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들도 공대입학하고 후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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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6개월 사이 극심한 후회가 오고
그걸 버텨도 1년안에 후회하게되고
다시 재수의 길로 ....
그리고
술자리가면 한마디씩하죠
난 의대 갈수있었는데 공대왔다고
그러면 옆에서 거들죠
지금도 안 늦었다고 ㅋㅋ
그러면 자존심상한 공대생은 한마디합니다
난 그래도 동네의사보다 큰일을 할거라고
ㅋㅋㅋㅋㅎㅋㅋㅋㅋㅎㅋㅋㅋㅋ
그렇게 똑똑했던 공대생중 다수는 삶의 무게속에 사라져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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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댓글 알리미
알림!!!!
은수저 금수저는 예외
그들은 그들대로의 삶이 있으니
근데 왜 처음엔 의대 안가고 공대 가셨어요?
금수저라서요
금수저라서요
부럽네요
금수저 맞음. 고소미 사장님 ㅎㄷㄷ;;;
이분오래가시넼ㅋㅋ
니 금수저인지는 관심없고 고소좀하라고 얼굴 좀보자 여드름 개수좀 세어보게 눈코입 다 잇긴 잇지??
현역들이 후회하는 경우는 공대생중 소수죠ㅎ 오히려 직장인들이 그때 그랬으면 어떻게되었을까 란 생각은 많이 해도요.
과연 ㅋㅋㅋ
뭐 님 주변표본이 그쪽으로 치우쳤을수도 있으니^^ 저도 그렇고ㅎ
그냥 대기업가서 사원으로 살고싶은 그런사람들도 있잖아요...
어느 길을 택하던 아예 후회가 없을수는 없겠죠..
ㄹㅇㅍㅌ
리얼파탄? 리얼평타?
ㄹ리얼팩트
어휘력보소.
의대생이 '내인생 노답'하면서 쓸 글은 아닐 것 같은데요
자꾸 나대면 기항 떨져요 부정타서 목욕재계하고 원서 정성스럽게 작성하세요
글이 점점 거칠어 지시네요. 분노를 감추기가 힘들어 지나봐요
글이 점점 거칠어 지시네요. 분노를 감추기가 힘들어 지나봐요
기항폭발잼
님 금수저임?ㅋㅋ
ㅇㅇ
저돈데 반갑네요^^ 그쪽은 어디사세요?
한남동
ㅋㅋㅋㅋㅋ전 도곡동이에요 조만간 한 번 봐요
뭘봐요? ㅋㅋ
작작 나대요.
네 기대에 부응할게요
금수저끼리 좀 보면 안댐?^^
도곡동이라...
노르비스야 너는 싸우는게 취미냐?
흠 삼수해서 설공간 친구도 약간은 후회하더군요...왜 인제의대 안갔지 하면서
백병원클라스
금수저은수저가머임
태어나보니 아빠가 준재벌급
ㅋㅋㅋㅋㅋ이분 진짜 수고하십니다^^
ㅋㅋ 한명은 공대좋다 한명은 의대좋다 오르비 참 재밌네요
고소미 시즌 언제해요?? 강건너 불구경 보고ㅅ싶은데
22일 방영예정입니다
24일 종영예정이고요
남이 선택한 길 너무 까내리는 거 보기 안좋은거 같아요....ㅠㅠ
네
얘 안보는게 올해 마지막 소원이다
격공합니다ㅋㅋㅋ현실을 모르는 사람일수록 공대가지요. 수학과학잘한다고 다들 자기가 공대체질인줄 알더라고ㅋㅋㅋ
근데 진짜 궁금한건데 정말 동물 못만지고 비위 약한 사람도 다 적응해요?. 정말로 약해도.
가보세요
디아망님 글 읽고 댓글좀달아줘요 ㅋ 재밌을듯
아직도 오르비 상주하네
언제부터 도곡동살면 금수저였지... ㅋㅋㅋ
도곡동이여도 타워팰리스면 금수저 맞지 않아여?
뭐 평균이상은 살겠죠. 근데 타팰에도 그냥 평범한 집도 있고 아주잘사는 집도 있고 그래요 ㅋ 중고딩친구중에 타팰 이사간애들 꽤 되는데 뭐 못사는건 아니지만 꼭 금수저는 아니예요
타팰에도 30평대 집있는걸로암
그래서 주위집이랑 가격비슷함ㅋㅋ
서울대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2년전 아들과 엄마가 싸우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들이 엄마를 설득한 단 한마디..
"평균 연봉은 의사가 많지만 상위 1%가 받는(버는) 연봉은 공대 출신이 더 많다"라고 엄마를 설득 했습니다..
서울대 출신이면 그 분야에서 상위 1% 들기 쉽지 않을까요?
1퍼센트 안에 들기 쉽지도 않을뿐더러.... 공대 1퍼센트가 의대1퍼센트보다 훨씬 숫자가 많기 때문에 1퍼끼리 비교해도 의사쪽이 많지 않을까요...?
