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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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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ㅊ??
아몰랑 내가 예쁜건아니지만 예쁘다고생각해!!
ㅋㅋㅋㅋ와..
이건 뭐....ㅡㅡ
여자들은 본인 쌩얼 말고 화장 렌즈 속눈썹 등등 떡칠하고 얼짱각도로 억지로 안면 왜곡해서 가장 잘 나온 사진이 본래 자기 외모라고 생각하죠 ㅎㅎ
34679 10 모평보고 어쩌다 한번 잘나오면 이게 내 성적이구나!! 하는건가 ㅋㅋㅋ
근데 남성분들이 오히려 여자외모 많이 따지지 않나요... 남녀공학에서는 남학생들끼리 여학생들 얼굴, 몸매 순위매긴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길가다가 얼평도 많이하지않나요.. 남성분들중에 여자들 외모가지고 까고 평가하는분들이있고 여성분들중에도 저렇게 남성분들 얼굴평가하고 그런분들이있는거지 그걸 여자전체 남자전체로해서 따질게 뭐가있음
제말은 남녀가 외모를 따진다기보다는 여자들이 자기 외모에 대해 지나치게 과대평가한다는 말인데 난독증 보소 ㅉㅉ
물론 자기 외모에 자신감을 가진다는게 아닌것보바 낫기야 하지만 문제는 자기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유없이 깔보고 무시하는게 문젠데
평범하다싶은여자가화장하면이뻐지는건사실아닌가..
진심 눈 화장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달라보이던데요... 나만 그렁가 킁킁
솔직히 화장에 렌즈에 별거 다하면 흔녀도 훈녀됨
여시하세요?
왜 이렇게 혼자 부들부들중이세요?
찔리세요??
여자 일반화댓글 하나정돈 있을줄알았음
인증없으면 뭐다? 이거필요할듯저분들.
삽으로 궁댕짝을 좀 맞으샤야
머 한국 여성들 비하할의도는 전혀없지만
참 한국에서 남자로 살기엔 지나치게 힘든듯
가끔보면 일부 한국여성들은 슈퍼맨을 원하는듯
외모 못생기면 난리
몸 마르거나 뚱이면 난리
성격이 남자답거나 자상하지못하면 난리
패션이 깔끔하지못하면 난리
학벌이나능력이 없으면 난리
난 안그러거든요?
라고 말하는 여성들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남자들에게 지나치게 많은것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남성상에 어긋나면 가차없는게 한국인듯
나같은 경우는 솔직히 저위에 쓴 기준중에 하나빼고 다충족함에도
그거하나가지고 시비아닌 시비엄청검 주위사람들이
ㅜㅜ 참 걱정이예요 기준이 워낙 안드르메다급이라 이래서 결혼은 할수 있을까 싶어요
맞음 남자들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막 엄청높고그런건 아닌데
굉장히 많음 수능최저로치면 연세대인문(국수영탐 합6)
물론 여자들한테 요구하는것도 있긴한대
그건 거의 외모한정임.
남녀끼리 마음이 맞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들은 왜 그렇게 시시껀껀 따지는지
나이가 좀더 들면 남자는 모아둔 돈도 꽤 있어야 하고, 직업도 안정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죠. 엄청 힘듭니다. ㅎㅎ
근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여자로 살기에도 아주아주 힘든 나랍니다. 아시다시피 여자가 성희롱을 당하면 성희롱 당한 책임을 묻는 나라 아닙니까.
총체적으로 답이 안 나오는 나라라고 봐야죠.
성희롱 당한여성은 극히 일부이고
사회가 남성에 대해 요구하는 기준들은 모든 한국남성에게
해당되는데 비교가적절치않죠
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기준들은 외모 그외에는 거의없다고봐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2년 군징병제부터 1년 5일 쓰레기 예비군 X 8년도 덤이네요.
남녀 대결 구도를 형성하자는 게 아니라 그냥 남자도 여자도 너무 힘든 나라라고 말씀드린 것뿐인데요. ㅎ
안 그래도 힘들텐데 남녀 편을 갈라서 굳이 한 번 더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해야만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남녀 힘을 모아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자는 여론을 만드는게 이렇게도 힘들어야만 할까요.
