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납치됬다고 대학 욕하는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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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뜻대로 쓰지 못한게 아니라면
배고파서 라면 2개 끓여먹었더니 엄마가 갈비 사온거 보고 라면 욕하는 거 같네요..ㄷㄷ
물론 매우 분하고 화나겠지만 제도 욕하고 그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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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ㄹㅇ
수시 납치=수능 뽀록 동의어죠
누가 쓰라고 시켰다는 핑계 많이 대시는데 결국 결제하고 지원하는건 자기 손이죠
공감합니다.
'수능 뽀록' 이란 표현은 상당히 부적절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9월 수시 접수후 2달이란 기간은 충분히 비약적 성적상승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고
실제로 수시 지원 기준이 된 평소 모의고사보다 수능 때 성적을 충분히 올렸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근거로 남의 수능 점수를 '뽀록이다' 라고 평가합니까?
남 잘 된거를 '뽀록이네, 운이 좋았네'라고 하는 것만큼 치졸한 일이 어디 있던가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는 있으나 2달만에 "수시로 써서 가고싶었던학교"가 "가서 억울한 학교"가 될 만큼성적이 오르는 건 단순히 "노력"으로 되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시 지원시 그 두 달 동안의 성적 상승분은 당연히 생각하고 지원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어느정도 오를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공부하는게 당연히 좋지만
그 폭을 크게 잡고 수시는 상향 지원만 하는 건 자신이 아니라 자만이죠
자기가 잡은 폭보다 성적 상승폭이 생각보다 크다면 당사자 입장에서 수시가 아쉬운 건 당연하고
그 성적 상승폭이 큰 이유가
물론 뽀록일 수도 있죠 뽀록이란 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 지도 모르겠다만 ㅋ 원래의 실력이 평가절하되었거나, 그동안 공부해 오던 게 수능에 가서야 제대로 제 실력이 되었거나 할 수도 있는건데 그걸 갖다 그냥 '뽀록' 이라고 해 버리는 게 문제라구요.
납치라도 당하는 게, 자기 실력 과대평가 하고 있다가 수능 이후에야 현실을 마주하는 대다수의 사람들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제가 다소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한 것은 맞지만 "납치"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수능 점수가 불과 두 달만에 올랐다면 절대 "운"의 요소가 개입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납치'라는 거는요, 수능점수로 서울대 갈 사람이 수시로 연고대 붙어서 간 경우도 납치라고 하는 거에요.
특히 문과의 경우 입시 겪어보셨으면 정시판에서 그 갭이 한끗 차이라는 것도 아실 거고요.
그 급간 올리는 것조차도 운 안 따르면 아예 불가능하다고 합시다 그럼 누가 공부 합니까?
그리고 그 운이라는 게 정확히 뭡니까?
순수하게 찍어서 맞추는 것?
저도 운칠기삼, 운도 실력이다 이런 쪼잡한 표현까지 들고 나와야 겠습니까?
왜 자꾸 공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수시 쓸 때 이 정도 학교 합격하면 만족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곳에 쓰는거 아닌가요? 여기 붙으면 반수해야지하고 수시쓰세요? 문과 입시는 잘 모르지만 설경붙을 사람이 연경붙어도 "납치"라고 표현하나요? 전 이과지만 설공붙을 성적으로 연공간다고 납치라고 안할거같은데요?
찍어서 맞추는 것만 운인가요? 본인이 많이 풀어본 유형의 문제, 본인이 익숙한 환경에서 문제푸는것도 운 아닌가요? 수능치러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평소만큼 성적나와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수시를 지원하지 않았더라면 보험이 없어지는거고 그러면 끊임없이 불안감 속에서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특히 수능 두달전 그 압박감 때문에 성적을 망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수시를 써서 보험을 만들어 놓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서 공부에 집중해서 성적을 올렸다면 이건 수시지원이 수능성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봐야겠습니다만. 자매품으로는 수능성적 잘받아놓고 내가 한국사+제2외를 했더라면, 내가 과탐 투과목을 했더라면 등이 있군요. 과연 수시를 안쓰거나, 한국사+제2외, 과탐 투과목을 했더라면 그 점수가 나왔을지 전 상당히 의문으로 보네요.
그걸 '뽀록'이란 단어로 퉁칠 수가 있다고 보시나요 그래서?
제 댓글 읽으신겁니까?
