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왕 · 536072 · 15/08/01 23:37 · MS 2014

    그림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친구들 보면 정원재 차영진 많이 쓰더라구요 생물은 모르겠음

  • 설포카연고가자 · 562109 · 15/08/01 23:45 · MS 2015

  • 枣树 · 583160 · 15/08/01 23:46

    꺄ㅑ기여워

  •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16 · 463010 · 15/08/01 23:50 · MS 2013

    요즘 빙수안드시는듯 ㅠㅠ

  • 민족고대 애국경영 · 587991 · 15/08/02 00:07

    그림 ㅠㅠㅠㅠㅠ..♡

  • 하루를위해살자 · 536811 · 15/08/02 00:07 · MS 2014

    선 좋아요 후 감상

  • 노력100 · 493941 · 15/08/02 00:17 · MS 2014

    수고하셨습니다! 그림이 매력있ㄴ네요

  • 북극달링 · 454213 · 15/08/02 00:21 · MS 2013

    자는 이모티콘ㅋㅋㅋㅋ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 바이에른뮌헨 · 577531 · 15/08/02 00:35 · MS 2017

    최정윤쌤 생1샀는데 너무어려워서 기출n회독 하려고요...

  • Nclock · 584900 · 15/08/02 00:36 · MS 2015

    정원재쌤꺼 문풀책되게좋아요

  • Nclock · 584900 · 15/08/02 00:36 · MS 2015

    정원재쌤꺼 문풀책되게좋아요

  • 95년 응애 · 453954 · 15/08/02 00:42 · MS 2013

    흐음... 낮에 칼같이 33분 잤다?

  • 자진스듀알바 · 582679 · 15/08/02 00:50 · MS 2015

    물리 생물 ㄱㅊ ㄱㅊ 차영진쌤꺼 문풀 진짜 너무 얇음. 일당백은 오류 너무 많고요

  • 法院執達吏 · 577774 · 15/08/02 01:00 · MS 2015

    4번에 걸쳐 바라본 결과 드디어 오늘 일과에 벌레가 없네요.

    태양이 지구를 달구는 여름날, 무심코 들어선 건물 실내온도가 정부권장 온도보다 낮은 18도인 기분, 그런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로써 제가 오르비를 하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되었습니다.

    매일 낮마다, 점심마다, 밤마다, 그대 의식이 그대의 몸을 지배한다 확신할 수 있는 그 순간마다,
    오르비에 공부계획을 올릴 그대가 악랄한 벌레의 시기를 받고 있지않을까,
    문학작품에 오로지 온 정신을 받쳐 문제를 풀고 있는 그대의 뒷목을 지름 10mm도 안 될 작은 그것들이 노리고 있지않을까, 그래서 당신은 별안간 섬뜩한 기운을 온 몸에 느끼는 것을 문제를 푸느라 느낀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않을까, 참 걱정했습니다.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하지않아도 됩니다.

    그대는 벌레의 방황, 벌레의 도전, 벌레를 객체로 하여 당신을 시험하던 대자연 악의를 물리쳤습니다.

    저는 오르비에 오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벌레없는 광활한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더 이상 그대가 아무 걱정없이 국어 31번 문제를 풀 것을 알기에,
    수학 4점짜리 문제를 맞추며 알 수 없는 쾌감을 느낄 것을 알기에,
    영어 문법을 332 법칙을 써서 맞출 것을 알기에.

    혹자는 이 내 마음을 컨셉으로, 오글거리는 글로,
    웃기려 억지로 쓴 글로 폄하하겠지요.

    하지만 당신을 위해 소모한 제 마음과 밤의 떨리던 터치들은 그런 짫은 글들의 가치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자 그러면 그리는 내내 평안하소서.

  • 북극달링 · 454213 · 15/08/02 01:29 · MS 2013

    이게 뭐얔ㅋㅋㅋ필력짱짱맨ㅋㅋㅋㅋㅋ

  • 천운이따른다 · 516532 · 15/08/02 01:01 · MS 2014

    베개까지 베고 자네ㅋㅋㅋㅋㅋ 이모티콘 졸귀

  • Oaaasis · 469637 · 15/08/02 01:16 · MS 2013

    헉 팔뚝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