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한 [213914] · MS 2007 (수정됨) · 쪽지

2015-05-23 10:00:43
조회수 13,057

현재 논란중인 마녀사냥 곽정은 트위터.jpg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43768



이런분이 과거엔...


곽정은은 "내가 장기하 씨에 대해 '침대 위가 궁금한 남자'라고 말한 것은 무대 위에서 '노래하며 춤추는 육체'로서의 장기하라는 남자와, 작은
방에서 '고요히 조심스레 대화하는 영혼'으로서의 장기하라는 남자를 모두 접한 뒤에 섹스 칼럼니스트로서의 내가 그의 섹시한 매력에 대해 보내고
싶었던 100% 짜리의 긍정적 찬사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섹시한 남자 장기하'라고 말하면 올바른 표현이고, '침대 위가
궁금한 남자 장기하'라고 말하면 무조건 옳지 못한 표현인가"라며 "발화의 맥락을 무시한 채 무조건 성희롱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앞뒤 안 가리고 한 사람의 직업적 발언을 폄하한 것이야말로 '희롱'이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당사자가 문제없다고
하는 일에 대해 단지 성적인 욕망에 대해 발언했다는 이유로 나와 내 일을 매도하고 싶은 사람에게 조금도 사과할 생각이 없다"면서 "성적인 금기에
억눌려 건강하게 자신의 욕구를 분출하는 경험을 해보지 못한 사회에서 섹슈얼한 소재를 가지고 글을 쓰고 말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이성적이고 무논리한 마녀사냥의 피해자가 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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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oxile · 542645 · 15/05/23 10:11 · MS 2014

    논리 일관성 내다 버리고 입 뚫린대로 감정 가는대로 나불대는 인간 극혐

  • 로맥 · 534694 · 15/05/23 10:17 · MS 2014

    장기하는 모르겠지만 택시는 이해되는데 ㅋ

  • 서울대학교입학처 · 179162 · 15/05/23 11:50 · MS 2007

    2

  • 양재원 · 570618 · 15/05/23 10:23 · MS 2015

    확실히 사회적 편견에 일침을 하는 내용이긴합니다. 예쁜 여자는 예뻐서 사회적 대접을 받기 때문에 굳이 일을 할 필요는 없다. 라는 것을 전재로한 외모지상주의적 농담 즉, 일종의 성희롱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네요. 그것에 대한 반응. 마치 여시나 일베같이 독단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상대방을 까는 것.
    그리고 자기 수준의 삶을 산다고 하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죠. 자기 수준이라는 운명론적 테두리 또는 자기 수준이라는 명예훼손을 통해서 자신이 말하고 싶은 바를 돌려 말하고 싶었겠지만, 그것은 오히려 소통의 부재를 낳고, 단정적 어휘 선택과 맞물려 "강압"이 되고 "아집"이 되면서 총체적으로 부조화가 일어나버렸네요.
    실상 그 택시기사 아저씨랑 저런 대화를 하면 외모에 대한 칭찬을 좀 했다가 핀잔을 듣는 셈이므로 대판 싸우거나 양쪽 둘 다 기분이 상했을겁니다.
    거기서는 나름 현명한 생각을 했지만, 그 경험을 너무나 단정적으로 페북에 올림으로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공인으로서, 아는 것을 상대방한테 전달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막중한 사람이, 그것이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라고 스스로 부르짖는 사람이, 저렇게 목줄 풀린 개마냥 난동을 부리고 짖어대면 안되죠.

  • 활썽 · 541988 · 15/05/23 13:08 · MS 2014

    오..

  • 양재원 · 570618 · 15/05/23 10:29 · MS 2015

    제가 화가 나는 것은 저 부분입니다누구나 다 자기 수준의 삶을 사는 것이다. 설득해 이해시켜줄 이유는 없다.
    바로 저 부분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반드시 옳지만, 그것을 굳이 사람들에게 이해시킬 필요는 없다. 라는 말입니다.
    지식의 전달과 소통은 현대 정보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미덕이고 행위입니다. 지금 지식을 전달하고, 방송에도 출현하는 공인이 저딴 식의 발언을 하시면 안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서, 자신이 어떤 말을 해도, 그 자신이 옳아도,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사람들 스스로를 속인다면 저런 말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저런 상황도 아니잖아요. 저런 상황이 아니라서 변론의 여지가 있는데도 기회를 무시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자신의 의견에 대해서 충분히 공론화될 수 있고, 자신이 그 반론을 받을 수 있고, 그 반론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반박할 능력이 되고 상황이 된다면 그것에 대해 마땅히 응수하고 마땅히 그것에 대해 설명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쟁점이 된다면.
    물론 정말 마녀사냥식이라서 저런 것을 쟁론화시키지 못하고 상대방이 무조건 틀렸다고 몰아가면 저런 것이 불가능하니 응수를 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곽정은 양께서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며, 지금은 스스로 머리를 조아려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농사꾼 · 569867 · 15/05/23 10:38 · MS 2015

    곽정은 이 분 섹칼럼마 아닌가요? 성에 대해서도 서구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더군요

  • 5tedzxddxc12 · 575276 · 15/05/23 10:39 · MS 2015

    노처녀라서 그런가 인생참 피곤하게 사네
    허허허 택시아저씨가 곽정은씨한테
    예쁘다고 거짓말해서 삐친 듯ㅋㅋ

  • 여의도 · 372395 · 15/05/23 11:22 · MS 2011

    이미 이혼을 한 이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상당히 주체적인 사상을 가지신 듯 합니다.

  • 제르맹 · 343315 · 15/05/23 11:41 · MS 2010

    아 곽정은도 이혼했나요? 허지웅만 돌싱인줄...

  • 5tedzxddxc12 · 575276 · 15/05/23 14:43 · MS 2015

    아...그건 몰랐...네요..
    노처녀히스테리인줄 알았어요..

  • 쭉쭉쭉쭉 · 572879 · 15/05/23 14:49 · MS 2015

    노처녀라고 조롱하는듯한 님의 말투도 그닥 수준높아보이지 않네요.

  • 5tedzxddxc12 · 575276 · 15/05/23 14:51 · MS 2015

    네네^^

  • Per ardua · 571586 · 15/05/23 10:44 · MS 2015

    그냥 빈말인거 같은뎅...

  • 한줄기희망 · 538975 · 15/05/23 10:49 · MS 2014

    직업상 빈말로 칭찬해주는것도 싫다하면서 사회생활은 원활하게되나

  • 한줄기희망 · 538975 · 15/05/23 10:51 · MS 2014

    평론가적인 생각을 일상에서도 정상이라여기나

  • 나의고향한양대 · 512415 · 15/05/23 10:54 · MS 2014

    피해망상이 할리우드급이네 인생 진짜 피곤할듯

  • 유라다유라야 · 515211 · 15/05/23 11:00 · MS 2014

    ㅋㅋㅋㅋ
    [※주의※실눈뜨고보세요]
    http://cfile10.uf.tistory.com/image/2546364C545866680E7B50

  • Zenoxile · 542645 · 15/05/23 11:04 · MS 2014

    햠어 퍗;잠야

  • 좋은일만 · 381212 · 15/05/23 11:37 · MS 2011

    커피 쏟을뻔....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23 12:18

    이런짓 하지마요 찌질해요
    누구나 다 자기 수준의 삶을 산다는 말이 맞는듯

  • 유라다유라야 · 515211 · 15/05/24 03:04 · MS 2014

    그런말로 괜히 비꼬면서 공격하는건 님수준?
    참내 뭐라 하지도 못하겠네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24 06:45

