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권들의 메르스 대처법... ㅋ

ㅋㅋㅋㅇㄱㄹㅇ

그냥 웃고 넘기면되져 저게 팩트도 아니고 패널들도 그냥 웃자는 식으로 말하는건데 ㅋㅋ

지능적으로 까는거같은데;

아니 dj 지지자들은 왜 박정희 전두환을 들먹이나요?그들은 군인 목숨을 개값으로 알던 인권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던 엄연한 독재자들입니다.그런데 김대중은 그 당시에 비해 인권의식도 훨씬 높아진 시대에 독재가 아닌 민주주의로 당선된 대통령이 아닌지요?항상 김대중 선생님은 그들과 달라!최고의 대통령이지 외치면서 왜 여기에는 그들과 같은 잣대를 대면서 옹호하나요?그리고 MB는 다른 나라 대통령입니까?전례없다고요?그건 대통령이 가면 깨지는 겁니다.헌법에 명시된 것도 아니고 언제부터 전례전례 박정희 전두환을 쫓았다고 ㅉㅉ

그렇게 따지고보면, mb든 전두환이든 다 이유 따지면 정당한 행동으로 볼수있어요. 웃고넘기자는 글이고 덧글인데 뭘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시지.

자칭 좌파들도 마찬가지로 선별적 대통령 사랑 좀 하지말고 깔 거 있음 다 같이 깠으면 좋겠네요.

김대중은 영결식 안간걸로 끝났지만 박정희는 헌법까지 고쳐서 배상금 삥뜯었죠

그렇게 치면 캡처한 강적들 내용도 저열한 수준의 비난이죠

그럼 저건 오유의 영향이라고 해둘까요?
님이 정해주세요.

근데 전두환, 이승만에 대한 내용은 적절한 풍자로 보이네요.

연평해전에 대한 김대중의 실수가 전두환의 광주에서의 시민군 학살과 이승만의 부정선거나 함평, 거창등 다양한 양민 학살에 비할만 한가요?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그거의 경중을 따지는거 자체가 웃기네요.... 전두환의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탄압이나 이승만의 부정부패와 별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평해전 전후에 대한 대응 자체는 비난받을만 합니다... 별개의 사건을 왜 다른 사건을 끌어와서 비교하나요

김대중의 과오가 이승만, 전두환보다 더 작다고 해서 비판하지 않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게 합리적인 이유라는 건 그냥 갓시파님을 포함한 옹호론자들의 생각이에요.

비판은 당연히 할 수 있죠. 비판하지 말라는 얘기한 적도 없어요.

다만 '아몰랑 축구볼꺼야' 이런 식의 표현은
비판이라기보다는 비난이죠.

더욱이 당시 정부가 아몰랑 이런 식으로 대응하지도 않았으므로
실제 사실과도 다르구요.

이승만에 대한 풍자도, 물론 웃자고 한 말이겠지만, 따지고 들면 과장이 섞여 있죠. 전 국민에 대비 메르스 환자의 비율이 6.25 전쟁 피해자 비율만큼 높지 않으니까요.

승전으로 정해진건 얼마전 얘기 아닌가요?

너무 치우쳐져 보시는거 같은데 연평해전 얼마전에도 북한에 도발이 몇번 잇엇는데 북한의 우발적인행동으로 만들려고 그전의것 묵살 시킨건 아시죠?

웃자고 한소리에 정색을 하고 달려드시네;;

웃자고 단 댓글과 글에 씹정색을 하고 느닷없이 일베몰이ㄷㄷ

어휴....

연평해전이 사람을 이렇게망쳐놓습니다

말투자체가 이건 비판이아니고 그냥 조롱이네 이런말투가 일베를 의심하게만들죠

글이 길어 링크로 대체한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4262007
아마 못알아먹고 아몰랑 식으로 계속 나올 것이란 걸 알지만 포기힌지 못해 올린다

아몰랑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받은 위인이시공 그 분 욕하면 일베충이양

김대중을 변호하기 위한 거짓된 자료를 긁어와서 교묘하게 선동하고 있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pn=1&num=59973#

앜ㅋㅋㅋㅋㅋ

이승만 쉴드 치는건 아닌데 그때 당시랑 메르스랑 같나요..이승만이 국민들한테 국군이 북괴놈들 무찌르고 있으니 여러분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십시오 이 방송을 하고 튄것도 잘못이지만 북괴 전차들이 한강을 도하하면 쭉 밀릴 판인데 그걸 지연 시키기 위해선 한강다리 폭파는 피할수 없었죠... 물론 국민들을 상대로 기만하고 도망간 행위 자체는 지탄받아야하지만 한강다리 폭파는 국가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선택이었고 이승만 지시가 아니라 육군 참모장 채병덕의 독자적인 지시로 인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물론 군통수권자이자 국가 원수로서 이승만이 최종책임자긴 하지만요...

아니 지금 코앞에서 전차가 한강 건너려고 하는데 그럼 가만히 손가락만 빨고 지켜보고있습니까? 물론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의무를 지니지만 만에하나 전차가 다리를 건너기라도 했으면요? 역사에 가정이란 없지만 그대로 파죽지세로 밀거나가서 지금 돼지수령님들 똥꼬 빨면서 가난에 허덕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그걸 이승만이 지시했습니까 육군 참모장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인한 지시로 한강 철교를 폭파시킨건데... 이승만이 군통수권자니 비판 받는건 당연하지만 그게 온전히 이승만만의 잘못은 아니죠

아 댓글 길게 썼는데 지워졌네... 빡치네... 걍 간단히 말하렵니다. 이승만이 책임이 앖다는게 아니라 이승만 지시도 아니었을 뿐더러 채병덕의 지시로 최창식이가 폭파책임을 맡은것일 뿐이고 전쟁 당시 상황에서 적군이 언제 나타나서 한강을 도하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최악의 결과를 피하기 위한 차악의 선택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렇게 따지면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발포도 전두환의 지시로 밝혀진 적이 없으니 전두환 비판할 수 없고, 박정희가 직접 인혁당 사건에 대한 판결과 집행을 지시했다고 밝혀지지 않았으니 박정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건가요? 박근혜 정권의 메르스 대응도 일맥상통하고요.

아니 전두환이가 직접적으로 지시 내리지 않았으면 전두환이 선포한게 아닌게 됩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되고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고 허수아비인 최규하 대통령 앉혀놓고 겁박해서 계엄령 선포한거랑 이승만은 전후 상황도 모른체 참모장에 의해 한강철교가 폭파된거랑 같습니까....그리고 제가 언제 이승만의 책임이 없다고 했습니까 이승만도 어찌됐든 한 국가의 수장이고 군 통수권자로서 최종책임자로서 그에 맞는 비판과 지탄을 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한강 철교를 폭파 지시 한게 이승만이고 온전히 이승만의 잘못으로 오도 되고 있다는 것이 저는 마음에 안들 뿐이죠... 세월호 사고 터진것도 온전히 박근혜 잘못이라서 박근혜가 욕먹는겁니까? 박근혜가 한나라의 대통령이고 행정부의 수장으로서 최종 책임을 지고 비판 받는거지요 거기서 정부의 미흡한 대응과는 별개로

불쌍한 최창식. 완전 억울하게 누명쓰고 개죽음 당했네 헐.

