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단원고 학생들 전액 장학금 ㅋㅋㅋㅋ

뭐 놀라운 일은 아닌데 ㅋㅋ

7명은 재수인듯

그럴수 잇죠 그럴수 잇어

현우진?

오ㅏㄷㅡ

세금의 문제도 있고 저아이들이 불운한일을 겪은건 인정하지만 왜이런식으로 복지를하는지가 의문...저돈으로 정신적인 치유를 지속적으로해야지..그리고 저돈으로 독거노인이나 정말로 필요한곳에 쓰일곳도 정말많다고 생각함.. 솔직히 말해서 단원고전형도 왜있는지의문 문제시 자삭.

교통사고와 이번사건은 차원이다르죠 교통사고보다세월호는 국가의책임이크니까요

제가 사실 좌익쪽 이었지만 이번 세월호 사태로 우익으로 노선을 변경하였습니다 유가족이라는 이유로 택시기사폭행 광화문 광장 무단점거 그리고 선동으로 있지도 않은 일을 만들어 낸 것 등등등
그중 가장 문제는 선동입니다 국가가 참몰시켯다느니 뭐라느니...
독일의 괴벨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동은 한 구절로 충분하지만 그것을 바로 잡기위해선 수십,수백장의 문서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때는 이미 너무 늦엇다
결국 수많은 세금과 인력과 시간이 낭비되는 결과를 낳앗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이인간 최소 무개념 현역 고3 졸업생

와....

교부금 41조원은 증원 된 누리예산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금액이에요. 못한다고 버티는게 아니라 진짜 못하는거니, 증세 없이 복지 할 수 있다던 그 분께 따지세요. 중앙부처 제외 모든 지자체가 같은 소리하는데 왜 듣고 싶은 것만 듣는건지..

경기도 의회가 거의 교육감 편이더라고요.
저번에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의회 앞에서 농성하는데 민주당 도의원들이 누리예산 없애는거 통과시켰다하고.
교육감이 정치랑 관련없다는데 왜 같은 편인지...

개소리 작작좀ㅋㅋㅋ

응난독 ㄷㅊ

ㅋㅋㅋㅋ크 오늘도 음모론에 무릎을 탁

정부가 사실 천재?

저건 또 뭔...

입시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죠

행복민국.. // 더 이상 형평성에 어긋나는 제도는 안나와야한다고 생각했건만.. 정치에 이용해먹는건지;;

전 그것도 이해 못할듯

차라리 돈주고 특례입학 뺐으면 더나았죠ㅎ

ㄹㅇ

보배상 해주지 말고 특조위 구성이랑 진실좀 인양해달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개누리당이 밀어붙인건 아냐?

말 좀 비싸게 해줘봐.

이 분 설마..

는 장재인

??? : 아닌데 병신아 ㅋㅋㅋ

석기니?

뚜...뚜...뚜...

???

워워 컴다운

캬 충북지사도, 충남지사도 더불어지만 교통사고는 정부탓이지라

암요! 그랗죠!! 일딴은 박끄네 책이미어요

하ㅋㅋㅋㅎㅎㅎㅎㅎㅎ

쓰레기 같은 댓글들 보고 그런말이 나옴?

아 그러세요? ㅋ

단룡인이란 단어가 뭔뜻이냐 궁금해서 그런데.

단원고+(원피스에 나오는 귀족) 천룡인ㅇㅇ 내가바로진지충ㅇ

쟤내들이 좋은 인상 챙기려고 유가족 지원하는 것도 맞지만, 유가족이 요구한 것도 없지않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반말하면서 자기는 뭐라도 알고있는 척 ㅋㅋㅋㅋ

님.. 자신은 뭔가 알고 있다고 착각하시나본데 그것도 정확히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단원고 졸업생분들이 여기서 등록금 지원을 거절한다면 정부 욕먹이고 유가족 분들이 이득을 볼 수 있거든요?(이런 표현이 적절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님 표현 그대로 씀) 그런데 그렇게 안하잖아요... 애초에 친구들이 죽어간 이유같은건 관심 별로 없는거에요.

저돈으로 보육기관이나 늘리지

ㅇㄱㄹㅇ

지나치네..

더불어 민주당 보스 재이니 자체가 시체...읍읍 거기 누구야!

이게 진짜 ㅅㅌㅊ 서열정리인듯

진짜.. 점점 도를 넘음

이미지 메이킹 ㅈ되네 이미지 만들려다 욕만먹지 ㄹㅇ 노이해

사연없는사람없지 수능전에 부모가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도 몇있을텐데 그사람들도
국장으로 전액이 안나오지않나?...흠...

루피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http://me2.do/xom9xKwR

와.... ㅎ.... 미쳤네

ㅁㅊ..진짜 피같은세금...그돈모으려면 몇명의 아버지들의 월급이 필요할까

명문고한테 이정도 지원이야 뭐~

교통사고 보상이라고는 상상이 안되는 수준이네

다 개인차임

새누리당 남경필이가 전장을 줘도 욕은 문재인이가 먹죠
그렇고 말고....
문재인 때문입니다 여러분

장학금을 욕하는게 아니라

특례입학을 욕하는거죠

특례입학으로 말 ㅈㄴ많았다가 사그라든걸 이번 장학금으로 다시 불붙인거지


장학금 자체로는 욕 크게 안먹을걸요?