그건 아닌듯 1%면 진짜 적은거거든요 공대 파이가 매우 많은편인데 일부가 독식하는 구조라 공대는 상위로 치솟을수록 페이가 급격하게 많아지는게 사실인듯
제 친척만 봐도 울산지역에서 연봉 2000받다가 타기업으로 옮기고 직급 오르니깐 월 3000받더라구요(법적으로는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어있고 그 기업이랑 협력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물론 상위 1퍼면 상당히 성공한사람들인건 저도 알죠.. 근데 의사 1퍼면 워낙 인구가 적을것 같아서 이사람들도 수입 엄청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거죠...
그저 단순계산으로도 대충 70학번부터 현재 40년정도 흘렀다 치면 의대졸업생은 매년 3천명정도... 12만명 양산을했고 대충 1200명이 1퍼센트.. 공대졸업생은 한해에 5만명 잡으면 200만명 .. 2만등정도의 공대출신이 1000등정도의의사보다 더 수입이 많을까요? 전 아닐것 같은데요... 물론 저도 확신은 없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2만등이 1000등보다 더 적을 이유는 없어보이기는 한데 저도 확신할수는 없으니 더 이상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꼭 2만등이 천등보다 뒤라는 보장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전 소수쪽에 좀더 무게가 가지 않을까 싶네요.
ㄴㄴㄴ 제가 아는 공돌이 출신 두분만 해도 두분 삼전 부사장들이신데 연봉만 수십억대임.그 외 스톡 옵션이랑 차, 집도 받으셨고... 그정도로 버는 의사 흔치 않조. 공대 출신 최상위권은 외국만 나가도 2억 이상 받는 사람 널렸음
물론 공학도들이 피라미드 위쪽으로 가면 수입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건 알지만 우리나라에서 의사 1퍼센트면 1000명남짓인데... 이분들도 수입 상당하지 않을까요?
맨위로 올라가면 중견 기업 vs 종합병원의 비교가 되겠죠. 어느쪽이든 수입이 상당하긴함. 개인적인 생각인데 최상위권은 비교 자체가 무의미함. 어느쪽이든 자기가 최상위권 도달할 생각이라면 그냥 적성 갖고 따지는게 맞겠죠
그냥 위 댓글에 1퍼끼리의 수입을 비교하길래 꼭의사쪽이 적단 보장도 없을거라는 뜻이었습니다.ㅋㅋ 당연히 적성이 먼저겠죠.
오늘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
의치한약수!
노르비스야 고소하느라 바쁠텐데 여기서 뭐하니 21일인가 22일인가 우리 보는 날인가?? 얼른 얼굴 좀보자
고소미 현황이나 공개해요
노잼이야 이런글
진짜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저질
아이엘비이가 아닐까 추측중
문제성 있는 글을 올려놓고 욕한다고 고소 하다간 님이 당할 수 있어요.
틀린말아니잖?
직장인의 비애는 늙어봐야 알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슴. 제아들도 그렇게 말렸건만. 피보는거 무섭다고. 지가 싫다는데야..공대기피현상은 당연. 의대,치대,한의대 선호도 당연. 이게 대한민국. 직장생활은 월급과 세월, 스트레스의 댓가죠. 물론 잘된친구는 어디든 있으니 비교불가.
한심한 중년이!
음 그럼 공대 가는 건 비추단 말씀이신가요??
공대도힘들대 의대도힘들대 자연대문대는원래망했대 대학 왜가지? ㅉㅉ 한심
저러는사람도잇고 아닌사람도잇고~
은수저금수저하는데 진짜 그런애들은 이런데에서 자기 자랑안해요....ㅋㅋ귀엽네 이런고있지
네 꼭 설공붙길 바래요 다들 왜 진실을 못보시는줄 모르겠네요 이분 진짜 그냥 설공 지원자에요 순천향의 인증 그런식으로 할거면 전 설의생으로 위장도 가능하겠네요
ㅇㄱㄹㅇ
이런글좀 그만봤으면좋겠다 진짜. 어그로글이냐?
후회는 어느곳이든 있겠죠
하지만 이뤄낸 성취감이
후회보다 조금이라도 크다면
자기 꿈 따라서 가야죠
왜 여기서는 캡쳐! 캡쳐! 안하시죵??
Norbis이분 정체가 뭐죠? 서울대재학생인지 의대재학생인지 모르겟네요
노르비스 훌짓 열심히 해서 설공 꼭 붙어라ㅋㅋ
ㅋㅋ
님들 이분 진짜 관종같은데 이제 부터 아예 댓글 달지를 말죠 댓글 ㄴㄴ
선 ----------------------------------------------------------------------------- 선
노르비스님 사람인줄 알았더니 수저셨군요
이런글을 왜 꼭 이런 시기에 올리는지 ㅎㅎㅎ 안봐도 니가 뭐 하는 인간인지 보이네요