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의 작년봄과 올해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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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ㅠㅠ
세월호 참사를 거울삼아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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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중이가 평균보다 작은것같은데... 크기를 키울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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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auraedu/22341949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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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몇년 지나면 친구 생각도 안날 것 같다 저들도 살기바빠서
인간관계는 지속되야 의미가 있지 끊어져버리는순간 ...뭐 님말대로
그러게요. 그리고 충분히 살리고도 남았을 학생들인데 저 학생들이 무슨 죄일까요. 저는 구조대가 구조하러 가서 멍때리고 있는 영상보고 진짜 충격 받았습니다.
최소 고등학교 친구 없는분
친구없습니다 짱친만있죠
아닌데요..ㅎ
님도 죽으면 친구들이 몇년안가서 다 까먹어버리겠네요
진짜 말가려서하세요;
님 주변에 어떤 친구들만 있는지 감이 옵니다. 또 님이 친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좋아요말고 싫어요가 생겼으면좋겠다
이 덧글 좋아요수 보고 소름돋은건 저뿐인가요
원래 오르비 사상이상한사람많음
친구하나죽고 자기좋은대학가는게 더 낫다는사람들이 과반수는 넘을거라고생각
저번에 이런비슷한글올라왔는데 좋아요수만봐도..
겉만선비지 속은 일베랑 다를거없는사람 굉장히많다고봄..
별로 안친한친구 한명 죽었다면 몇년지나도 생각 별로 안날수는있겠지만
저렇게 스케일큰사고에 반의 대부분이 날아갔는데 생각이안날까요
물론 그렇다고 사고직후처럼 생각에 휩쌓여 살지는 않겠지만
드문드문 생각은 나지 않을까요 세월호같은사고인데
그리고 애초에 저기 남은 학생들 지인도아니고
저기4명이 누군지도모르면서 함부로 이럴거같다 저럴거같다 얘기하는건 아니라고봄
게다가 사상자가몇명인데 그중에 친한친구가 몇명이나있을지알고 ..
전 단지 현실을 말한 것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죽은 사람만 불쌍한 세상이에요. 정의로운 일을 하고억울한 일을 당해도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잊혀집니다. 그 당시에는 화제거리가 되고 많은 관심을 받죠 하지만 몇년 지나서도 그러던가요? 님 스스로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사건이 일어날 때는 안타깝고 매일 기사보고 그랬지만 지금도 그정도로 매일 기사보고 매일 안타깝고 그러던가요? 드문드문 생각날 수 있겠죠 제가 말한 건 산 사람은 결국에는 더 잘산다는 겁니다 좋은 대학가고 바쁘게 살다보면 가족이 생기고 책임감이 생기고 결국에는 당시보다는 무뎌질겁니다. 세월호 사건? 물론 생존자도 안타깝죠 희대의 비극적인 사건을 겪었고 같이 생활하던 선생님 친구들이 하루 아침에 곁을 떠났는데요. 그치만 정작 불쌍한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이에요.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왜 못사나요 얼마든지 할게 있는데 밥도 잘 먹습니다. 어디 지금 밥 못먹는 학생 있나요 대학도 잘 갈 수 있는데 과연 특별전형으로 합격했는데 친구와 선생님의 희생으로 얻은 합격증인데 난 원하지 않아 그래서 이 대학에 가지 않을거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 중요한건 생존자들도 안타깝지만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가고 죽은 사람만 불쌍한 그런 세상이란 겁니다.
아는 지인 한 명 죽는 것도 흔한 일이 아닌데
하루 아침에 동고동락하던 친구들 거의 전부를 잃는다는 게 과연 어떤 느낌일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세상이 무섭네요
안전의 중요성
아....