지금 이 글의 주제는 장학금 아닌가요?

장학금이 주제이긴 하지만 댓글내용 대다수는 특례입학에 관한거죠

저는 장학금으로 욕하는건디...특례입학은 따로뽑는거라 저랑 거의 상관없는 일이엇지만 장학금은 제 부모님이 내시는 세금으로 해주는거잖아요

내가 낸 세금으로 해주는다는 발언자체가 문제가 있음 우리나라 세금구조가 상위2퍼센트의 인구가 80퍼센트의 세금을 담당하기 때문에 하위50퍼센트는 세금을 안낸다고 봐도 무방함

그 하위50퍼센트에 복지를해줄수잇는돈으로 썩못사는것도아닌 학생들의 학비를 대주는거잖아요. 그리고 단순수치로만보면 하위 50퍼가 안내지만 세금의 차이가잇을뿐 대부분이 세금을내요

ㅇㅇ 인정합니다 저도 세월호 보상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함

특례보다 대학 등록 지원금이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특례도 해주고 학비도 내주고... 둘중 하나만 해도 충분한 혜택이라고 봅니다. 친구들 죽은것 물론 가슴아프고 힘든일이지만 생존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라 보기엔 너무 방향이 어긋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정치도 할듯 저분들 ^^

사실 이건 단원고 학생들에게도 좋은게 아닐 듯...

응 신고

예수가 너같은 새끼한테 율법학자라고한거야. 알어?

물론 이분 도의회한테 하신 말씀이겠죠?

ㅍㅇㅅ

이 분 오유하신답니다

그따위 양비론좀 피지마 역겨우니까

본인과 조금만 의견이 달라도 씨발놈 씹새끼라고 부르는 인간이 혹시 어디가서 민주주의 타령하진 않겠지?

욕하는건 자유인데 어디가서 민주주의 부르짖지마라 '역겨우니까'

정확히 밝히는데, 난 사람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일베같은애들한테 욕한거다.

여기서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친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건 윗분들 아님?? ㅋㅋ 목숨이 돈도아니고~

오르비 가입한지 5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빨리 산화하는사람 첨보네요 ㅋㅋㅋ

야이 씨발 가족들이 원해서 했으면 내가 뭐라안해 씨발. 가족들이 원하는건진실규명 밖에없었어 씨발진짜. 파파이스라도보고와라좀제발.

욕하는 사람에겐 댓글달아주지 마세요. 대화의 기본이 안되어있는겁니다.

파파이스가 팩트라는 증거좀

파파이스 ㅋㅋㅋ ㅋㅋㅋ
조중동싫으면 한겨레라도 들이밀던가 찌라시같은 파파이스를 보고 오라고하시네 ㅋㅋㅋ

아니 본질이 개누리당의 프로파간단데 시@발 왜 진실을 묻겠냐? 지들이 쫄리니까묻겠지. 김어준의 파파이스 보고와라.

저도 좌이긴한데 저분은 난독인듯 하네요... 절 포함한 사람들이 가족들을 욕한것도 아니고 저런 정책을 욕한건데ㅋㅋ

이렇게 보면 저 분 지능형 좌파 안티인거 같기도

진짜 궁금한건데 님 밖에서도 개누리당 닭근혜 이런식으로 말함? 키보드만 잡으면 난폭해지는거?

ㄹㅇ 개한심 어그로냐?

ㅋ김어준ㅋ

군사고 보상금은 박정희 집권시절에 만들어진 이중배상금지 조항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개헌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헌법에 못박혀 있는 거였나요..ㄷ

맥락이 그럼

동의

단원고 학부모들이 하나의 군체 하나의 연합도 아니고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는 것인데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ㅋㅋㅋㅋㅋ

자기 아이들이 물에 생매장당하는 것을 본 학부모들은 거기에 사무쳐서 진실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거고
아이들이 살아남은 학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살아남았다는 미묘한 죄책감도 있지만 일단 그래도 자기 아이의 성공을 바라는 입장에서 그렇게 가는거죠

당연히 세월호 학부모들 중에서는 전자가 많지요
죽은 사람이 산 사람보다 많으니까
그리고 지금 목소리가 큰 게 전자이고, 유가족들의 지침이기도 하고

아 그럼 세월호 생존자들의 대학 특별전형 지원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뜻에도 반하고 일반 국민정서에도 반했으니 확실히 그 제도를 만든 국가 뿐만아니라 개인도 잘못됐다고 보는게 맞죠?

뭐 솔직히 그런 분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그리고 요구한 적도 없는데 우리 새누리당 남경필 도지사님께서 내놓으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건 주고나서 욕먹이겠다는 의도일까요?