미국 상대로 ㅈ나게 삥뜯어오고 한미상호방위조약도 부정적으로 보시나요?

뭘 또 삥뜯어와요. 외교에서 무조건적 지원이 있습니까? 현재 미국 방위업체에 지불하는 세금이 무엇을 근거로 나오는 지는 모르시나요? 그 때에 지원받았던 수준의 수십 배로 갚는 것 같습니다만

한미 상호방위조약 없었으면 북괴 돼지부자들에 의해서 언제 또 제2 한국전쟁 발생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리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얻는 이득이 지출하는 비용보다 훨씬 클거같습니다만..

추측성 주장엔 어떻게 답변해야 하나요?

추측성 주장이라고 생각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당장 한미 상호방위조약을 통해서 얻는 이득이 가시적으로 또는 현금화되서 측정될수 있을거라 보시나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함으로써 북한이 남한을 침략할 엄두조차 못내기 때문에 국가 방위 측면에서 그어떤 것보다 효과적이라 볼 수 있고 전쟁이혹여나 발생하더라도 미군의 지원하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쟁을 단기간에 끝낼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정전국가가 아니라 휴전국입니다. 언제든지 전쟁이 다시 발발할수 있다는 말이고 만에 하나 미국의 지원이 없다고 생각 했을때 우리 나라에 대한 대외신인도가 어떨거 같습니까? 님이 외국인이라면 우리나라에 투자 할거 같아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경제적 효과까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통해서 회계적으로 측정되는 비용만 생각 할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경제적 효과, 국가 방위적 측면에서의 유용성등도 고려해야하죠..

삥뜯은거 맞는데요.


이승만은 이런 일에 노련한 대가였고, 미국으로부터 너무나 많은 무상원조를 받아내어 1950년대 말에 이르러서는 이런 돈이 한국의 총수입 가운데 6분의 5를 차지할 정도였다. 그것도 ‘합법적’이거나 기록된 총액만 그렇다는 것이다.
…
그러나 이런 행태가 자유주의와 자유시장을 미덕으로 여기는 미국인들한테 얼마나 모욕적이었을까! 이승만은 “동양의 흥정꾼” “회피의 명수”였다고 존 포스터 덜레스(John Foster Dulles. 1953~59년에 국무장관을 지낸 미국의 정치가 - 옮긴이)는 품평했으며, 아이젠하워는 이승만의 “협박”에 대해 불평했다. 리처드 닉슨은 그를 도박꾼 아니면 공산주의자이거나 혹은 양자를 겸한 사람이라고 부른 적이 있으며, 엄포와 극단 정책의 면에서 공화당원들한테 교훈을 가르쳐주었다고 했다. 이승만은 미국이 의지할 데는 자기 밖에 없음을 알고는, 냉전으로 인해 주어진 대한민국의 엄청난 지정학적인 영향력과 판돈 모두를 싹쓸이하려는 강인한 포커꾼으로서의 타고난 기술을 이용하여 “전세계의 패자로부터 최대의 ‘자릿세’”를 뽑아냈다
Cumings, Bruce, Korea's Place in the Sun: A Modern History, W. W. Norton, 1997
(김동노 이교선 이진준 한기욱 역, 『브루스커밍스의 한국현대사』, 창작과비평사, 2001, pp.426-430)

삥을 뜯었다기 보단...

미국내 남아도는 잉여농산물 자기 경제 안정 위해서 주고, 무기체계도 소련과 북한등 태평양에서 확산되는 공산주의를 막기 위해 이식해놓았다고 봅니다 저는. 아무런 이유없이 주는건 이 세상엔 없는 일이니깐요.

애치슨 라인만 보더라도 그전까지 미국은 이 나라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러다 전쟁터지고, 지금까지 투입한게 있고 하니깐 꾸역꾸역 밀어올린 느낌..

아 그렇죠. 삥뜯었다는 표현이 좀 지나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지원받는 액수와 소비재의 양이 미국이 생각하던 양을 훨씬 상회했다는 것은 이승만의 공으로 평가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농산물만 지원받은게 아닙니다.일부분에만 집착해서 나머지가 모두 부정적이라고 말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님이 예로 든게 농산물이라...ㅎㅎ 그럼 다른 예가 있나요?

전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제가 댓글달게 된 윗댓글을 읽어보시고 말씀하시길 ㅎㅎ. 이승만을 모든 면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하길레 이런 면은 어떻게 평가할 것이냐. 라고 댓글 단겁니다.그리고 다른 예시 있으면 말씀해달라고 했는데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지주의 산업가 전환은 미국의 지원과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지...? 6.25로 인한 지가증권 가격 하락이 이유 아니었나요?

웃자한얘기 왜죽자 달려들어요..

이승만이 일본에 망명신청한거는 아십니까?

ㅋㅋㅋㅋㅋ 김대중에서 뿜었네....

동의합니다
+노무현 뇌물수수 사건이 무죄로 증명됐다고들 하잖아요(제가 몇 년간 시사에 관심을 끊어서 그게 사실인지도 모르지만). 증명되기 전에 옹호론자들은 전두환이가 받아 먹은 돈에 비하면 적은 돈이라고 감싸더군요.

노무현 뇌물수수 사건은 수사대상자가 사망함으로써 수사할 필요성과 공소권 자체가 없어졌기에 종결된거죠...

천암함, 연평도 이건 김대중 정권이 끝나고 7~8년이 지난 뒤 발생한 사건이고, 노무현 정부 때는 김왕자 씨 피살 사건 외엔 무력도발이 없었는데,

이걸 김대중 책임으로 몰아가는 건 좀 과하지 않나요?

김대중이 대대적인 지원을 하지 않았다면 북한은 자멸했을 겁니다. 김일성이 죽을 쯤에 이미 북한 경제는 끝장나 있었어요.

김일성 죽었을때 당시 대통령은 김영삼이었고 집권말까지 지원한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돈안줘도 UN같은 국제기구가 줄것이고 미국이 줄것이고 일본과 중국도 줄것입니다. 미국 클린턴 대통령도 인정한 햇볕정책을 식민지 노예들이 이렇게 난리치네요.

미국 클린턴이 인정했다고 다 절대적으로 옳은 겁니까? 식민지 노예라니 글 쓰는 본새 참 ㅋㅋ

북한을 없앨수 있는건 남한이 아니라 미국입니다.

