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지원한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자료: 정원대비 레지던트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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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관련해서 여러 의학관련 커뮤니티 에서 정보들을 알아보다가 찾은 정보네요.
디시인사이드 의학갤러리 에서 퍼온 글입니다.
앞의 부분은 그대로 퍼오다니 반말인데 글을 수정하는것보다 의대생이 직접 쓴 글을 훼손하는것 보다
그대로 옮기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판단을 하고 그대로 옮겼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edicalscience&no=189600&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9D%98%EB%8C%80%EC%A7%80%EC%9B%90%ED%95%9C
원글 링크도 달아놨으니 댓글을 통해 의대생들이 생각하는 TO는 어떤의미인지 읽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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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아마도 의대를 여러개 붙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료중 하나가 될거다.
누가 정리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올해 레지던트 TO를 가지고 정원 대비해서 퍼센티지 계산해 올린듯.
오르비와 의학갤에 이전에도 올라왔지만. 이 자료의 중요도 만큼 참고되지 않는듯 해서 다시 올림.
의대는 각 학교병원 레지던트 TO가 제일 중요하다고 봄.
수험생들이 하기 제일 쉬운 실수가 레지던트 TO를 잘 고려 안한다는거.
집가까운거? 등록금싼거?
자취하는거 꿀잼인데. ㅋㅋㅋㅋㅋ 등록금 싼건 뭐 집안사정마다 다르니 뭐라말하긴 그렇네.
근데 막상 의대들어와서 보면 결국 내가 하고싶은과를 할수있는지 여부가 제일 중요한거거든.
주변 의대생(본3이상)이나 의사쌤들 얘기들어보면 아마 다 똑같은말할걸ㅋㅋ
그렇기 떄문에 의대를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TO다.
더구나 요즘처럼 정책적으로 전국 레지던트 TO를 확 줄여버린 시점에서는 더더욱.
네임밸류 어쩌고하는데 서울대 연대를 위시한 메이저의대 정도 말고는 진짜 의미없음.
오르비보니까 을지대 vs 전북대 하는데 전북대를 추천하는놈들도 있더라?
전북대병원이 국립대고 커서 발전가능성 어쩌고 하면서 ㅋㅋㅋㅋㅋ
아래 티오를 봐. 자기 졸업생 레지던트 절반도 수용못하는데 병원이 커서 좋아? ㅋㅋㅋㅋㅋ
관동대 훌리들도 넘쳐나더만 요새 ㅋㅋ 새로 병원을 인수하고 뭐 어쩌고? ㅋㅋ
레지던트 20명도 못뽑는 그병원 인수해서 뭐 어쩔거야 대체
아래 관동대 인기과 TO 0명 보임? 저거 새 병원 인수하고 난 올해 티오다.
순진한 고3학생들 낚이지말고 제발 이 자료좀 참고해라.
이 자료에서
전체대비: 각 의대정원 대비 레지던트 전체 TO를 의미
마이너: 피안성TO 퍼센티지
인기과: 피안성 정재영 + 정형TO 퍼센티지
1. 울산대: 전체 대비 453%, 마이너 28%, 인기과 90%
2. 성균관대: 전체 대비 438%. 마이너 30%. 인기과 95%
3. 가톨릭대: 전체 대비 260%, 마이너 27%, 인기과 76%
4. 연세대: 전체 대비 201%, 마이너 14%, 인기과 38%
5. 한림대 : 전체 대비 173%, 마이너 14%, 인기과 44%
6. 인제대: 전체 대비 165%, 마이너 12%, 인기과 51%
7. 서울대: 전체 대비 165%, 마이너 11%, 인기과 36%
8. 아주대: 전체 대비 165%, 마이너 13%, 인기과 33%
9. 을지대: 전체 대비 150%, 마이너 13%, 인기과 40%
10. 가천의대: 전체 대비 150% 마이너 10%, 인기과 30%
11. 고려대: 전체 대비 134% 마이너 12% 인기과 36%
12. 차의과대: 전체 대비 133%, 마이너 8%, 인기 33%
13. 순천향대: 전체 대비 118%, 마이너 10%, 인기과 31%
14. 단국대: 전체 대비 105%. 마이너 10%, 인기과 30%
15. 대구 가톨릭대: 전체 대비 100%, 마이너 13% 인기과 28%
16. 인하대: 전체 대비 98%, 마이너 8%, 인기 27%
17. 동아대: 전체 대비 94%, 마이너 8%, 인기과 24%
18. 동국대: 전체 대비 84%, 마이너 12%, 인기과 31%
19. 경희대: 전체 대비 78 % 마이너 4% 인기과 15%
20.부산대: 전체 대비 73%, 마이너 6%, 인기과 18%
21. 이화여대: 전체 대비 72%, 마이너 5%, 인기과 16%
22. 계명대: 전체 대비 66% 마이너 5% 인기과 16%
23. 경북대: 전체 대비 66% 마이너 5% 인기과 15 %
24. 한양대: 전체 대비 65%, 마이너 6%, 인기과 18%
25. 전남대 : 전체 대비 63%, 마이너 4%, 인기과 14%
26. 건양대: 전체 대비 59%, 마이너 8% 인기과 18%
27. 충북대: 전체 대비 59%, 마이너 4%, 인기과 18%
28. 영남대: 전체 대비 55%, 마이너 7%, 인기과 16%
29. 충남대: 전체 대비 55%, 마이너 5%, 인기과 14%
30. 경상대: 전체 대비 54% 마이너 5% 인기과 16%
31. 원광대: 전체 대비 54%, 마이너 3%, 인기과 16%
32. 중앙대: 전체 대비 48%, 마이너 6%, 인기 16%
33. 고신대: 전체 대비 46%, 마이너 4%, 인기과 11%
34. 전북대: 전체 대비 45%, 마이너4%, 인기 14%
35. 연대 원주: 전체 대비 36%, 마이너 2%, 인기과 9%
36. 조선대: 전체 대비 31%, 마이너 2%, 인기 7%
37. 관동대: 전체 대비 12%, 마이너 0%, 인기과 0%
38. 서남대: 전체 대비 0%, 마이너 0%, 인기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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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자료네요
인기과(피안성)가 목표라면 확실히To는중요한듯..