특례입학이 자식 잃은 유가족들이 실질적으로 받는 혜택인가요? 유가족들은 진상 조사를 요구 했을 뿐, 특례입학과 등록금 지원을 요구 한 적도, 그럴만한 이유도 없어요. 의도적인진 모르겠지만, 전제부터 핀트 나간 댓글이네요. 정치적 프레임 씌워서 형평성 없는 정책 펼치는 여야나 행정부처를 욕하세요.

요구한 적 없으면 애초에 재작년 시위했을때 '요구한 적 없습니다' 가 아니라 '겉핥기 지원 반대합니다' 가 나았겠죠. 요구한 적은 없지만 주면 받겠다, 이게 보편적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고, 정부의 잘못을 떠나서 여기서 감정적인 배신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건 "유가족"들이고, 위 기사와 같이 혜택을 받는건 구조학생들과 사고를 겪지 않은 학생들이죠. 그 학생들이 받는 혜택에 대한 반감을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에게 투영하는게 잘못된거라는 내용이고 마찬가지로 초점을 못 읽으시네요. 화살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건지 제대로 이해하시기 바라요.

생존자 학부모는 단원고 대책위에 있었나요 없었나요? 그들은 이해당사자가 맞나요 아닌가요?

유가족들이 최종적으로 "합의" 해서 정부에 전달한 세월호 특별법안에는 특례입학 등의 혜택 관련 내용 일체 없습니다. 유가족들과 구조학생 가족 대표회는 움직임을 달리 했구요. 답변 되셨나요?

정부에 진실을 요구하는 세월호 유족측에서는 이런 보상 필요없다는 입장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왜 경기도가 지급할 계획이란 글을보고 유족들이 욕을 먹는건지 잘 납득은 안되네요.

정말 필요없으면 도대체 대학 특례는 왜받고 저런 장학금은 왜 받으려고 하는지. 진짜 순수하게 유가족들이랑 사전협의없이 경기도가 독단적으로 발표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죄송한데 유족의 뜻이 뭔가요?

단원고 유가족 모임엔 생존자 학부모도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느 쪽이 다수인가요?

집단의 일부가 분명히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점은 인정하시는거죠?

사실 아닌가요

문제는 그걸 가지고 다수인 유족들의 공식적 입장을 반박하려는 근거로 써먹는 거죠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9273.html
장학금을 거부한게 아니라 새월호 배,보상금에대한 거부를 잘못기억하고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말하고 싶었던건 비난의 방향을 잘못잡고있는게 아닌가라는 점이에요. 우리 학생들 및 일반인들이 수장되는게 실시간으로 생중계된 대사건이고, 국가시스템의 무력함, 정관유착, 부패들이 낱낱이 드러난 국가적 사건에 대해
의심스러운 정황들과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있는데, 그것에 대한 의심들을 묵살해온 정부의 태도를 보면 유가족들에게 욕하고싶은생각이 전혀 없어요 전.

세월호 유가족들은 도덕적으로 훌륭해야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그냥 우리랑 같은 일반인입니다. 도덕적 흠결이 있을수 있어요. 근데 비난에도 우선순위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수험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악용한 프레임에 다들 너무 휩쓸리는것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부족한 글이지만 썼습니다.

공감해요. 글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전달해야 하나 싶었는데 잘 적어주셨네요.

정부에서는 합리적인 의심이라 판단되는 '거의 모든 것'에 대해서 조사했고, 지금 세월호 특조위에서 주장하는 몇몇 의혹은 의혹을 넘어선 음모수준이죠.
천안함이 정부의 피격사건이라고 주장하는자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 말입니다.

집단광기로 돌변하기 바로 전단계라고나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한 정황들을 몰라서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객관적으로 보기에 그들의 행태가 이미 본질을 잃은 것 같아 보이기에 다들 쓰디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거겠죠

아참 그리고 링크해주신 기사의 본질을 잘 이해 못하겠는데, 결국 액수가 적으니까 국가가 더 내놓으라는 말인가요?
아직 확정판결이 난 것도 아니고, 누구 맘대로 공동불법행위자로 간주해서 연대책임을 묻는거죠? 게다가, 국가차원에서 선지급 형태로 구상권도 대위행사해주는 정도면 충분한 배려라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것도 안해주면 일일이 유족측에서 보상금 받아내야 할거고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

저쪽 신문을 볼 때마다 기자가 법률적 지식이 없는건지, 일부러 그렇게 쓰는건지 참 편협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합리적 의심에 대한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조사했다는 부분에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7828
애초에 정부의 목적은 특조위를 통한 각종 의혹 해소에 있는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음모론은 저도 안좋아하는데, 음모라고 하기엔 석연찮은부분들이 아직 해소가 안된거같구요. 아마 이번정권내에는 안되겠죠.

링크를 건 이유는 세월호 유족들의 보상금 거부에 대한 내용을 담기위해서 건거였는데, 혼란을 가중시킨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런법자체가말도안되는법이니까 없는거죠

장학금 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새누리당' 남경필지사님께서 주시겠다네요?