    인신공격하는 사람보단 언행을 보고 디스하는 게 나은듯

  • 유라다유라야 · 515211 · 15/05/24 09:52 · MS 2014

    자신이 하는짓은 괜찮고 남이하는건 못봐주겠다?
    ㅋㅋㅋㅋㅋ상당히 이기적이시네요
    님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자긴 한번도 인신공격 한적 없는척하시네 사이버상이니 확인할길은 없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ㅎㅎ
    과거뭐 운운하신적이 한번도 없으신가봐요?
    그리고 ~하는듯 하는말 논리 떨어져서 평소 말할때도 자기의견 빠져나갈 가능성을 높이려고 그런투로 하시는거 같은데 다보이거든여
    괜히 덤비지 마세요ㅋㅋ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24 10:00

    미친ㅋㅋㅋㅋ 할말을 잃었다 ㅋㅋ
    저사진 성형전도 맞지만 곽정은씨 이혼하고 살 10키론가 20키로 찌고 최악일때 찍힌사진이라고 하던데 그런 사진 갖다 남 까는게 좋아요?
    그리고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안하면 되지 너는 그런적 없냐는 식으로 공격하는건 참... 그렇게 사세요 그냥

  • 유라다유라야 · 515211 · 15/05/24 10:07 · MS 2014

    과거가 깨끗해야 당당한거 아닌가요?
    님도 인정안했잖아요?
    그리고 님언행도 그리 깨끗하진 않으세요
    자기댓글은 어떻게 썼는지 보지도않고 남 비판하기 바쁘신 분하곤뭐 더이상 말해봤자ㅋㅋㅋ
    그냥 공부나해야겠네 시간날렸네괜히

  • 제르맹 · 343315 · 15/05/24 11:04 · MS 2010

    과거에 나쁜짓을 한거랑 과거에 못생긴건 다르죠.... 옛날에 뚱뚱하고 못생기면 당당하지 못하나요?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24 11:2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鶴首高大 · 555999 · 15/05/23 11:16 · MS 2015

    글써서 먹고산다는 칼럼니스트가 저런말을 한다는건 절필선언이나 다름없죠. 글 자체가 밥먹여주는게 아니라 그것을 읽는 대중들에 의해 먹고살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가 머리속에 박혀있다면 저런소리를 함부로 지껄일 수가 없을텐데요. 그래서 저는 저런거 보면 화나지도 않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아요. 누구나 다 자기 수준대로 살거니까요.

  • sotkfkd · 574415 · 15/05/23 11:19 · MS 2015

    아 진짜 싫다

  • 우주의티끌 · 573156 · 15/05/23 11:21 · MS 2015

    퍼거슨 1승 정몽주니어 1승 추가

  • 그래도계속가라 · 529730 · 15/05/23 11:29 · MS 2014

    여기서 노처녀란 것과 외모로 까시는 분들이 더 나은것 같지는 않네요

  • 복슝아 · 573263 · 15/05/23 11:35 · MS 2015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 연예인 까는거랫다

  • 제르맹 · 343315 · 15/05/23 11:39 · MS 2010

    까는건 필요하죠. 대중앞에서 얼굴 비치는 사람이 옳지 못한 언행을 하면 특히 젊은층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데...

  • 복슝아 · 573263 · 15/05/23 13:25 · MS 2015

    그니까 제말은 왜 이런 입시사이트에서 저런행동에 대해서 왈가왈부를 해야하나 이말이죠

  • Zenoxile · 542645 · 15/05/23 11:43 · MS 2014

    이사람은 기자, 칼럼니스트지 연옌이 아니잖...

  • 거니 · 566263 · 15/05/23 12:45 · MS 2015

    공인이라고표현해야 옳겠죠

  • 복슝아 · 573263 · 15/05/23 13:25 · MS 2015

    ㅇㅇ공인이맞겟네요

  • 쿠왕 · 451392 · 15/05/23 14:54 · MS 2013

    공인???

  • 제발후회하지말자 · 563273 · 15/05/23 22: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 575903 · 15/05/23 12:23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예쁜 공주님들'도' 일하러 가냔 말에서 마치 '꾸미고 다니는 '여성'들은 생산적인 일도 하지 않는 무능력하고 게으른 존재인 줄 알았는데 의외네?' 같은 어조로 받아들여져서 기분이 나쁘셨었던 것 같아요. 택시 기사님 의도는 그게 아닌 것 같지만(자기 딸뻘 되는 여성이 주말에도 일하러 가니 안쓰러워서 한 말일 수도 있으니까), 문장 그대로 '주말에도 일하러 가는' 상황이다 보니 가뜩이나 쉬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던 와중에 저런 소리 들었는지라 부정적으로 받아들인 듯하네요.
    비슷한 경험 했다가 후회한 적 있어서 추측해 봅니다. 근데 마지막 트윗은 좀.. 본인은 이해받고 싶어서 올리셨을 텐데;

  • 자퇴재수생 · 497294 · 15/05/23 12:37 · MS 2014

    그 사람이 진심으로 말했을지도 의문이고, 실제로 진심으로 했더라도 윗님처럼 하나하나 분석해서 소위 말꼬리잡는게 얼마나 한심하고 어리석은 일인지 모르는 사람 같음. 방송에서 유명세 한번 탔다고 자기가 뭐, 대단한 사람인냥 거만해지는 연예인병의 전형적인 예. 까놓고 말하면 학벌도 손에 꼽힐만큼 뛰어난 것도 아니고, 칼럼도 그냥 이혼여자가쓴 흔하디 흔한 그런 것이던데. 무슨 자신감으로 저딴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 꽃삽 · 575139 · 15/05/23 12:41 · MS 2015

    오르비에서도 결국 마녀사냥 하고있네요. 개보년이라는 장동민은 공인이 아니니 과도한 잣대들이대지말자는 댓글 다셨던분들 다 어디있나요?

    게다가 저 발언이 문제가되는건맞는건가? 여성에게 과도하게 들이대는 외모적 잣대, 여자는 예쁘기만하면 된다는 사회에서 충분히 제기할수있는문제아닌가요?

    장기하건도 마찬가지. 허지웅이 김혜수와 사적, 공적만남을 갖은후 침대위가 궁금한 여자라고한후 김혜수가 쿨하게 아무 문제제기를 안하는상황에서 여자들이 성희롱이라고한다면 당사자가아니라는데 지들이 뭐냐며 여시충논리시전하실분들이 꼭 여성의 성적 발언에대해서는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죠.

    다른게마녀사냥이아니라 지금 오르비에 달린 댓글이 마녀사냥이네요.

  • Zenoxile · 542645 · 15/05/23 12:44 · MS 2014

    이 글은 여성의 성적 발언이 핀트가 아니라 저분 잣대가 이중잣대라 까는거죠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식의 사고방식을 드러내니...

  • 자퇴재수생 · 497294 · 15/05/23 13:00 · MS 2014

    님또 등판하셨네. 장기하건은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해서 언급하고싶진 않은데, 저 윗 트윗을보고 옹호할 생각이 나요? 진심 님의 편향된 가치관이 심히 걱정이 되네요;;

    순수하게 외모를 칭찬한 것에 지멋대로 과한 의도를 쑤셔놓고 혼자 기분나빠하고, 그걸 sns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묻자 ' 니들은 말해줘봤자 모르니까 몰라도 돼 ' 이런 식으로 써놓는게 잘한거에요? '수준' 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대놓고 다른사람들 무시하는건데?


    이런 이쁜 공주님도 일하러 가냐는 발언에 대해서도 솔직히 저도 남녀를 불문하고 얼굴 하얗고 귀티나게 생긴 사람들이 지나가면 저 사람들은 금수저물고 태어나 손에 물 한번 안묻히고 살아왔을거 같다. 이런 생각해요. 님은 그런 생각 한번도 안해보셨나요?