근데 외과는 미달나서 안달이니..자신이 어디과를 원하느냐에따라
To의 중요도가 높거나 낮을수잇는듯.
대가대 >> 경북대
동아대 >> 부산대
단국대 >> 경희대
입결하고는 상관없는 듯..^^
20위권밖에 있는 유명대학들이 의외네요.3룡의 의미를 알 수 있게 해주네요.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삼룡의대 TO 많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보니 정말 엄청나네요..... 와....
의미있는 자료이지만 액면 그래도 받아들여서는 안될 듯도 해요. 자교병원 T/O기준이고 타교로 진출하는 레지던트 T/O도 있지 않을까요? 얼마가 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령 서울 연고지 학생이 지방의를 졸업하고 서울,수도권으로 오길 희망하는 수도 많지 않나요?
원글 링크 타고 가서 댓글들 보시면 왜 생각보다 자교TO가 중요한지에 대한 이유를 알아볼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서남대 의대 ㅠㅠ
ㅇㄹㅇ
2003년도 자료라 지금이랑 차이 좀 잇다고 옛날에 본 거같은데.. 고전자료네여..
2003년 자료가 아니라 따끈따끈한 최근 자료 맞습니다
저거대로면 울산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세군데를 가야됨 인기과비율이 정원에 맞먹는다
누가 좋은거 몰라서 안가나요ㅋㅋㅋ 괜히 메이저가 아니죠
서연성울카 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죠
이 자료는 참 자주 보는데, 왜 마이너 인기과를 저걸 넣어놨는지 참...
실제로는 메이저과 내외산소(정) 제외하곤 다 마이너로 불렀었는데 =_=;
a/c/smc하고 일부인설의, 삼룡의 의미를 각인시켜주네요.. 을지대 높다;
아마 교수 TO 도 비슷하게 갈 겁니다. 각 과별 교수(전문의) 숫자에 따라 전공의 TO 가 각 학회에서 결정이 되니 ~~
가톨릭 관동대는 근데 저글과는 달리
충분히 저라면 지금 저평가됬을때 가야할 대학이라고 생각되네요 재단이 가톨릭재단 그렇게 만만한 재단 아닙니다
영종도에 병원을 또 지어준다는데 저렇게
무시할정도로 티오는 바로는 못생기지만 의대생졸업할때쯤에는 생기게되어 있고
의료는 종교랑 결합했을때 그파급력이
큽니다
연대역시 종교재단이구요
저기서 저평가되었을때 잘취사선택하는것도 미래보는 능력이라봅니다
국제성모 위치는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만 시설 괜찮은 병원이며7km이내에 청라지구가 발전중이고 가깝다는점 성모브랜드라는점 영종도에 병원지어줄돈 또 있을거라고 봅니다 인천정도 큰도시의 성당
에서 들어오는 돈만해도 엄청 납니다
그런데 이 글 좀 이상한 거 같아요.
최근 자료가 맞는 건가요?
내용이 좀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수만휘에도 벌써 몇년전에 인용되었던데, 그럼 이 원글은 최소한 그 전의 글이라는 얘기네요.
벌써 그 사이에 내용이 변했을텐데 최근글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내용이예요.
제가 오랫동안 검색한 것도 아니고 레지던트 티오와 관련해서 치니 단 한번에 이런 글이 나올 정도면 얼마나 떠돌아다니던 글인지 좀 의심스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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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좀 이상하다 했습니다
꿈만휘 해당글 링크 좀요.
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요.
보고 참고하고 싶은데ㅠ
님이 본 글은 본문이랑 전혀 관련없는 글인데요
댓글 삭제하시는 게 나을 듯 하네요
저 표는 진득히 우려드시네 수험생 휘젓지말고 글내리는게..
옛날꺼임?
올해꺼 맞음
위에 몇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거
저 링크 타고가시면 댓글에 글쓴이가 오르비 반응보고 TO 올해자료라는 근거 적어놓은것 같네요. 좀 표현이 과격한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 국시까지 치룬 의대생의 의견이니 오르비에 있는분들에 의견들보다는 정확한 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음 너무 늦게 본 듯한 느낌
급 원서 후회?? ㅋ
오 을지대 제법인데?
와.. 현실을 잘 모르겠는데 설연이어도 성적 별로면 가울성 인기과는 고사하고 비인기과에서 레지로도 못 뛰는 건가요? 타병원에서 레지뛰어도 팽당하는 사례가 출신이랑 성적에서 설연은 자유로운건지.. 저 수치보면 학부때부터 네임벨류 떠나서 인기과티오 많은 곳 지원해야되는 판이 아닌지 싶어서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