ㅈ나게 포퓰리즘이었네요
극혐

새누리당만 강하게 표시하시는데 남경필은 소장파이고 현 더민주랑 연정하고있습니다. 책임이 마치 새누리당에 있는양 표기하는것도 의도적인 왜곡이겠죠.

소장파라는게 그냥 젊은 국회의원 이상의 뜻이 여기에 담긴지 잘 모르겠네요

새누리당 기득권이랑 궤를 달리한다는 겁니다.

별로 납득가진 않습니다. 남경필이라는 인물의 현재 새누리당 내의 입지를 생각하면.

핀트 벗어나시는데 경기도의회는 새누리당이 단일여당이 아니란 말입니다. 새누리당 독단 결정이 아니라구요.

시의회에 더민주가 있는건 사실이죠
그런데 도지사랑 그 영향력이 같은지요.

혹시 연정이라는 뜻 모르시나요?

설마 사모하다는 뜻으로 생각하진 않았겠죠.

연정이라고 해 봐야 무게추는 쏠려있는 것을.

그 파라솔은 '돈 필요없으니 진실이나 밝혀달라'는 분들인데 말이죠

진실이 안밝혀졋나요? ㅎㅅㅎ
그게궁금
이준석이 방송안하고 혼자 텨나가서
불쌍한 학생들 암것도모르고 매몰된거
아니에요? 뭐가 더 알고싶지
배의 가격이나 배의 제조회사나
배의 재적량이나 이런게 알고싶은건가

많죠
초동대처를 비롯한 대응이라던지.

결국 해경이 개-ㅂㅅ이였단 맥락 아닙니까. 그건 전국민이 다 알고있고, 그 책임자 처벌하는거면 동의합니다. 근데 진짜 유가족들이 그런 해경의 책임만 말하고 있나요??

초동대처가 늦어졌네요
진실 규명된거 아닌가요
초동대처가 늦어져서
수습이 늦어진 게 안타까운데요
그 다음으로 또 뭐가있죠?

초기 대응에 서툴렀다는 것에 대한
정부의 사죄를 요구하는건가요?

관련 의혹들을 확인은 하고 댓글들은 다시는지 참

'장학금'은 잘 주시겠다는데 진실규명은 왜 그리 힘들까요

진실규명을 위해서 성금모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단원고 유가족분들은 돈같은거 줘도 안받으신다고 하시니까 그돈부터 시작해서 성금이랑 위로금 싹다 걷어야될듯. 모두들 참여해주실꺼죠?

아직 안밝혀진 진실은 무엇이며 왜 그 보상이 대학입시에 관련되는건지 명쾌한 설명 해주실 분 있으신가여

ㄹㅇ ㅋㅋㅋ데체 뭔 그놈의 지랄맞은  진실인지 ㅋㅋㅋㅋ진실진실 극혐

댓글의 몇몇분들 말씀대로 유가족이 그런 혜택을 원하지 않으면, 안받거나 못받게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낼름낼름 받을건 다받으면서 한발 더 나아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과 결탁하기까지 하니까 대다수의 사람이 등돌리는거지.

왜 평범한 사람들이 등돌리는지 생각해보세요.

내 의견과 같지 않으면 전부 일베충이라고 정신승리하지말고

여기가 독재사회도 아닌데, 단체가 어떻게 일부를 통제하나요

그러니까 Loke님 의견은 그런 혜택을 챙기고 있는 단원고 '생존자'와 그의 학부모들은 확실히 비난의 대상이 되어도 할 말 없다는 거죠?

잘못인 것은 분명하지만 나는 솔직히 비난은 못합니다
내가 부모면 나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은 있는거죠

물론요 친일파도 그렇게 합리화될 수 있죠.
앞으론 꼭 생존자 가족과 생존자 당사자만 비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할 말 없다고 하시니.

친일파.... 랑 비교를 하시는군요
논지 틀기엔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종북vs친일 프레임 짜기도 참 쉽고요

잘못인 건 맞지만 내가 당사자라면 그랬을 것 같아 비난은 못하겠다. 이거 친일파 사면논리랑 뭐가 다르죠? 설명 좀 부탁드림.

제일 쉬운거 하나
가해자랑 피해자를 비교하셨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합당한 비유인지.

그쪽이 먼저 생존자를 '질못한 사람들' 이라고 표현하셨어요. 생존자들은 사고의 피해자지만 특례 혜택을 이용해서 국민들에게 가해한 가해자입니다. 지금까지의 Loke님의 논리에 따르면요. 분명히 생존자와 그들의 학부모는 잘못한 사람들이라고 언급하셨어요 그쪽이.

피해자가 이후에 잘못한 거란
가해자랑.
1:1 매칭시키시네요.

잘못이 있지만
가해자랑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죠.

뭐 잘못됐나요?

아주 많이 잘못되었죠

뭐 더 말을 진행시킬 곳은 없을 것같습니다. 그나마 고무적인건 생존자들의 혜택 사용을 잘못이라고 지적해주신 분은 그쪽 논조를 가지신 분 중에선 처음 확인했다는 것 정도.

