • 섹시한 재수생 · 662649 · 16/04/25 23:00 · MS 2016

    문송하옵니다

  • 수봉씨 · 618689 · 16/04/26 12:00 · MS 2015

    근데 솔직히 이과 앞에서 문과 문송합니다 해야됨..
    문과가 딱히 이과에 비해서 잘하는거없음
    실례로 우리 학교만 봐도 고1때 사탐과탐 내신으로 다보는데 전교권애들 보면 문과애들보다는 이과애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과애들이라고 사탐 못한다는거 다개소리.
    오히려 공대친구들이 말빨지리고 문학적 감성 풍부함. 서울대 대나무숲만 봐도 감성글 지리는거 쓰신분들보면 대부분 공대생.

  • 수봉씨 · 618689 · 16/04/26 12:01 · MS 2015

    물론 난 갓문과!!

  • Praha · 441451 · 16/04/26 17:20 · MS 2013

    그을쎄요... 전 모르겠는데..

  • 긴여정을지나 · 827087 · 19/07/18 22:09 · MS 2018

    ㄷㄷ 늘 같은 레파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