다른 요인의 개입으로 성적이 올랐을 가능성도 있으니 '뽀록'일 수도 있고, 그 두 달동안 한 공부로 인해 그 점수에 맞는 실력을 쌓은 것일 수도 있죠. 하지만 수능에서 멘탈이라는 측면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전자의 가능성도 부인할 수 없다는 거죠. 님은 그럼 무조건 후자라고 단정할 수 있나요?
이제야 정확한 말씀을 해주셨군요. 님 말 그대로 양자의 가능성을 부인할 수가 없는 거죠?
그리고 제 댓글은
닉없음님의 '수시 납치=수능 뽀록 동의어죠' 라는, 님이 말한 '후자'의 가능성을 원천봉쇄해버리는 표현에 대한 비판이구요.
또 저는 올렸을 '수' 있다라고 해놨습니다. 양자의 가능성을 다 열어놓은거죠?
닉없음님의 등호까지는 무리수가 있지만, 님 댓글에서도 수능 뽀록이라는 표현을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한 것은 전자의 가능성을 원천봉쇄할수도 있죠. 전자와 후자의 가능성 모두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부적절한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일반화하여 적용시키기에는 부적절하다 정도가 맞는 거 같네요.
무슨 의미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만
제가 예 하나만 들어 볼게요.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수탈 착취를 당했지만
근대 문물이 들어오면서 근대화된 것도 조금은 있지요.
근데 만약 그걸 '일제의 식민 지배로 한국이 근대화되었다'
라고 표현하면 어떻게 느껴지십니까?
'상당히' 부적절한 표현으로 느껴지지 않으세요?
글쎄요. 전혀 비교가 안되는 예를 끌어와서 이야기하시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그게 이 상황에 대입되는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저는 님이 이 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정도에 대한 의견을 알겠고 굳이 바꾸려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님도 제가 가진 정도에 대한 의견을 경우에 맞지 않는 예를 들고 와서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마세요.
그렇게 성적이 올라갈 걸 감안하더라도 그 대학에 못 미칠 걸 아니까 수시로 지원했던거겠죠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했는지 님이 어떻게 아십니까?
님 말대로 상향지원을 많이들 하긴 하죠
그래서 많이들 상향지원한 만큼 성적이 오르던가요?
비유 소름...
와 비유....
결국 정시로 어려울 수도 있을것 같아서 수시를 써놓은거니까..
ㄹㅇ
저런적 진짜 한두번이아닌데ㅋㅋㅋㅋ 비유갑
크시발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 갓비유
근데 자신의 실력이 수시 쓸 때에 비해 결국 향상된 것일 수도 있지않나요??
그렇다고 해도 수시는 잘못이 없죠. 이 글의 요점은 수시는 잘못이 없다는거구요.
분하고 억울하다는건 당연한거고 공감합니다.
아 그러네요..... 제목이 대학을 욕하는 거였군요. 그건 좀 엉뚱하긴 하네요.... 차라리 수시를 붙으면 정시지원이 불가능한 제도를 욕하던가 하지. 수시대학이 뭔 잘못
사이다...
전 수시붙은상황에선 욕 안할거같은데 라면먹고난다음에 갈비오면 라면욕할것 같습니다...ㅠㅠ
뒀다 나중에 먹으면 되잖...?
대학도 1년뒤에 가면 되죠 ㅎ
와 ㄹㅇ
떨어져서 욕할일 없어서 다행..
날 납치해줬으면..★
사이타마센세
취미로 오르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제 주관적인 입장이지만, 님을 붙잡고 '제도는 쓰레기야'라고 주입식 강요를 하는게 아닌 이상 이런글도 도가 지나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그 당사자도 알거에요. 그래도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여기서라도 위로받고 싶었을거에요... 괜히 이런식으로 두번상처줄 필요까진. 틀린소리는 아니에요. 분명. 막말로 누가 해킹해서 자기 아이디로 수시접수 한게 아닌 이상 어쨌든 자기 의사가 0.00001%라도 개입되서 수시를 쓴거니까.
추천 눌렀습니다. 백번 맞는 말입니다. 저도 그냥 비유가 떠올라서 글을 썻네요.
그리고 엄마가 갈비 사온거랑 수능 잘친거는 다르죠. 대구사람님이 성적올리려고 얼마나 노력했겠습니까!