이분 최소 역대정권 대북송금금액 밥말아드신분

이분 최소 역대정권 대북송금금액 밥말아드신분

한 번 제시해 보세요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이 그러한 결과를 초래했다고는 볼 수 없을까요? 햇볓정책은 지속성을 초석으로 삼고 진했되었어야 하는데 이명박 정부의 강경 대북정책이 그걸 다 말아먹은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과는 별개로 북괴들은 화해무드를 조성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핵개발 하는 구밀복검의 자세를 취하는 아주 이율배반적이고 비열한 놈들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대북정책을 강경하게 나오니까 괜히 땡깡 부리는거구요... 언제든지 기회만 되면 적화통일 하려고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게 북한 김돼지 부자들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우리도 겉으로는 북한과 화합을 추구하되(이건 헌법 상 의무이기도 하지요), 전쟁을 대비해서 내부적으로는 국방력을 강화시켜야 하죠.

그것이 노무현 정부 때 국방 정책이기도 했구요.

아니 북한은 화합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기서 북한을 화합과 평화의 대상으로 보는 애들은 미필임에 틀림 없습니다 군대를 갔다오고 정신이 제대로 박힌 이상 북한이 얼마나 교활하고 영악한 놈들인지는 굳이 말 안해도 잘 알것입니다. 내부적으로 국방력을 강화하는건 통일이후에 해도 늦지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방력은 세계에서 상위권 수준이고 설령 미국의 지원이 없다하더라더 우리나라가 전쟁에서 승리할 확률이 크죠... 근데 미국이 전쟁발발시 즉각적으로지원해준다는 사실은 북한으로써 전쟁을 일으킬 의지를 꺾을 뿐만 아니라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습니다. 주한미군 철수니 뭐니 이딴 개소리 하는 인간들은 모두 북한에 보내서 김정은 똥꼬나 빨게 해야할 놈들입니다

????
대한민국 헌법 전문 중

"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


헌법 제66조
③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님은 좀 심하게 편향돼 있네요.
이젠 헌법도 부정할 기세.

그래서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 노력한 댓가가 뭐냐 이말입니까...핵개발 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틈만나면 쌀달라고땡깡부려 지원해주면 인민들을 위해 쓰이는게 아니라 김돼지 뱃속에 들어가는데 왜 우리가 저들에게 무차별적인 지원을 해줘야 되냐 이말이죠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가 꼭 적이 원하는대로 다들어주고 맞춰주는게 평화적 통일을 위한 노력의 방안이 아닙니다. 무력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흡수통일 하는게목적이지 세상일이란게 이상적이고 완벽하게 흘러가는건 아니기때문이죠 말 그대로 헌법에서 규정한 내용은 이상일뿐 현실적으로는 적에 대한 지원을 최소화하고 우리를 언제든지 위협할수 있는 존재로 간주하고 저들의 경제,정치체제가 스스로 붕괴됨으로써 흡수통일 되는게 현실적인 시나리오죠

아이고 북괴까지. 북한이 어느 누구의 괴뢰인지 함 밝혀보시죠. 너무 많이 나가지 마세요.

이명박 정권이 김대중의 정권이 의지를 계승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김대중이 퍼다 준 물자가 과연 고스란히 북한 서민들에게 돌아갔을가요?

제발 그 물자와 연평도 포격이 무슨 관련인지 말씀좀 해주세요. 대북 지원이 없었더라면 연평도 포격 이전에 북한은 자멸하나요?

그리고 대북지원이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당시의 이명박 정권의 탓이면 탓이지 그게 어찌 김대중 탓이 되나요

답답합니다. 김대중 노무현때 자기들 입맛대로 남측에서 지원해주다가 보수정당이 집권하고 대북정책을 강경하게 나오니까 쌀달라고 땡깡 부리는거 아닙니까... 괜히 북한놈들이 도발하겠습니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꿀빨던 시절 생각하다가 지금 지원이 끊겨버리니까 3-4살 먹은 어린애마냥 징징 대는 꼴이죠.. 김대중 대통령이 그렇게 북한에 퍼다 준 결과가 뭡니까? 그 식량들이 온전히 인민들에게 배급됐을거라고 봅니까? 김정일 김정은 배때지에지방끼는데 일조하고 핵개발하는데 쓰였죠

그러니까 이명박 정권당시 북한으로부터 받은 피해가 김대중 정부의 대북정책 때문이다 그건가요?

김대중이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의 대대적인 지원이 북한의 여력을 마련해 주었고 북한의 버릇을 잘못 들여 놨죠. 그 지원이 끊기니까 개기고 있잖아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온전한 책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일조했다고 생각 합니다. 좌파정권 10년동안 북한에게 지원해줌으로써 핵무기를 개발하고 국방력 강화하는데 쓰이고 지원에 대한 대가가 고작 미사일 쏴대는거라면요..

흠... 그러면 박정희, 전두환 집권 당시 무장공비 침입이나 청와대 뒷 산 까지 넘어와서 궐기하던건 어떻게 설명하나요? 그것도 김대중 탓?

여기서 박정희 전두환이 왜 나옵니까... 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 근소하게 앞섰고 국방력이 강했던 시절입니다. 저들은 한미 상호방위조약하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남한을 도발하고 간첩을 심고 국가를 교란시켜 적화통일 하려고 했던 놈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김대중이 왜나옵니까

너무가신듯ㅇㅇ

7.4.공동성명으로 김일성 유일독재체제 만들게한 남로당 공산주의자 박정희 책임입니다.

대북 지원이야 미국도 했고, 김대중 이전 정부도 했고 이명박 정부 때도 있었는데
천안함, 연평도 포격까지 김대중 책임으로 몰아가는 건 좀 자제합시다.

그리고 북한의 도발 이유를 너무 단순하게 보고 있어요.
쌀 달라고 땡깡부리려고 천안함 폭침하고 그런 거면
연평해전은 도대체 왜 일어난 거예요? 그땐 잘 주고 있을 땐데.

그렇게 지원을 해주고 평화무드가 최고조에 이르렀을때도 도발하는 놈들이 북괴놈들입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그들에게 지원을 해줘서는 안되고 강경하게 나가야됩니다. 저들 스스로 자멸하게

님이 헌법 개정하자고 청원 좀 해봐요.
평화적 통일 말고 흡수 통일 이런 걸로 바꾸자고.

현재까지 나왔던 모든 남북 공동 선언,성명을 깡그리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교과서로만 배운 편향적인 시선만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이면도 볼줄 알아야합니다. 남북공동 선언 성명은 말 그대로 그저 선언일뿐 어떤 국제법적인 효력을 지니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위헌적이고 급진적인 이면은 현재 어디서 배울 수 있죠?

일×베스× ...?+Gauß님 실수로 신고누름ㅈㅅ

ㅋ 생각이 웃기시네요 님이 북한 시민이라도 그런말 할까요, 그들도 그러고싶어서가 아니린 북한의 세뇌때문인데...

또 싸운다 또 싸워...

