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수저가 아냐.jpg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86152
엄마는 내 세상이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삼수하지 마세요 0
성격을 망친다
-
범바오 ㄷㄷ 0
히야
-
오르비 일이년하누
-
어그로 끈 사람 보고 용기가 생긴다 연대 정외과랑 미팅 참석해보겠어
-
문간호 ㄱㄴ? 0
D-200시점에서 다시 생긴궁금증 확통 사탐 문과 간호대학 목표 1월달부터 시작한...
-
어떻게 이런 광고를..... Jessica
-
역시 군수는 쉽지 않다 10
ORI 해버리니까 강제로 중간에 못해버리네... 한번 안하니까 또 의지가...
-
질문좀 받아주실분 댓이나 쪽지좀 부탁드려요 ㅠ
-
ㄷㄷ
-
쿠세가 똑같네
-
1살때 사탐런 했어요
-
분이 계시네 메인에
-
더풀 퀄 민준호 우영호 이렇게는 사이트에서 보이는데 가끔 검색하면 다른것도 있는데...
-
200일 실화냐 1
후훔
-
진짜 영어어카지 0
우우웅
-
작년에 이정돈 아니었던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
진심 N제나 인강강사 책은 아직도 이쁘다.. 안 풀어도 사서 소장해 놓고 싶으요...
-
해설쓰기귀찮다 9
해설쓰려니까문제가왤케어렵지
-
지듣노 노추 0
https://youtu.be/e1kSNJOReco?si=srrS8OICytNvxue...
-
재밌다
-
전 삼수인데 언미영화생 23수 41243 24수 21252라 화학 -> 사문으로...
-
점메추좀 2
ㅇㅇㅇㅇ
-
내일부터 좀 해보려는디 해보신 분 계실까요? 효과 어땠는지 궁금해요
-
열려있었으면 으
-
제 게시글을 보면 프로불편러가 아닐까 싶어지는데 전 프로불편러가 맞습니다 불편하네요
-
수학기출 1
현재 프메 기본 + 쎈 하고 있는데 아마 5월 중순쯤에 끝낼 것 같습니다. 이거...
-
뛰어다니지말고 소리지르지 말고 의자 텅텅 비어있는데 통로 막고있지 말고 조용히좀 말해 얘들아
-
나도 12시간 이상씩 하던 때가 있었지 홀홀홀..
-
후방부대 비전투병과부대 소속임
-
걍 째는 거 아니고 입원해서 못 보는 경우예요
-
어차피 전 여러분이 열품타 순위권에 들지 않아도 덕코를 자주 뿌립니다 의미 업ㄹ당
-
우우 여부이.. 1
덕코줘
-
거수 0정시파이터0 화생으로 대학가기 연간커리큘럼 이글에 안나타나면 덕코 안쥼
-
담주에 시험 끝인데 국어-새기분 남은 거 끝내고 복습+이매진+상상 모의고사...
-
문디컬 경한 목표면 동사사문 많이 불리한가요.,.? 1
제가 알기로는 경한 어차피 사탐 변표라서 동사 고정 만점권이면 스테이하는게 나을 거...
-
거미가 가슴지나 쇄골 지나 목으로 기어오고 있었음 버스에서 비명지를 뻔 했네
-
뭐지 ...? 떨어트리지도 않았는데
-
...
-
왜 이럼…?
-
안녕하세요! PHYSICS CODE입니다. 오늘 방법론(methodology)...
-
벌써...?
-
다들 힘내 5
화이팅 화이팅 너무 커뮤만 하면 우울해질수 있으니 밖에 나가서 바람도 좀 쐬고
-
소아과에 한해서 내용 정리는 잘해놓은듯 내용 자체에 시비가 걸릴 여지가 있으나......
-
호감이면 댓 달아드림 24
-
제가 위대하신 강민철 동무의 국어 명강을 안들어서 수능때 의치한을 정시로 뚫어내지 못했습니다. ㆍ
-
어떻게든 올해 탈출해야하는데 공부 ㅈㄴ하기 싫다 게임이랑 체스만 해도 먹고 살 수...
-
ㅋㅋㅋ
-
신께 맹세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
친친이 저리됬노...
-
시간 빠르네
내가 수저를 물려줘야지
크..울고불고 바닥을 뒹굴다 갑니다
수저 드립치는 사람 반성...
생각 정말 깊어보여 부럽네
엄마는 사람입니다,사랑입니다
엄마는 사람입니다,사랑입니다
엄마는 사람입니다,사랑입니다
엄마는 사람입니다,사랑입니다
엄마는 사람입니다,사랑입니다
문과 흥했으면 ㅠㅠ
울컥..
사랑해요 엄마
이런 글 너무 사랑합니다
금엄마
아빠는 수저야
아빠 : ㅂㄷㅂㄷ
아빠 : ㅂㄷㅂㄷ
ㅋ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 이거 웃기네옄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언제 엄마를 수저로 생각했는지? 대다수가 아빠가 뭐하시냐로 수저를 나누던데 어디서 엄마 뭐하시냐고 들으셨나? 아님 그냥 혼자 쉐도우복싱인가?
