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Binㅣ [336627] · MS 2010 · 쪽지

2015-09-04 23:09:08
조회수 3,671

[Bin] Bin 모의고사 출판 안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83398





안녕하세요, Bin 입니다.

9월 평가원이 끝났고, 수능까진 두달이 남았습니다.

그 두달까지의 학습계획에 분명 "실전 모의고사"가 포함되어있을터이고

뭘 풀지에 대한 고민이 넘쳐흐를 올해이기에,

그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출판 안내글을 남깁니다.


판매페이지 : http://atom.ac/books/2450/


한시가 중요한 수험생분들이니,

핵심적으로 소개드릴 몇가지만 빠르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실전모의고사" 역할에 충실하려 했다.



모의고사는 문제집이 아닙니다.

 문항별로 절대 "나출제쩜"의 자랑질을 섞어놓지 않았습니다.

"낚였지?ㅋㅋ" 하는 함정의 남발도 하지 않았습니다.

실전모의고사면 실전모의고사답게. 

여러분의 그 수능날에서의 100분을,

아직은 어설픈 그 100분을 좀 더 완성된 100분으로 만들어주는데에 있어서

좋은 도구가, 좋은 연습장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수험생 그 누구라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난이도로 구성,

최근 수능,평가원과의 난이도 괴리를 최대한으로 줄이도록 노력했습니다.

(92 정도로 컷 구성하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어려운건 어렵게, 쉬운건 쉽게 출제해서,

최근 수능경향을 따라가려 노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럴수도 있지않느냐!" 

보단,

"이럴 것 같으니 이걸 우선적으로 대비하자." 

라는 느낌을 중요시했습니다.


남은 두달간, 100분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노력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설픈 무리수로 짐을 얹기 보단.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연습에 방해가 아닌 도움이 되는 모의고사를 지향하면서도, 

변별을 주는 문항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오버하지 않은 난이도 선에서, 

평가할 것은 평가하고,

적당한 복잡함도 필요하게끔


또한 그 외 문항 일부에 학습적인 요소를 숨겨놓음으로써

단순 실전연습뿐만 아니라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변별을 갖춘 문항에선 최대한 자세한 해설이 필요하다 생각,

한 회당 10~11P 정도에 해설을 썼습니다.

생략된 사고에 대해선 따로 부가적인 Comment를 넣어, 

마찬가지로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질문은 판매페이지나, 댓글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름 인지도 있다 생각이 드나 출제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Bin" 검색하시면 여러 칼럼이 나올 겁니다.
읽어보시면서 제가 수능을 바라보는 관점을 이해해보시는 것도
구매고민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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