이승만은 비유가틀렸네요 일단 먼저 외국으로 도망간상태에서 모든공항을 폭파ㄱㅋ

이승만이 지시한 것도 아닌데 온전히 이승만의 지시로 발생했다는 생각했다는 것도 병크지만 전시상황이랑 메르스랑 동급으로 취급하는거 자체가 어이없을 뿐이네여

장난으로하는 말이자나 이상한님아

제가 얘기 하고자 하는 사실은 소수의 간첩들의 활동과 쁘락치들을 심어놓아 선동시키면 한 국가를 전복 시킬수 있을 만큼 위험하기에 어디까지나 주적인 북한에 대해서 경계하고 적대적으로 대해야 한다는겁니다. 대한민국헌법에 우리나라의 주적은 북한이라고 명시되어있을텐데요? 주적과 평화를 논하고 협력한다는 생각 자체가 이해가안가네여..

헌법에 주적이란 단어는 안 나옵니다. 민주적 자주적 할 때만 나와요. 헌법을 엄밀하게 따르면 북한은 애초에 나라가 아니라서 주적도 못 된다고 봐야겠죠..
국방부 방위백서에 북한은 주적이라 나온 걸 착각하신 게 아닐까요

흔한 패턴이네요. 지원을 해서 살아나서 포격했다느니 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사실인 마냥 말하고는 그게 안 통하면 생각이 이상하다 월북해라 등 할 줄 아는 것이라곤 인신공격 밖에 남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월남이 어딜봐서 소수의 간첩과 쁘락치로 선동해서 국가 전복시킨 사롑니까? 볼셰비키가 소비에트 세운 것도 소수의 간첩과 쁘락치가 선동해서 국가 전복시킨 사롄가요? 호찌민의 월맹은 프랑스의 식민 통치에서 베트남을 해방시킨 단체로 정통성 있는 베트남 정부고 호찌민은 미국 유럽 등 서방 세계에서도 매우 존경받는 지도자입니다. 베트남을 우리나라에 비교한다면 베트남이 잘 살다가 갑자기 어느날 공산당원들이 밀려왔습니까? 식민지로 수탈당하다가 이것도 군대에서 배운 겁니까? 이상한 지식으로 말도 안 되는 선동 하지 마세요. 군대 타령 그만하고 제발 글 줄이라도 좀 읽읍시다

헌법부터 바꾸세요 그럼

북한이 자멸하면 우리에게 유리할 거란 생각이 <이상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보기에 님은 북한이 붕괴되면 민족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생각하시나본데, 좀 복잡합니다. 단순하게 접근하실 문제가 아닙니다.

그쵸 뭐.
근데 이 글을 보고 김대중 물고 늘어지는 거 보면
자칭 보수쪽도 그다지 유머에 관대한 사람들은 아닌 거 같아요.
일베에서 김대중 노무현 깔 때는 디게 유머러스 하던데.

아.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건전한 보수를 일베랑 같이 묶는 건 실례죠.

마치 우리 중에 불건전한 보수가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만

일베는 불건전한게 아닌건가요 아니면 보수가 아닌건가요?

보수인진 모르겠고 불건전하죠

만에하나 그당시 철교를 폭파 시키지 않아서 북한의 전차가 한강을 건너고 파죽지세로 남하했다면 지금쯤 아오지탄광에 끌려가서 석탄 캐거나 김부자 똥꼬 빨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지연 시켰음에도 경남 경북 일부지방을 제외하고 다 먹혔는데.. 지금 밥 따숩게 먹고 방구석에서 따순 밥 먹고 핸드폰 따닥 거리고 있으니까 현실인지능력이 떨어지나봄

아니 그건 어디까지나결과론적인거 아닙니까 지금 전쟁이 터졌고 수년동안 철저한 준비끝에 최신식 무기로 무장한 적군이 침입한 상태에서 제대로된 전쟁 준비조차 갖추지도 못한 그 당시에 적군이 언제 올지 파악이 가능합니까? 그당시에 주판 뚜드리면 적군이 6-8시간 뒤에 오겠구나 하고 답이 뚝딱하고 나온답니까? 참...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요...

서울 위에는 국군이 없었나요? 계속 상황 보고받고 미군에게도 상황 전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본에게 6만명 정도의 정부 만들어 달라고 하거나 라디오 틀어놓고 튈 생각은 하면서 국민들에게 철교 폭파할테니 대피하라는 한마디도 할 시간이 없었나 보네요.

님 나도 이승만 좋아하는 편인데 그건 쉴드칠게 못됨.
물론 대통령이 전쟁나면 당연히 피난가야되고 철교도 끊는게 맞음
근데 이승만이 잘못한건 서울 끝까지 사수한다는 녹음 틀어놓고 자기만 째낀게 잘못이죠.

그니까 제가 말했잖아요 이승만이 국민 상대로 구라치고 튄 사실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철교 폭파 지시는 이승만의 지시사항도 아닌데 왜 이걸 전적으로 이승만 잘못으로 모냐 아거죠. 그렇게 따지면 메르스나 세월호 사건 터진것도 박근혜가 잘못해서 터진건가요?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지고 비난 받는거지 무슨 이승만이 철교를 끊고 튀었네 이런 소리 나오는거 자체가 잘못됐다는 겁니다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비난받고 책임을 지는건 당연하죠 한나라의 대표인데... 다만 사실을 오도하고 온전히 한사람만의 잘못으로 치부한다는거자체가 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력의 과오를 비판하면 일베가 되고 이명박이나 박근혜를 비판하는건 정당화 되는지 모르겠음... 이명박도 4대강 삽질 했고 비리 많고 박근혜 대통령이야... 뭐 그냥 언급할 가치도 없어서 안하고 노무현 대통령도 권위주의 타파하고 소신있게 정치하려 하신 점은 높이 사는데 로스쿨이나 수능 등급제, 부동산 거품등 여러가지 잘못된 정책으로 비난받을건 비난 받아야되고 김대중 대통령도 북한과 평화모드를 조성함으로써 통일 분위기를 고조시킨 점은 높이 평가하나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북괴돼지들 배때지만 채워주는 꼴이었으니 비난 받는거임...

여기서 누가 김대중 노무현 과오 비판했을때 일베충 취급했나요? 그렇게 김대중 노무현 비판하고 싶으면 글 새로 파서 비판하세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그냥 그 쪽 주장 아닌가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궤변을 늘어 놓으시는건지... 무슨 북한학에 대해서 박사 논문이라도 있으신가요?