    이런 식으로 받아드리면 안되요? 굳이 말꼬리 잡고 초면에 외모품평이 기분나쁘다 어쩌고 저쩌고를 따져야 할 일인가;;;;

    그럴거면 마녀사냥에선 게스트가 이쁘다고 하면 아주 좋아서 헤헤헤 거리던데 그러질 말던가;;;;

  • 이름하야 · 505797 · 15/05/23 14:23 · MS 2014

    ㄴ ㄷㅇ ㅇㅅ

  • 꽃삽 · 575139 · 15/05/23 17:41 · MS 2015

    김치남 등판중 ㄷㄷ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5/23 18:22 · MS 2014

    ㅋㅋㅋㅋ논리 발리면 튀실꺼잖어요 그냥 댓글달지마세요

  • 꽃삽 · 575139 · 15/05/23 18:33 · MS 2015

    또다른김치남등장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5/23 19:25 · MS 2014

    전에 병역글 헛소리하시고 극딜당하도 댓글안달고 튀시더니
    혹시 주식이 어그로신가요 막 희열느끼나 평소못받던 지대한 관심을받으면??ㅋㅋㅋ

  • 꽃삽 · 575139 · 15/05/23 19:44 · MS 2015

    네? 저 튄적없는데... 거의다 댓글 다 성실히 가르쳐드렸는데요? 워낙 오르비에 정의로운척 헛소리하는분들이많아서. 님 저한테 댓글무시당하셨나봐요? ㅉㅉ 그리고 반박하나 못한건 님들인데... 좀 많이불쌍하네요.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5/23 20:26 · MS 2014

    도대체 무슨 반박을 하셨다는건지.. 제글에 논지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다셨잖아요 ^^
    국방의 의무와 납세를 비교해서 의무를 져야한다 주장했더니 전혀다른거라고..^^

  • 꽃삽 · 575139 · 15/05/23 20:41 · MS 2015

    아 그주장이요? 그거 웃기려고쓴거아니었나요? 국방의 의무중 병역의 의무를 비장애인 20대남성 일부가지는거니까 제발 용어혼동이나하지마세요.

    국가가 임의로 배제한 대상이 국가의 요구에 따라 병역의 의무를 지지않는것과 국가가 부과한만큼 세금을 내지않는것의 차이를 인지못하는사람에게 무수말을 하나요. 여성,장애인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이상 국가에 의해 직업군인이 아닌이상 병역의 의무를 지지못하게되어있는데 그걸 회피로규정하는것부터가 피해의식 인증이죠.

    님이 지금 여자없이 루저처럼사는이유는 여자때문이아니라 한국의 사회구조와 님 능력탓이에요. 남탓 ㄴㄴ. 그렇게 남탓하고싶다면 사회적 약자건드리지말고 사병월급인상 거부하는 국방부탓하세요. 제 반박을 기다리셨나봐요ㅎㅎ

    이 아래 댓글 수준보고 반박해드릴게요. 사과가 좋다고했는데 왜 사과만좋아하냐 배를 무시하는거냐는 주장하시면 그냥 무시할테니 꼭 상식있는 댓글다세요.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5/24 01:05 · MS 2014

    그 글에서 헌법에 모순이 있어서 그걸 고치자는 주장을 했던 것이었는데 자꾸 그 모순된 헌법이 옳다고 주장하면 웃음만 나오네요. 현 현법에 대한 주제였습니까 그것의 개정에 대한 주제였습니까 논리적 흐름을 아예 무시하고 지 맘대로 해석하는걸 되게 잘하시네요.

    그리고 제가 언제 회피로 규정했습니까?말좀 지어내지 마세요 ㅋㅋㅋ 현 여성들은 분명히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헌법에 명시되 있는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지닌다 에 반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고쳐야 된다는 대다수의 남자들을 찌질이로 몰아간다고 결국 모순된 걸 바로잡자는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무시를 당한다고 했지 제가 언제 여성들이 고의로 회피한다 했나요.

    그리고 국가가 임의로 배제했다는 걸 여성의 신체능력때문이다 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장애인과 여성의 신체적 조건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장애인은 국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겠다 싶은 사람에게만 면제를 주고 그외에는 방위로 빠지는 경우도 많은데 면제받는 장애인과 여성의 신체능력을 같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에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한다는 거에 동의합니다 사관학교 가는 여자들도 많은데요 뭘


    제가 루저처럼 사신다니 ㅋㅋ 그쪽처럼 어그로 끌며 다니는 사람한테 그런말들으니까 섭섭하네요 .똑같이 수준에 맞춰서 비방하고 싶지만 불쌍해서 참아요^^

  • 꽃삽 · 575139 · 15/05/24 05:12 · MS 2015

    처음부터 제가한말을 헛소리,어그로로 규정하신게 누군데 똑같이 수준에 맞춰 비방이라는말을하시나요. 저야말로 님이 제게 단댓글과 동등하게 대우해주려고 써드린건데요.

    우선 대한민국 헌법, 국방의 의무, 병역의 의무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정보를 갖고계신듯합니다.헌법에 의하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지닌다라고 명시하고있고 동시에 누구든지 병역의 의무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않는다고 명시하며 법률의 규정에 따라 병역의 의무를 지닌다라고 하고있습니다. 이때 법률의 규정은 병역법이고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비장애인 남성만을 징병대상으로 하고있습니다.

    님은 지금 국방의 의무와 병역의 의무를 전혀 구별하지못하고계십니다. 병역의 의무는 국방의 여러 의무중 하나이고 실제로 여성이든 장애인이든 전쟁이나면 국가의 행정명령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합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1998190 이 칼럼에 의하면 헌법학계의 압도적 통설은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지고있음에 동의하고있음을 알수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여성에게 징병을 불허한 대한민국의 제도들은 헌법에 명시된 그대로를 명확히 띠르고있습니다. 여성징병을 주장하는 몇몇남성들을 여성혐오자로 규정하는이유는 그들자신이 대부분 여성징병을 주장하는 남녀불문 페미니스트,메니니스트와는 다르게 여성에게만 주어지는 사회의 제약들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면서 오직 남성도 고생하는데 여자도 고생해야지따위의 혐오주의적 논리를 자신들이 정당한것마냥 착각하며 반정부주장을 떳떳이 한다는데에있죠.

    게다가 국가가 임의로 배제한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실제로 신체적 능력도 그 이유중 하나인건사실이죠. 근데 님 반박이 너무 웃기네요. 오직 장애인과 신체적 능력이 부족해야만 신체적 이유가 여성징병을 반대할수있는 원인이 되는건가요? 사관학교요? 지금 직업여군과 일반여성들의 신체적 능력이 비슷하다고생각하세요? 특수사례는 전체에 적용하기위해선 여러 조건을 제대로 살펴보아야죠. 일부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고는 근본적으로 여성의 힘이 남성보다 약한게 사실인데다가 생리 등을 한다는 사실자체가 군복무를 하는데 사실 남성에비해 불리힐조건임을 말합니다. 실제로 헌법재판소가 이렇게 판결했고요.

    게다가 여성징병을 반대하는이유가 고작 신체적 능력하나뿐일까요? 여성의 경제적 차별은요. 여성임원1.9퍼센트, 여성경제참여율 남성에비해 반토막, oecd최고남녀임금격차, 경력단절문제 등 여성징병시 더 차별받을것이 자명해보이는 현 대한민국의 성별간 경제불평등은 고려안하시나요?

    이뿐입니까? 여성포로가 남성포로에 비해 민족적 상처를 남기기쉽다는점은요? 군대내 여성범죄가 구조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는사실은요?