그럼 금수저가 언제부터 아빠만 일컬었는지 부,모 구분없이 비유한거지
난 아빠만이라고 안 했는데? 일반적으로 수저개념이 서양에서 부모로부터 상속반을 재산이 있는 애보고 은수저물고태어났다고 한 데서 시작한건데 과거나 현재나 경제권은 아버지가 대부분 쥐고있고 주로 아버지로부터의 상속이니까 그런거지. 우리나라도 유명한 대사 느그아버지 뭐하시노 처럼 일반적으로 그집 가정형편은 아버지의 지위나 부로 판단하는게 보통인데? 당장 기업오너들 자식들만봐도 대다수가 아빠가 회장이지 엄마가 회장인가? 그리고 일컫다임 일컬다가 아니라
변화형으로 일컬어지다가 맞구요
그리고 이런거까지 비꼬는 것 보니 참;;
최소삐뚤이
내가 비꼬려고 한 말은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혼잣말이었는데 충분히 비꼬기식으로 들릴 수 있다 인정합니다. 근데 본인도 말끝흐리는식으로 마무리짓진마시죠. 제 입장에선 그게 비꼬기로 보이네요. 차라리 비꼬지마세요라고 말하던가.
맞춤법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날카로운 척 혼자 다 했는데 ㅋㅋㅋㅋㅋ
아빠가 부자여야만 금수저라고 한적도없는데 괜히 금수저가 언제부터 아빠만 일컬었냐고 묻길래 반박해줫더니고민끝에 댓글한번 지우고 한다는말이 고작 그거
그래요 제가 님 말 그대로 우문현답했네요^^ 그리고 왜곡이 없지않은건 왜곡이 있다는 뜻이랑 똑같은거에요.알고 쓰시길. 게다가 님은 없지 않는이라고 쓰셨네 맞춤법 혼동 안오게본인 글 한번 정독하셔야할듯.
마지막에 업->없 으로 쿨한척하고 도망가려했으나 업이 없어서 실패
혼잣말을다들보는커뮤니티에댓오로다는클라스
엄마가 무슨 수저 ㅋㅋㅋ 보통 아버지재력으로 금수저네 은수저네 흙수저네 따지지않나
난 무슨 수저라길래 빨대마냥 등골빨아먹는 그런상황을 빗댄것인가 했네.. 근데 엄마 사랑해요♡
엄마는 부모님을 뜻하는거 같은데요.. 왤캐 글을 문자그대로만.. ㅋㅋ
창문열고 울부짖었다 ㅜㅜ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과망해라!! 문과흥했으면!! 으어어어엉 ㅠㅠ 이와중에 아빠는 수저야 하는 이과 망했으면!! 으어어어어엉 (물론 본인 이과)
이과인데 이와중에 엄마가 뭔 수저냐고 하는 이해력 부족한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가네요 누군가의 부모님을 누군가의 사랑으로 보자는 거지 재력으로 다이아 수저니 금수저니 동수저니 나무 수저니 플라스틱 수저니 판단하지 말자는 건데....
누군가 고생하는 군인의 예로 여군을 들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 이상한거랑 비슷한거지. 일반적으로 군인의 대다수는 남잔데 말이야.대다수가 수저하면 아빠쪽을 떠올리는데 저분이 엄마를 떠올리셨길래 좀 생소해서 그런건데 그걸 갖고 밝힐 필요도 없는 이과 문과 들어가면서 이해 안 간다고유난떨지좀 말죠. 님이 굳이 난리 떨면서 말 안해도 부모님을 배경으로 파악하지 말자는 주젠 여기 사람들 다 알고있으니까
님이 굳이 욕 안해도 사람들 속으로 다 생각하고 있으니 유난 떨지말죠?
자신한테 하는 말임?
에휴...
응... 나한테 하는 소리다 알았으니깐 귀찮게 하지마렴
쿨가이시네
엄마는 수지... 죄송합니다.
흠.. 근데 수저라는 말이 가정형편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는거 아닌가요 그게 왜 잘못된건지 우리 아버지가 공사장에서 일하셔 같은걸 난 무슨수저야 같은걸로 나타낸다고 보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칼의 용도는 칼이 아니라 칼을 쓰는 사람에 달린거처럼 수저 같은것도 부모님 비하의 의도 없이 가정형편을 나타내는 정도로 쓰이면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에 나온것 처럼 경제력으로 부모님을 판단하면 안되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수저라는걸 잘못 가져다 쓴건 아닌지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람들이 "쟨 금수저라서 저렇게 성공한거야" 하면서 그 사람의 삶의 노력은 무시해서 문제가 됐다고 봐요. 그리 나쁜 말은 아니죠
아무도 부모님보고 수저라한사람 없는데;;;
그 자녀가 '금수저 물고 태어났다' 라고 비유적으로 옛날부터 쓰던 말이지 부모님을 수저로 지칭하는게 전혀아님;;;
금수저=재산, 부, 금전적여유, 재력
금수저=부모? 노이해;;;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293088&tags=%EC%B6%94%EC%B2%9C
독서실 컴퓨터실에서 울었네요 ㅜㅜ
감동ㅠㅠ
그냥 비유적으로 이해하면 안되나 굳이 좋은 글에까지 초치는사람들은..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