예쁘게 포장되는군요

Loke님 말씀대로라면 유가족들의 진실을 향한 마음을 헤아려 받은 혜택 전부를 다시 모아서 진상규명에 사용하면 좋겠군요

이미 받은 것을 어째요
앞으로라도 저런 장학금 같은 삽질 말고 제대로 써야죠

현존이익범위내에서 반환시키면 되죠 ^^

저대로 해보면 딱 나올것같네요. 진짜로 진상규명을 원하는건지 아닌지

네 뭐 그럴 수 있다면.
줬다 뺏던 뭐.

그래요. 독재사회 아니니까 못받게 못막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다만 말이 나왔으니까 얘기인데, 독재사회도 아닌데 정부가 도대체 뭘 어떻게 잘못했다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진상규명 주장하시는 분들 말씀보면 대한민국 정부를 '독재자'로 간주하던데

"故 최진실님의 귀가 간지럽습니다."

고인드립 재밌나요?

특례입학제도가 가능해도 단원고 학생 전원이 원서를 안넣었으면 진정성이 보였겠지만 그렇지 않은거 보면...좀 그렇네요

http://ww.mapopower.or.kr/board/board.php?bo_table=notice&wr_id=14&page=0
세월호 의혹 정리본입니다.
단순 우연이며, 교통사고와 같다로 치부하기엔 우리나라의 구조적 문제점이 너무 많이 드러나지 않았나 생각되구요,

단원고의 살아남은 학생들도 고통받고있고, 그들도 피해자임은 분명하나 이런방식의 보상이 적절한가에 대한 부분은 이견이 충분히 있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보상이 해당 학생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기때문에 별로 동의하고싶지는 않네요.

그건 세월호 의혹이 아니에요. 세월호 의혹이 포함된 전반적인 해양 선박 사업 및 정부의 뒷처리능력에 대한 의혹이죠. 그리고제가 말하는 우연이 그런 우연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세월호에 대한 진상규명이 정확히 뭐냐는 거죠. 일단 아무리 봐도 1차적인 책임은 이준석 ㄳㄲ... 한테 있고, 그 자식이 배를 이상하게 몰았다는 것에서 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저는 진실이 끝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대체 진상규명에서 말하고자 하는 진실이 뭐냐고요.

우리 대통령께서 아무래도 뇌파를 통해 인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신듯

말꼬리 잡으시는건지; 네 정정할게요 세월호 사건 관련 의혹이요. 그리고 의혹 정리본 내용은 주의깊게 확인해보신건지 모르겠네요. 좀 많긴하죠;
진상규명을 통해 뭘 말하고 싶냐는 질문은 좀 당황스럽네요. 왜 골든타임을 놓쳤는지, 이용가능한 구조수단을 거부한 이유가 뭔지 등등 각종 제기된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제대로된 후속조치가 이루어져서 재발방지하는게 궁극적 목적인거죠. 해경해체 이런거 말구요. 근데 관련자들은 기억이 안난다는식으로 회피하고 정부는 각종 의혹들을 키우지 않고 덮으려 한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여왔죠. 그러다보니까 범죄를 감추려는건 범인밖에 없다며 음모론이 자꾸 나오는건데 애초에 진상규명은 음모론을 주장하고싶은게 아닙니다.
어찌보면 숨기려 하면 할수록 음모론이 힘을 얻는거죠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그 진실은 왜 규명을 안 하시나요? 정말 진실이 있다고 믿으시면 시위할 시간에 그 진상을 규명하러 가세요. 지지하는 국민도 꽤 있는걸로 아는데 왜 진상 규명은 안 하러 가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세월호에 음모와 의혹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광화문에서 시위할 시간에 그 진상을 규명하러 가는게 맞지 않나 이말입니다.

전 음모가 있다고 주장한적이 없습니다만? 제기되었고, 정리까지 되어있는 세월호사건 관련 의혹을 제시한것이죠.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제대로된 진상규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읽어보시지 않았다니까 찾아보시길 기대하긴 힘들 것 같네요.

그리고 왜 저에게 진실을 규명하라고 말씀하시는지, 시위얘기는 왜나오는건지도 여전히 잘 이해가 안되네요.
광화문에서 시위하는 분들 목소리 귀 기울여보신다면 알겠지만, 그 진상을 규명하러 가고싶어서 시위하시는겁니다.

공들이지 않으신 댓글에 더이상 시간은 안쓰겠습니다.

저도 피해학생들에게 과도한 혜택을 주고있다는 것에 매우 동의합니다..

과도한혜택이라기보단 관련없는혜택이라는말이 더 어울리는듯

과도한 혜택이면서 관련없는 혜택이 정확하겠죠 ㅎㅎㅎㅎㅎ

ㅆㅅㅌㅊ

이제 군대 면제할 일만 남은 듯...