    애초부터 헌법, 국방의 의무, 병역의 의무와 관련된 객관적, 전문제 판단이 아닌 자의적 판단을 바탕으로 여성징병을 반대하는 수많은 논거중 오직신체적 능력논거만을 반박하는데 그것도 명확한 반박이라기보단 그저 여성이 장애인과 신체적 능력이 똑같냐는식의 장애인은 열등하다는것을 전제로한 비장애인 남성중심적 꼬장부리기태도를 취하며 정작 자신또한 20대 비장애인 몇몇 남성의 숭고한 희생속에 국방이라는 공공재를 여성, 장애인,노인들과 마찬가지의 입장에서 얻고있다는점을 인식조차 못하는것. 결국 님과 몇몇 남성들의의 여성징병주장이 언론에게 철저히 외면당하며 철없는 거세공포증환자의 불평쯤으로 끝나버리는이유입니다.

  • 하비스트 · 444907 · 15/05/24 12:17 · MS 2013

    이 분 병역의의무에 대해서 여기저기서 자꾸
    말씀하시고 다니는데
    대다수의 남자들은
    "우리가 군대에서 개고생하고 왔으니까 여자들도 개고생하고 와야지!! 우리만 개고생할순 없어" 따위의
    정말 1차원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다수의 남자들은
    그냥 군대에 갔다온 우리들을 조금이라도 존중해줄순
    없느냐는 겁니다. 존중까지도 바라지 않고
    여자들이 대학에 다니고 있을 2년동안 나라를 지키느라 내 미래에대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주 조금의 보상을 바라는 거죠
    그런 부분에다가 대고
    꽃삽님 처럼
    여성만 병역의의무를 지는것이 아니다.
    비장애인 20대 남성을 제외하고
    군필이엿든 아니엿든 그냥 다 병역의의무를
    지는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면 핀트가 안맞죠
    비장애인 남성은 적어도 2년씩 병역의의무를
    지고 왓고 그에반해 여성들은
    한달은커녕 단 하루도 병역의의무를 지지 않은건
    사실이잖아요? 제발 병역의의무를 운운하시는건 그만 두셧으면 좋겟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가 군대를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으로도 남성에 비해서 능력이 떨어져서
    효율적인 군복무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구요

  • 꽃삽 · 575139 · 15/05/24 13:11 · MS 2015

    하비스트님 도데체 누가 군복무마친 남성분들을 존중하지않는다는거에요. 여성계에서 항상 외치는 사병월급인상, 사병면세 등을 항상 뭉개는게 어느집단입니까? 국방부입니다. 군복무남성에 대한 존중을 원하시면 국방부를 타겟으로 삼아야지 왜 여성을 타겟으로삼느냐는겁니다.

    게다가 전 다 병역의 의무를 지는게아니다라고한적 없습니다. 이미 진사람, 앞으로 질사람 다 있죠. 그러나 명백하게 이미 졌건 앞으로 질것이건 지금 당장 여성,장애인과마찬가지로 국방을 공짜로 얻고있는건사실아닙니까?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5/24 14:48 · MS 2014

    합리적 성평등 좋아요 맞는말입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저 기사글 정독해봤는데요 우선 저사람은 극단적인 경우고요 저사람이 옳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근데 잘 읽어보니까 어이없는점도 있네요
    우선 합리적 성평등을 나누는 기준이 뭔가요. 지극히 주관적인 것 아닌가요. 그리고 만약 정말 성평등을 고려한다면 대체복무는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의무의 경감을 구분해야지 유무를 나누는건 납득이 안가네요.
    오직 신체적 능력논거만 반박한다는데 그래서 남성들이 대체복무를 말하는데 대체복무만 꺼내면 비효율적이다라는 말만 주장 반복하는데 이 효율성이 애초에 남성의 강제성에 의한 희생으로부터 나오는 건데 이를 법안을 개정해서 여성과 분배 부담하자는데 그것마저 싫다고 주장하니 그쪽들이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듣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의무없는 권리 주장 맞잖아요 솔직히

    그리고 여성의 경제적 차별은 이제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임원쪽엔 영향이 미치지 못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공시 임용고시만 보더라도 명확히 드러나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 임용고시 및 공시 패스자중 여성이 과반수를 넘는걸로 아는데요 그중 군대2년이 심심치 않게 영향을 줬다고도 생각하고요.

    그리고 합리적 성평등을 근거로 군입대를 논할거면 애초 사회에서도 적용 시켜서 남자는 힘든 일을 하고 여자들은 커피타고 자잘 사무직을 더 책임져야 하는데 여성들은 이에 대해 반감을 사죠. 막상 남자 직원이 힘든 일을 하기 싫다 하면 남자도 아니라고 비방하는 태도는 고치지 않으면서요
    막말로 커피타오라 그랬는데 싫다 하면 여자가 그런일도 못하냐 하면 기분 나쁘시잖아요 사회적 파장도 적잖고요

    정리하자면 여자가 해야할 의무는 이행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경우는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
    정 여성이 군대를 갈 환경이 안되면 최소한 남자의2년 의무에 대한 권리는 보장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군가산점이라던지 근데 이런건 또 싫다하니 제가 보기엔 의무없는 권리만을 주장하는 철없고 몰상식해보이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그쪽은

  • 꽃삽 · 575139 · 15/05/24 16:14 · MS 2015

    저 페미니스트맞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성평등을 말하는 양식있는 사람 모두가 페미니스트죠. 미국쪽 연예인중에 자신이 페미니스트라는 남성분많습니다. 페미니스트를 부정적으로 사용하시는것부터가 여혐종자 커밍아웃이네요.

    여성의 경제적 차별이 점점 없어지고있다는말은 뭔가요. 여성임원1.9퍼센트말고 남녀임금격차 oecd최대, 여성경력단절문제, 여성경제참여율문제는 뭔가요. 제발 점점 여성인권이 증진되고있다는사실을 근거로 부족한 여성인권사실을 정당화하지마세요. 남녀임금격차가 제일적다는 노르웨이는 여성임원 40퍼센트할당제하고있는데 남녀임금격차 최대인 우리나라 뭐합니까.

    개인적으로 인력부족, 노르웨이수준의 성평등확립이 된다면 여성징병은 충분히 고려할수있다고봅니다. 자료를 조사해본결과 군대가 점차 기술적으로 고도화되다보니 신체적차이는 군복무에서 여전히 중요한 요소이지만 결정적 요소는 아니라고하더군요.

    그러나 중요한건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거죠. 왜 노르웨이의 여성징병이 남녀임금격차 최저, 경제활동율 동등, 여성임원 40퍼이상 이라는 여전히 불평등이 존재하지만 성평등이 상당 부분실현된 상태에서 국민 모두의 온전한 지지속에 여성징병이 시행될수있었는지 고려해보세요.

    중요한 사실은 여성징병이 몇몇 여혐종자의 남성고생을 너도져야 국민이지라는 장애인배제적 관점이 아닌 여성징병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들처럼 성평등의 입장에서 고려될필요가있다는거죠.

    게다가 지금 여성징병이 이루어지지않는 현실이 왜 그럼 회사내에서 이루어지는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냐고했는데 말장난하나요? 님은 기획, 디자인, 인사, 재무 등에서 그럼 여성이 커피나타야할정도의 신체적 능력이어야 여성징병을 반대해야한다는거에요? 아니 군복무에서 필요한 신체적 능력과 기업내 노동에서 필요한 신체적 능력이 다른데 어떻게 이런 일반화를 하세요?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 님 주장이 사과먹자는데 왜 배는 안먹냐는 수준의 댓글이라는겁니다.

    그리고 남성이 힘든일싫다고 하면 남자도아니라는 남자, 여자들은 적절한 사려가아닌것같네요. 페미니스트들은 시회에 의해 강요된 남성성,여성성을 개인에게 강요하는걸 명백히반대하니까요.