아 마음이 찢어지네요.. 대체 저런아이들한테 정치적으로 욕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일지
아이를 욕하는건 일베부류? 쪽인거 같고 아이를 욕하기 보단 유가족이 유세떨어서 그런거죠
아이를 욕하는건 일베부류? 쪽인거 같고 아이를 욕하기 보단 유가족이 유세떨어서 그런거죠
아이를 욕하는건 일베부류? 쪽인거 같고 아이를 욕하기 보단 유가족이 유세떨어서 그런거죠
아이를 욕하는건 일베부류? 쪽인거 같고 아이를 욕하기 보단 유가족이 유세떨어서 그런거죠
아이를 욕하는건 일베부류? 쪽인거 같고 아이를 욕하기 보단 유가족이 유세떨어서 그런거죠
아이를 욕하는건 일베부류? 쪽인거 같고 아이를 욕하기 보단 유가족이 유세떨어서 그런거죠
아이를 욕하는건 일베부류? 쪽인거 같고 아이를 욕하기 보단 유가족이 유세떨어서 그런거죠
아이를 욕하는건 일베부류? 쪽인거 같고 아이를 욕하기 보단 유가족이 유세떨어서 그런거죠
유가족이 유세떤거 같진 않던데
세월호 인양하는데 의심되니깐 수중촬영해라 한건 유세떤거맞죠
솔직히 얼마나 크게 데였으면 의심되니까 수중촬영까지 하라그랬겠어요ㅋㅋ 그 상황에 처해보지 못한 입장에서 함부로 유세떠네마네 주관개입시키지 맙시다서로
일반인 유가족은 가만히 있는데 일부 단원고 유가족만 특정행동을 한다면 그건 유세가 맞죠.
유세라 해도 그상황에 처해보지 못한 입장에서 함부로 그런말 하지 말자고요ㅋㅋ
꼭 그 상황에 처해야만 왈가왈부할 수 있습니까? 그럼 유가족들도 정부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면 안 되겠네요. 그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게 아니니까요. 제가 무슨 유가족한테 욕설을 한것도 아니고 단순한 의견표출도 못합니까?
맨날 상황에 처해보지않고서 말하지말래ㅋㅋㅋㅋㅋ이성에다가 감성을 투여해서 말하는 글은 아무런 가치가 없음ㅋㅋ안당했으니까 그런밀하고, 안당했으니 3안칭으로 객관적이게말한다. ㅇㅋ?
반말 툭 까고 말하는 꼴 보니 사상 견적 나오네요^^
제가 지금 말하고 있는건 세월호 인양에 수중촬영이 유세떤다고 표현을 함부로 했다는 겁니다.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죽는데....유가족들이 정부에대해서 함부로 말하던말던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것하고 관련이 없는데요ㅋㅋ그건 제가 말씀드린바와 다르게 그들 몫이겠죠
자식이 죽는데 침착할 부모가 어디있을까요 세월호사건이 나중에 정치적으로 변질되긴했지만 유가족과 생존자가 욕먹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http://blog.naver.com/ohjy922/220125033944
전~혀~!
일베저장소가 유가족들 욕했는데
거기도 처음엔 안타까워 했다가
정치쪽으로 가니까 점점 욕하기 시작함
정치적으로 사건 바꾼건 유가족이아니라 커뮤니티랑 정치인들이죠. 대체 누가 누구욕을 하는지
계속 이어가긴 싫지만 "유세떤다" 라는걸 말할수 있는건 제 3자 밖에 없지않나요?
싸우지맙시다 500일이나 지났어요 감정소모하지마시길
ㄹㅇ...겁나과격해짐 반응이
안쓰럽네..
진짜 허전하네요....저 빈자리들이 휴..
애들이 뭔죄라고 ㅠ
제 또래들이 허망하게 죽은거 너무나도 가슴아픈 일이고.. 순수하게 추모 목적으로 노란 리본 달고다니는 주변 친구들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와는 별개로 유가족들이나 극좌파 세력들이 멋대로 저 순수한 추모의 리본, 그리고 중학생들이 자기들을 위로하려고 찾아온 행동 등을 정치적으로 해석해서 "학생들도 정부의 진상 규명을 요구한다!" 이런 식으로 선동하는건 참 보기 안좋더군요. 바로 어제도 광화문 광장에서 일 크게 벌리던데.