제일 위 댓글에 갓시파님이 대댓글로 일베 취급했습니다

1990년대 자체가 구 소련이 붕괴되고 공산주의 국가가 붕괴되는 추세에서 북한은 김일성이 사망함으로써 김정일이 후계자로 북한을 지도하지만 김일성이라는 거대한 구심점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당시 경제 상황 자체가 안좋은건 말할 것도 없구요.... 북한이 기댈 곳이라곤 중국 밖에 없었는데 중국도 서서히 문호를 개방하던 차였고 북한을 고립시키면 머지 않은 미래에 붕괴될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예측가능한 시나리오였습니다 그런데 꺼져가는 불씨를 살린게 김대중 대통령이었다는 말이죠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이지만... 전 그분의 평화분위기 조성이나 과정 자체는 잘못됐다고 평가 안합니다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그러한 정책은 잘못됐고 실패한 정책이었음을 밝히고 싶은것일뿐... 로스쿨도 의도랑 명분은 좋지 않습니까... 고시낭인을 줄임으로써 국가 경제적 손실을 막고 국민들이 법률 서비스를 적은 비용으로 쉽게 이용가능하고자 했는데 결과는 어떻습니까... 온갖 비리에 돈 없으면 법조인 되는것 조차도 장애가 되어버리니 욕먹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북한학 박사까지는 오바고 똘똘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데려와서 판단시켜도 돼요.궁극적으로 부칸 배만 불린 거 맞잖아요.생각해봐요.햇볕정책을 비롯한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친북정책.궁극적인 목표는 북한과 화해모드를 조성해 우호적으로 지내고 언젠가는 평화통일을 하자.그런데? 서해교전이 2차례나 dj정부때 발발했고 노무현 정부때는 결국 1차 핵실험을 강행했습니다.이게 성공한 정책입니까?그 많은 대북지원을 해서 얻은 게 뭡니까?생각을 좀 하세요.무슨 쉴드 치려고 발악하는 꼴이 가여워요.

그래서 위에 낚시하는 닉 분 소설대로 북한이 멸망 직전까지 갔으면 평화적으로 흡수라도 했을 것 같습니까? 북한이 극단에 몰리면? 이건 위에 피셔님한테도 같이 하는 말입니다. 히토리님 댓댓글에 좀 언지에서 벗어난 말 하는 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가서 그야말로 헬게이트 오픈이죠. 궁지에 몰린 생쥐가 조용히 목 내놓고 기다립니까? 고양이 목 뭅니다. 북한이 어디 생쥡니까? 아뇨 아주 사나운 시라소니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불량 깡패국가죠. 우선 황장엽씨 증언에 따르면 햇빛정책 이전에 북한 핵 개발은 끝났구요, 북한이 붕괴됬다면 이거 다 어떻게 됩니까? 김정일이가 한국 정부에 안전하게 인도하고 자기는 멋지게 권총자살이라도 하나요? 죽자고 고양이 목 한 번 물어서 요즘 문제되는 사린 가스 한 번 풀면 대체 댁은 생존할 수 있을까요? 북한이 그렇게 붕괴되지 않은 게 한국한테도 북한 국민한테도 범세계적으로도 큰 공헌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침 세상 살다가 북한 붕괴를 막은 게 업적이라는 소리를 다 듣네요 ㅋㅣㅋ그 궤변과 김대중 대통령 일당을 사랑하는 마음 존중합니다.열심히 사랑하세요 ㅋㅋ기가 차서 도저히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ㅋ 자 생각을 해봅시다.경우의 수는 크게 북한이 붕괴하는 경우 그리고 붕괴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전자를 봅시다.붕괴했을 때 경우의 수가 몇 가지 있습니다.뭐 제가 전문가가 아니지만 관심이 있는 분야라 주워들은 것들을 토대로 나열해보겠습니다.하나는 중국에 의한 흡수 통일입니다.이건 중국 주도이기 때문에 핵 쏘고 뭐 도발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을겁니다.또 하나는 가장 이상적인 평화적인 흡수 통일이겠죠.뭐 내분이든지 뭐든지로 위협을 느낀 김정은이 남한에 망명을 한다든가 아니면 정권이양을 전제로 도움을 요청한다든가...뭐 이 케이스의 경우 님 말대로 내전이 있을테고 피해가 있을겁니다.뭐 전자의 경우는 이정도로 정리가 될겁니다.후자의 경우를 봅시다.뭐 지금 상황인거죠.평화적인 시기였던 10년간도 무력도발로 교전이 두차례나 발발했고 핵실험을 시작했고 적대심이 고조된 최근 7년정도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도발에 핵실험등 도발을 계속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그런데 님 주장은 전자에서 발생할 그런 내전 상황을 차단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시는데 그럼 지구가 망할 때까지 대한민국이 망할 때까지 이러고 살아야 됩니까?소련도 망했고 로마도 망했고 원나라도 망했습니다 언젠간 북한도 붕괴할 거고 전자의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겁니다.(아니면 적화통일이란 건데 이건 더 심각한거죠)그냥 찬찬히 생각해보세요...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 것이고 님의 궤변은 얼마나 천지가 놀랄 헛소리인지를...그냥 잃어버린 10년은 북한 붕괴를 지연시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이닌 그 목적을 충분히 아니 전혀 달성하지 못 한 실패한 정권이다 이 정도 알아 두세요.뭐 제 말을 들으실지도 의문이지만.

북한도 뭐 언젠가 어떻게든 될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준비가 돼 있느냐? 북한이 붕괴될 경우 잘 수습할 수 있느냐?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선 막는 것이 상책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차선은 되겠죠. 그리고 적화통일 안됩니다. 뭔 말도 안 되는 소립니까? 다 굶어죽어가고 기름 없어서 훈련도 제대로 못 하는 북한이 무슨 적화통일입니까? 미국 일번이 가만히 보고 있지 않고 가만히 보고 있지 않습니다. 전자는 그다지 설득력 있지 않습니다. 중국 주도하라 해도 안전하다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그 골칫덩이를 떠안을 용의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로마, 몽골, 소비에트도 결국엔 멸망했다고 하셨죠? 매우 위험하고 무지한 발언입니다. 그것은 후대의 입장이고 우리는 이 시대를 두 발로 딛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구는 몽골 치하에서 1억 2천에서 6천만으로 반감했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였습니다. 지옥입니다. 본인도 1/2 확률로 죽고 친지들의 반이 죽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산 사람들은 사는 것 같았겠습니까? 이건 현실입니다. 탄환은 책 속에 있는 게 아니고 당신 뇌를 짖이기고 두개골을 깨부수고 뇌수 흘리게 할 물건이 탄환입니다. 그리고 천지가 놀랄 헛소리라고 하셨는데요. 이 견해는 kbs 명견만리를 따른 것입니다. 우선 양자간의 의견을 누가 옳다 그르다 제가 확언할 수는 없지만 우선 제 주장이 대중적인 것과 따라서 히토리님 주장의 마지막 부분은 전적으로 틀렸다는 게 증명이 됩니다.

역사 전공자들한테 하면 진짜 한 대 얻어맞을 소리를 하는 것 보니 그럴만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런 비아냥 거림은 자신의 수준을 드러내는 것 밖에 안 됩니다.