    그리고 남성 2년간 숭고한 희생보상되어야죠. 그런데 왜 그 희생이 군가산점으로 보상되어야합니까? 여성경력단절문제를 보상하기위해 임신가산점제를 새누리당의원이 발의한적이 있어요. 이때 페미니스트들은 완강히 반대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아세요? 여성경력단절은 반드시 해결해야하는문제이지만 임신가산점제는 태어날때부터 임신을 할수없는 남성,선천적 불임여성, 후천적 불임여성에 대한 차별이라는겁니다. 마찬가지로 남성들의 숭고한 희생 보상해야죠. 그러나 군가산점제는 국가에 의해 태어날때부터 징병대상에서 배제되는 장애인, 경제적 취약층, 여성에 대한차별입니다. 그러나 이런 차별은 무시하고 여혐종자들은 사병월급인상, 감세를 요구하는 여성계를 비난하며 사병월급인상, 감세를 반대하는 국방부에게는 아무런비난을 하지않죠.

    이게 여혐종자와 페미니스트의 차이입니다. 페미니스트는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부분에 대해 여러 사회계층을 고려한 판단을 하지만 여혐종자는 자신이 관심있어하는부분에 대해 사회적 약자의 권리는 짓밟아도되고 오히려 그것이 정의라고착각하죠. 착각하지마세요. 왜 여성학은 있어도 여성혐오학은 없는지 꼭 생각해보세요.

    여성의 의무는 이야기하지않고 권리만주장한다? 당장 유리천장지수 1위인 국가에서 능력있는 여성을 배제시키고 위로 올라갈수있는 독점적 권리거 남성에게 집중된 현실은 의무는 이야기하지않고 권리가 보장되는 현실이아닌가요? 페미니스트들은 권리와 의무를 함께 이야기할때 이미 남성들은 의무에 비해 권리만 넘치는 사회에 거주하고있죠. 여성에게만 주어지는 과도한 도덕적, 성적, 외모적 잣대는 반대로 남성에게 주어지는 도덕적, 성적, 외모적 잣대에 관대한 기준이 적용되는 남성만의 독점적 권리를 의미하고 여성에게 강요되는 기업일,가정일이라는 이중노동은 남성에게 주어지는 가정에서의 과도한 권리를 의미합니다. 의무에 비해 과도하게 누려지는 계층을 비판하고싶다면 페미니스트가아니라 비장애인 남성이 적절할듯싶네요.

    그리고요. 님. 댓글달려면 반박하세요. 새로운 주장으로 반박된 주장 커버할생각하지말고 새로운 주장을 말하고싶다면 근거명확히 하세요. 반박은 없고 자꾸 사과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배얘기하다가 결국 다시 사과로 귀결되는 결론은 이제 그만하시길.수준딸립니다.

  • 조기축구회장 · 76827 · 15/05/24 17:29 · MS 2004

    시끄럽다.

    악어고기를 먹어본다음에야말로
    악어고기의 맛을 말할 수 있다.

    말하지마라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5/24 20:10 · MS 2014

    도대체 내글 어디에다가 반박하는지 모르겠네요. 페미니스트들은 남성성 여성성에 반대한다고요? 그럼 결국 합리적 성평등에 반대하는 거 아닌가요? 내가 한말은 남성과 여성이 서로 잘하는 걸 하고 그 외에 부담이 덜 가는쪽이 나머지 일을 하는게 맞다는 걸 사회적 이슈가 되는 예로 든건데;;
    그럼 자칭 페미니스트인 그쪽은 여성징병제를 찬성해야지 왜 반대하나요
    말에 의하면 현 남성들이 사회적 지위를 차지하니까 엿먹어봐라는 식으로 남성 징병제에 대해서 동의하는건가요??

    과대해석이라 생각하죠? 내생각도그레요^^ 계속 여성들도 엿먹어봐라 군대가 아니라 현 상황 자체가 이상한거라고 말하는데 여혐여혐ㄱㅡ러니 더이상 할말도없네요

    현실에서 남자한테 얼마나 데이고 오르비까지와서 어그로 끄는진 모르겠는데 힘내세요 메리제인님^^

  • 꽃삽 · 575139 · 15/05/24 21:30 · MS 2015

    사과를 먹자니 왜 배는안먹느냐는 댓글이 연속두개가 또달리네. 미치겠다.

  • 꽃삽 · 575139 · 15/05/24 21:52 · MS 2015

    미분에 대해 논하는데 접선의 기울기가 무엇인지 모르니 자꾸 왜 일차함수를 미분하면 다 똑같은 값이나오냐는 소리를 하시네요.

    여성성,남성성, 상대적 평등, 합리적 평등 개념에 혼동이 오니 결론이 저꼴이나는거죠.

    사회에 의해 강요된 여성.성,남성성이란 여성답다고여겨지는것, 남성답다고여겨지는것을 의미하고 가령 여성에게는 순종을 남성에게는 진취성을 강요하면서 남자가 울면 남자가 울면안되지 같은 말하는게 여성성,남성성이 적용된사례죠. 이때 중요한건 사회는 남성의 가치인 진취성, 능동성을 환영하고 남성성을 학습한 남성이 사회에 더 잘적응할수있는게 명백하고 이를 반대하는게 남성,여성 페미니스트들입니다. 즉, 이런 남성성,여성성이란 가치는 실제로 선천적, 내재된 가치가 아니라 만들어진가치라는거죠.

    상대적 평등이란 성별,인종,경제적 능력에 따라구분되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절대적평등을 강요할수없음을의미합니다. 여성의 경제적 불평등, 신체적 불평등은 여성징병을 반대하는 주된 요인이죠. 어떻게 저는 여성성,남섯성을 반대하는것이 상대적 평등을 반대해야하는것으로 결론이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환경에 의해 학습되는 성별로 구별되는 가치를 반대하는것과 각 계층이 처한 사회적 불평등의 수준과 정도에따라 주어지는 의무는 다를수있다는주장을 구분하는일이그정도로 어려운일이라고 생각하지않는데요.

    그리고 님글어디가 반박됬냐고하셨죠.헌법과 국방의 의무, 병역의 의무에 대해 제가 님의 인식이 잘못된것을 반박했을때 재반박하셨나요? 군가산점제의 폭력성을 임신가산점제에 비유해 설명해드렸을때 재반박하셨나요? 사관학교다니는 여성에 관한 특수사례를 일반화시키는것이 부적절함을 이야기했을때 재반박하셨나요? 여성의 경제적 성평등이 진행중임이 여성의 경제적 평등의 완성을 말하지않음에대해 말했을때 재반박하셨나요?군복무의 신체적 능력에 의한 여성징병의 불가함을 일반노동환경에적용하는것의 불합리함을 말했을때 반박하셨나요?더 써드려요? 제가 한말은오직 한 주장을 갖고 님의 모든 근거를 반박하고또반박할뿐입니다. 반면 지금 님은 반박된 내용에 더이상 반박할수없으니 또다른 근거를 들고오는데 그근거가 대단히 불확실한 개념을 토대로하여 상대방이 하나하나 개념을 가르쳐주고 또하나하나 반박하게합니다. 결국 토론이아니라 불평을 들어주고 가르쳐주는거죠. 불평은 이제 님엄마한테하세요 제발

    그리고 노르웨이수준의 권리를 얻어 여성불평등이 더이상 심화될여지가 없어진상황에서는 여성징병을 고려해볼필요가있음은 이미말씀드렸는데도 자꾸 말같지도않은소리를하네요.

    다시한번말하지만 님이 친구도없고 아다에 미래가 불확실한 이유는 여자가아니라 님탓.