세월호 사고로 확실하게 느낀 점은, 한가지 일에 대해서도 두개의 상반된 관점(?)을 동시에 지닐 수 있다는 점인것같아요. 학생들은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또 동시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은 별로고; 그냥 그렇습니다
글과는 무관한 얘기지만 세월호 유족들 관련 배상은 전부 다 이해하는데, 대입 특별전형만큼은 도저히 옹호하고 싶지가 않다
설마 실제로 저기 있던 사람들 중 이제 이만큼만 남았다는 의도로 찍은 사진인가요? 안타깝긴한데 사진을 찍은 목적자체가 이해가 안 가네요. 친구들이 죽어서 힘든상황인데 굳이 저렇게 얼마나 없어졌는지 인증샷마냥 찍을 필요가있습니까? 우연한 사진으로 대조됐을때면 모를까 일부러 찍어서 대조시키는건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데요.
공감합니다. 이 글 들어와서 사진 처음봤을때는 정말 참사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잠깐 지나면서 순간 저걸 누가 찍었지? 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잃어버린 친구들 기억하고 싶어서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저렇게 찍었을지도 모르죠.
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잃어버린 친구를 기억하고 싶어서라 사진과 어울리는 참 좋은 취지같네요.
떠나간 친구들을 기리고 기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사진을 찍은 거죠 . 거기에 다른 어떤 목적이나 의도가 있겠습니까? 거부감을 느끼는 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눈에 뭐가 끼었나 왜그렇게 삐딱하시지
졸업사진 찍은거 아닐까 싶은데
친구들끼리 사진찍는 목적이 친구들간에 우정을 다지고 추억을 간직하고자 찍는것말고 더있나요? 중학교 고등학교때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그것도 같은장소에서 사진을 찍는건 매우 큰 의미이고 그런 이유에서 찍은거라고 생각하는데...
저거 졸업사진아니에요...? 작년 2학년들이니깐 올해 3학년...
그만좀 합시다.
제발 세월호얘기 질린다고 하는 ㅅㄲ들 댓글달지말자
자유민주주의국가 맞습니까ㅋㅋㅋ본인과 반대되는 의견은 일절 차단하는게 진정 올바른 행동입니까ㅋㅋㅋ
자유민주주의국가라고해서 다른사람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내뱉는게 정상인건 아니죠.
? 박근혜 욕하는 대다수 국민 비정상행...
솔찍히말해서 질린다라는 표현이 피해자들입장에서는 상처가 될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말 자체도 딱히 틀린 말도 아닌거같은데요? 언제까지 초상집분위기 유지하고있어야하는거죠?
그들이 조성해놓은 분위기때매 피해보는건 생각은 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사진들이 어딜봐서 초상집 분위기를 유발하는겁니까
본인혼자 맘에안드는게아니고요?
지나갔던 대참사들의 아픔은 죄다 싹다잊어야하는건가
이 사진이아니라 첫 댓글에대해서 얘기하는건데, 누가 사진올린거더러 뭐라했습니까만은. 갑툭튀할라면 제대로하시길.
당연스럽게 누군가의 상황에 대해서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우리는 '정신병자' 혹은 '싸이코'로 부릅니다. 물론 당신은 아니겠지요.
'유감'을 표합네다..
'유감'을 표합네다..
학교에 수시 전형 붙여두는데 상위권대학마다 단원고 특별 전형이라고 다 붙어있음
'유감'을 표합네다..
사진만으로도 눈물난다........
남아있는 얘들아, 부디 힘내....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어휴
위에 몇놈들 말 가려서 하세요
그냥 말꺼내는 대로 뱉으면 되는줄 아시나 보네.
단원고 주변사는 학생입니다. 세월호 질리고 그만좀하자고 하시는분들 그냥 이런글 올라오시면 그냥 넘기시고 아무댓글 안다시면 되는거아닙니까? 솔직히 세월호가 질리다고 하시는분들은 뭐라고 못하겠습니다. 저희도 천안함때나, 안산과 거리가 먼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에 큰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세월호 참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온 국민의 관심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있습니다. 제발 욕좀하지말아주세요.. 세월호 뉴스기사가 올라올때마다 이상하게 욕하는 댓글이 공감 1위인게 진짜 화가나고 이해가안갑니다.