불행한 소리지만 더 있을듯할 것 같은데요, 4년졸업하고 취업에서 가산점 달라는 식으로나 결혼비용까지 진짜 극악의 수라면 단원고특례자들 2세 생활비까지 ㄷㄷㄷ 이건 뭐 할말도 없어요 욕이 아까울 정도일듯

극혐;; 사고로인한 피해로 등록금 못낼건 아닌거같은데;;ㅡ

입사특례는 없나요?

왜 학생들을 그렇게 뭐라하는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아무도 학생욕안함ㅋ

신흥 귀족이네 뭐네 하는건요?

ㅉㅉ...언어영역 4등급은 나오는지?

ㅋㅋ...한심하시네요.

정부보고 진실을 알려줘라 사퇴해라 허구한날 시위하면서
주는 혜택은 그게 객관적으로 정당한건지 판단도 안하고 날름날름 다 주워 쳐먹는데요?

그건 학생들이 아니라 가족들이나 다른 기타 관계자들이잖아요. 학생들은 그런 사고로 심적으로 힘들고 했으니 특별히 정원외로 몇 명 뽑아주겠다는 건데, 제가 보기엔 그 정도면 배려로 괜찮다고 보는데 그게 그렇게 사람들이 눈꼴 시렵게 볼 줄은 몰랐네요. 사배자나 이런거랑 딱히 다르지 않아보이는데

지원서는 학생들이 씁니다...

그러니까요

학생들은 그런 사고로 심적으로 힘들고 했으니 특별히 정원외로 몇 명 뽑아주겠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정원외로 뽑으려면 자격 기준이나 다른 명확한 지표가 있어야죠. 님은 개인의 심적 고통을 정형화된 수치로 표현하실 수 있으세요? A는 세월호에서 겨우 탈출했으니 아픔점수 100점만점에 80점이니까 정원외 혜택주고, B는 수능 한달전에 부모님이랑 같이 버스타고 가다가 버스운전자 실수로 사고가 나서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너만 살았는데 이건 언론에 크게 보도도 안되고 내가볼때 딱히 큰일도 아니니까 60점만 줄께. 아쉽지만 넌 걍 수능봐서 대학가라~
이거랑 뭐가다르죠?

엄청 공격적이시네요 ㅎㅎ
일단 전 그게 말이 된다고 보구요, 정원외 자격이라는건 단원고에서 그 당시 사고로 피해입은 학생들 대상 아닌가요? 이게 왜 다른 사고랑 비교돼야 하는거죠? 100점이고 몇 점이고 간에 단원고 전형은 단원고 피해자를 위한 거잖아요. 물론 사고난 사람에 대한 보상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한명 한명의 소규모, 정책적으로 다루기엔 너무 소규모인 상황이잖아요.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단원고 경우는 여러명의 사람들에게 닥친 상황이고, 또 크게 다루어진 이슈라서 이런 정책이 생긴거라고 봐요. 그때 돈 없어서 서울대 못 간 사람도 기사에 나오면서 동문회에서 지원해주고 했듯이요.

아니죠. 밑에 새아치 님의 말씀대로죠. 그럼 고3 수능 직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부모님 전부 잃어버린 경우는? 정원외를 적용하려고 보기에는 너무 많은 비슷한 사례들이 있어요. 이번 세월호 사고와의 차이점은 단지 사고의 규모밖에 없는...

차라리 다른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해줬으면 몰라도...

이건 결국 사건의 규모 면에서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다른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장학금도 좀 별로인가요?

장학금이 아니라 차라리 PTSD를 극복할수 있도록 상담을 지원하고 교육에 생긴 문제점을 복구하기 위해 1대1로 멘토를 붙여주는게 맞죠...

맞아요 그건 확실히 필요한 부분이에요. 지금도 시행되고 있나요? 저는 아는 바가 없네요 이쪽엔. 그런건 반드시 해야 한다고 보는데

제대로 시행될까요(웃음)?

네 그냥 님 정신승리하세요

praha 카톡프사 노랑리본
상메 잊지않겠습니다 일듯
 

할말 없으시니 인신공격하시는 것 같은데 수준 나오시네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글 들어왔는데 댓글 완전 소름돋네요; 수험생 입장에서 화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분노를 넘어선 광기가 느껴져요...

ㅋㅋ 난리도 아니었죠 이땐

기가막혔음 여러모로

단룡인>>>>>현대

그렇게 외치는 진상규명을 원한다면 적어도 관련없는 혜택을 단체로 거부하는 쇼맨십이라도 했어야죠. 이제 세월호 사건은 하나의 거대한 정치판으로 밖에 해석되지않습니다.

이제 거의 대학 결정 나는 시기라 나라에서 결정하고 기사를 낸 것 같지만 선거 앞둔 시점이라는 의혹도 부정할 수 없고요. 애초에 입시나 취업에서 가산점 형식으로 보상했어야됐는데....정상적인 나라에게 정상적인 일처리를 기대해야죠....