일단 제 의도를 충분히 이해조차 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후 벽에 말한 느낌입니다.뭐 준비가 안 되었다 차라리 붕괴하지 못 하게 도와주고 충분히 준비 한 후에 통일하자....?뭐 통일이 예약하면 배달오는 피자 치킨입니까?ㅋㅋ언제 붕괴할지 모르는 거고 설사 온다 하더라도 훗날의 상황이 더 안 좋으면 어쩔껀데요...님 같은 생각이면 아무 것도 못 해요^^북한 군이 nll침범할 때 경고방송 안대!!포쏘면 어떻게!!탄환이 너의 머리를 뚫을거얌!!북괴가 연평도애 포를 쏴도 대응하지망!!이 전투가 확전될 서 있엉!!그럼 너네 가족도 죽고 너도 죽게됑!!!!! 딱이거 아닙니까 ㅋㅋ아니 대체 그런 생각은 어디서 오는거냐고요 ㅋㅋ아 진짴ㅋ그리고 적화통일은 드립이에요 님아 어짜피 우리가 흡수 안 하면 쟤가 하는건대 그냥 하나의 경우의 수로 얘기한겁니다...그리고 그래서 제가 경우의 수라는 표현을 쓴 거 아닙니까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신도 아니고 뭐가 될 지는 모릅니다 그냥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여러 상황을 나열해 본 거 뿐이에요 님아...그리고 몽골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 갑니다(사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요 ㅠㅠ 암걸릴거같아서)그냥 제가 몽골 로마를 언급한 이유는 (아 뭐 초딩 과외하는 건가 이렇게 설명해드려야하나)북한은 언젠가는 붕괴할거다 이걸 강조하려고 한 말입니다.그리고 붕괴는 후대의 입장?ㅋㅋ그니까 나랑은 관련 없으니 그냥 후대로 미뤄줬으니 감사하자?ㅋㅋ진짜 이기적이고 뻔뻔합니다 ㅋㅋ하긴 북괴 수명 연장시켜준 게 현명하다고 주장하시는 분이시니 이해가 갑니다.....그냥 제 입장은 이 정도로만 알아두세요.소크라테스가 와서 설명해줘도 아몰랑 김대중 대통령님은 훌륭한 분이야 좋은 일을 해썽~~이렇게 외치실 분이니 ;;;수고하세요 더 이상 님한테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네요

뭐 전 역사적으로 딱히 논란이 될 소리를 한 적이 없어요 님아..그냥 전 비유만 했을 뿐이고 님이 제멋대로 해석한거고...그리고 얻어맞는건 제가 아니라 님입니다.훗날 통일 되었을 때 그때 붕괴 되었다면 자유의 몸이 되었을 이천만의 인민들에게 너희들은 더 빨리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었겠지만 그땐 상황이 별로라 김대중 대통령님이 북괴 정권 수명을 늘려주셔서 너희도 김씨 일가의 노예로 더 머물게 되었지 그렇지만 그게 최선이었어 라고 외치시는 님이 얻어 맞게 될겁니다 ㅎㅎ

제가 당신 의도를 똑바로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니라 당신이 헛소리를 하는 겁니다. 역사에 관한 발언을 맘대로 해석하지 말라고요?국어시간에 안 배웠습니까? 장미를 우유라고 하면 안됩니다. 분명히 그런 식의 발언을 해놓고는 멋대로 오해했다라고 하는 건 진짜 무지의 극치네요. 제가 언제 경고방송 하지 말고 대응사격 하지 말랬습니까? 언제 포 쏴도 가만히 있으랬어요? 우선 전적으로 틀린 소리 하다 한번 논파당하셨죠? 제 주장은 공영방송에서 일정 부분 인정한 내용을 따온 것이라는 것. 그리고 붕괴를 후대의 입장이라고 언제 했습니까? 후대는 '우리는 후대의 입장에서 제국의 몰락을 지켜보는 것이다' 라고 했죠. 정말 난독증이 심하시네요. 이해 못 하는 걸 자랑이라는 듯이 말하시네요.그리고 그런 몰이해를 통해 남을 매도하는 건 인간의 질이 떨어진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전 김대중 그다지 안 좋아합니다. 군대도 이상한 목포해상방위대니 구라치고 자기 마음대로 전두환 사면한 것도 마음에 안 들구요.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붕괴도 피자도 뭣도 아닙니다. 예측할 수 있도록 첩보에 신경 써야죠. 그리고 후세에 더 안 좋을지도 모르니까 지금 해야 된다는 건 전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그런 식이면 후대에 더 좋아질 줄은 누가 압니까? 세상일은 그렇게 될대로 되라가 아니라 끊임없이 성찰하고 고민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려해야될 팩터는 현재 우리의 상황이 어떤가? 후대에는 상황이 어떻게 변하겠는가? 저는 후대에 더 나빠질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글쓰는 연습과 이해하는 연습을 좀 하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해야 할 말 그리고 제가 물을 말을 왜 님이 하시고 쌩뚱맞는 소리를 하시는지..뭐 전 국어 모의고사 비문학 영역에서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습니다 무슨 철학 전공서가 아닌 한 오르비 댓글 보고 이해 못 하는 일은 없다고 보거든요(아니면 수능의 공신력에 문제가 있는거니 가서 따지세요 ㅋㅋ)근데 님 댓글은 진짜 납득도 안 가고 왜 이 소리를 나에게 하는 건가 싶을 정돕니다 ^^논지도 파악 못 하고 예시를 든 걸 지혼자 확대해석 해서 그거가지고 따지지를 않나 뭔 논파했는지도 모르겠고.... 왜 예를 들었을까 자기 논리를 인용해서 한 게 아닐까? 이 소리가 왜 나왔고 내 논리가 이상하지 않을까?기본 상시에 위배되지는 않나?이런 생각을 가지고 천천히 읽어보시고 오세요.(독해 팁 ㅎ)뭐 처음부터 논지에 어긋나는 궤변으로 태클 걸 때 알아차리고 무시했어야 했는데 쓸 데 없는 곳에 소중한 저의 시간이 날라가 자괴감이 드네요 어휴..그냥 맘대로 생각하시고 열심히 그렇게 사세요 그럼 전 이만 갑니다 ^^댓글 안 다니까 기다리지마세요 수고하십쇼 ^^

니 말 이해를 못 하겠다. 잘니가 못 이해했다. 나는 수능 1등급인데 이해를 못하겠으니 너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잘 모르겠다. 그냥 그 한 마디가 떠오르네요.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국어야 전 고1 부터 1등급 놓쳐본 적 없습니다. 수능 처음 시작한 이례로 한국에 수십만명 혹은 백만명 넘어갈지도 모르는 국어 1등급을 가지고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걸 틀렸다고 하다니 그저 기가 찰 따름입니다.

저희 가족은 전라도 사람이긴 하지만 다들 우파쪽이라서 저도 그쪽 영향을 많이 받긴 했는데, 그걸 제외하고라도 일부 좌파는 문제인듯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만 얘기 하면되는데 누구보단 낫지 이런 대화태도 정말 안좋다고 생각해요.