몇몇분들이 핀트를 잘못 짚으시는거 같은데 수시쓴게 어리석었다 이런걸 지적하는 글은 아닙니다. 그저 대학이나 입시제도를 비판하는거 까진 도가 지나친게 아닐까 하는글이구요. 그렇게 읽히셨다면 저의 필력이 부족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면 댓글 지우고 글 지우죠
애초에 특정인을 비판하거나 하려고 쓴글이 아닙니다. 그냥 수시 납치에 대한 제생각을 쓴거고 잘못 읽힐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정정해 드렸으니 삭제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대구사람 저격글인거는 지나가는 치토스도 알거같은데요
비유는 비유일뿐 1대1대응이 되지 못합니다. 그만하면 나쁘지 않은 비유예요.
틀린 말씀 아니지만 막 라면 다드신분이 이글을 보면글쎄요...굳이 이런 글을 올리셔야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갈비사왔다고 라면욕하는사람이 7살어린아이라면 이상황은 꾸짖기보다는 귀엽게 넘어갈 수 있겠지요..
죄송합니다.
라끄리님처럼 연세대의대 붙을까 봐 수시 안 쓰고 정시로 서울대의대 붙어서 가면 됩니다.
이게 정답이네
그런거 한탄하는 사람은 보험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거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자신이 있었다면 화가 날 정도로 터무니없이 쓰진 않았을 터
이게맞는말... 붙길바라며 원서넣고선 납치라는 단어를 쓴다는것부터 참 ㅋㅋ
화장실들어갈떄랑 나올때 마음 다른거죵
수시납치되서 대학욕하면는거면 터무니없이높은곳에서 붙여줘도 엄청욕해야할듯ㅋㅋ
수시를 안정으로 넣어놓은 보험이 있었기때문에 수능에서 그 성적이 나올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수시납치라고 한탄할 정도라면 그게 통찰력의 한계인듯. 남은건 오직 정시뿐인 경우의 압박감을 느껴봐야 정신을 차리지..
작성자님의 비유를 그대로 생각해 보면
상식적으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아 라면 괜히 먹었네...' 라는 생각은 들지 않겠습니까?
단지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차이일 뿐인거죠
몇번째 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라면 먹지말껄 하는 생각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라면 탓하는게 이상하단 글입니다
누가 봐도 저격글이네요 꼭 그런거 하셔야겠습니까;; 보는 사람이 다 불편하네요 님 혹시 님 친구들이 수시 납치 되었다고 하면 "아니, 수능 뽀록이야"라고 말씀하시나요???
누구는 그 납치됏다는 대학도 못가서 살떨리는 사람도 많은 사이트에서 그런 글을 올리는게 맞나요??? 그사람 기분 이해하라는데 그걸보는 정시생들 기분도 좀 이해해주시져
뭔 소리세요, 그 사람들은 애초에 지 성적이 안나와서 못가는건데 그건 좀 아니구요. 그 성적 안 나온 사람들은 또 왜 신경써 줘야 되는 겁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 저격해도 된다는 거에요 안된다는거에요?
아니 그게아니라 자기가 수시쓸때는 분명 보험용 혹은 수능점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 대학을 쓴건데 붙어놓고 수능점수 잘나오니 납치당했다 거리면서 속상해하면 수능점수가 생각보다 못나오거나 그 학교 수시 떨어진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겟냐고요 왜 납치당한 사람 마음 이해하자고는 하면서 납치는 커녕 진짜로 간절히 그 학교를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그걸 어떤 시선으로 볼지는 이해안하냐는 말이죠
장담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요 그리고 애초에 점수 안 된 사람들은 뭘 고려를 해요 그나마 점수가 되니까 좀 측은지심이라도 느끼는거지 수능 날에도 점수가 안나왔으면 그건 본인 실력이죠 오히려 수능날 그 점수 나왔다는게 본인 실력맞죠. 실력보다 낮은 학교가는데 그게 납치 아니면 뭐임? 뽀록? ㅋㅋㅋ 그런 식으로 폄하하지는 마세요
그러면 본인이 쓴 수시에 붙어서 제도욕하는 사람을 신경써주는건 맞다고봅니까?