아이들은 그저 정부 정책을 잘 이용했을 뿐이라고요? 이정도까지 가면 이제 그냥 막 가자는게 아닌가 싶네요. 경기도도 웃기지만 이 장학금을 단원고 졸업생 분들이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받는다면 이젠 정말 '꿀 빤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사고도 어느새 2년이 지났고 그간 각계각층에서 엄청난 양의 성금이 들어오지 않았나요? 대학 특례까지 해주고 말이에요. 그런데 이젠 전액 장학금까지 받고 대학을 다니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하루아침에, 초딩때부터 알아온 동네 친구 수백 명을 잃은 기분을 저는 물론 상상할 수도 없지만, 그 슬픔을 털고 일어나게 도와줘야지 계속 엉뚱한 특례만 퍼주는 정치인들도 이상하고 그걸 또 좋다고 받는 단원고 학생분들도 정말 기묘합니다. 물론 여기다가 말해봤자 볼 단원고 학생은 아무도 없겠지만 정말 실망입니다.(쿰척)

일단 대학특례입학이나 전액장학금 지원 같은 것들은
유가족이 아닌 생존자들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혜택을 제공한 정부 관계자들을 이해할수 없지만
그런걸 보고 단룡인이라고 까대는 작성자나 댓글자도
마찬가지로 대가리가 정상은 아닌 듯

원서 내고, 돈 받아먹고.  단룡인이라고 까일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

이게 놀랄일인가????
수능안봐도 명문대도 입학시켜주는데 꼴랑
등록금 주는거 가지고 ㅋ

군면제 까였지만 군면제도 이뤄낼것이다 그들은 ㅋㅋㅋㅋ 어멋!! 여성차별이에요 하면서 먼가 하나 더 받겠지.

나 어이없는게 무슨 세월호 특조위인가 먼가 만들어서 기념샷 웃으면서 사진 찍는거 웃기더라 진짜 ㅋㅋㅋㅋ 죽은애들은 죄는 없지만 세금으로 장난치는건 죄다 ㅋㅋㅋㅋㅋ

와 누구는 등록금에다 기숙사비내느라 부모님들이나 우리나 고생인데...
진심 쟤네들 연대 오면 아싸되겠네

ㅉㅉ 역차별 클라스

사람들 남 잘되는 꼴 못보는거 극혐이네 뭐 얼마나된다고 그냥 자기 갈길 걸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남잘돼는꼴이아니구요.. 합리적이지못한거죠 뭐 얼마나됀다고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그 세금이 모여서 정말 대출도 못 받아서 등록금을 못내는 분들께 한푼이라도 더 갈 수 있는 돈이라는거죠. 바르지 못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국민들이 세금이 좀 더 합리적 절차를 통해 바른 용도로 사용돼었으면 함을 나타내는 걸보고 극혐이라는 단어선택은 잘못돼셨다고보구요.

저 하나 잘 되게 국민 여러분 100원씩만 헌납해 주이소. 저 하나 인생 펴는데 여러분들이 100원씩 쓰신다고 피해 보는 거 없잖십니꺼?

사건 대처법 참~~그네공주스럽네요!!!

ㅋㅋㅋㅋ 해달래서 난리쳐서 해줫더니 궁시렁대는모습 아주 보기좋네요 ^^

ㅁㅈㅎ

KIA.... 부럽다 부러워

특례입학 > 특별 장학금 > 곧있으면 또 특별 군면제 > 특례입사 > 특례노후연금

성공한인생

캬

입사혜택빼면 서운하죠

진짜 이대로라면 큰일날수도 있을것같다. 실제 생활하면서도 혜택받았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쏟아질 그 비난과 따돌림을 못견뎌 잘못되거나 나쁜일이라도 생기면 여기서 죄책감 느껴야할 사람들 많은거같은데. 물론 절대 일어나선 안되지만. 적당히들 합시다.

그러게 이런 국민들반응을 예상했을게 뻔한데 왜 도의회에서 이런정책을 내놨냐이거죠ㅋㅋ

저도 장학금 지급에 동의하지 않는 입장입니디만,
해당 학생들을향한 비난이 그르다 판단되어 쓴 글입니다

해당학생을비난하는글은도대체어디있는건지 있다하더라도 학생을 조준한글은아닐겁니다

댓글들 보면 아실텐데요.. 예시로 두개만 가져올게요

XXX
단룡인들 대학가서 출신학교 숨기느라 고생 많겠네^^

YYY
캬 씨발! 억대 보상금+특례입학+전액장학금 ! 귀족이다 귀족

이런 인식으로 대학생활하다가 해당학생들을 알게되었다고 생각해보면, 어떤 인식으로 차별을 가할지 상상도 안되네요.

오르비 다른글에서도 토론이 이루어진 것 같은데, 장학금지급은 방법에 있어서 논란이 있을수 있을지언정, 받았다는 이유로 비난받는다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당? 다른 학생들이 고등학교 시절을 버리고 문제푸는 기계가 되기위해서 피와 살을 깎는 동안 쳐 놀고있던 애들이 특례로 같은학교에 들어갔는데 비난과 차별이 부당하다고요? 절대요. 그게 싫었으면 대학 진학자체를 포기하던가 다른 학생들과 같은 방법으로 들어갔어야죠.