뭐, 남녀 중 누가 더 힘든지를 기어이 따져물으시고 싶으시다면 전 더 드릴 말씀은 없을 듯합니다. 근데, '남자가 여자보다 더 힘들다'는 명제가 증명되면 남자가 이기는 건가요?
제 댓글이 남녀편을 가른것인가요?
다만 이나라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힘들다.
라고 제기준(남성에게 요구하는 기준들이 높진않지만 많다)에서 제생각을 말했을뿐인데
이것을 여남대결구도로 몰아가시니 당황스럽네요.
여자라고 힘들지않다 라고 말한적도없구요
그럼 이야기좀 더 해보지요. '여자가 성희롱 당한 경우에 성희롱 당한 책임을 묻는 나라'라는 표현은 성희롱 당한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표현이 아닙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의식 수준이 아직 그모양이고, 이는 구조적으로 한국 여성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겁니다.
성희롱 피해 여성이 극히 일부라는 주장에서는 아직 사회 경험이 많지 않으신 분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구요. '여자는 집에서 애나 봐야지'라는 말이 거의 모든 회사에서 무리없이 통하는 나랍니다. 이 나라가.
거기다 님 말대로 여성에게 요구되는 기준이 '외모'하나뿐이라고 해도 그것이 남자보다 살기 편하다는 주장으로 이어질 수는 없습니다.
자꾸 혼자 상상하시니까 이런 일이발생하는건데
여자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없다고 말한적없고 적다고한것이며
여자가 살기 편하다고 말한적없고
남자가 여자보다 살기더힘들다한것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성희롱당했을때 여성에게 책임을 묻는 경우 즉 판례가 전체의 몇프로인지궁금하고요. 뿐만아니라 여성에게 책임을 묻는것이 왜 사회구조적만 문제가있다고 보시는지 그 인과관계가 적합한지 잘모르겠습니다
법조인이 또라이일수도있는것이구요.
여자는 집에서 애나봐야지 라고 주장하는 편견이 아예없는것은 아니라는것은 공감합니다
취업시장에서 분명 여성은 디메릿이있거든요
편견도 있고요.
하지만 생각해봅시다
자본가는 노예를뽑습니다
노예는요. 생산성잘내고 주인한테 꼬리살랑잘대면되요.
단순히 남녀혹은 여남문제가 아니라
여성이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인사팀이나 자본가들이 판단하기때문에(내 주장은 아니니까 여혐종자니 뭐니하지마세요) 여성이 상대적으로 덜뽑히는겁니다.
또 입사시 중요한 학벌이나 전공에서도
일단 SKY 남녀비율 6;4
취업잘되는 전공 경영경제 전화기 60~90% 남성
이렇다보니 자연스레 남성이 잘되는것이지(평균적으로) 무조건 성이라해서 안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뿐만아니라 애사심이라던가 충성심도 남성이 더높고요.
그리고 이건민감한문젠데
여성들 생리휴가있죠?
월20일 일하는 남성 VS 월19일 일하는 여성
누가 자본가입장에선 나을까요?
반면 남성이 받는 명명백박한 역차별은 무엇일까요?
20대만 하더라도
분단국가라 2년징병제에 8년간 예비군 저당잡힘.
동일한등록금내고 여휴는 있는데 남휴는 왜없죠? (생리공결은 인정)
남녀데이트비용은 평균적으로 남성이
많이지불하는데, 뭐 20대 남학생들하고 여학생들간에 무슨 급여차이가있나요?
마지막으로 사회경험운운하는데
지금남녀평등문제에서 쓸데없는 인신공격사절입니다.
여자가 더 살기 편하다고 주장하시는 건 맞잖아요. '여성이 살기 편하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남성이 여성보다 '더 힘들다'는건 거꾸로 여성이 남성보다는 '더 편하다'는 주장과 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게 남녀대결구도가 아니면 뭡니까.