정치는 어렵네요...
뭐 일단 일베가 도가 지나치게 판치는걸 막지못하는 나라도 웃기지만
정치에 관해서라면 앵간한 전문가 뺨후려칠것 같은 사람들이 서로 경청하라 근거대라 팩트대라면서 자기 주장만 들이밀고...안먹히면 극단적인 정치성향으로 몰아가고....ㅋㅋ
이런나라 싫다 이민간다 그러면 애국심이 부족하네 현실을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도망칠생각하네 이러고
하긴 뭐 있는 놈이나 윗대가리들이 판쳐놓은 세상을 우매한 국민들은 그저 언론이라는 선그라스를 끼고 키배나 하면서 살아야죠
여러분이 팩트라며 들이미는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가 얼마나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기록되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이상 정치는 쥐뿔도 모르고 그저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정작 자신도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지 않는 우매한 국민 중 한사람의 한탄이었습니다... 댓글보니까 우리나라 안망하고 버티고있는게 대단하네요

김대중은 구제역 때 대처로 비유하는 게 좀 더 생산적일 텐데..
아니 종편 프로그램 자체가 별로 도움이 안 되네요. 저거 볼 시간에 신문 사설이나 더 읽으며 사고력 기르는 게 훨씬 도움될 듯-_-;

평화롭다평화로워

전적으로갓사파님에 동의합니다.
하나만덧붙히자면요,

"갈등과 대립의 상황에서 상대를 비난하고 욕하는건 누구나할수있다. 정말쉬운일이다. 그렇지만 그곳에 평화와 화해를 가져다주는건 쉽지않다. 누구나할수없는 어려운일이다.어려운길을 걷는 것이 미래를 위한 올바른길이라고 생각한다."

-유시민, 진보정권의 대북정책에대한 답변

김대중 정부는 2000년도 구제역이 발생했을 당시 방역인원이 부족하자 바로 그 날 꼭두새벽에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새벽 4시부터 군인들을 동원해서 방역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법 개정해가며 참전용사 보상금 떼먹은 박정희와 달리 당시 법에도 없던 시가 보상, 자녀 학자금 및 생활비 지원, 부채 감면, 사료비 지원 등의 파격적인 지원으로 농가들의 고충을 불식시켰고 그런 결과로 국제수역사무국(OIE)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방역 모델로 인정받았습니다. 내가 하면 유머지만 남이 하는 건 안된다? No 얼토당토않는 소리를 유머라고 우기는 게 바로 일베정신입니다.

보상금을 떼먹다니 표현이 그렇지않나요?
당시는 베트남전쟁 중이었고 경제도 필리핀보다 못한상황이라 이중배상을 금지했을뿐인데

그래서 위헌결정 나니까 강제로 헌법으로 만들었군요 ㄷㄷㄷㄷ 그러면서 연평해전때는 김대중이 보상금 3천만원밖에 안 줬다고 선동하더라구요

아 잘못달았네요 죄송합니다 토론중이어서

제가 옳다는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그저 그런 견해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옳고 그름을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요. 표현이 공격적인 것은 사과하겠습니다.

거 뭐만 하면 일베일베 하시는데 상당히 거북합니다. 완전 김대중-노무현 정권 자체를 완전 성역화 시키려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승만 빨 바에는 김대중 빤다

ㅇㄱㄹㅇ

노무현

크아 오르비 하면서 느끼는게 키배가 장난이 아니네요 ㄷㄷ .. 스공팀만 하는게 이득인듯

박정희대통령이 만든 이중배상금지헌법 규정이 언제 입니까? 유신헌법때 같이 제정된 거 아니에요?
배상자체를 금지 시켰나요? 얼마든지 우회적으로 법률개정 하는 방식으로 군인 배상금 올려 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논의 중이고요.
산업화의 공은 뭐만하면 박정희 탓이 아니라고 깍아내리는 인간들이 이럴 땐 박정희를 더럽게 이용해먹네.
스스로가 역겹다고 생각 안 하나?
이중배상을 금지한거지 배상자체를 금지 한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법률개정 제대로 안 한 입법부는 책임이 없나요?
그 이후 헌법개정 여러번 됬는데 헌법개정당시 참가한 여야의원은 쓰레기들인가요? 민주화만 관심있고 군인은 관심도 없었나 봅니다.
이중배상금지원칙 넣은지 40년이 넘어가는데 이걸 박정희 개인 탓으로 돌리기엔 너무 억지라고 생각 안하십니까? 민주화의 봄 이후 직선제개헌 이후는 입법부 또한 이 사태의 공범입니다.
그리고 영결식 관례 한일 우호관계 대외적인 이미지 생각해서 축구관람가고 여열식 안 갔다는 인간들은 왜 연평해전 전사자들을 순직자처리한 것에 대해선 아무런 말이 없는가 모르겠네요.
하긴 스스로가 생각해도 머저리같이 쉴드질만 치는데 논리적으로 반박 할 수가있나

법적으로 배상금 한도를 규제하는 이중배상금지자체가 비민주적인 발상입니다. 남로당 공산주의자 박정희가 군인들에게 돈주기 아까워서 3년치 월급만 보상해주겠다고 판사까지 때려잡고 헌법까지 고친 노오력을 했는데 박정희가 싸지른건 저것만이 아니었고 IMF극복만 신경써도 바쁜데 수십년간 독재정권이 집권하다가 겨우 정권 5년째 잡은 김대중이 그걸 다 어떻게 알아내 고칩니까 깔깔깔

순직자는 김대중 맘대로 한게 아니라 군인연금법의 분류에 따라 처리된것입니다. 박정희때부터 김영삼까지 모두 그렇게 처리됐습니다. 산업화의 공은 일본과 미국님 은덕이지만 저런 쓰레기법을 싸지른건 남로당 공산주의자 박정희가 직접 한 일입니다.

북한에 수조원 퍼줄 여유는 있으면서 그깟 법 하나 개정 할 관심은 없나 보군요.
산업화의 공이 일본과 미국의 은덕? 컨셉인건지 일뽕인거지 모르겠는데 식민지근대화론도 일본의 은덕이라고 하지 왜

개헌이 어디 말처럼 쉽습니까?

유신헌법 뒤로 개헌 두번이나 했습니다. 첫번째야 전두환이니 그렇다 쳐도 87년도 직선개헌 당시엔 군인 처우에 아무도 관심없었다는 말 밖에 더 됩니까? 그리고 개헌까지 안 가더라도 얼마든지 법을개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 연평해전 전사자들을 위한 특별소급입법도 그 중 하나고요. 박정희시절 입법부 그리고 전두환까지야 독재정권이니 입법부의 잘못을 없다 치더라도 87년 직선이후 30년이 다되어가는데 입법부는 뭘 한겁니까? 사건터질때마다 개정하고 특별법 하는게 다인데 그 이후 정권과 입법부는 아무런 노력도 안 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건 책임이 없어요?
법이란게 한번만들어지면 끝입니까? 개정이라는 방법이 있음에도 아무런 노력도 관심도 안 하면 입법부는 무슨 필요가 있나요? 그냥 70년대 만들어진 법으로 천년만년 쓰면 그만이지

1987년 직선제 개헌 당시 다수정당은 전두환의 민정당이었습니다. 김대중은 갇혀서 국회 근처도 못가봤고요. 그리고 가장 잘못한 쪽은 처음부터 그런 법을 만든 남로당 박정희입니다. 깔깔깔

갓시파 좌파만 까면 ㅈㄴ 등판하네ㅋㅋㅋ 지겹다

"말투자체가 이건 비판이아니고 그냥 조롱이네 이런말투가 일베를 의심하게만들죠", "다만 '아몰랑 축구볼꺼야' 이런 식의 표현은 비판이라기보다는 비난이죠 "같이 몇몇 댓글은 비판 내용에 앞서서 그냥 비판하는 말투를 문제삼고 있는데, 그럼 어떤 말투를 사용해야하죠? 아몰랑 같은 말이 일베소리 나올 만큼 저열한 비난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합니다.