  • 하비스트 · 444907 · 15/05/24 12:06 · MS 2013

    이분 논리싸움하다가 안되겟다 싶으면 무시하고 도망가시는분입니다.
    남혐이고 여혐이고를 떠나서 그냥 자기 주장만 죽어라 펼치고
    아마 자기도 자기말이 틀리다는걸 알면서 댓글 쓸거같은데요
    성실하게 답변을 해줫다구요?
    제가 달앗던 꽃삽님의 논리에대한 반박에 대해서 아무말도 없이
    그냥 사라지셧던데요

    그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논리적인 '척' 하고 다니시는데요
    이 글의 핀트가 뭔지나 제대로 아시고 논리적인 '척' 계속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성희롱을 뜻하는건
    당사자가 성희롱이 아니라고 하면 성희롱이 아닌거에요
    김혜수가 침대위가 궁금한 여자라는 말을 듣고
    쿨하게 아무 문제제기를 안하는데 다른 여자들이
    허지웅 변태새끼 성희롱하는새끼라며 들고 일어나는거죠?
    도대체 그거 왜 그러는거에요??

    밥먹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거라면 제발 건전한 독서를 통해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논리적인 사고를 두뇌에 탑재하고 난 뒤에
    면대면으로는 절대로 하지못할 말씀들을 하시길 바라겟습니다.

    꽃삽님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고 다니실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 꽃삽 · 575139 · 15/05/24 13:30 · MS 2015

    애잔하네요. 상대방 글부터 다시읽으시길. 김헤수,허지웅은 제가 제 주장을 위해 든 사례에요. 독서를 통해 상대방글 읽는법부터 배워요.

    글이 댓글이 수준이있어야반박을하든 멀하죠. 님 댓글보세요. 근거는없고 하나같이 주장뿐. 그걸 인식도못하고 댓글안달았어 미워 이러고앉아있으니 애잔한거죠.

    부디 댓글수준부터 올리고 맞댓글 기대하시길. 사과먹자니까 왜 배는안먹냐는 댓글에는 맞댓글안합니다.

    그리고 님보다 잘살고있어요. 님에게 주위에 여자가없고 여친이없고 미래가 불안정한건 여자탓이아니라 님 능력과 사회구조탓이라는걸 꼭말해주고싶네요. 거세공포증환자라면 인터넷은 끊고 한번 정신과상담도 괜찮습니다.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5/24 14:56 · MS 2014

    ㅋㅋㅋ되게 논리적인 척 하면서 중간에 쓰는 말 보면 행동이 어떤진 짐작이 잘 가네요
    김치남 거세공포증 환자 루저 이딴말 쓰는거 보면 수준 보여요^^
    김치녀란말 쓰지도 않지만 듣기 싫으면 본인 말투부터좀 고치시길 어디가서 남혐사이트 한다는 티내지 마시고

  • 꽃삽 · 575139 · 15/05/24 16:19 · MS 2015

    님한테는 논리적인척하는것처럼 보이나봐요. 그냥 쓴글인데. 뭐 님글보다 논리적으로 보이는건사실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에 김치남 삼일에 한번패자는사이트있어요? 여혐사이트는 있어도 낭혐사이트는 존재자체를 안하는데 무슨 소리이신지.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5/24 16:38 · MS 2014

    여시 쭉빵등 제가 알기론 다양한데요 물론 일베처럼 멍청하게 대놓고 여혐은 안하지만
    임신테스터기가 오가고 시어머니및 시집 싸잡아서 욕하고 더치페이 안하는 남자 호구로 모는 사이트에 몸담그시는건 맞는것 같네요 옹호하는결보니^^ 님한텐 남혐사이트가아닌 건전한 여성들 모임이겠죠 암요

  • 조기축구회장 · 76827 · 15/05/24 17:31 · MS 2004

    여시가봐요 ㅋㅋㅋ

  • 꽃삽 · 575139 · 15/05/24 17:32 · MS 2015

    웃기시네요. 쭉빵 여시가 그런지도 모르겠고요. 만약 님말대로 그렇게한다고합시다. 일단 임신테스터기 오가는게 잘못이에요? 참 웃기시네요. 여성에게 부과되는 성적 제한을 확대 재생산하는 가부장적 주장을 하시네요. 게다가 임신테스터기와 남성혐오가 무슨 관련성이 있는지?

    그리고 시어머니,시집 싸잡아서 욕하기? 그럼 명절날 여자만 일하는 가부장적 전통을 여성이 옹호라도할까요? 드라마에서 아내가남편에게 존댓말하기, 시어머니가 지아들한테 집안일시키는것 못마땅해하는것, 종편예능에서 돈잘버는아내가 남편자존심올려주기방법얘기하는것도 다 여성이 옹호해야하나요? 한심하네요.


    그리고 더치페이안하는 남자호구? 님은 꼭 결혼할때 여자측 재산, 외모,학벌 보지말고 오직 성격등 인간내면을 기초로한 사랑 꼭하시길바랍니다. 더치페이안하는남자 호구로 보는거나 못생긴 여자호구로 보는거나 가부장적 사회에서 나타나는 공통적 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못할때 여혐종자들이 하는 헛소리들을 쭉 나열하고계시네요.

    님 지금 님이 말한 현상들이 남성혐오면 모든 남성커뮤니티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희롱댓글, 에쁜여자에대한 욕망, 프리한성관계에 관련된글은뭔가요? 남성혐오가 되려면 일베처럼 김치남좀 삼일에한번패자는 댓글달려야 남성혐오아니에요?

    결국 여성에게 과도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가부장적 견해를 재생산시키는 댓글다시네요. 이렇게 한심할수가. 님한테도 조언해드릴게요. 닝이 그꼬라지로사는건 여자탓이아니에요. 님이 아다인건 님 능력이 부족해서지 여자들의 취향문제가아닙니다. 거세공포증치료는 일베가아니라 병원에서합니다.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5/24 19:31 · MS 2014

    쭉빵 여시하시나보네요 우선 극혐인증하셨고요
    임신테스터기가 오간다는게 뭔 잘못이냐고요??줄그어져있는 임신테스터기로 협박하는데 사용되는걸 모른다고 하진 않겠죠 오르비같은 일반인에게 썩 유명하진 않은 커뮤니티를 하면서 그걸 모른다는건 헛소리고요. 남혐은 아니죠 근데 임신이라는 축복받은 일을 남자 협박하는데 사용하고 그걸 돈주고 거래하는 사이트 건전하다고요??

    못된 시집 싸잡아서 욕하는게 좋다고요? 그러면 상견례때나 가종 분위기를 잘 봐서 결혼했어야죠 그것도 모르고 했다고요? 인생 함부로사시나보네요 결혼을 그렇게 쉽게쉽게 서로 집안 모르면서한다니
    그리고 어찌됬던 한 가족인데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과 가족 뒷담화라 이것 역시 건전하다고요??

    전 못생긴 여자 그리고 혐오안하는데요;; 궁예세요 혹시?? 아니면 그쪽은 그쪽 얼굴 혐오하는 남성들만 만나봐서 그런지 모든 남자가 그렇게 보이나?? ㅋㅋㅋ그리고 헛소리는 그쪽이 하시네요 그렇게 성평등을 외치고 싶으면 내가 계속 말했듯이 최소한의 의무는 다하고 주장하는건 어때요? 혹시 현실에서 남자한테 외모로 크게 데이셔서 모든 남자가 그렇다라는 일반화하시는건가요?? 음 그런거라면 사과할게요 뭐 사람마다 트라우마는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저는 제 취향 아닌 여자는 관심을 주지 않지 오르비같은 커뮤니티 오르비 외에는 하지도 않지만 거기서 욕하진 않네요
    일베는 욕하니까 여시,쭉빵=일베 급 이라고 인정하신거 맞죠? 그죠?!