그리고 물론 성폭력을 당한 여성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는 힘들죠. 제가 한 말의 뜻은 남자들이 성폭력을 겪은 여성을 두고 '여자가 평소에 헤프니까 남자들이 치근덕거린 거지. 행실이 깔끔한 여자같으면 함부로 그러지도 못해. 여자한테도 책임이 있는거야.'라고 비겁하게 수군덕거린다는 얘깁니다. 이게 사회 구조적 문제가 없다고 느끼신다면 대화는 정말 여기까지겠네요.
여혐종자라고 몰 생각은 전혀 없구요. (실제 여혐러를 겪어봤습니다. 여혐은 답이 없어요. 애초에 이렇게까지 말섞지도 않습니다.) 다만 자본가가 노예를 뽑는다는 주장은 지나치게 이념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또는 법적으로, 자본가는 노예가 아닌 '노동자'를, 뽑지 않고 계약 관계에 의거하여 '고용'합니다. 현실이 아무리 팍팍하다고 해도 관점과 기준은 중립적으로(가능하다면 윤리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기준자체가 '고분고분하고 생산성 좋고 꼬리 잘 살랑대는 노예뽑기'가 되면 누가 자본가를 비판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비뚤어진 세상에 순응하는 것밖에는 할 수 없겠죠.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그걸 기준 삼아 비뚤어진 세상을 조금씩이나마 개선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노동자를 너무 기계적인 시각으로 보시는데, 그런 시각을 견지하시려면 자본가에게도 똑같이 적용하셔야죠. 님 글을 읽어보면 마치 사람(자본가)이 개(노동자)를 부리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자본가도 투자하고 수익내서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이익을 취한다는 기계적인 시각으로 좀 봐주세요. 이중 잣대만 걷어내도 세상은 지금보다 많이 나아질 겁니다.
다떠나서 여자로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남자가 여자보다 살기 힘들다고 단정짓는게 노어이ㅋㅋㅋ 그리고 남들은 생각보다 님한테 관심없습니다. 본인이 가지지못한 한가지가 콤플렉스여서 그게 확대되서 보이는거겠죠.
성희롱 얘기나와서 말인데 한공주라는 영화보고 오세요. 그것보고도 판례비율 어쩌고라는 말이나오나. 본인이 남자인게 감사하게 느껴질걸요ㅋ
개소리 ㅋㅋㅋㅋ
애기야. 수준 좀 높이자.
아니 여자가 남자한테 대하는 행동을 좀 생각 하시고 댓글을 다세요.편견이 안 생기게 생겼나.
ㅋㅋㅋㅋ 진지하게 오 그렇지.. 오 이렇게도 바라볼 수 있구나 하면서 읽어 내려오다가 빵터지네 이분 ㅋㅋㅋ
근데 여자나 남자나 학벌은 그렇다 치고 능력없음 좀그래여...
이분들논술잘쓰실듯 배우고싶다
노이어님 뜬금없지만 충족하지못하는 한 항목이 어떤것인가요? 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한의대지망생으로써 도움 잘 받고있습니다. ㅎㅎㅎ
원빈만이 가진 것.
남자도여자외모많이보는데...
대체 이게 무슨 소린지...이 나라 직장여성들 사는 거만 봐도 답나오는데;;ㅋ
보통 결혼해서 2세 볼 때쯤 되면 돈 벌어오면서 육아 가사일까지 전부 해내거나 (이게 슈퍼맘이 아니면 뭔가요..)
본인이 쌓아온 커리어 모두 포기하고 직장 그만두거나 둘 중 하나인데
한국여성으로서 미래의 제 삶 생각하면 답답해서 댓글 달고 가요ㅋㅋㅋㅋㅋ이런 입장도 있다는거 참고해 주시길
대한민국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어이구야......개나소나 다 이쁜편이라하네.
사쿠야 유아라면..
남자가 선크림만 발라도 얼굴이 달라지는 느낌인데.. 대체 여자들은 무슨 변신을 하는건지..
edd202
이게 대체 뭐죠?
전설의 등장입니다.
이거 입대할때본 최후의 야동이었는데 전설이되있네
저게 데뷔작이었나요? 저도 가물가물... 아무튼 저때부터 저분 자막이 매 작품마다 나왔었죠
감사합니다.