그러니까 성대 욕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죠. 애초에 서강대처럼 수능끝나고 자소서 제출할 기회를 주던가;; 어이없는 사람들이네;; 오르비만 하니까 반응이 이 모양이지 꼰대들
그럼 성대를 안쓰면되는거아님? 서강대를 쓰던가
아니 다 알고쓴거 아니예요? 나참 ㅋㅋㅋ 별걸 다 비판하네 ㅋㅋ 댁처럼 오르비만하니까 세상 모든게 자기뜻대로 되야한다 생각하는거예요
이분 이상한 분이네;; 수시, 정시 서류전형, 합격발표날짜 이미 1년 전에 공지하는데요? 수능 이후에 합격자 발표한다고 이미 공지해 놓은 건데 그게 왜 성대 잘못이지;; 진짜 그렇게 불합리할거라생각하면 다른학교 쓰시던가요 정작 본인이 원서써놓고 남탓, 학교탓, 제도탓 지리네 그런마인드로 사회나가면 평생 남탓 거리면서 살듯
사람인데 실수좀할수있고 앞뒤상황말고 딱 현실만보면 억울한데 남탓 좀 할수있는거같아요 ㅠㅠ
공감...
안정걸었으면 안정걸어놓은 취지에 맞게 대학을 간거고,
안정이 아니었는데 납치라는건 수능이 개 뽀록이란거고,
뽀록이 아니라 진짜 성적상승이여도 2달간 자기 성적상승에 믿음조차 없었다는거니 그냥 자기 클래스에 맞게 간거임
어떠한 측면으로 봐도 납치로 화내는건 옹호의 대상이 될 수가 없음
뭐 수시를 괜히 썼겠습니까
3년동안 내신 치르고 모의고사 보면서 객관적으로 내 위치를 알잖아요
그럼 거기에 맞게 수시를 쓴 건데 단지 수능 운빨 터졌다고 납치된 대학을 원망한다?
평소 실력처럼 수능 봤으면 넙죽 절하면서 갈 거면서 대학을 왜 욕합니까 ㅎㅎㅎ
수능을 평소보다 "운 좋게" 잘 본거지 평소 실력이 "운 나쁘게" 그 정도 수준이었던 건 아니니까요.
수능 하루 대박났다고 그게 자기 실력이라고는 생각 안 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수시에 붙었어도 포기할 권한을 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제 갈길 찾아갈 거고 그게 훨씬 사회적 비용 절약하는건데..
근데 그럼 지금 가뜩이나 정시 비중 낮은데 더 경쟁률 빡세게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수시 비중을 낮추고 그런 권한이 주어진다면 찬성입니다.
납치가 얼마나 많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ㅋㅋ..
적어도 지금 수시쪽에 기회가 많은건 사실인데 거기서 더 주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정시라는 기회가 있음에도 안전하게 혹은 기회를 한 번 더 부여하는 차원에서 수시제도를 운영하는 건데 수시합격해도 포기 할 권리를 준다면 그냥 차라리 정시나 수시로 일원화 하는게 낫죠. 만약 수시 포기 할 권리를 준다면 최상위권~ 상위권만 유리하지 나머진 불리 합니다. 인설의 갈 사람들은 안전빵으로 그 밑에 넣고 그밑에는 그 밑에 넣고 평소대로 수능 나오거나 조금 못나오면 수시 합격한 곳으로 가고 대박나면 위에 대학 찌르고 그렇게 되면 학력고사 시대처럼 줄세우기랑 뭐가 다를까요?
뭐라고 할 수 없는게 수시 쓴 사람이 본인인데 누구를 탓할 거야 ㅋㅋ 자기가 그 대학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수시원서도 쓴 건데 자기 책임이지 수시 원서 접수한 주체는 자기 자신이니 책임도 자기 자신인 듯
됐고 갈비먹고싶다 ㅜㅜ
ㅋㅋㅋㅋ 전 곱창
이 글 정확하네요.
수능 잘봐서 수시 넣지말걸 하는 생각은 지극히 당연한거지만
그렇다고 수시납치라느니 어쩌고 떠들면서 대학욕하는건 비정상이죠.
어쨌거나 원서 넣은건 본인인데 ㅋㅋ
자기가 대학 가고 싶다고 원서 넣을땐 언제고 붙여주니까 납치다 빼애애애액...웃기지도 않음
후후후 작년에 가채점 잘못해서 논술보러갔었죠
이거 하나 빼고 공감합니다
됬>>>됐
ㅎㅇㄱ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이와중에 자랑해보자면 한양 논술 붙었습니다. 고로 관전잼 ㅋㅋ
....라면 2개먹고 갈비를 왜 못먹죠....???(이해불가)
제 기준이었어요..ㅋㅋㅋㅋ
크..저는초코바를먹고있었는데 스테이크를사오셨네요....
그래도수능전날만생각해보면 초코바도먹을만하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