    그리고 좀 댓글 제대로 읽어보고 다세요 헛소리 지껄이지말고 멍청하게 남혐 하는게 아니라 더치페이 안하는 남자 호구로 몰아가는 사이트난 남혐아니죠? 그죠?? 당연히 남자는 모든 데이트비용 부담해야죠?? 암요 여시는 그렇게생갹하죠^^

    아다드립까지 나왔네요 ㅋㅋㅋ 후다세요 혹시?? ㅋㅋㅋ소라넷도하세요?? ㅋㅋㅋ 이야 여시 클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현역때 성적이 좀 아쉬워서 올해 재투자 하느라 아직 여자랑 성관계는 못가져 봤네요 그래도 그쪽이 생각하는것처럼 호구도 아니고 누구처럼 남자가 올페이해야 한다는 관념없는 여자랑 만났어서 그런지 더치페이가 당연하다고 느껴졌는데
    뭐 성평등 사회에서 남자가 모든 비용 부담해야 된다는 말같지도않은 소리 하는 사람 이랑 상종한 싫네요 ㅋㅋ
    밑에 글 보니까 메리제인과코카인 이중ID인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진짜^^

  • 꽃삽 · 575139 · 15/05/24 22:04 · MS 2015

    쭉빵,여시를 안한다고하는데도 인증했다는건뭐죠? 제2의만물일베설인가요? 이중성하나는 대단하네요.

    임신테스트기로 도데체 무슨 협박을해요. 전 모르는데요? 어디 관련자료를 보여주던가 제대로말해보세요. 아무것도모르는사람한테 지금 무슨말하시는건지. 그걸 어떻게아세요? 님 혹시 여자세요?

    게다가 저 님 못생긴 여자욕한다보안했는데 왜 갑자기 없는말지어내기하세요? 말빨이 발리신걸 인증하고싶으신건 그렇게안해도 여기 이거 보는분들 다알고계세요. 너무 티안내시는게 안비참할겁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지정해준 최소한의 의무는 다하고있습니다. 님이야말로 님 망상속의 여성의무말고 우선 국가도개선하려는 여성임원1.9퍼센트로 남성에게 주어지는 기업내 성공에대한 독점적 권리부터 비판하시는게어떨까요? 우선 국가가 정한 의무,권리를 수행하셔야죠. 왜 국가도 뭐라고안하는 여혐종자의 망상속 의무를 여성이합니까.

    그리고 상견레때 제대로 보고결혼했어야했다? 생각이 참 애기네요. 부부끼리도 결혼한이후에 알게되는 비밀이 많은데 어떻게 시댁일까지알야하나요. 그리고 가족이라기보단 법적 부모라는 표현이 더정확하죠. 이혼하면 가족이아닌사람들이니까요. 실제로 영어로도 시부모가 법적부모니까요. 게다가 명절날 여성들에게만 부과되는노동은 좋은 시댁의 문제가아니라 여성차별국가냐 아니냐의 문제죠. 제발 핀트를 다른곳으로흘려 저에게 일방적으로 배우지마세요.

    그리고 제가 언제 더치페이안해야한다고했어요? 헛소리 지껄이시네요. 이쯤되면 망상병. 남성에게 과도하게 부과되는 경제적 잣대가 여성에게 과도하게 부과되는 성적, 외모적 잣대와 전혀 무관하지않다는게 더치페이안하자는건가요? 학생신분에 더치페이안하는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성관계 여자가하면 소라넷회원?

    님. 왜 제가 님 댓글에 댓글안달았는지 이제 본인도알겠죠? 수준보세요.

  • 하비스트 · 444907 · 15/05/25 01:08 · MS 2013

    여친잇는데요 ㅋ

  • 하비스트 · 444907 · 15/05/25 01:09 · MS 2013

    님이야말로 주변에남자가 없고 남친이없을듯 수고하세요 ㅎㅎ

  • 물리Ⅱ화학Ⅱ · 549788 · 15/05/24 18:22 · MS 2014

    메리제인과코카인 IP
    39.♡.52.35
    39.♡.56.71
    39.♡.57.181
    39.♡.58.56
    175.♡.15.222
    175.♡.26.235
    211.♡.8.34
    211.♡.68.200

    꽃삽 IP
    39.♡.18.217
    39.♡.50.176
    175.♡.34.30
    175.♡.17.252
    211.♡.8.33
    211.♡.8.60

    이거 우연일까요? IP 구성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특히 211.♡.8.33, 211.♡.8.34는 같은 PC방의 옆자리정도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메리님이 처음 저에게 댓글달았을 때와 님이 처음 댓글달았을 때와 상당히 느낌과 어조가 비슷했습니다. 또한 계속 댓글을 달면서 어투와 논리의 전개를 보고 두 인물이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비슷한 것만으로는 증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두 인물이 동일한 인물이라고 단정짓지는 않겠습니다.

    첫댓글 달았을 때부터 바로 직감한 것이 이분과 논쟁하게 되면 굉장히 피곤해질 뿐 아니라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처음보는 사람이 여성에게 불리한 주장 하나 했다고 무조건 여혐, 일베라고 하며, 자신의 말이 무조건 맞다고 보고 상대방의 말은 비정상적으로 취급하고 비방을 하기도 하고, 실제 사실과는 다르게 자신이 보고싶은 대로만 세상을 바라보기만 하고 말입니다.

    님의 주장이야 님 생각이니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어떤 사람이 어떤 주장을 한들 생각이 변할 리는 없겠죠. 그 생각을 고수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님의 생각이나 논쟁에 대한 태도가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방향이라는 것만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님께서 눈에 띄게 심각한 발언을 하지 않는 한 이제 더 이상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 롬량운급 · 562735 · 15/05/24 19:24 · MS 2015

    다들 대충 눈치채고 있었을듯ㅋㅋ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5/24 19:32 · MS 2014

    하 관심병종자..

  • 물리Ⅱ화학Ⅱ · 549788 · 15/05/24 19:35 · MS 2014

    사실 제가 처음에 저격글 올렸을 때도 사람들이 눈치챌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올려보니 그렇지도 않더군요. ㄷㄷ 덕분에 독포와 많은 비난글을 받았죠. 그래도 댓글이 몇십개 달린 후에 알아본 분이 나타나서 다행이지만 말입니다.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24 20:15 · MS 2014

    Umm.... 저정도 IP비슷한건 누구나 다 그렇지 않나요. 몰아가지는 맙시다. 뚜렷한 증거도 없는데.

  • 거니 · 566263 · 15/05/23 12:47 · MS 2015

    애초에 기사님이 그런의도로했다는 전제가 상당히 껄끄럽네요. 그냥 주말에 일하러가는 곽정은씨가 딸처럼보여 안쓰러운게아닐까요.?

  • 동독서독 · 572968 · 15/05/23 13:07 · MS 2015

    마지막 짧은 문장 핵공감

  • nonhyeon · 573941 · 15/05/23 13:07 · MS 2015

    누구나 다 자기 수준의 삶을 사는 거고 설득해서 이해시켜줄 필요가 없는데 칼럼은 뭐하러 쓰나?

  • 데브그루 · 459515 · 15/05/23 13:25 · MS 2013

    거 참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 양반이네 영업용 멘트도 구분 못하고 골까는 양반이네 ㅋㅋㅋ

  • 파랑돌 · 568006 · 15/05/23 13:40 · MS 2015

    ㅇㅇ. 기사님 오지랖 심했음. 그냥 조용히 가는게 정답.

    그렇다고 곽정은씨가 잘한 것도 없음. 근데 또 가루가 되도록 까일만큼 큰 잘못도 아님. 관심 꺼주는게 정답.