유가족 보상금, 대리기사 폭행, 특례입학 등등 거론하시면서 물론 비판적인견해를 낼수있지만 욕하는건진짜 입장바꿔 생각못하는 몰상식한짓 아닌가요? 유가족분들이 뭘그리잘못했나요? 세월호 참사가 정치적으로 연루된것도 저희 학생들입장에서는 너무 너무 화가납니다. 유가족분들 전체가 국가에 돈만 요구하고, 유가족분들 전체가 대리기사 폭행했습니까? 정말 친구 어머니들중 아직까지도 집밖에안나오시고 정말힘들게 지내시는 분들 많습니다. 1주기 추모행사때 저희가 문화광장에서 행사 진행하던중 유가족 어머니께서 구석에서 쪼그리고 앉아울고계시는데, 그렇데 힘든시기 보내고 계신 유가족분들을 욕하는게 저희 안산 학생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안산"은 말입니다. 아직까지 정말 힘들어하시는 분들많습니다.단원고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안산에 있는 많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원고에 친구가 당연히 있었으니까요. 선생님들도 학교를 옮기시며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정말 많습니다. 친구들을 잃은 저희는 정말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몇몇애들은 감정기복이 정말 심한애들도 있고 아직까지도 평소 생활하다가 갑자기 세월호 관련된 소식만 들으면 하루종일 멍때리며 아무것도못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정말 많은 친구들이 간접적인 외상후스트레스를 갖고 있는게 맞다고 이미 주변 전문가들이 말하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노란리본을 달고다니는분들 이해가 안간다고요? 저희는요 대다수의 학생들이 교복에 노란리본을 착용하고 모두가 기억팔찌를 하고 다닙니다. 친구들을 기억하고 싶고 그리고 안그러면 친구들한테 미안하니까요. 이루 말할것 없이 너무나 힘든시기를 보냈고 버텨냈고 극복하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진짜 자기주변일 아니라고 막말좀 하지 말아주세요.
유가족분들이 아직도 거리에서 진상규명 외치시는거보고 그만좀 하라고, 뭘 더 진상규명하냐고 하시는 분들.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말 하시는 분들이 진짜 생각없어보이고 그냥 무관심한데 질리니까 그런말하는것처럼 들립니다. 세월호참사가 일반사고입니까? 아직까지는 100℅ 일반사고라고는 볼수없으니까 여러가지 의혹이 안풀리니까 가족분들이 계속 뛰어다니시는겁니다. 사고당일 대통령 7시간동안 어디서 뭐했습니까? 사고나고 이틀동안 본격적인 구조작업 왜안했습니까? 무책임하게 혼자 탈출한 선장을 해경 간부 집에서 하루 재우고 수사에 데려가는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정부에서 발표한 세월호 레이더 기록은 이미 조작임이 확정된거 알고들계신가요? http://m.youtube.com/results?q=%EA%B3%A0%EC%9D%98%EC%B9%A8%EB%AA%B0&sm=1 많은 전문가들이 이상한 점이 많다며 진상규명 하는중입니다. 그러니까 관심이 없으면 막말댓글좀 달지마세요. 진짜 어쩔때 네이버 댓글보면 너무나 기분이 나쁘고 이해가안갈때가 많습니다.. 인양 착수해서 국가세금 낭비라며 사고 직후 국가에서 해주자고할땐 안한다하고 지금와서 돈쓰냐고 하시는분들.... 진짜 당신들이 사고나고 약 두달간 안산시내 분위기를 아시긴 합니까? 그당시 인양을해요??...
제가 이런글쓴다고 댓글상황이 나아질거라 생각안합니다.. 그냥 저도그렇고 친구들도 뉴스기사볼때마다 너무 마음아파해서 그동안 쌓아논게 갑자기 나왔네요. 두서없이 글막써서 죄송하고, 진짜 세월호 관련 의견 표출하실때 입장바꿔서 한번만 생각해보고 달아주세요.
사고직후 컨트롤타워 붕괴되고 정치적 싸움거리로 몰고간 무능한 어른들에 의한 참사가 되풀이되면 안되니까 잊지 말아달라고, 끝까지 진상규명 하자고 하는겁니다. 이 글에 정치적의도 전혀 없고 혹시 이댓글로 인해 기분상하신분계시면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걍 자야지. 잘자.