오프토론도 아닌데 저 댓글들 달 동안 공부하는게 훨씬 좋았을듯

1번댓글의 중요성을 또 배우게됨

중급회계1 - 유형자산파트 ㅂㄷㅂㄷ
분개까진 하겠는데 B/S I/S 작성까지 하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천안함사건,연평도포격이 이명박정권때 일어난 일이니 이명박탓이라네

코웃음이 나옵니다.

게시물들이 왜 이리도 burn burn히 논쟁으로 불타오르는지 ㅋㅋㅋ

진지충 진짜 극혐이다 걍 재미로 하는얘길 뭘 이렇게 말들이 많지 ㅋㅋㅋㅌ

공부에 찌들어서 다들 맨탈이 부정적이 된건가

일베안하는 사람을 일베충으로 몰아가진 맙시다. 일베충이라고 오해받으면 얼마나 기분나쁜데요.. 일베충 개쓰레기들인데

ㅋㅋㅋㅋ일베는 그렇게 싫어하는 분들이 정작 본문 내용과 대동소이하게 웃자고 단 첫 댓글에는 아주 살벌하게 달려드는게 참 유머러스 하네요 깔깔깔

본인들이 그런 태도로 일베를 까는게 가당키나 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대동소이 하다 라는 건 님의 판단이구요 ㅋ 그리고 본문 내용가지고 껄껄껄 웃어대다가 김대중 얘기에 갑자기 정색한 것이 아니라 첫 댓글이 김대중 얘기였죠. 본문 보자마자 김대중 얘기 꺼내는 사람도 그다지 유머러스한 분은 아닐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ㅋㅋ

더욱이 아몰랑 축구보러 갈 거야 라고 조롱한 내용은 당시 정부나 대통령의 실제 대응과는 다른 부분이 있으므로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반박할 수 있죠. 설마 남이 웃기려고 쓴 글이면 무조건 웃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니죠?

그리고 이승만에 대해서도 열심히 쉴드 아닌 쉴드를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거긴 되고 여긴 안 되고 그런 건가요? ㅋㅋ

비판이든 풍자든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고 보고 아무리 웃기려고 쓴 글이라도 사실관계상 틀린 부분 혹은 잘못됐다고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생활하시면서도 웃자고 한 얘기에 무조건 웃으시진 않잖아요.

또한 이 글에 대한 반응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웃는 사람. 언짢은 사람. 본문에는 언짢았는데 첫 댓글 보고 웃은 사람. 다양하지 않겠습니까. 전 솔직히 본문 보곤 그러려니 했다가 첫댓글 보고 이건 좀 사실이랑 많이 다른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단 거구요. 마찬가지로 이승만에 대해서도 다른 주장을 하시는 분도 있잖아요.

남의편을 깔 땐 기분 좋고 자기편 까면 기분이 안 좋은 건 자연스런 심리입니다. 다만 난 되고 넌 안 돼 이런 건 잘못이겠죠.
우리편이 조롱받더라도 그것이 타당한 부분이 있으면 감수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싶으면 얘기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전 당시 김대중 정부가 유가족을 청와대에 초청하여 위로한 사실, 공무상 사망과 전사자 분리를 위한 법령 개정 작업에 즉시 돌입한 사실, 북한에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한 사실, 성금 모금 등을 통해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3억5천에서 4억원 가량 지급한 사실, 박동혁 병장 영결식에는 국무총리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사실 등을 고려할 때 제2연평해전과 그 희생자들에 대하여 무책임하게 대응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물론 대통령이 직접 영결식에 참여하지 않은 부분이 아쉽고 잘못됐다고 보고 있으나 다른 부분을 고려할 때 무관심했다고 볼 정도까진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반박 댓글을 단 것입니다.

독도 문제도 김대중이 아니라 박정희 때문이라는게 김대중교 신봉자들 아닌가?
애초에 양심 따위 팔아먹은지 오래임
어휴 그냥 김대중은 예수고 부처이고 공자입니다.
반박시 일베충.

전라도에선 예수고 부처 맞죠ㅋㅋ

김대중이나 그 지지자들에 대한 근거 있는 비판은 괜찮은데 님처럼 특정 지역 비하하는 거는 일베충 맞죠

? 맞는 말인데요? 뭐 전라도는 김대중 지지하니까 쓰레기다 그런 뉘앙스 풍긴 글이 아닌데요

그리고 이건 딱봐도 분쟁일어날 여지가 매우 충분한 글이네요. 콜로세움 안열릴수가 없음. 이런글이 계속 올라오는군요

옳고 그름을 따지는건데 좌파, 우파부터 따지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dj지지하던 누굴 지지하던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하는거 아닙니까?
갓시파님이 어떤 성향이신지는 저글 가지고도 정확히 판단이 안되는데 좌파커버친다고 하시는분들은 좌파, 우파 개념은 정확히 알고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선동이라는게 무섭습니다 연평해전 날짜랑 월드컵 본 날짜랑 다르고요
한일월드컵겸 겸가겸사 한일회담도 있었던걸로아는데 아몰랑 전쟁준비해야할듯 하면서
갑자기 전시상황으로 몰고갔어야합니까?
대신에 당시 대통령비서실장인 박지원씨가 조문하러 간걸로 알고있습니다
굳이 따지면 평화분위기에 북한이 통수쳤다고 봐야되는거 아닙니까?
그냥 퍼주기만해서 노벨상주면 개나소나 받았겠네요
어짜피 전작권도 없는데 뭘 어쩌겠다는건지 그렇게 보복하고 싶으시면 전작권을 빨리 받고 북한하고 적대시하던가 노통이 12년에받자해놓고 또 미루었지 않습니까
전작권부터 받고나서 으르렁거리는게 맞지 않습니까?
오히려 당시에 전작권도 없이 당하는게 노출되면서
전작권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거 아닙니까?

02월드컵당시 나이가 어려서 우리나라가 4강만 갔던 기억만있는 분들이 커뮤니티사이트나 페북에 떠돌아다니는 글을 보고 마치 연평해전 내팽겨치고 축구보러갔다는 그런 말에 수용당하지 마시고 비판적으로 보십시요 과연 진실인가 혹여나 진실이면 왜 그랬는가 이런 의문점들을 생각해보시라는겁니다. 남들 좋아요 와 누른다고 그게 팩트라고 생각하시면 착각입니다.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