음..
왜 음밖에없는데좋아요가네개나!
이 댓글만봐도 남자들이 여자외모를 얼마나 보는지 알수있음
프사 이쁘다고
음 한글자썼을뿐인데 좋아요가11개임
남자는 노화장 많고 여자는 화장기준을 미모로 따지는거 같은데 요즘렌 성형빨도 있고요.
근데 30대들어 아줌마소리 듣고 정신차릴땐 이미 늦음.
실제로 외국같은데 2년 간격두고 가보면 여자들 외모가 달라보임
이유야 화장 유행에 따른 변화. 우리나라에서도 그러지만 매일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체감이 잘 안될수도.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지만 자기 스스로 저렇게 표현하니...ㅎㅎ
요즘 친구들끼리 말하는 말 중에 여자는 화장해서 안 예쁘면 진짜 못 생겻다 라는 말과 여자들은 화장하면서 진짜 남자 얼굴가지고 뭐라해서는 안된다는 말...
쪽발이가 분란조장한다 궁디 두구차뿔라 칵마
에? 제 주위의 여자가봐도 이쁜여자애들은 지가 이쁜줄 모르던데 보통 여자들도 남들이 보기엔 ㄱㅊ아도 자기는 못생겻다고생각 하는게 대부분이던데 걍 허세글인듯 신경쓰지마여 저런사람 별로 없어여
그거기만임
진짜 예쁘면 5살때부터하루에 10번이상씩 살면서 세뇌당하듯이 들었을텐데 바보가 아닌이상 자기 예쁜건 다 알고들있음
다만 굳이 딱봐도 예쁜데
자기입으로 말하면 질투느끼니깐
겸손하게 말하는게 더 이득이라는걸 깨달은것일 뿐임
제가 멍청해서 말을 곧이곧대로믿엇나보ㅏ ㅇ.....
ㅋㅋㅋ최소 권규호수강생
ㅋㅋㅋ ㅇㄱㄹㅇ
여잔데 주위 보면 ㅇㄱㄹㅇㅋㅋㅋㅋ
ㅇㄱㄹㅇ
그 외에도 자기가 못생겼다해야 이쁘다고 더 해주니깐 그러기도함
억지로 겸손해보이려는 모습이...ㅋㅋㅋ
여자들의 착각때문이죠 뭐
흔히 하는 착각으로
화장한 얼굴이 본인의 얼굴인줄 아는거랑
힐신은 키가 자기 키인줄 아는거
남자들은 그런거 하나 없는데 저렇게 왈가왈부하는거보면 극혐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자기 외모에 근자감을 더 가지는 편이긴 하죠 주변에 적당히 괜찮은 여자인 친구들한테 번호물어보던 사람들 보면 저런 반응도 이해는 감..
공감안됨
그래도 계속 따세요. 결국엔 서로 맘맞는사람 만나더라구요.
외모따지는건 남자가 더 심한게 트루아님?
가만보면 여혐이나 남혐사상을 가진 사람들이나 이런게시글로 분란조장하는 사람들이나 흥분해서 달려드는사람들은 다 이성들한테 공격받아서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밖엔 없는듯
조금만 잘생기거나 예뻐도
이성들한테 호의를 받아오면서 살기때문에 이성을 나쁘게 생각할수가 없음
내가 잘생겨서 이런 댓글을 쓰는건 아님
와 이거 진짜 맞는듯...... 이런일에 무조건 남자 여자 일반화시켜서 말하는사람들 솔직히 다 피해의식에 쩐사람들인듯 일반화하지마라고 항상 말하다가도 이제는 말하기싫네요 저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눈팅이나하렵니다.. 모든남자들이 오르비에서 여혐하는 글 댓글 싸지르는 남자들같지 않다는것도 알고있고뭐... 그냥 이런분위기자체가 충격적이긴하네요
22222 ㅋㅋㅋㅋㅋ 그냥 남자든여자든 이런사람저런사람있는거죠... 인터넷에서보이는 이상한 일반화(여자들은더치하자는남자싫어한다 등)볼때마다 웃김ㅋ..