저기 세월호 이후로도 사고 많이 일어났는데 저거 기억한다고 변하는거 있나요?
그냥 유가족이 정치에 뛰어들고 싶어서 안달난것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기억한다고 변하는거 있냐라니, 오히려 기억을 안해서 문제 아닌가요?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 당시의 기사와 세월호 침몰사고 신문기사를 보면 소름끼치게 똑같습니다,
그냥 배와 사람 이름 날짜만 바꾸면 같은 사건이라 보일정도로 똑같은 정도입니다.
대다수의 현재 오르비언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서해훼리호가 침몰하고 대구 상인동 가스가 폭발하고 성수대교가 붕괴되고 삼풍이 무너지고 씨랜드는 불탔습니다.
그리고 21세기 들어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에 숭례문은 불타고.. 체육관은 무너지고 세월호 참사까지..
저 90년대에 일어났던 사건도 신문기사 보면 똑같습니다.
인재가 빚어낸 참사, 도마에 오른 안전불감증, 꼭 기억하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
그런데 지금 나라의 경제력,군사력은 배가 되었는데.. 참사는 똑같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왜 기억하냐.. 변하는게 있냐..
좀 어떻게든 변해보고 싶으니 기억하자는 것이죠.
이걸 또 반복할 순 없잖습니까..
피해자면 주변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믿음이 더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언론이 의혹부풀이기로 사회적 분열을 초래한 것에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전부 다 안타까워 했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해요
위에 있는 비판적인 댓글 단원고친구들이 절대로 안봤으면 하는데...
걱정마쇼, 나 안산사는데 단원고애들이 어느정도인지 알아서.
단원고애들은 입시사이트 안할껄요. 3등급이 1등하는학굔데
글쓴이의 의도가 이런게 아니였음을 모두 다 알텐데. 하루빨리 이런사회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표면적으로는 위로하는 척, 가슴 아픈 척을 해보지만 이미 내 감정은 망각해버려 슬픔이 느껴지진 않네
왜이리 꼬인 사람이 많아
답답하다 진짜
진짜 무섭다 사람들 인간이 제일 무섭네
서울대 단원고 특별전형도 수능최저 있나? 없으면 개꿀이겠다
베베꼬인놈들 겁나많네 ㄷㄷ
눈 앞에서 친구들 선생님들 다 죽어나가는데 그걸ㅋㅋ
에휴.. 면전에서 하지못할 말은 인터넷에서도 하지 맙시다
오르지 댓글보면 참 ㅂㅅ 들이 많다는걸 느낌
ㄹㅇ
쓰라리다
말쉽게하는거봐라.... 세월호사고가 어쩌다 이렇게 변질된건지
진짜 저애들을 생각한다면 이런 글은 내리는게 나을듯
.... 닥치고공부나합시다
오르비 너무 꼬인거 같아서 무섭다. 역시 아톰만 쓰는게 좋겠군...
다 생각해보면 평생 동정받아 마땅하고 슬픈 사건이였지만 정부가 너무 나선 게 잘못된 일이였죠.
적당히 나서고 나머지는 해운사에 책임을 떠념겨야 했습니다.
정부가 일으킨 사건이 아니거든요.(안전관리 책임은 있지만)
국민들의 압박에 너무 말도 안되는 대처를 한 덕에 저 친구들이 괜히 욕먹고 있잖습니까
정말 꽃다운 나이에... 즐거운 여행인데 어찌 운도 없이 ㄸㄹㅇ 같은 선장 배를 타서 더해서 당시 대처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다 살 수 있었는데
그 해운사가 완전히 매장당한 건 그나마 다행이네요.
꽃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간 친구들이 너무 안타깝다
이런일이 다시는 번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기가 말할 명제가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더라도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다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쓰레기가 너무 많다.... 어쩜 저래...
사진만보면 안쓰러운데.. 왜 굳이 저런식으로 전 / 후 를 보여주기식으로 촬영했을까요...저같으면 마음찢어져서 하지도못할거같은데....
쓰레기같은 사상가진 것들이 여기 와서 자유민주주의국가라면서 욕할 권리보장해달라고 하는게 참 웃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