  • 문과가너무해 · 448103 · 15/05/23 16:04 · MS 2013

    보통 택시기사님들도 서비스직이고 버스와달리 손님한명한명받으시니까 친절하게 하는분들많아요~ 오지랖은아니죠

  • 간나매직 · 570610 · 15/05/23 13:51 · MS 2015

    말이야 방구야

  • 이름하야 · 505797 · 15/05/23 14:16 · MS 2014

    자기가 항상 뭐라도 되는줄암 ㅋㅋ

  • 이름하야 · 505797 · 15/05/23 14:18 · MS 2014

    똑똑한척하는 김치녀^^

  • 농사꾼 · 569867 · 15/05/24 10:34 · MS 2015

    곱게 자란 듯ㅋ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24 13:33 · MS 2014

    우와 ㅋㅋㅋ 이런 댓글 삭제조치 안하네 사스가 오르비!!!! 사스가 남초!!!! ^-^

  • 플랑도르 · 487222 · 15/05/23 14:35 · MS 2014

    농담과 진담을 구별해서 듣는 능력이 필요한 듯 합니다.

  • 냉면에육수 · 567395 · 15/05/23 14:57

    택시를 안타보셨나..?
    택시 기사님들 승객 무서워서 이젠 무슨 말도 못하겠네..참...
    인사치레 한 말에 .. ㅎㅎ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논리고 이성이고 감정에 휩쓸려 내팽개칠 사람들이 꼭 평소 시시콜콜한 이야기, 사회생활하면서 주고 받는 이야기에서 논리와 이성을 중요시하며 전제니 뭐니..
    인생 참 피곤하게 사시는 모습에 안타낍네요..
    저도 십대에는 저런 모습으로 살아서 그런지..
    욕도 하고 싶고 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안쓰럽네요..

  • 수능만점세꿈 · 575825 · 15/05/23 15:4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문과가너무해 · 448103 · 15/05/23 16:02 · MS 2013

    피해의식에 쩌들어있는사람이네
    보통은 그냥 기분좋으라고 하는 소리로 흘려듣는게 정상인데ㅋㅋㅋ
    영업용 멘트와 농담, 진지하게 하는말 구분못해가면서 살면 주위사람들 다떠나지

  • 골뭇 · 516190 · 15/05/23 16:14 · MS 2014

    옳고 그름을 떠나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사시는 분이 저런 무시조로 발언하는게 자신한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나 ㅋㅋ

  • 이름하야 · 505797 · 15/05/23 16:16 · MS 2014

    어딜만져! 어딜만지냐구!!

  • 제발후회하지말자 · 563273 · 15/05/23 22: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제발후회하지말자 · 563273 · 15/05/23 22:30

    약간 성추행 안당했는데 착각하는 여자를 비하하고 흉내내고싶으셨나본데 님처럼 성추행해본적없는 정상적인 남성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생각보다 여자들 성추행 많이당해요... 학창시절에는 버스에서 성추행 정말 많은여학생들이 당해보고요.. 옆에 자리많은데 굳이 근처에와서 엉덩이 더듬고...;; 다 나름 충격이고 평생 안잊혀져요ㅠㅠ 다른건몰라도 이런건진짜 하지마세요 당해본 여성중에 보통90퍼센트가 넘게 당해도 아무한테도말안하고있지만 몇몇분들이 말해도 정작 범인은 아닌척하기가 보통이죠 이런글 솔직히 피해자들 두번죽여요

  • transcendent · 143924 · 15/05/23 22:51 · MS 2006

    이정희 흉내 같은데요...

  • 제발후회하지말자 · 563273 · 15/05/23 22:54

    헉 그런가요?? 그렇다면 정말다행이네요ㅠㅠ 사실 예전에 네이버에서 그런 비하하는글을봐서 그 비슷한거일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잘못이해한거면 죄송해요!!

  • 노예1*-7******5호 · 444023 · 15/05/23 16:42 · MS 2013

    저분 오르비오면 재밌을거같음ㅋㅋㅋ

  • sycusk · 433978 · 15/05/23 17:59 · MS 2012

    택시아저씨 불쌍..

  • 제르맹 · 343315 · 15/05/23 18:11 · MS 2010

    듣기에 따라서는 기사아저씨가 조금 말실수한것일수도 있지만 의도자체는 그냥 승객한테 하는 립서비스일 뿐이죠. 예를들어 죽여주게 예쁘다고 하면 예쁘다가 메인인데 죽여준다에 중점을 두면 안돼죠. 물론 본인이 듣기엔 기분나쁘게 들렸을수도 있고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꺼낼 말정돈 되지만 나름 공인의 위치에 있는사람이 자기 트위터에까지 공개적으로 올려서 문제화 시킨건 매우 오버스럽네요. 곽정은 마녀사냥에서 볼땐 나름 재밌게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막힌사람이군요. 앞으론 좀 자제했으면 하네요 ㅋ

  • YoFinal · 37556 · 15/05/23 18:55 · MS 2003

    아몰랑

  • 롬량운급 · 562735 · 15/05/23 20:48 · MS 2015

    도대체 어떻게 꼬였으면 저런식으로 해석하지ㅋㅋ 일반적으로 [예쁘다 -> 공주같다 -> 고결한 공주는 힘든 노동을 안할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아닌가ㅋㅋ 어이없다

  • 제발후회하지말자 · 563273 · 15/05/23 22:13

    장기하건이나 택시 그게 기분나빴다 이것까진 괜찮았는데 그다음에 '자기 수준' 이말이 문제인듯.... 앞에 자신의 태도와 불일치함..

    근데 우리가 실제로 보지않으면 모르는게 택시아저씨 말투가 어떠셨을지도 모르니까... 비언어적인것과 반언어적인요소도 고려해야 전체상황이 보이는거니까요 억양이나 말투나 표정 그런거...

  • dlkwoeo · 490733 · 15/05/23 22:35 · MS 2014

    택시아재는 고객 기분좋게 하려고 하신 말씀일텐데...
    저렇게 기계적으로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질거면ㅋㅋㅋㅋ 침대위에서 어떨지 궁금하다 발언은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 프리쓰타일 · 526220 · 15/05/23 22:53 · MS 2014

    곽정은 수준ㅋ

  • 아기곰과 나뭇잎 · 567480 · 15/05/23 23:1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안타깝다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안타깝다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안타깝다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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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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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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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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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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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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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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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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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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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귀신페르마 · 527286 · 15/05/23 23:29 · MS 2014

    안타깝다

  • Mallarméé · 568449 · 15/05/23 23:5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버리 · 521849 · 15/05/23 23:53 · MS 2017

    곽정은언니 좋아했는데 저건 좀 실망이네요.. 무슨 의미인줄은 알겠지만 택시아저씨 분은 그냥 기분좋으라고 던진 말일텐데요

  • YURI · 574330 · 15/05/24 00:56 · MS 2015

    댓글들이 아주개판이구나

  • binnny · 564865 · 15/05/24 01:26

    상대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 식대로만 해석하니 오해아닌 오해가 생기고 논란 아닌 논란만 생긴 듯

  • PURSUE · 270194 · 15/05/24 12:03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언덕위에내발 · 444294 · 15/05/24 15:24 · MS 2013

    저 트위터 글에 대해서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의 뇌가 궁금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허세라고 해야 되나? '나는 이정도의 문장력과 이런 생각의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어필하는 글 같음.
    비판글보다는 망상글 같네.
    기-승-전-SNS는 인생의 낭비.

  • Elanore · 503800 · 15/05/24 17:00

    허세갑

  • 맛이써요 · 553539 · 15/05/24 18:2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실천적추론 · 16888 · 15/05/24 19:20 · MS 20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내가좀그래 · 502187 · 15/05/24 22:33 · MS 2014

    캬 자기디스

  • 젤리먹고싶다 · 509521 · 15/05/24 23:03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개냥냥 · 282889 · 15/05/27 15:46 · MS 2009

    인생 참 피곤하게 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