분명 고등학생이 대학생이 된건데 말이죠 ㅋㅋ
근대 학교다닐 때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다닐 때 이쁜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여자들이 상향평준화됬다는건 무슨소리인지 ㅎㅎ;;
여성시대 스멜이 나네요 어휴
상향평준화는 본판이이쁜거보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올라오면서 각종 수술과 시술로 1차변장을끝내고 화장으로 2차변장을하기때문이죠!
그리고 여자들은 머리스타일 바꾸면 더 예뻐져요~ 고등학생들 생머리에서 대학생되면서 염색파마하고나면 얼마나이뻐지는데요 ㅎㅎ
그리고 댓글쓴 사람들이 고작 몇명인데 자기가 예쁜줄 아는여자가 많다는 말이 대체 왜나옴
수천 수만명 조회자중에 공감가는 몇명만 댓글쓴거아님?
고의적이고 지극히 편파적인 편집임
머리좀 써가면서 판단좀 하셈
비슷한 맥락으로 남자 커뮤니티 평균키180에 평균길이 17이라는 개소리가 있음
현실은 치토스.
근데 저거 댓글 단 시간이 리댓보다 늦을수가있음? 댓글이 20:26에 달렸는데 거기 리댓이 20:25네.. 신기
그냥 잘라서 짜맞추기했거나 내용자체를 누가 조작했거나 둘중하난가?
저건 수정
아.. 수정해도 저렇게뜨나요?? 감사해요! 찜찜했는데..:)
말이야 방구야..
음..
자
위에 음...이라고 써져있는 여성분댓글과 이댓글 좋아요수를 지켜보도록 하죠
프로필 사진은 여성분 남성분모두 준수하네요
죄송한데요 ^^ 이거 연예인 프사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메리제인님 오셔서 댓글좀 달아주셨으면
쭉빵 여시 익게 좋은 사이트라고 주장하시던데;;
근데 사실 남자가 외면적인 걸 더 많이 보고, 따라서 같은 수준의 외모일 때 여성측이 불리한 건 사실임. (저 남자입니다. 꼴페미아닙니다.)
수요의 관점에서, 남자의 고려항목을 보면
여자의 외면, 내면(성격, 정신적 수준 등) 까지만 보고, '능력' 과 '내면' 의 비중이 비교적 낮은 데 비해
반대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비교적 '능력' 과 ''외면' 의 비중이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완전히 객관적인 근거는 아니지만, 주변을 봐도 추남이 미녀를 만나는 경우는 꽤 보았으나
추녀가 미남을 만나는 경우를 21년 살면서 딱 한번 봤네요.
수요적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추남은 다른 항목의 영향력이 여성에 비해 크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외모의 영향력이 큰 여성보다 추남이 이성간 인간계에서 메리트를 가져가는것으로 사료됩니다.
근데 다 떠나서 어차피 번호 따는 것도 얼굴 보고 따는 거 아닌가
본인도 얼굴 보고 번호 따는데 얼굴로 평가 받는게 딱히 나쁜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ㅜㅜ
복에겨운 기지배들..
제발 번호라도 따여봤으면
번호뭐에염?
저 아가씨! 지나가다가 너무 예뻐서 그러는데 번호가 뭐예요?
그리고생각해보면 못생긴 여자는번호를 딸 생각조차 안하는데
남자는 얼굴생각안하고 땀
이건 객관적인 사실임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이 두가지 속담이 괜히 있는게아님
근데 남자인 제가 봐도 저 글쓴이 깔 정도로 외모에 초연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하네요. 공인이 열린 매체에 썼다면 문제가 크지만, 익명으로 쓴 글을 굳이 퍼와서 십자포화를 할거까지야....
