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왜곡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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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리 총맞았나? 제목에 써져있는 금모으기
운동을 누가했을까? 장롱속의 돌반지 결혼
반지 빼다바친 서민들이었지 난 저때 나랏님이
금괴를 쾌척해서 본보기가 됐다는 미담을
들어본 적이 없다.
다음번 경제위기때 이 나라는 국민들한테
어떤 희생을 요구할까?
서랍속에 하나씩 있을법한 안 쓰는 핸드폰을
수탈해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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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석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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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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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쉿 ?쉬시싯 ?쉬잉싯 ?️쉿ㅅ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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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저건뭐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부분 어떤인강강사가 엄청깟던걸로기억하는데 페북에영상 떠돌아다닌거봤던기억이있음ㅋㅋㅋ
최진기샘인가?...강의는 안들었지만
어디 자료인가요
대체 어디에 붙어있는 개소리죠
미친ㅋㅋㅋㅋ
imf가 국민이 미개해서 일어났다고 탓하는 클라스...
와... 저건 정말 너무하네요
저 초등학교때 저렇게 배움. 그 때도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니냐고 선생님하고 막 말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꼬맹이가 그런거 다 받아주신 선생님도 대단하고 ㅋㅋ
어른들은 진짜 저렇게 알고 있는 경우 많아요. 저도 초딩때 저렇게 IMF 배웠던거 기억남..
저거 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짤 본적이 있는데
아마 교과서 바탕으로 ppt 만든것같네요
정작 사재출연요구 쿨하게 다씹은 재벌들..
난 저렇게 배웠는데 틀렸다고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얼마전까지 진짜 그대로 믿고 있었음...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그러나봄
국민탓 오지고요~
제가 초,중등 때 배운 내용과는 딴판이군요.
정부와 기업은 어디다가 홀라당 빼먹고
저건 뭐지ㄷㄷ
그리고 제 눈이 이상한 건가요, 글씨가 흐린 건가요
왜 Natonal Crisis라고 보이지
글씨가 너무 따닥따닥 붙어 있어서 그런가
i 어디로 갔는고
imf전에 물가도매우높았고 임금도 매우높아서 국민 누구나 부유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글보고 화나서 어른들한테 물어봤더니 원인이 없지않아 있다고 그러시네요. 외식도 자주하고 여행도 자주다니고 그랬대요 그러시면서 imf지나고 물가거품이 빠진거하나는 좋은점아닌좋은점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잘되면 기업덕 못되면 국민 탓
?? 저거 아니에요? 저 저렇게 배웠는데.. 충격;;
우리나라의 외환위기와 극복 과정>
외환이란 우리나라의 화폐를 외국의 화폐로 바꾼 것으로, 각 나라마다 사용하는 화폐가 다르기 때문에 외국과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외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이 부족하여 경제 위기를 겪게 되었다. 그래서 국제 통화 기금(IMF)과 여러 세계은행으로부터 외환을 빌려 오게 되었다.
외환이 부족하게 된 원인으로는
첫째, 정부가 경제 문제의 심각성을 바르게 대처하지 못한 점이다. 그동안 이룬 경제적 성장에 만족하여 국제적인 경제 상황에 관심을 두지 않아 외환이 부족해지는 사태를 문제가 생기고서야 알게 되었다.
둘째, 기업들이 금융 기관에서 많은 돈을 빌려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였고, 금융 기관은 갚을 능력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돈을 빌려준 것이 원인이었다.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기업과 금융 기관이 빨리 경제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였고,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기업은 구조조정을 하고, 연구 개발에 노력하였다. 국민들은 금 모으기 운동, 절약하는 생활, 국산품 애용, 회사 살리기에 동참하면서 많은 노력과 희생을 하였다.
이런 노력으로 우리나라는 2001년 빌린 돈을 모두 갚으면서 아이엠에프(IMF) 외환위기를 극복하였다.
출처 : 초등학교 6학년 사회 지도서
무분별한 해외여행과 비합리적 소비라..
애초에 일터지기 전에 막을수잇엇는데 김대중전대통령이 막앗죠
비합리적인 소비형태 ㅋㅋ누가 저런 전개를 쓴거야 ㅋㅋ
틀린 말 없는데.. 90년대 우리나라 과소비 엄청 심했죠.
지금보다 더해요. 지금은 과소비도 아니지만;
해봤자 20~30대일텐데 뭐를 알고 역사왜곡이라는 거죠..
어차피 다 글로 배운 세대 아닌가요?
그 때 과소비가 심했는지 안 심했는지는
요즘 40~50대이신 분들이 더 잘 아실 겁니다.
다 틀린 말인데 뭔 과소비?...대책 없는 외환정책과 기업들의 과도한 차입금이 주원인인데...일본,중국 욕할 필요가 없네요..뭐 이승만을 국부라고 떠받드는 나라니..ㅋ
국제 유태-일본 자본과 국내 재벌들이 힘을 합쳐 3저 호황때 환율을 인위적으로 낮춰서 버블을 키운다음에 양털깎이를 한 것이죠. 아마 금융정책을 담당하던 김영삼이의 수하들이 도왔을 겁니다. 김영삼이 집권할 때 주식시장 개방(1994)을 한 것으로 봐서 수년전부터 계획적으로 벌인 일일 겁니다.
요즘 교과서들 보면 모든 사회문제에 개인, 가정의 탓을 뭔가 하나씩 끼워놓고 고쳐야 할 점을 집어넣음
기업 쉴드치고 국민탓하는 정부 하루이틀 보시나...전력난 이슈때도 그렇고 전국민을 호구로 암. 실제로 호구인건 비밀
캬 대기업은 살리고봐야합니다 여러분! 낙수효과만이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