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핵공감10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16368
ㅎㅎ... 갓대학생이되면서 느끼는것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이지않는 물웅덩이 피하기 캬
-
도표 <<< 가장 많이 틀림ㅋ 듣기 하면서 풀다가 덧셈 잘못해서 틀리고, 5번...
-
영어 시발 외울게 왜이렇게많아 ㅈ된거같음 수능날 4등급받을거같은데 하 영어가 급방...
-
오늘 취하면 1
오늘 취하면- 수란 이거 노래 좋음 님들도 좋아하는 노래 추천 ㄱㄱ
-
대학가서 학점 잘맞는것도 사회에서 중요할텐데 막 술먹자 하면 어케 거절함????...
-
그냥 생윤 윤사 합쳐서 윤리 한지 세지 합쳐서 지리 세계사 동사 합쳐서 역사 사문...
-
뿡 웰컴투더 3
실모월드
-
전부 초6 한명에게서 들은 것들. 친구1: 들리는 말로는 남미새 여미새를 뛰어넘은...
-
이미 투투전사 된 시점에서 영어는...
-
이거 맞냐?
-
하남자들을 위한 물1 : 비역학 근본 물2 : 역학 + 전자기학 + •••
-
생2 벽느낌 0
아직 제효 기출 하는 중이고 코돈은 맛도 안봤는데 이거 시험장에서 못풀겠다..다시 물1로 도망가야지
-
최저떨 정시 이월 & 정시에서 다같이 공평하게 2등급 아 ㅋㅋ
-
주무세요 2
-
한수vs바탕 0
상상 파이널 패키지랑 이감 오프 사서 푸는 중인데 양치기용으로 실모 더 살까...
-
영어 어려워지고 2
영어 열심히하는 사람 늘었을듯... ㄹㅇ 9평도 그렇게 쉽진 않았는데 %가 잘나와서...
-
시간상 한권만 풀수잇을듯,,
-
올 6평처럼 아예 1퍼로 내서 수시이월 노리던가 아니면 아예 12퍼 15퍼로 내던가...
-
그냥 눈떠보니까 11월 15일이었으면 좋겠음 몇달 쉬다가 전과목 처음부터 다시...
-
6월 9월에 같은 단원에서 같은 주제가 나와도 수능에서 노선 변경해서 다른 주제로 내버림,,
-
추특 들엇는데 뭐보내셧길래.. 일단 감사합니다(?)
-
그래야 절평 의미가 있지
-
무려 여기 대학 총장이 지폐에 2명이나 들어있고 총장의 어머니도 지폐 최고액권에 들어가 있기 때문
-
유명한데 방학에 부모님이 의대반 들어가게 한다는데 성적은 댐 전자기기 같은걸 아ㅖ모스고 집에 못옴?
-
20% 또는 0.2% ㅇ
-
길이 엄청 긴 시나리오 핵 투척 독서는 법/경제 아닌 사회 + 과학 + 철학...
-
10퍼 출처:내머릿속
-
제가 일단 실모 풀때 공통에서 22번은 거르고 다 풀어요 근데 제가 공통에서...
-
수학 실모 풀어봤는데 평균 80~84점 정도 나오는데 그냥 실모 계속 풀면 될까요?
-
정법 n제 0
시대인대 엣지인가? 괜찮나요 김용택t 기출예감할지 엣지할지..
-
참고 바랍니다.
-
한반도 최고의 대학 성균관
-
7~8%가 젤 적당한거 같은데...
-
아삽모고 1
이투스 아삽 살까 고민중인데 괜찮나요?
-
ㅇ
-
아… 자존감 올라가
-
411건이라니 이렇게 많이했었나
-
반갑습니다 2
넵
-
원점수 - 표준점수 - 등급 50 80 1 48 78 1 47 77 1 46 76...
-
오답률 ㅈㄴ 높던데
-
강X 2
빨리 시즌3 주세여 기다리다가 지쳤어요 땡뻘 땡뻘~ 얼른 풀고 멘탈 터지는 저를...
-
고등학교 이후로 80이하 가는게 어려운데 앞자리 9는 안된다... 오늘만 치킨 먹을까요?
-
무조건 확통인가요? 확통에서 보통 2개나 적으면 한개 꼭 틀리는데 확통을 좀 더 하는게 맞을까요…
-
바람이 차가워졌다.
-
에반데
-
하 보고싶다... 송하영 박지원 고딩때부터 최애였는디
-
정치 너무 민감한거 이런것만 아니면 상관 업서요??
-
불국어 물수학 3
연락을 꼬박꼬박 받는 것은 우정이 아니다.
그런 번거러운 과정을 청춘이라 부른다면 그것은 모순이다." by 갓치만
웬지 자기자신이어떤곳에들어가고 뭘하냐에따라 사람들도 달라지지않나요 당연한얘기아닌가.
무슨 옛날 학교친구들만난다해도 얼마나 자주만날까요.. 너무 당연한얘기이고
주위에잇는 흔한 일인데..ㄷㄷ
진짜 200퍼센트 공감가는데
저같은경우는 그런 친구가 두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커가면서 얘네랑 안맞다는걸 느껴요 장난치고하는건 좋은데 제가 생각이 진보적이거든요 정치적으로 진보적인게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이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얘네들은 놀고 할때는 좋지만 냉정하게 애들이 꿈이 없고 미래 계획도 좀 없어서 지금도 할얘기 별로 없는데 앞으로 더 없어질 것 같아요
고2때는 진정한 친구는 고등학교때 생긴다는 말을믿었거든요
지금은 그 말이 너무 모순적이게 들려요
오히려 사회나가서 저와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진정한 친구까진 아니더라도 제가 생각하는 얘기 진지한 얘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라지만 사회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 글 읽고 나니 일리 있긴 하네요.. 충분히 이해도 가고
근데 꼭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자기 뇌에 새기면서 글까지 쓰며.. 그렇게 살아야 할까요??? 그건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저건 저사람 이야기지 어릴 때 또는 학창시절에 단짝같은 친구가 커서 많은 부분이 겹치며 관계가 더 깊어질수도 충분히 있거든요..?
저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건조금 공감이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