첫인상에서 외모로 판단하다는게 크다지만 외모만으로 그사람의 성격 능력등등도 잘 알지도 못하는상태에서 완전 저 여자들 본인들보다 사람자체가 급이 낮다고 생각하는 건지.. 참 ㅋㅋ 이십대 초반정도인가 그떄 쯤은 확실히 여자들도 남자얼굴을 남자들이 여자 외모따지는 것만큼 제일 외모를 볼때라 하더군요
여초과인데 우리과 친구들 저빼고 다예뻐요... 나같은 쭈구리는 누굴 만나라고...ㅠㅠ
남자도 백프로 얼굴만 보고 번호따면서 상대가 얼굴보는건 뭐가 나쁘다는 건지 왜 화장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음..ㅋㅋㅋ 화장해도 이쁜건 일단 늘씬하고 잘 꾸민다는 전제 아닌가..
ㄴㄴㄴ 못생겨도 번호따기가능
제가 도서관에서 번호따서 지금
잘 사귀는중 참고로 여친 이뻐요~~
근데 사실 저는 번호따는 문화자체가 좀 ...이상 ㅠㅠ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도해보고 성격도 알고 하면서 호감이 생겨야지 외모만 보고 이건 내사람이다 아니다 어떻게 알아요.. 뭐 길 지나가던 이성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서 번호를 물어본다던가 그런거 아니면 저렇게 외모 평가하는 여자들이나 번호따는 남자들이나 도 긴 개 긴.. (도찐개찐이라 쓰려했는데 네이버가 틀리다고..ㅠㅠ시무룩)
근데 번호 따는것도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외모보고 따는거아닌가..? 그사람도 외모보고 따는건데 따이는?입장에서 외모 가리는게 뭐 나쁜건가싶음..자기들도 얼굴보고 접근한거면서 뭐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아주길바라는건갘ㅋㅋ
정답이네요. ㅋㅋㅋㅋㅋ
죄송한데 남자친구 있어요..^^
(어맛!! 쫀심상해ㅡㅡ)
여자들도 남자못지 않게 외모 많이 본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키. 키는 외모 아닌가?
남자들이 여자 얼굴 몸매에 치중한다면 여자들은 남자 키를 많이 보죠.
번호 왜땀 그게 이해가 안되네ㅋㅋ 말한번 안섞어봤으면서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거 같은데요ㅋㅋㅋ 번호따이면 그래도 어쨌거나 자기 외모가 괜찮아보인다는 의미니까 기분이 좋아야 정상이지 저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데허허...
살아오면서 경험한게 다르니까 그런거아닐까여 ㅠㅠ
공부도 못할떄는 안보이던게 잘해지니까 보이는게 있듯이여
그냥 바꿔서 생각해보면 간단한것 같아요
1) 여자가 헌팅한것에 남자가 저런반응을 보인다면?
2) (저 글쓴이 입장에서)내가 헌팅한것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이 저렇다면?
이 두가지 질문에 도출한 답이 '문제없음'이라면 문제 없는것이겠지요..
최소 여시나 카스..ㅋ
음..
근데 아무리 '나는 최대한 외모를 안 보고싶어'주의라고 해도 외모를 100% 안 볼 수는 없는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외모보다 더 중요하게 보는 게 '신의'인데
'이 사람이 정말로 믿을 만한 사람인가'의 여부를 알수 있는 것 자체가 워낙 가지각색이라...
다 자기만의 기준에서는 외모보죠ㅎㅎ 안본다면 거짓말이죠ㅋㅋ 물론 그 이쁘고 잘생김의 기준이 사람마다 워낙 다르지만요ㅋㅋ
아무여자나 눈에 안차더라 내가 존잘도 아닌데 ㅋ 요즘여자들은 다 화장빨이라 그런거 아닌가 성형은 베이스고 뭐 난 그렇다고 아몰랑
저여자 입장도 이해가 되는데요?? 왜 이상한거지...
나도 내가 싫어하는애가 저 좋아하는 눈치보여서 기분더럽던데
글쓴이분이 외모에 대한 관점이 부처이신가 보네요 ㅋㅋ
글쓴이님은 외모 하나도 안따지시나봐요? ㅋㅋ
외모가 본인 스타일이 아니면 거절 하시면 되지 그게 기분 나쁠일이에요?
누군가에게 이쁨받는게 얼마나 큰축복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