'쳐 놀고있던 애들'이란 표현에서 댓글을 달 의욕을 좀 잃었지만 씁니다.
수직적 폭력이 수평적 폭력으로 나타되는 사례를 접하는 것 같네요.

상대적 박탈감에대해 말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자체로 비난이 정당하다고 말씀하신거면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살아남은자의 고통에 대해 지성말고 감성으로 이해하신다면 좋겠지만, 그것을 배재하고서 생각하더라도 국가적 책임이 인정되는 사건에서 국가차원의 보상을 받는게 뭐가 문제가 됩니까? 수단에 대한 논란은 인정합니다.
같은 대입을 준비하는 입장이라면 부러울 수도 있겠죠. 근데 타 수험생들이 피해입은게 없는데 왜 비난을 합니까?
비난은 잘못했을때 비난을 하는건데, 이렇게 비난받을만큼 그들이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재수비용도지원해주지ㅋ

이제 보이면 그냥 짜증난다

걍다해주지 평생 돈도주고 업어주고ㅋㅋ 진짜 기가차서말이안나오네

이거 세월호 대처미흡으로 욕먹은거 실드치려고 하는건가??

이런 글은 게시하는게 상식적으로 아닌거같은데 내려주세요!

뭐가 상식적으로 아닌 거 같아요 ㅋㅋ

뭐가 잘못됬는데요? 신흥 귀족을 감히 평민들이 욕해서 그런가요

네 신흥귀족에게 대들다니 이런 하극상이 따로 없네요 ㅋ

단룡수저
다이아수저
금수저

도대체 이걸 보고 교통사고라고 하는 사람들의 사고회로는 어떻게 된건지.

교통사고지 그럼 뭡니까? 귀족님들이 죽으.. 아니 돌아가셨으니 다른말이라도 써야합니까? 공상? 국가유공자?

할 말이 없군요.

교통사고가 아님 뭐라고 합니까? 제가 어휘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수학여행 가는 도중에 사고가 났는데.. 그걸 도대체 뭐라고 합니까? 미사여구로 포장해봤자 본질은 놀러가다가 사고난겁니다.

저게 교통사고가 아니면 뭔지 저도 잘 이해가..

세월호는 우리 사회의 총체적 적폐의 결과로서 나타난 '참사'이고 '인재'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292247595&code=910402
단순히 놀러가다가 교통사고 났다고 표현하는것은 세월호 사건이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의미를 축소시키고 폄하하기위한 프레임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이해의 범주에 넘어선다고 아시는대로 막 정의하면 안됩니다. 길지 않으니까 해당 기사도 살펴보시고 생각해주세요.

웃기지도 않는 기사일 뿐더러, 교통사고가 아니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 되지 못하네요. 교통사고가 아니면 도대체 뭐란말입니까? 교통사고,참사,인재는 겹치지 못합니까? 교통사고이면서 참사이고 인재이며 안타까운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교통사고났으면 책임이 왜 정부인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저 기사는 굉장히 감정적으로 접근하면서 그냥 니들잘못이잖아아아아 라고 말하는 "교수님들"의 의견을 전달하네요. 권위에 기대어말하면 뭔가 진짜인것 같은 착시효과를 노린거죠

나 : 단순 교통사고라고 표현하는 것은 의미를 축소시킨다.
≠ 교통사고의 성질이 없다.
님 : 교통사고이며 참사이고 인재다.

포인트를 잘못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정부책임 근거
1) 골든타임 놓침 - 국가위기관리매뉴얼 폐기, 초기대응 실패, 구조지휘체계 마비
2) 선박규제 완화
3) 녹취록에서 드러난 정경유착과 비리(해경-언딘)
등등
+ '14년 5월 19일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사고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언급.

단순 교통사고라고 하는건 당연히 의미축소죠. 안타까운 해상 교통사고라니까요? 그리고, 사고 발생 자체는 뭐시기무슨 해운 회사에서 잘못한거지 그게 왜 국가책임입니까? 국가책임은 구조를 제대로 못한 무능함부터죠.

Ps글쓴이께서는 말씀하신 적은 없지만 혹시나 댓글보시는분들중에 국정원 음모론, 배가 국정원 소유다, 이런거 믿는분들은 큰병이니까 병원가세요

선박 규제 완화 및 감독 소홀에 따른 침몰 원인제공은 국가가 아니라 이준석선장이 했답니까?
사고의 발생에 국가의 책임이 일부 인정 되는겁니다.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음모가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합리적 의심에 따른 '의혹이 해명되지 않았기에' 가능성이 있는 주장이라 판단하는겁니다. 병이라고 주장하시는건 너무 감정적이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음모론 믿으시는 분의 생각을 참고용으로 링크하나만 달고갑니다.
http://m.blog.naver.com/gpjm/200000224128

정신적 트라우마로 인한 군면제 → 취업특혜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